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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로 재구성한 엘러리 퀸의 걸작 단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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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 캘린더』는 1월부터 12월까지 한 달에 한 건씩 펼쳐지는 엘러리 퀸과 그의 타이프라이터 니키 포터의 기상천외하고 유쾌한 모험을 담은 단편집이다. 책은 1952년에 출간되었지만 이 이야기들이 라디오를 통해 세상의 빛을 본 것은 그보다 훨씬 이전이다. 라디오 드라마 [엘러리 퀸의 모험]은 탐정이 활약하는 드라마를 원했던 CBS 방송국의 적극적인 제안을 엘러리 퀸 형제가 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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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 캘린더』는 1월부터 12월까지 한 달에 한 건씩 펼쳐지는 엘러리 퀸과 그의 타이프라이터 니키 포터의 기상천외하고 유쾌한 모험을 담은 단편집이다.

책은 1952년에 출간되었지만 이 이야기들이 라디오를 통해 세상의 빛을 본 것은 그보다 훨씬 이전이다. 라디오 드라마 [엘러리 퀸의 모험]은 탐정이 활약하는 드라마를 원했던 CBS 방송국의 적극적인 제안을 엘러리 퀸 형제가 수락하면서 시작되었다. 등장인물로는 주인공 엘러리 퀸과 리처드 퀸 경감, 벨리 경사, 프라우티 검시의 정도가 활용되었으며, 극의 흥미를 더하기 위해 새로운 인물 니키 포터가 추가되었다. 니키 포터는 방송국 프로듀서의 제안으로 창조된 인물이지만 극중에 자연스럽게 녹아들며 개성 강한 여주인공으로서, 탐정의 조수로서 엘러리 퀸과의 완벽한 호흡을 보여준다. 둘 사이의 미묘한 기류, 티격태격 아기자기한 관계는 독자에게 또 다른 즐거움을 선사한다. 드라마는 엄청난 청취율을 기록하며 대성공을 거두었다. 다양한 계층과 세대의 청취자를 대상으로 하다 보니 소설에서처럼 복잡하고 어려운 트릭을 쓸 수는 없었지만, 드라마 특유의 다채로운 스토리와 속도감 넘치는 사건 전개는 충분히 매력적이었던 것이다.

지금까지 『범죄 캘린더』에 수록된 단편이 여타 앤솔러지에서 한두 편 정도 소개된 적은 있었지만, 이렇게 고스란히 완전한 단편집의 형태로 국내에서 출간되는 것은 처음이다. 국내 독자들에게는 소설 속 엘러리 퀸만이 전부라고 생각되겠지만, 엘러리 퀸의 작품 세계를 논할 때 라디오 드라마가 차지하는 위상은 결코 무시할 수 없다. 지난 2005년 엘러리 퀸 탄생 100주년 기념으로 출간된 책이 유가족이 보관하고 있던 라디오 드라마의 대본을 엮은 『죽은 나방의 모험(The Adventure of the Murdered Moths)』이었다는 사실만 보아도 전 세계 엘러리 퀸 팬들에게 라디오 드라마가 얼마나 특별한지를 짐작할 수 있다. 소설과는 다른 즐거움을 지닌 또 하나의 ‘엘러리 퀸 월드’를 구축하여 많은 이에게 사랑받은 『범죄 캘린더』로 여태껏 국내에 알려지지 않았던 엘러리 퀸의 더 넓은 세계와 매력에 눈을 뜨게 될 것이다.

YES마니아 : 플래티넘 이달의 사락 s****8 2017.05.01. 신고 공감 3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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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 캘린더 - 왜 그는 한 달에 사건 하나밖에 다루지 않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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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제 - Calendar of Crime, 1951  작가 - 엘러리 퀸  엘러리 퀸은 소설 집필뿐만 아니라,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한 작가이다. 추리 소설의 부흥을 위해 잡지도 만들고, 상도 제정하고, 다른 뛰어난 작품을 소개하는 책을 내기도 했다. 추리물에 대한 열정과 재능이 가득했던 그들은 거기에 그치지 않고, 라디오 드라마에까지 손을 뻗었다. 티비 드라마가 아니라 좀 아쉽지만, 1930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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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제 - Calendar of Crime, 1951

  작가 - 엘러리 퀸







  엘러리 퀸은 소설 집필뿐만 아니라,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한 작가이다. 추리 소설의 부흥을 위해 잡지도 만들고, 상도 제정하고, 다른 뛰어난 작품을 소개하는 책을 내기도 했다. 추리물에 대한 열정과 재능이 가득했던 그들은 거기에 그치지 않고, 라디오 드라마에까지 손을 뻗었다. 티비 드라마가 아니라 좀 아쉽지만, 1930년대 후반에서 40년대 초반이라는 시대적 배경을 생각해보면 그러려니 하고 수긍이 간다. 그 드라마 대본을 소설 형식으로 고쳐 써서 출판한 것이 바로 이 책이다. ‘범죄 캘린더’라는 제목답게, 열 두 편의 단편은 1월, 2월 3월 이런 식으로 매 달 하나씩 벌어지는 사건을 다루고 있다. 책은 1월부터 차례대로 실려 있지만, 라디오 드라마는 꼭 그렇지만은 않았다고 한다.



  이야기들은 다양한 종류의 사건을 다루고 있는데, 어떤 것은 연쇄 살인이 나오기도 하고, 또 어떤 것은 머리를 써야하는 일이기도 하다. 또 다른 것은 엘러리를 함정에 빠트리려는 음모인 경우도 있었다. 그런데 열한 번째 이야기인 『비밀을 폭로하는 병의 모험』을 읽으면서 문득 어디선가 본 트릭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어디서 보았을까? 한참 고민하다가 ‘아!’하고 떠올랐다. 바로 영국 드라마 ‘셜록 Sherlock, 2010’ 1시즌에서 비슷한 트릭이 나왔었다. 사람들이 거의 신경 쓰지 않는 맹점을 잘 파악한 방법이라며 작가진을 칭찬했는데, 이미 오래 전에 엘러리 퀸이 비슷한 시도를 했었다. 역시 엘러리! 이래야 내 작가지!



  이 책의 특이점은 엘러리에게 비서를 붙여줬다는 것이다. 그 전까지는 출판 쪽에만 매니저를 두고, 탐정일은 그가 알아서 했었다. 그런데 이번에는 ‘니키 포터’라는, 인맥 네트워크 훌륭하고 열의에 넘치며 한편으로는 겁도 좀 많아 보이는 사람이 파트너로 붙었다. 드라마를 위해 특별히 집어넣은 캐릭터라고 한다. 이 책의 몇몇 에피소드, 예를 들면 『추락한 천사의 모험』과『죽은 고양이의 모험』 같은 경우는 니키의 지인이 관련된 사건들이었다. 음, 탐정일을 돕는 비서라더니, 사건을 맡아오는 역할을 하는 모양이다. 그 외에도 퀸 경감과 벨리 형사와 같은 익숙한 인물들이 등장하여, 감초 역할을 하고 있다. 『약손가락의 모험』에서는 퀸 경감의 행동력과 추리력이 엘러리를 앞설 정도였다.



  전반적으로 이야기들의 분위기는 그다지 침울하지도 않고, 그렇다고 너무 가볍지도 않고 지나치게 진지하지 않았다. 어떤 부분에서는 피식하고 웃음이 나오기도 했다. 『세 개의 R의 모험』에서는 피해자로 추측되는 대학 교수의 방에서 엘러리 퀸의 여러 책들이 발견된다. 이성적이고 기계적인 일상을 살던 교수가 유일하게 비이성적으로 대하던, 돈 주고 구입하는 유일한 탐정 소설이 퀸의 책이었다는 대목이 그 대표적인 예일 것이다. 어떤 작가는 자기 소설에서 자신을 까던데, 퀸은 그러지 않았다. 이런 당당함이라니! 역시 내 작가!



  음, 책의 전반적인 분위기를 요리에 비유하자면 상큼한 첫 맛으로 입맛을 돋우고 뒷맛은 깔끔하고 동시에 포만감도 드는 샐러드 뷔페에 온 느낌이라고 할 수 있다. 어떤 샐러드는 상큼 달달한 딸기 소스를 뿌리고, 어떤 것은 참깨를 뿌린 오리엔탈 소스, 또 어떤 건 아주 신 키위나 레몬 소스에 버무린 것처럼, 각각의 이야기들은 서로 다른 맛을 주고 있었다. 그런데 어쩐지 질리지 않고, 배가 부르지만 더 먹고 싶은 그런 느낌이다. 왜 일 년은 열두 달밖에 없는 거지? 아니 그보다 왜 엘러리는 한 달에 두세 개의 사건밖에 다루지 않은 거지? 마지막 장을 덮으면서 이런 아쉬움이 느껴지는 책이었다.








v********0 2017.06.07. 신고 공감 3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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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 캘린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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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 숲의 엘러리 퀸 시리즈를 처음 접하고… 벌써 수년의 시간이 흘렀네요. 여전히 한결 같이 출간해 주심에 감사할 따름입니다. 매번 출간알림을 해놓고 구매하고 있어요. 그 정도로 작품의 퀄리티나 책 자체의 퀄리티에 만족하고 있습니다. 유명하지 않은 작품들도 골수팬을 위해 챙겨 주셔서 너무 좋습니다. 이번 ‘범죄 캘린더’도 잘 읽었습니다. 엘러리 퀸은 실망시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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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 숲의 엘러리 퀸 시리즈를 처음 접하고벌써 수년의 시간이 흘렀네요. 여전히 한결 같이 출간해 주심에 감사할 따름입니다. 매번 출간알림을 해놓고 구매하고 있어요. 그 정도로 작품의 퀄리티나 책 자체의 퀄리티에 만족하고 있습니다. 유명하지 않은 작품들도 골수팬을 위해 챙겨 주셔서 너무 좋습니다. 이번 범죄 캘린더도 잘 읽었습니다. 엘러리 퀸은 실망시키는 법이 없지요 

h******a 2018.04.09.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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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 캘린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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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엘러리 퀸의 범죄 캘린더가 나왔습니다ㅎㅎ엘러리퀸에서 가장 유명한 작품이야 당연히 국명시리즈겠죠.국명시리즈는 지금껏 각종 출판사에서 다양한 디자인으로 한번식 다 내줘봤지만국명시리즈 완결을 내준 곳은 검은숲 밖에 없었구요 ㅠㅠ 이렇게 범죄캘린더는 국내에서 처음으로 소개되는 단편집이예요. 감사할 따름입니다 ㅎㅎ 힘들겠지만 느리더라도 다른 시리즈 모두 꾸준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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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엘러리 퀸의 범죄 캘린더가 나왔습니다ㅎㅎ


엘러리퀸에서 가장 유명한 작품이야 당연히 국명시리즈겠죠.

국명시리즈는 지금껏 각종 출판사에서 다양한 디자인으로 한번식 다 내줘봤지만

국명시리즈 완결을 내준 곳은 검은숲 밖에 없었구요 ㅠㅠ 이렇게 범죄캘린더는 국내에서 처음으로 소개되는 단편집이예요. 감사할 따름입니다 ㅎㅎ 힘들겠지만 느리더라도 다른 시리즈 모두 꾸준히 내주셨으면 좋겠어요. 범죄캘린더는 1월 부터 12월까지 한달에 한번씩 펼쳐지는 엘러리 퀸의 사건 기록입니다 ㅎㅎ

k******0 2017.06.06.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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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엘러리 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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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드라마로 나온 내용을 소설로 각색해서 나온 열두 개의 단편들. 간혹 '미스터리 단편선'같은 책으로 본 단편도 있는데 이렇게 한 권이 완벽하게 정발되어 소장할 수 있게 되다니 정말 감개무량하다.ㅠㅠ 한 가지 아쉽고 아쉬운 일은 이것이 전부가 아니라 '엄선된' 거라는 것. 수년 간 라디오를 통해 나왔던 내용은 정말 많을 텐데...그 전부를 듣지도 읽지도 못하는 것, 그것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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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드라마로 나온 내용을 소설로 각색해서 나온 열두 개의 단편들. 간혹 '미스터리 단편선'같은 책으로 본 단편도 있는데 이렇게 한 권이 완벽하게 정발되어 소장할 수 있게 되다니 정말 감개무량하다.ㅠㅠ 한 가지 아쉽고 아쉬운 일은 이것이 전부가 아니라 '엄선된' 거라는 것. 수년 간 라디오를 통해 나왔던 내용은 정말 많을 텐데...그 전부를 듣지도 읽지도 못하는 것, 그것만이 정말 아쉽다. 사건은 사건대로, 엘러리와 니키의 캐미도 쏠쏠한 재미를 준다. 다음에 나올 책도 정말 기대가 된다.

h***h 2017.05.08.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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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 캘린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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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 캘린더 엘러리 퀸 컬렉션 Ellery Queen Collection 엘러리 퀸 지음 검은숲  이 책, 『범죄 캘린더』는 엘러리 퀸의 걸작 단편집이다. 1939년부터 1948년까지 총 9년간 선풍적인 인기 속에 방송된 라디오 드라마 [엘러리 퀸의 모험(The Adventure of Ellery Queen)] 극본 중 12편을 엄선하여 소설 형식으로 꾸민 『범죄 캘린더』는, 엘러리 퀸 형제의 전성기 시절 분위기를 연상시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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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 캘린더

엘러리 퀸 컬렉션 Ellery Queen Collection

엘러리 퀸 지음

검은숲


 이 책, 범죄 캘린더는 엘러리 퀸의 걸작 단편집이다. 1939년부터 1948년까지 총 9년간 선풍적인 인기 속에 방송된 라디오 드라마 [엘러리 퀸의 모험(The Adventure of Ellery Queen)] 극본 중 12편을 엄선하여 소설 형식으로 꾸민 『범죄 캘린더』는, 엘러리 퀸 형제의 전성기 시절 분위기를 연상시키는 기발하고 톡톡 튀는 아이디어가 일품이라는 평가를 받는다고 한다. 
1월 「내부자 모임의 모험」에서부터 시작해서  「대통령의 5센트 은화 모험」, 「마이클 마군의 3월 15일 모험」, 「황제의 주사위 모험」, 「게티즈버그 나팔의 모험」, 「약손가락의 모험」, 「추락한 천사의 모험」, 「바늘귀의 모험」, 「세 개의 R의 모험」, 「죽은 고양이의 모험」, 「비밀을 폭로하는 병의 모험」, 12월 「황태자 인형의 모험」에 이르기까지 일어난 사건을 마치 캘린더를 넘기는 것처럼 하나 씩 확인하며 읽어낼 수 있다.
 제목방송일자발생일자
1월「내부자 모임의 모험」1942년 4월 23일,25일크리스마스~1월 1일
2월「대통령의 5센트 은화 모험」1242년 2월 19일, 21일2월 19일
3월「마이클 마군의 3월 15일 모험」1942년 3월 12일, 14일3월 15일
4월「황제의 주사위 모험」1940년 03월 31일4월 1일
5월「게티즈버그 나팔의 모험」1942년 5월 28일, 30일5월 전몰장병 추모일
6월「약손가락의 모험」1942년 6월 11일, 13일6월 2일
7월「추락한 천사의 모험」1939년 07월 02일7월 4일 
8월「바늘귀의 모험」1940년 02월 11일8월 중순
9월「세 개의 R의 모험」1939년 09월 10일9월 13일
10월「죽은 고양이의 모험」1939년 10월 29일10월 31일
11월「비밀을 폭로하는 병의 모험」1939년 11월 19일11월 추수감사절
12월「황태자 인형의 모험」1943년 12월 23일, 25일12월 24일
주인공인 엘러리 퀸과 공식적인 연인 관계에 있는 폴라 패리스보다 오히려 생기 넘치고 활동적인 니키 포터가 엘러리 퀸의 비서로 등장하여 티격태격하면서도 아기자기한 분위기를 연출하여 이야기에 활기를 넣어주는 것 같다. 그러나 다수의 의견을 수렴하여 부부 탐정으로는 진행되지 못하고 영원히 그저 '썸'을 타는 정도로 밖에는 진전되지 못하는 아쉬움도 있다.

아서 코난 도일, 애거서 크리스티 등의 영국 미스터리에 답하는, 미국의 자존심이며 더 나아가 20세기 '미스터리' 그 자체를 상징하는 이름인 '엘러리 퀸'. 미국미스터리작가협회(MWA)의 창립자이자, 전 세계적인 미스터리 컨벤션 '부셰콘'과 '앤서니 상'의 기원이 된 평론가 앤서니 부셰는 엘러리 퀸에 대해서 다음과 같은 말을 남긴 바 있다. "엘러리 퀸은 미국의 탐정 소설 그 자체이다."

하지만, 이래서 장편소설을 선호하게 되는 것 같다. 이런 단편집은 매번 등장인물에 대해 파악하다보면 이야기는 끝나고 그래서 다시 새 이야기의 등장인물을 다시 파악하느라 한 숨에 후딱 읽어내지 못하고, 책을 들었다 놨다 하면서 오랜 시간이 걸려 읽게 되는 단점이 있다. 가뜩이나 집중력이 약한 나로써는 열두 차례 이상을 책을 집었다 놨다 하면서 며칠을 이 책을 잡고 있어야 했다.

2017.5.27.(토)  두뽀사리~ 

i***2 2017.05.28.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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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 캘린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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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대학의 첫 번째 졸업자로 이루어진 비밀 회원들의 연이은 죽음(내부자 모임의 모험), 오래전 세상을 떠난 대통령과의 대결(대통령의 5센트 은화 모험), 미치광이 가족 틈바구니에서 10년이나 묵은 살인사건(황제의 주사위 모험), 성탄전야 광란의 백화점에 전시된 10만 달러짜리 인형의 행방(황태자 인형의 모험)등 명탐정 엘러리 퀸의 유쾌한 모험담이 모여있는 범죄 캘린더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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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대학의 첫 번째 졸업자로 이루어진 비밀 회원들의 연이은 죽음(내부자 모임의 모험), 오래전 세상을 떠난 대통령과의 대결(대통령의 5센트 은화 모험), 미치광이 가족 틈바구니에서 10년이나 묵은 살인사건(황제의 주사위 모험), 성탄전야 광란의 백화점에 전시된 10만 달러짜리 인형의 행방(황태자 인형의 모험)등 명탐정 엘러리 퀸의 유쾌한 모험담이 모여있는 범죄 캘린더 입니다. 엘리리 퀸의 절정기로 평가받는 3기의 걸작 단편이 12편 모여 있습니다.
r*****e 2017.06.28.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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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자신문 대신 엘러리퀸 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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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림 귀인단 미션으로 온 엘러리퀸 저널 과 선물들 .. 재미있게 읽은 별세계노트 그리고 재미와 교양까지 안겨준 미술추리 낙원의 캔버스 엽서   1939년부터 1948년까지 총 9년간 방송된 라디오 드라마( 엘러리퀸의 모험) 극본중 열두편을 골라소설 형식으로 바꾸었다는 (범죄캘린더 )  저널앞장에는 범죄캘린더가 탄생한 배경과 함께 엘러리퀸과의 썸을 시작한 니키포터의 탄생배경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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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림 귀인단 미션으로 온 엘러리퀸 저널 과 선물들 ..

재미있게 읽은 별세계노트 그리고 재미와 교양까지 안겨준 미술추리 낙원의 캔버스 엽서

 

1939년부터 1948년까지 총 9년간 방송된 라디오 드라마( 엘러리퀸의 모험) 극본중 열두편을 골라소설 형식으로 바꾸었다는 (범죄캘린더 )

 

저널앞장에는 범죄캘린더가 탄생한 배경과 함께 엘러리퀸과의 썸을 시작한 니키포터의 탄생배경에 대한 이야기가 실려있다. 라디오드라마의 프로듀서의 제안으로 시작한 니키포터는 조연으로서의 역할과 함께 엘러리퀸의 심심한 캐릭터에 사랑까지 .. ( 역시 드라마에는 로맨스가 있어야 돼)

이이야기는 사실 역자 배지은의 글이라서 책에서도 만날수 있다.

 

 

저널 뒷장에 3면을 통해 실린 한편은 ( 대통령의 5센트 은화 모험) 이다.

엘러리의 사무실에 어느날 초대장을 들고 나타난 주화수집가,골동품 전문가, 희귀고서수집가 들

그들은 하나같이 엘러리퀸이 이집으로 오라는 편지를 받고 왔다는데 엘러리퀸은 보낸적이 없다.

그순간 아리따운 여인 마사 클라크가 나타나서 그편지는 자기가 보냈다고 한다.

엘러리퀸에게 조지워싱턴이 남긴 수수께끼를 찾아달라는 부탁을 하기 위해서 또한 그녀의 농장이 위기에 몰린 지금 , 미국의 대통령이 남긴 희귀 동전,책,칼집과 칼를 농장어디에 숨겨져 있다고 말한다.

 

1791년 마사 클라크의 선조  농장을 지나던 중 갑자기 몸이 아픈 영부인 때문에 그곳에 하룻밤을 지낸후 그 답례에 농장에 12 그루의 나무을 심고 그밑에 자신의 칼과칼집 은화를 묻어 두었다.

지금은 아주 귀한 유물이 되어서 그것을 찾기만 한다면 농장의 빛을 갚을 수 있다고 하면서 그것을 엘러리퀸에게 의뢰한다.

 

12그루의 나무밑을 다뒤졌지만 어디에도 조지워싱턴의 그 유물은 나오지 않고 ..

 

 

삼각형 모양형태로 나무를 심은 조지 워싱턴의 수수께끼

바보짓이야 . 엘러리는 스스로에게 말했다. 만족하지 못할 이유가 없어.

기하학에서 정삼각형처럼 완전한 도형은 없다. 정삼각형은 완벽한 형태이고, 대칭적이고

유한하며,균형잡힌 깔끔한 도형이다.

 

그러나 조지 워싱턴은 만족하지 못했어 ...

그 대칭과 완벽성에도 불구하고

 

그렇다면 정삼각형의 냉정한 아름다움너머에 무언가 또 다른 대칭과 완벽성이 있는 것일까?

 

저 삼각형에 갇힌 그 유물들의 소재, 어떤식으로 엘러리가 이 수수께끼를 풀까 하면서 읽어내려갔다.

모두들 포기하고 떠난 그 순간 새벽, 조지 워싱턴의 고집을 꺽어내려갈수 있는 증거를 찾은 엘러퀸의 활약.. 전혀 예상치 못했던 대통령과의 조우 그리고 니키포터의 활약과 함께 엘러리를 챙기는 그녀의 진심이 살짝살짝 보여서 좋았다.

 

남은 단편들도 얼릉 읽고 싶어진다. 다시 활력을 찾은 엘러리와 니키포터의 썸을 기대하며..

 

 

 

 

m******6 2017.05.03.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