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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할아버지 집에 귀신이 나와서 자기 묘를 막 돌려달라고? 찾아달라고? 하는 내용. 일제의 잔재가 느껴지는 게 귀신이 일본 귀신이고 삽화도 보면 묘사가 일본 귀신임 근데 뭐 어쩌겠어 시대가 그랬던 것을.... 아이들이 보기엔 조금 이해하기 힘들 수도 있겠다 싶은 |
| 고향으로 가지 못하고 묻힌 이와 그 위에 집을 짓고 살 수밖에 없었던 이들이 서로를 위로하고 있다. 개인적으로는 묻힌 이에 대해 공감해 주고 싶지는 않다. 하지만 작가의 따스한 시선이 내가 미처 생각하지 못한 게 있다고 알려주었다. 좀 더 넓은 마음을 가져야 할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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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에 이런 동네가 있는지는 처음 알았네요 초딩 2학년 아들에게 책을 읽어주니, 6살 둘째가 가만히 와서 같이 듣고 봤던 즐거운 추억이 있는 책입니다. 할아버지와 일본 유령 둘다 너무 딱합니다. 사실을 바탕으로 창의력이 좋았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저런 생각이 들었던 책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