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기를 밤에 재우기가 정말 힘들거든요. 자꾸만 늦게 자려고 해서 일찍 재우고 규칙적으로 잘시간이라는 인식을 심어주려고 구입했는데 결과는 성공적이네요. 일단 내용도 너무 서정적이고 그림도 너무 예쁩니다. 아주 큰 책이라 좀 부담스러웠는데 오히려 아가가 기어다니다가 관심을 가지고 책을 볼 수 있도록 하는데 좋구요, 별들이 하나 둘씩 늘어가는 것도 신개하더라구요. 단지, 보드북으로 나왔으면 더 좋았을걸 하는 생각이 듭니다. 울 아가만 그런지 별을 만지작거리다 책을 구기고 찢으려 하는데 못만지게 할 수도 없고 난감하더라구요. 그래도 종이 두께가 두꺼워서 그나마 안심이네요. |
| 울아가 졸릴때면 항상 업어서 재웠거든요..그런데도 항상 등에서 울고불고 한바탕 난리치고 나서야 잠들곤 했었어요..그래도 잠잘때 읽어줄 만한 책을 사려고 보다가 구입했거든요. 첨엔 읽어주니까 잠잘 생각은 안하고 책보느라 정신 없어하더라구요. 첫날은 오히려 더 힘들게 잤답니다..하도 책을 보려고 이리보고 저리보고..그러다 몇일을 읽어주고..읽다보니 외워지더라구요..나중엔 책 안보고 그냥 얘기해주니까 듣고 있다가 자더라구요..ㅋㅋ 덕분에 이제는 업어서 안재운답니다. 이젠 졸려하면 자리에 눕혀주고 조그마한 소리로 책얘기해주면 잘 잔답니다..덕분에 아주 편해졌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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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제목 위에 설명 된 책이 다른 이름이 바로 잠자리에서 들려주는 아기 그림책이다. 책 표지 부터 별님과 달님 그리고 익숙한 동물들이 가득하고, 파란색이 평안한 마음을 들게 만든다.
밤이 되지 달님이 하늘 높이 떠올랐어요. 달님은 하늘 아래 펼쳐진 농장을 내려다보았지요. 하지만 달님은 미소 지을 수 없었어요. 모든 것이 뒤죽박죽이었거든요. 쿨쿨 자고 있어야 할 동물들은 이리저리 뛰어다니고, 깨어 있어야 할 동물들은 어디에도 보이지 않았어요.
달님이 첫 번째 별을 밝히며 이건 개를 위한 별이란다. 개는 하품을 하며 곧 잠이 들었어요. 두 번째 별은 고양이들을 위한 것 세 번째는 소들을 위한 네 번째 별은 박쥐들을 위한 거, 박쥐들이 헛간에서 나와 날개를 퍼덕이며 어둠 속으로 사라졌어요. 다섯 번째 별은 돼지 여섯 번째 별은 여우, 여우도 여섯마리 별도 여섯개 일곱 번째 별, 거위 여덟 번째 별은 쥐들, 쥐들은 잠에서 깨어나 건초더미 사이를 바삐 돌아다녔어요. 아홉 번째 별은 양들을 위한 거 열 번째 별은 나방, 나방들이 밤하늘로 춤을 추듯 날아올랐어요.
하늘에 별들이 가득해지니, 이제 됐어, 달님은 그제서야 미소를 지었어요.
달님이 등장과 함께 별들이 나타난다. 그 별들은 각각 새로운 동물들과 함께 그 숫자와 맞추어서 나타났고, 그림책에서는 별모양이 오려져 있어서 더 선명하게 구분이 되어 있다.
잠을 자는 동물과 활동하는 동물들의 구분이 되어 있고 함께 셈도 할 수 있는 책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