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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은 러시아 특수부대 스베르나츠출신 의 디마와 막강한 미 해병대 병장 블랙번. 무대는 불타는 이란, 남부와 테흐란. 지진과 남부 반군을 저지하는 미공공군기의 공습.
무기상 카파로프를 추적하여 휴대형 러시아제 핵탄두를 수거하라는 명령을 받고 급습하지만 역습에 말려 러시아 특수부대원 60명이 날라가자 작전은 최소되지만 디마는 정예요원을 데리고 추적을 계속한다.
블랙번은 나름대로 반군지도자 알 바시르를 추적한다. 디마보다 앞서 1발의 핵탄두는 건지고 나머지 두발과 바시르를 잡기 위해 진격한다. 막강 F35가 공습을 해 댄다...
미국과 러시아의 대결..
오호 이거 뭔가. 테러리스트, 밀수꾼 등을 추적하는 특수부대원이야기. 영국의 SAS도 아니고 미국의 NAVY SEAL이 아닌 러시아 스베르나츠와 정통파 미해병대와의 한판 승부. 프레드릭 포사이스보단 못 하지만 시종일관 긴박감, 기장, 액션이 난무한다. 빈스 플린보다 살아 움직이고 독특한 인가내면의 고민까지...
간만에 액션 MILITARY 소설이랄까. 흥미있고 진진하다. 게임소대라 해서 황당할 줄 알았는 데 박진감넘치고 구성도 치밀하다. 양념으로 북한인 2명도 나오고 한국 독자를 배려하고 .. 요즘 왠만한 최근 소설에 한국이 하나씩 나온다. 한국이 힘이 세졋다. 슈퍼마켓 주인, 특징없는 회색의 현대자동차등...
우 하나 건졌다. 난 이제 또 배틀필드시리즈로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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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오브 듀티 시리즈와 함께 밀리터리 슈팅 게임의 양대 지존인 배틀필드 시리즈의 최신작인 <배틀필드 3>를 소재로 한 소설입니다. 게임 출시전에 출간 예정 소식을 듣고 많이 기대했는데 아쉽게도 컴퓨터 사양이 달려서 게임은 해보지 못해 게임과의 연관성은 확인하지 못했지만 영국 특수부대 SAS 출신의 베스트셀러 작가인 앤디 맥냅이 집필했다고 해서 기대를 갖고 읽어나갔습니다. 개인적으로 현대전을 다룬 소설들을 좋아해서 존 코리 시리즈, 미치 랩 시리즈 ,프레데릭 포사이드의 작품들을 즐겨 읽는데 이 작품도 게임소설이라 생각하지 말고 그냥 현대전을 다룬 소설이라고 생각하고 읽어도 충분히 재미있는 작품이었습니다. 물론 게임을 해보신 분들이라면 게임에서 미쳐 이야기하지 못한 디마의 과거와 블랙번의 해병대 지원 동기가 소설을 통해 밝혀지기 때문에 더욱 흥미로울 것입니다. 줄거리는 소련 붕괴시 소련을 떠났던 어떤 위험한 도망자가 테헤란에 나타나고 크렘린의 정치 지도자들이 구 소련군 특수부대 스페츠나츠의 최정예 병사였던 디마 마야코브스키를 불러들여 그 도망자를 러시아로 잡아오게 하면서 디마에게 절대 거절할 수 없는 조건을 내세웁니다. 스페츠나츠의 전설적인 존재인 디마는 고도의 훈련과 전투 경험으로 단련된 정예대원들을 직접 선발한 후, 그들을 데리고 격전의 한복판으로 뛰어들지만 사라진 정찰대를 찾아 이란 이라크 국경을 건넌 블랙번과 그의 전우들과 부딪히게 되고, 결국엔 엄청난 혼란 속으로 빠져들고 만다는 내용입니다. 현대전을 다룬 소설들처럼 이 소설도 핵무기와 이라크를 소재로 하고 있는데요. 흥미로운 점은 주인공이 많이 접해보지 못한 러시아의 스페츠나츠 출신이라 그들의 훈련과정과 능력에 대한 묘사가 자주 등장한다는 것입니다. 존 코리 시리즈, 미치 랩 시리즈 ,프레데릭 포사이드의 작품들 모두 초인적인 능력을 발휘하는 특수부대 출신 주인공들의 활약을 보는 재미가 주를 이루는데 이 작품도 역시 러시아의 무시무시한 특수부대 스페츠나츠 중에서도 전설적인 존재라 대단한 능력을 발휘해서 위기상황들을 헤쳐나가며 짜릿함을 선사합니다. 2014년을 배경으로 하고 2011년에 쓴 소설이라 최근 현실세계의 대격변을 잘 반영해서 재미있었지만 마지막에 왠지 서둘러 끝냈다는 느낌이 드는점이 아쉬웠습니다. 작품 내내 언급되는 모든 문제의 원흉이 되는 인물이 너무 쉽게 처리되어서 그런 기분이 듭니다. 게임을 해보지 못해서 게임과의 연계 때문에 이렇게 처리한건지 알수는 없지만 이점을 제외하면 여느 소설 못지 않은 재미있는 작품이라고 할수 있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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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상깊은 구절 : "솔...... 로...... 몬."
이번에 소개할 책은 '배틀필드3 : 더 러시안'이다. 많이들 알다시피 FPS게임인 '배틀필드3'를 원작으로 하는 소설이다.
책의 주요내용은 은퇴한 전직 구소련의 요원인 디마와 아버지를 이해하기 위해서 미군 해벙대에 입대한 블랙번이 산전수전을 겪고 만나서 솔로몬이라는 악당이 설치한 핵폭탄이 터지는걸 막는 이야기이다.
책의 배경을 살펴보자면, 현대와 아주 유사한 양상을 띄고 있다. 최근 핵으로 인해서 말이 많은 이란을 배경으로 하고있어서 현실감을 더하고 있으며, 미국과 러시아의 2번째 냉전가능성을 내비치고 있다. 그 사이에서 일어나는 소형 핵무기 쟁탈전이 이 책의 주요 내용이다.
일단 이 책의 특징을 살펴보자면, 딱 보이는 것과 같이 군과 관련된 밀리터리 소설이다. 거기다가 작가가 군대에 대해서는 전문가고 번역자역시 전문가들의 도움을 받아서 현실감넘치는 소설을 탄생시키는데 성공했다. 솔직히 필자는 이 책을 읽을때 초반에는 너무 현실감 넘치는 전개가 지루했다. 개인적으로 밀리터리쪽의 소설은 처음읽어서 이야기가 전개되기 시작하는 시점에는 아무것도 이해되지 않았다. 그러다가 중반에 상황이 급박해지고, 익숙한 이름이 등장하면서 작품속에 빠져버렸다. 저 인상깊은 구절. 저것이 바로 상황이 전환되는 시점이며, 모든것이 이해되고, 필자가 작품에 빠진 전환점이다.
이 책의 두번째 특징은 원작인 게임과의 대조하는데 있다. 이 책은 원작인 '배틀필드3'의 이야기를 이해시키는데 그쳤을 뿐만 아니라, 더 나아가 게임속에서 개연성이 떨어지는 부분들을 유기적으로 이어내는데 성공했다. 그리고 게임과의 대조점에서 가장 놀라운 부분은 엔딩의 차이점이다. 이 책의 엔딩은 게임과 정반대로 이루어졌다. 게임을 해본 사람은 알겠지만, 책속의 결말은 게임의 결말이 마음에 들지 않았던 사람들을 위한 결말이라고 생각될만큼 정반대로 이루어져있다. 아마도 게임속 결말 이외에도 여러가지 가능성을 열어두려고 한 제작사의 시도였다고 생각된다.
이 책의 마지막 특징은 밀리터리적 현실감을 반영하는 것과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면서 손에 땀을 쥐게 만드는 스릴, 두마리 토끼를 모두 잡는데 성공했다는 것이다. 위에서 말했지만, 필자는 처음부분을 참 재미없게 읽었다. 게임을 해본것도 아니고, 밀리터리쪽을 관심있게 읽는것도 아니고, 괜히 현실감만을 위해서 책을 쓴듯한 느낌이었다. 그러나 표면의 악당이 죽고, 그 뒤에 숨어있는 진정한 악당과 그와 손잡은 거대한 권력의 진실을 보고서는 책에 집중하지 않을수 없었다.
이 책은 두명의 영웅이 재조명받게되는 계기가 될 것이다. 그리고 이 게임의 팬이 아닐지라도 손에 땀을 쥐는 스릴을 싫어하지 않는 독자라면 이책의 반전을 이해해보기를 권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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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게임이 원작인 소설을 읽게 됐다.. 2011년 '최고의 액션 게임', '최고의 온라인 멀티플레이어 게임' 으로 찬사를 받은 <배틀필드3> 제작사는 <배틀필드3>의 현실성을 끌어올리기 위해 북미 베스트셀러 <브라보 투 제로>의 저자이자 전직 SAS 대원인 앤디 맥냅을 개발 고문으로 영입했다고 한다. 그리고 그를 통해 싱글 플레이, 협동 플레이 및 멀티플레이어 모드를 사실적으로 표현했다고... 안해봐서 잘 모르니 그려려니~~하고 넘어가고...^ ^;;; (난 플스2 세대라...)
앤디 맥냅은 제작사 허락하에 배틀필드 기본 스토리에 비하인드 스토리를 담아 출간했다고 한다. 나름 밀리터리...액션...첩보 장르를 좋아라~~해서 선택하게 됐다.
전직 러시아 특수부대인 스페츠나츠 교관이자 GRU(러시아대외군사정보국) 요원이었던 디마는 과거 직속 상관이자 현 GRU 국장인 팔리오프에게 작전지휘를 부탁받게 된다. 군인출신인 무기상인 타지크인을 이란에서 구출해 올 것...그리고 덤(?)으로 핵폭탄도 회수할 것. 디마는 전우이자 친구인 키릴과 블라디미르를 호출, 스페츠나츠 교관인 지라크와 그레고린 차출. 국장이 덤으로 지원해준 스페츠나츠 요원 60명과 함께 이란으로 향하게 된다. 그러나 이란 反 정부세력인 알 바시르가 이끄는 PLR가 헬기를 공중폭파 시키게 되면서 요원 60명은 땅을 밟아보지도 못한 채 전멸하게 된다.
한편 곧 제대를 앞둔 미해병 블랙번 병장은 팀원들과 함께 PLR 색출 작업에 들어가다 교전으로 동료를 잃게 되고 그것도 모자라 동료가 참수당하는 과정을 목격하게 된다. 정신적 충격에서 벗어난 블랙번은 다시 전장에 뛰어들게 되고 PLR 아지트를 급습하는 과정에서 PLR이 파리와 뉴욕에 테러를 계획 중이라는 사실을 알게 된다. 그리고 PLR에게 무기를 대주는 무기상인을 덮치는 과정에서 디마와 조우하게 된다.
이란에 파견된 요원들이 전멸한 줄 알고 러시아에서 작전을 취소/부정하는 가운데 디마는 자신이 데리고 온 요원들과 작전을 계획 진행시키게 되고 그 과정에서 핵을 솔로몬이 가지고 있다는 사실에 놀라게 된다. 솔로몬...자신이 키운 전투머신...미국에 적대감을 가졌으면서 미국에 투신한 사이코패스... 무기상인 아지트에서 블랙번을 구해준 디마는 블랙번과 정보를 공유하게 된다. 핵무기...솔로몬...사이코패스...파리...뉴욕...
과연 디마와 블랙번은 솔로몬이 계획한 핵테러를 막을 수 있을까??
음...이 작품은 중동지역&테러를 다뤘다는 점에서 여러모로 비슷한 프레더릭 포사이스의 <아프간>에 비하면 여러면에서 딸리는 작품이다. 장르 특성상 긴장감이나 몰입도가 높아야함에도 불구하고 그렇지 못했다고나 할까?? 영미소설임에도 불구하고 주인공이 러시아인이라는 점이 색다르지만 그 외는... 하지만 <배틀필드3> 게임 유저라면 좀 더 재밌게 읽을 수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은 든다.
이 책과 더불어 <배틀필드4 - 카운트다운>도 주문했는데 읽을지 말지 고민된다. 큰 책에 비해 인쇄된 글자가 작다보니...어휴...한숨부터... <배틀필드4>는 <배틀필드3>과 다르게 공저했던 앤디 맥냅이 빠지고 피터 크림스테일 혼자 집필했다는 점과 CIA 요원이 북한 핵 과학자를 데리고 북한을 빠져 나오는 설정이라는 점에서 살짝 땡기기는 하는데 (지금) 읽어야 할지 말아야 할지 고민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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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틀필드 시리즈의 팬이라서 구매해서 읽게 된 책이다. 큰 기대를 하지 않고 읽어서 그런지 생각보다 내용이 괜찮았다. 이야기 중반부부터 속도감 넘치는 흐름과 장면장면마다 사실적인 묘사가 영화를 보는 듯 박진감 넘쳤다. 다만 블랙번 시점의 내용이 그가 체포된 이후 부터는 좀 지루했다는 점과, 끝에 솔로몬을 잡는 이야기를 디마의 시점에서 간단하게 '뉴스' 형식으로 끝내버린 부분은 아쉬움이 남는다. 아무튼 배틀필드 시리즈의 팬이 아니라도 충분히 재밌게 읽을 수 있는 소설이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