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잠자리가 많은 산골마을 히류무라.. 8살 소년 겐과 유스케는 선천적 맹인 5살 소녀 이즈미를 가족처럼 아끼며 매우 소중히 여긴다.. 이즈미가 7살때 부모님이 강도를 당해 사망하고 친척에게 맡겨지며 헤어진다.. 어느날 불에 타서 죽은 시체가 발견되고 목에 걸고 있는 잠자리 목걸이를 통해 유스케라는게 밝혀진다.. 그리고 히류무라 촌장 다누마가 범인이라는 고발도 접수된다.. 가부라기 형사가 이끄는 수사팀이 사건을 맡으며 다누마의 과거가 드러나고 또 다른 용의자로 지목된 겐 .. 이세상에 진실은 없다.... 잘 맞춰진 각본에 사람들이 납득하면 그것이 진실이 된다는 말... 사라져가는 잠자리 마을을 지키고 소중한 사람을 지키기 위해 자신의 모든것을 쏟아낸 유스케와 겐.. 그리고 모든 아픈 진실을 알면서 감내해 나가는 착한 이즈미... 소중한 것을 지키기 위해 거짓을 진실로 만들어버린 가슴아픈 이야기네요..
|
|
드래곤 플라이. 최근 내가 가장 주목하고 있는 추리 스릴러 작가의 작품이다. 데드맨 3부작중 두번째 작품이다. 진실에 대한 이야기다. 강변에서 내장이 모두 사라진 채 불에 탄 시체가 발견된다. 가부라기 형사가 이끄는 수사팀은 유일한 단서인 은목걸이를 따라 잠자리의 낙원이라 불리는 군마현의 산골마을 히류무라에 이르게 되는데... 오랜만에 추리 스릴러물중 괜찮은 작품과 작가를 건진듯하다. |
|
<데드맨-단델라이언-드래곤플라이> 가와이 간지의 데드맨 3부작이 드디어 끝이 났습니다. 가부리기 수사팀도 이번이 마지막이라는 사실이 안타깝습니다. 가와이 간지의 소설은 항상 따뜻함이 있습니다. 그 따뜻함은 항상 우리들, 그러니까 현실에 살고있는 우리들 자신에게 무언가를 호소하는 듯 합니다. 여타 유럽의 소설들 처럼 원한에 사무쳐 잔인한 고문을 행사하고 사체를 훼손하는 그런 소설들과는 조금 다른 감성을 가진. 추리소설이지만 따뜻한 감서을 가진 그런 소설입니다. |
|
천천히 읽어 내려간뒤에 |
|
가부라기 형사 시리즈중 두번째 작품이다. 작품은 전편 '데드맨'이 많이 어두운 것이 비해 꽤 많이 경쾌하다. 그리고, 전편에서는 가부라기 형사팀의 활약이 전무하다시피 한 것에 비하여 특유의 추리와 사건해결과정을 보여주고 있어 작품이 성숙되어 가고 있음을 느낀다. 또한, 전편 후반부의 어이없는 극전개도 이 편에서는 주관이지만 많이 좋아졌음을 느낀다. 다만, 극중 평범한 7세, 11세 아이들의 의식수준과 기억세계가 극 전개를 위하여 어쩔 수 없는 부분이겠지만 너무 높게 설정된 것 같아 약간의 실소가 나오는 것이 아쉽다. |
|
가와이간지 작가의 가부라기 시리즈 두번째 작품입니다. 워낙 시리즈 물이란것을 좋아하는데요, 첫번째 권이 마음에 들면 그 재미있는책이 뒤에서 주르륵 딸여나오는게 시리즈물의 매력인거 같아요. 일단 첫번째단추가 좋아야한다는 전제가 붙지만요ㅎㅎ
아무튼 그러한김에, 마침 10년대여 이벤트를 하기에 반가운 마음으로 구입해보았습니다. 안타깝게도 도서정가제의 강화로 저렴한 가격에 거의 책을 구입하는거 같은 10년대여, 몇십년대여는 이제 없다죠?ㅠㅠㅠ 아쉽습니다. |
|
가와이 간지 작가의 데드맨 후속작이자 가부라기 형사 시리즈 2권 <드래곤플라이> 전작 데드맨을 재미있게 읽어서 후속작 이 책도 흥미롭게 읽기 시작했다. 가부라기 형사와 그의 특별수사반이 등장하는 이 소설은 잠자리의 낙원으로 불리는 군마현의 산골마을 히류무라의 살인사건을 담당하면서 그에 관한 진실을 파헤쳐가는 이야기였다. 마을에 얽힌 비밀, 비밀을 간직한 세 남녀의 욕망이 초래한 비극적인 이야기가 전개된다. 판타지와 혼합된 추리소설을 좋아한다면 재미있게 읽을 수 있을 것이다. |
|
가와이 간지 작가의 데드맨 후속작이자 가부라기 형사 시리즈 2권입니다. 전작인 데드맨을 광고로 접하여 흥미로운 마음에 구입했다가 의외로 재미있게 읽었고 후속작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기회가 있어서 망설임 없이 구입했습니다. 전작만큼 소재가 흥미롭게 느껴지지는 않았지만, 이야기가 흐를 수록 몰입도가 높아지는 책이었습니다. 전 작 재밌게 보신 분들은 추천합니다. |
|
가부라기 형사와 히메노 형사가 다시 등장합니다 표본을 삼킨채 불타 발견된 남자의 수사를 시작으로 히류댐 아래로 사라져버릴 오쿠노사와의 이십년전 범죄 이야기가 물 위로 드러납니다 가와즈 유스케, 야마세 겐, 미즈사와 이즈미 셋이 간직한 비밀이 결국 비극을 불러오는 이야기였습니다 가부라기 형사팀이 너무 빨랐다는데는 저도 격하게 동의합니다 악당은 산채로 능치처참당해도 능치처참에 동원된 말이 불쌍할 지경인데 ㅠㅠㅠㅠㅠㅠㅠㅠ 뒷맛이 씁쓸한 이야기였네요 |
|
가와이 간지의 형사 가부라기 시리즈의 2권에 해당하는 드래곤 플라이다. 1권 데드맨에 등장했던 인물들이 다시 등장해서 살인 사건을 수사하게 되는데... 솔직히 1권에서 결말이 정말 마음에 안들었는데 이번편도 결말이 정말 정말 화가 나고 속상하고 뭐라 말할 수 없이 착찹했다.
세상엔 죽어 마땅한 사람이 있다고 생각한다. 물론 그 사람에게 가족이 있을 수도 있고, 나름의 사정이 있을 지도 모르지만 인간으로써 도저히 할수 없는 짓을 한 사람인데.... 그런 끔찍한 인간을 우리가 용서따위 해 줄 필요가있을까? 연쇄살인범이나 조두순같은 범죄자는 눈에는 눈 이에는 이로 강력한 처벌을 해야 하는 것이 맞지 않을까? 그래야 선량하게 착하게 살아 가는 사람들이 피해를 입지 않을텐데... 인간이기를 포기한 자들에게 인간인 우리가 만든 법으로 처벌을 하는 것은 이치에 맞지 않는 일이 아닐까? 일반적으로 추리 소설에서 주인공이 나쁜 범인들을 잡아서 처벌을 하는 모습을 보면서 카타르시스를 느끼곤 했는데, 가와이 간지의 작품 속 범인들은 ........ 차라리 그들이 범죄를 저지르게 하지 왜 그들을 막는 것인지 그들을 막아서는 우리의 주인공 가부라기한테 원망하는 마음이 들정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