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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1987>을 본 관객이라면 목포 서산동에 위치한 연희네슈퍼를 한번쯤 찾아보고싶을 것이다. 1987년 6월항쟁을 그린 이 영화에서 연희네슈퍼는 여주인공 연희와 외삼촌이 함께 살던 달동네 구멍가게. 가게내부에는 1980년대 포장의 인디안밥이나 새우깡같은 과자류나 연탄, 1987년에 발행한 신문등이 진열되어 있다. (p390) " 모자관계이신 옥미혜, 서준규작가께서 저술하시고 (주) 알에이치코리아에서 출간하신 이책 <대한민국 요즘 여행>... 나는 이책을 정독하다가 목포의 <연희네슈퍼>를 설명하신 윗글을 읽고 <아 맞아 사진과 글로 저곳을 보니 영화의 장면들도 떠오르고 또 작년 7월 목포여행시 직접 방문했던 추억도 떠오르는구나!> 바로 그걸 느꼈다~ ^^* 난 어느 지역을 여행할때 다음과 같은 곳이면 무조건 갈려고 노력한다. 그것은 첫째, 드라마나 영화촬영지로서 명장면들을 떠올릴 수 있는 곳 글고 둘째로 7090 느낌이 확나서 예전 어렸을때의 추억을 반추할 수 있는 곳 또한 멋진 풍광을 자랑하는 곳 마지막으로 사람냄새나는 그지역의 재래시장이나 향토시장 이렇게 네가지에 해당되는 곳이라면 가급적 찾아볼려고한다. 그런 면에서 목포 연희네 슈퍼는 영화 1987의 장면들을 떠올려볼 수도 있고 또 어렸을때의 추억도 반추할 수 있어 참 뜻깊은 여행지였다~ ^^* 근데 이책 <대한민국 요즘 여행>을 보니 슈퍼맞은 편에는 교복, 교련복 대여점도 있고 뒷편으론 방공호도 있으며 부근엔 서산동 시화골목과 바다가 보이는 예술촌도 있다는 꿀팁을 주시니 담에 가면 이곳들도 꼭들려보리라 다짐도 하게되었다~ ^^* 글고 559쪽에 달하는 이책은 국내 226개 기초자치단체 가운데 각종 빅데이터가 보여주는 32개도시의 738개 선호스폿들을 최신 컬러사진들과 함께 꼼꼼하고 알찬 설명으로 소개하고있다. 전주 고창 부안 광주 담양 목포 순천 보성 여수 강릉 평창 속초 양양 가평 포천 단양 태안 공주 부여 부산 통영 거제 안동 경주... 아 정말 이 도시들은 떠올리기만해도 가슴이 설레이고 부풀어오른다. 이 도시들을 작가특유의 따뜻하고도 정감어린 눈길로 바라보며 담백하게 소개해주시기에 더욱 편하게 읽을 수 있었다. 또한, 이책에서는 <취향저격 전국여행>이라는 소제목아래 40여페이지에 걸쳐 인스타 감성사진여행, 유럽테마여행, 야경명소여행, 주말야시장 여행, 전망좋은 카페여행 등도 소개해주어 자신의 취향대로 가고싶은 여행지들을 선택할 수 있는 정보들도 제공하고있다. 또한 줄서서 먹는 전국 맛집들과 깔끔한 숙소들도 소개해줬는데 난 모든 곳에 다가서 먹어보고싶었다. 글고 꼭가보고싶은 곳들도 많았다~ ^^* 아 군산 복성루의 짬뽕, 여수의 두꺼비게장, 부산의 양곱창, 속초의 만석닭강정도 언젠가 꼭먹고싶어졌다~ ^^* 그리하여 이책은 대한민국에서 가장 핫한 32개도시를 차근차근 여행하며 힐링과 휴식을 갖고자하시는 분들이시라면 꼭읽어 보실 것을 권유드리고싶다 ~ ^^* 짐도 생각나네... 예전에도 방문했던 대관령 양떼목장을 설명해주신 다음의 글이... "해외사진에서나 봤음직한 목가적인 풍경과 직접 양과 눈을 맞추며 건초를 주는 경험은 아이 어른 할 것 없이 알프스소녀 하이디가 되어보기에 충분했다. 특히 능선위 아담한 오두막집이 그려내는 그림같은 풍경은 자타공인 여행로망 1순위이다. (p113) " ㅋ 생각만해도 그림같은 풍광이 그려지고 정말 또가고싶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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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편집도 내용도 괜찮습니다. 직접 서점가서 10여권이 넘는 제주 관련 여행책을 꼼꼼히 찾아보고, 결정해서 예스24에서 저렴하게 구입했는데요, 보기 쉽게 구성되어있고, 주제별로 알찬 정보가 있어 5번째 제주 여행이었음에도 아주 유용하게 봤습니다. 부록으로 준 응급약품 키트는 앙증맞은데, 들어있을 건 다 있네요 그렇다고 너무 기대는 마시구요, 그냥 장난감같은 케이스입니다. 대신 여행지에 대한 상세한 설명과 여행 루트에 대한 조언, 그리고 음식점까지 다른 책에서 다루었던 내용 이외에도 처음 보는 정보도 있어서 활용하기 좋았습니다. 단지 책이 무거워서 들고다니기 그랬는데, 지역별로 분권이 되었으면 더 좋지 않았을까... 생각이 드네요. |
| 권역별로 정리 되어있는게 신의 한 수인 책입니다. 저는 보통 어느 한 군데 머물면서 근처를 다 돌아보는 여행을 선호하는데 이 책만 들고 벌써 제주도 6 번 갔다오느라 너덜너덜해졌네요 ㅎㅎ어딜 가도 엄선되어 대체로 좋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10월 중순에 제주도 가는 친구들이 물어보길래 그냥 이거 선물해주려고 합니다^^ 아니면 그냥 지도만 하나 들고 가서 그때그때마다 참고하면 정말 편합니다. 다음 해에 있을 개정판도 기대가 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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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중에 나와 있는 제주 여행정보서 중 가장 훌륭한 책. 굉장히 알차고 실한 내용들이 빼곡히 담겨 있으면서도 보기 불편하지 않게 깔끔하게 분류되어 있음. 특히 권역별로 나누어 주요 정보들을 기재한 폴더 지도는 보기에도 예쁘고 매우 실용적임. <요즘 제주>라는 제목에 걸맞게 힙하고 트렌디한 감성과 분위기의 장소들을 잘 취재하여 소개해주고 있음. 효리네 민박이 뜨면서 제주에 대한 관심이 다시 급격하게 늘고 있는데 이 책 한 권이면 제주 여행 준비하는 데 있어서 충분하다는 생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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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여행하는데 무슨 여행책까지 필요하냐 싶지만, 그대로인 제주도의 모습도 있지만 새로워 지는 제주도의 모습도 있고, 중구난방의 인터넷 글들보다는 정리되어 있는 책이 여행계획을 짜는 데 도움이 되는 것 같다.
제주도를 훌쩍 떠날 수도 있고, 짧은 주말을 이용하여 효율적으로 둘러볼 수도 있고, 어찌됐든 여행을 하는 데 있어 여행책 1권은 생각보다 많은 도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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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도에 가는데 책이 왜 필요할까 싶었다. 외국도 아니고 같은 대한민국이니까. 하지만 짧은 여행기간동안 시행착오 줄이고 많은 곳 다녀오려면 이런 책도 필요하다 싶다. 최근 제주인구는 급격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고 카페나 식당들도 급속히 증가하고 있어서 맛집이나 가볼만한 곳에 대한 최신정보는 필수적이다. 가볼만한 곳에 대한 소개와 함께 사진이 첨부되어 있어 보기 편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