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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가 동산의 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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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안 떠들석하게 뉴스며 신문에 보도가 된 아가동산의 교주의 모습이 아직도 내 머리속에는 선명히 떠 오른다. 마치 천사와 같은 옷을 입은 그녀의 모습에 난 놀라었고 우선 교주의 행각을 알기 전에 교주에 맹신하는 사람들의 모습이 이해가 되지 않았다. 아무런 종교를 가지고 있지 않으며 앞으로도 특별히 내가 믿고 따를 어떤 종교를 가지지 않을 것 같은 나이기에... 왜 그들은 저
"아가 동산의 진실" 내용보기
한동안 떠들석하게 뉴스며 신문에 보도가 된 아가동산의 교주의 모습이 아직도 내 머리속에는 선명히 떠 오른다. 마치 천사와 같은 옷을 입은 그녀의 모습에 난 놀라었고 우선 교주의 행각을 알기 전에 교주에 맹신하는 사람들의 모습이 이해가 되지 않았다. 아무런 종교를 가지고 있지 않으며 앞으로도 특별히 내가 믿고 따를 어떤 종교를 가지지 않을 것 같은 나이기에... 왜 그들은 저렇게 맹신하며 자신의 모든 것을 바치며 자신을 버리고 마는 것일까 하는 답답함이 느껴졌다. 그로부터 꽤 많은 시간이 지났다. '뽕나무와 돼지똥' 이라는 다소 우스꽝 스러운 제목이지만 제목 자체가 그들의 행각을 단편적으로 보여주고 있다. 잠시 스쳐지나가고 만 듯한 그 사건에 대해 다시 한번 알아볼수 있는 계기가 되엇고, 이 책을 쓴 사건 담당 검사의 고백처럼 앞으로 이런 일이 두번다시 이 세상에 일어나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든다.

[인상깊은구절]
이제 그들은 어디에서 그들의 잃어버린 청춘을 보상받는단 말인가? 가진 것도 믿을 것도 없는 그들의 앞날은 얼마나 더 험난할 것인가? 과연 이 사건의 승자는 누구이고, 패자는 또한 누구인가?
5***1 2003.12.17.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