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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를 재미있게 봐서 그런지 책도 갖고 싶어지더군요. 확실히 영화와 책 둘 다를 접하는게 재미가 배가 됩니다. 영화를 보면 대사가 살아 숨쉬고. 책도 그리 어렵지는 않구요. 영화를 먼저 봐서 그런지 눈에 잘 들어 오네요^^ 가볍게 보기 좋습니다...(그리고 실제로 무게도 가벼워요 ㅡ.,ㅡ) 전 속 재질 별로 신경 안 쓰이던데...갖고 다니기 좋게 가벼운 것도 마음에 들고요. 물론 영화가 좀 더 재밌네요. 일단 보는 즐거움이 있고 영화에서 보여주는 것을 책에서는 다 설명으로 처리하니까요~ 하지만 책도 잘 넘어갑니다!! [인상깊은구절] 전체적으로 바바라와 캐쳐의 장면 전환시 나오는 대사의 연결이 재밌음. 예를 들어 바바라 부분이 'KNOW'로 끝나면 다음 캐쳐의 첫 대사는 'NO'... 이런 식의 전환이 많아 말 장난 같아 재미있음~ |
| 영화를 보고 난 후, 영화의 여운을 느끼려 구입한 책입니다. 이 영화에 대한 평은 제법 분분하던데, 저는 참 재미있게 본 영화입니다. 주인공인 르네 젤위거의 다양한 표정들... 아기자기한 구성들...^^ 영화를 보며 느꼈던 아기자기한 기쁨들을 계속 간직하고 싶어 이 책을 구입했는데.... 문장의 수준도 평이하고, 책도 작고 가벼워 휴대하기 편해서 대체로 만족하고 있습니다. 다만, 우리나라의 좋은 책들 (번지르한 표지에 미색의 부드러운 내지들....)에 익숙해 있어서인지, 재생지로 된 듯한 내지는 왠지... 조금 마음에 걸렸습니다. 이 책을 사시기 전에, 먼저 영화를 보실 것을 권해드립니다. 이 책에서는 영화의 아기자기함은 좀 덜 묻어나거든요. 여하튼, 재미있고, 가볍고, 읽기 쉬운 책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