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자끄 상뻬의 그림이 마음이 들어서 읽어봤는데 ''''홍당무''''랑 비슷한느낌이 든다. 역시 어른들은 애들의 눈높이에서 절대 생각할 수 없다는걸. 애들도 생각이 있다는 사실을 어른들이 자꾸 잊어버린다는 것을 깨닫게 해준다. 애들의 눈높이에 맞춰서 글을 쓴 것이 매력적이다. 젤 기억에 남는 건 니콜라가 공을 잘차는 여자와 결혼할거라고 하는부분. 솔직히 내용보다는 삽화가 더 마음에 든다. 정채봉님이 쓰신 동화들을 읽고 있는 기분이랄까. 읽다보면 저절로 웃음이 난다. 나한테도 그런 어린시절이 있었던가. 보게 되고. 별로 어려운 말이 없어서 원서로 읽기에도 괜찮은 편이다.비록 나같은 초보자는 사전을 한참 찾아야 하지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