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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이는 초등학생도 내용은 안다. 고대 사회 두 나라의 전쟁이 벌어졌고 공성전은 수십일 동안 이어졌다. 성 앞에 버린 트로이 목마에 숨어 있던 군사들이 성으로 들어가 전쟁에서 이긴다는 내용이다. 호메로스가 쓴 일리아드 오딧세이가 유일하게 정리된 신화의 내용이다. 트로이에 두 번 여행하면서 기대와 다른 유적지와 기대보다 훨씬 더 대단한 유물을 보고 돌아왔다. 신화로 사라질 뻔한 이야기는 근대에 고고학적 발견으로 진짜 있었던 일로 되살아났다. 그리고 여전히 트로이는 발굴 중이다. 트로이에 대한 관심으로 여러 가지 책을 읽다가 이 책이 학생들을 겨냥한 책이지만 다양한 트로이 발굴 관련 이야기를 담고 있다고 해서 구매했다. 트로이에 미친 기자 출신 저자가 트로이 유적지 관련 이야기를 풀었다. 구성이 산만하고 번역은 더 엉망이라 아쉽다. 서양의 어린이 책은 생각보다 수준이 높아서 놀라울 때가 있는데 이 책도 주제나 서술방식은 놀랍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