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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 보다는 40대가 더 가슴에 와 닫는 책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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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리뷰는 크레벤(www.caeve.org)의 이벤트와 관련하여 작성하는 리뷰입니다.   ==========================================================================   먼저 본 책을 읽은 전체적인 소감은 본 리뷰 제목과 같다. 본 책이 저자도 서문에서 밝혔듯이 30대를 위한 책이지만 40대 초반인 본인이 많은 공감을 했다. 30대에 촛점을 맞춰 작성한 책이지만 30대 독자들(30대 후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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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리뷰는 크레벤(www.caeve.org)의 이벤트와 관련하여 작성하는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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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본 책을 읽은 전체적인 소감은 본 리뷰 제목과 같다. 본 책이 저자도 서문에서 밝혔듯이 30대를 위한 책이지만 40대 초반인 본인이 많은 공감을 했다.

30대에 촛점을 맞춰 작성한 책이지만 30대 독자들(30대 후반은 제외)이 어느 정도까지 공감을 할까 하는 의구심이 든다. 아니 공감은 하겠지만 40대 이후 독자들이 느끼는 깊이는 다를 듯 하다.

 

본인은 진로와 커리어컨설팅을 하면서 이직,전직이 가장 빈번한 30대 분들이 이 책에서 이야기 하는 정도의 계획을 가지고 진로계획이나 장래계획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 드물다는 사실을 인식하고 있기에 공감하는 깊이는 40대 이후 독자와는 다를거라는 개인적인 생각을 해 본다.

 

윤영걸이라는 저자를 잘 모르지만 책 내용은 신문기자 출신의 유명 칼럼리스트인 저자의 해박한 지식과 깊은 내공을 보는 듯 하다. 물론 이론서나 철학 또는 사상을 담은 책이 아니기 때문에 심오한 내용은 없지만 인쇄활자로 표시된 저자의 해박한 지식과 경험을 백화점 쇼핑하듯이 볼 수 있는 듯 하다.

 

특히 수 많은 고전,시,수필,동화,경제서,철학서 등등 수 많은 자료를 인용하고 일반 독자들도 알거나 들어 보았을 법한 사건 등의 숨겨진 이야기를 풀어냄으로써 본인의 주장을 뒷받침 하고 있다.

 

책 내용은 아래와 같은 6개 파트로 구성되어 있다

1. 30대 희망을 노래하라

2. 가족 너무나 가까운 타인

3. 따뜻한 세상을 위하여

4. 30대 아직 젊은 그대

5. 노후30년 준비되었나요

6. 공자의 열정이 그립다

 

전반적으로 평균수명이 늘어남에 따라 30대는 아직 사춘기 시기이며 이 시기를 어떻게 보내느야에 따라 향후의 인생이 결정된다는 전체적인 주제 아래 30대의 현실분석, 30대의 자기계발, 노후준비 등에 대해 상세하게 기술되어 있고 또 노후준비 부분에는 주식투자 등 재테크와 관련된 진솔한 이야기가 있어 재테크 서적으로도 손색이 없어 보인다.

 

책 내용도 전반적으로 재미있다. 다양한 내용과 사례로 구성되어 있어 상식이나 지식함양에도 좋을 듯 하다. 부담없이 읽어 보기를 권한다. 읽어 보면 인생에 대한 고민으로 부담이 생길지는 모르겠지만...

 

본인의 관심분야와 비교적 일치해서 그런지 몰라도 책장을 덮기가 아쉬워지는 책이다.

k****6 2008.08.28. 신고 공감 3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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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아버지의 시선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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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새 또다시 가을바람이 불어오고 30대의 한해가 또 저물어가고 있다. 생각만해도 쓸쓸한 일이다. 이럴 때에 인생의 선배가 들려주는 진정성 가득한 삶의 충고는 더욱 간절할 수 밖에 없다. 진심으로 따뜻한 격려 한마디가 내일을 살아가는 힘이 되는 법이니까...   도스토예프스키에게 갑작스런 사형선고가 내려졌다. 그는 죽음의 순간에 '만약 내가 지금 죽음을 당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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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새 또다시 가을바람이 불어오고 30대의 한해가 또 저물어가고 있다.

생각만해도 쓸쓸한 일이다. 이럴 때에 인생의 선배가 들려주는 진정성 가득한 삶의 충고는 더욱 간절할 수 밖에 없다.

진심으로 따뜻한 격려 한마디가 내일을 살아가는 힘이 되는 법이니까...

 

도스토예프스키에게 갑작스런 사형선고가 내려졌다. 그는 죽음의 순간에

'만약 내가 지금 죽음을 당하지 않는다면, 내 삶은 갑작스럽게 무한하고 완전한 영원으로서 매 초가 한 세기를 살아가는 것처럼 느껴질 것이다. 스쳐가는 모든 것을 소중하게 여기리라. 인생의 단 1초도 허비하지 않으리라'

 

죽음의 순간에서 느낀 삶의 소중함은 얼마나 절실했을까...

 

무의미하게 살아가는 이 순간이 얼마나 소중한지, 얼마나 큰 신의 축복인지 미쳐 알지 못했던 회한이 가슴 깊이 느껴지는 대목이다.

 

이 책에는 온갖 지혜로운, 아름다운 글들이 많이 인용돼 있어 문학작품을 읽는 듯한 감동을 느낄 수 있다.

 

또 감동적인 한 문장

 

모든 살아있는 것에 깃든 섬세한 아름다움을 놓치지 말게. 나와 자네가 함께 하는 오늘, 바로 이 순간이 선물이네. 활기와 기쁨과 호기심을 간직하게. 일과 봉사에 집중하게. 나머지는 모든 우주가 알아서 해줄걸세

-로빈 샤르마 <나를 발견한 하룻밤 인생수업>

 

 

 

주여

제가 변화시킬 수 없는 일들을 받아들일 수 있는 마음의 평온함을,

제가 변화시킬 수 있는 일들을 변화시키는 용기를,

그리고 이 두가지를 구별할 수 있는 지혜를 제게 허락하소서.

-라인홀드 니부어 <평온함을 위한 기도문>

 

 

냉철한 충고가 아닌 아버지가 자식에게 말하듯이

잔잔한 감동을 주는 따뜻한 마음의 위로가 되는 책이다.

e********5 2008.08.22. 신고 공감 3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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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방향을 잡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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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나이도 현재 38세로 30대이다. 지금 내가 고민을 하고 있는 많은 문제들에 대해서 해답을 줄 수는 없지만 내가 어떤 방향으로 가야 할 것이고 내가 놓치고 있는 부분이 무엇이고 내가 현재 해야 하는 것이 무엇인지…. 정말 마음 속에 꼭꼭 집어서 알려주는 빛과 소금 같은 책이다. 이 책에 다음과 같은 시가 나온다 춤추라, 아무도 바라보고 있지 않은 것처럼 사랑하라, 한번도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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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나이도 현재 38세로 30대이다. 지금 내가 고민을 하고 있는 많은 문제들에 대해서 해답을 줄 수는 없지만 내가 어떤 방향으로 가야 할 것이고 내가 놓치고 있는 부분이 무엇이고 내가 현재 해야 하는 것이 무엇인지. 정말 마음 속에 꼭꼭 집어서 알려주는 빛과 소금 같은 책이다.

이 책에 다음과 같은 시가 나온다

춤추라, 아무도 바라보고 있지 않은 것처럼

사랑하라, 한번도 상처받지 않은 것처럼.

노래하라, 아무도 듣고 있지 않은 것처럼.

일하라, 돈이 필요하지 않은 것처럼

살라, 오늘이 마지막 날인 것처럼.

인생 이모작을 준비하기 위해서 정말로 내가 좋아하고 내가 꿈꾸는 꿈이 무엇인지 다시 생각해 보게 한 시다. 한 번뿐인 인생을 줄에 매달려 있는 인형처럼 다른 사람의 의지로 살아가는 것이 아닌가 생각하고, 정말 내가 살아가는 인생이 현재를 충실히 살아가고 있는지 다시 생각해 보게 하는 시다.

노후에 돈 걱정 없이 살려면 은행에 8 3천 만원 이상을 넣어 두어야 금리 4%로 할 때 세금 떼고 도시근로자 평균 지출금인 연간 2 700만원 정도를 받을 수 있다고 한다. 나도 지금까지는 10억 만들기의 열풍에 취해 어떻게 하면 은퇴하기 전에 10억을 만들어 편하게 살 수 있을까 만 고민했고 하루라도 더 일을 해서 빨리 돈을 모아야 빨리 은퇴를 할 수 있겠구나 생각하며 앞만 보고 뛰어왔다. 하지만 말기 췌장암으로 시한부 인생을 살다간 랜디 포시 교수의 이야기는 내가 아주 커다란 것을 남기었다. 세상에서 가장 중요한 때는 지금 이 순간이고, 가장 중요한 사람은 지금 곁에 있는 가족과 이웃이며,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곁에 있는 사람을 위해 지금 당장 좋은 일을 하는 것이다. 내가 돈이 아닌 내 자신을 위해 즐기고, 가장 가까이에 있는 가족을 위해 무언가를 하고 가장 가까이에 있는 사람들과 즐기는 것을 하지 못한 것 같다.

인생은 길다. 아마 나는 100세 까지는 살지 않을까 생각한다. 그래서 100세 까지 살기 위해 돈도 많이 벌어야겠지만 50에 은퇴해서 100세까지 50번 동안 번 돈만 쓰면서 지내면 얼마나 심심할까도 생각해 보았다.

이제부터 나의 꿈은 인생 2막 아니 3막을 위해 내 힘이 닿는 나이까지 할 수 있는 일을 찾아 볼 것이고 (물론 약간이라도 돈을 벌 수 있는 일이면 좋겠다.) 현재를 즐길 수 있는 넉넉한 마음을 가져야겠다.

s****3 2008.08.29. 신고 공감 2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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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 이제 사춘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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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익한 내용과 다양한 명언들을 이 책에서 볼수가 있었습니다.최근에 나온 책에 들어있는 좋은 내용들을 인용해 주셨고, 제가 읽은 책도 있어서 좋았습니다.고통이나 역경이 없는 인생은 그저 계획된 대로 움직이는 꼭두각시에 불과하기 때문에 살아가는 기쁨이나 승리감을 맛보게 하기 위해 일부러 고통을 준다는 것이며, 하늘은 인간에게 견딜 수 있는 만큼만 고통을 주신다.제가 중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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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익한 내용과 다양한 명언들을 이 책에서 볼수가 있었습니다.
최근에 나온 책에 들어있는 좋은 내용들을 인용해 주셨고, 제가 읽은 책도 있어서 좋았습니다.
고통이나 역경이 없는 인생은 그저 계획된 대로 움직이는 꼭두각시에 불과하기 때문에 살아가는 기쁨이나 승리감을 맛보게 하기 위해 일부러 고통을 준다는 것이며, 하늘은 인간에게 견딜 수 있는 만큼만 고통을 주신다.
제가 중학교때 연세가 지긋하신 수학선생님께서 수업시간전에 항상 읇게 하였던 말이 생각납니다..'인생이란 고난을 극복하는데 있다'
우리를 위축시키는 것은 세월이 아니라, 세월을 살아가는 삶의 방식이라 하였듯이 긍정적인 사고방식으로 행동해야 겠다고 생각합니다.
아버지와 가족들간의 관계를 비롯한 펭귄의 자식사랑, 형제, 수사자등을 예로들어 주셨고, 어떤 자세와 행동으로 세상을 살아가야하는지, 나이를 극복하는 것에서부터 꿈을 이루는 방법들, 재테크를 하려면 어떤것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 노력하는 사람에게는 분명히 '우연'이라는 이름의 행운이 찾아온다고 하였습니다.
지금은 평생 직장이 아닌 평생직업을 가지고 있어야 하기 때문에 해고에 대해 항상 대비하여야 한다고 하였으며, 해고에 대한 대비책은 한분야에서 프로가 되도록 자신을 갈고 닦아야 하며, 언제든 떠날 마음의 준비를 하라고 하였습니다.
올림픽에서 우리나라의 핸드볼이 최선을 다하는 모습들을 보았듯이, 인생의 최고의 순간은 최선을 추구하는 과정이라 하였습니다.
이 책을 읽고서 다시한번 저의 마음을 잡는데 도움이 되었으며,
작심삼일이 아닌 매일매일 열정(passion)다하여 내일이 아닌 오늘을 열심히 살아가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i*****j 2008.08.27.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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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선배로 부터 듣는 살아가는 방법에 관한 이야기
"인생 선배로 부터 듣는 살아가는 방법에 관한 이야기 " 내용보기
저자는 30대를 회사 생활과 비유한다면 출근해서 일을 준비하는 시기라고 한다.   이책은 뒤돌아 볼 틈도 없이 바쁘게 지나는 일상속에서 단편적인 이야기를 통해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지 생각해 보게끔 한다.   짧은 이야기들은 일반상식에서 부터 경제상식, 여러방면의 책 소개 등 많은 것을   알려 준다.   인생 선배가 옆에서 살아가는 방법을 알려주는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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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는 30대를 회사 생활과 비유한다면 출근해서 일을 준비하는 시기라고 한다.

 

이책은 뒤돌아 볼 틈도 없이 바쁘게 지나는 일상속에서 단편적인 이야기를 통해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지 생각해 보게끔 한다.

 

짧은 이야기들은 일반상식에서 부터 경제상식, 여러방면의 책 소개 등 많은 것을

 

알려 준다.

 

인생 선배가 옆에서 살아가는 방법을 알려주는 듯하다.

 

특히 노후에 어떻게 살것인가에 대한 내용이 제법 많은 부분을 차지하고 있는데

 

미국의 YO (Young Old)라는 개념은 새롭다.

 

영 올드 YO(Young Old)란 미국 시카고대 심리학과 버니스 뉴가톤 교수가 말한

 

신조어다. 

 

YO란 55세 ~ 75세까지의 “신중년”을 가리킨다. 은퇴후 20년을 어떻게 살것인가?

 

평균 수명이 증가하고 있는 요즘 누구나 한번쯤 고민해 보는 문제가 아닐 듯 싶다

 

이 책에서 얻을 수 있는 부분은 현재의 삶과 앞으로의 삶의 방향을 생각해 볼 수

 

있게 한다.

YES마니아 : 로얄 c****s 2008.09.05.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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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의 넉넉한 조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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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나이 앞에 숫자 2대신에 3을 내세웠기 때문일까? 지난 한해 30이란 숫자로 시도한 것들이 꽤 되는 것 같다. 그 중 하나가 ‘30, 서른’ 같은 단어로 시작되는 실용서 탐독이 그것이었다. 책 ‘30대가 아버지에게 길을 묻다’는 책 표지의 글귀처럼 30대를 위한 삶의 지침을 강의하는 딱딱한 인생수업이라기 보다는, 산보 중에 들려주시는 아버지의 나긋나긋한 이야기에 가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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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나이 앞에 숫자 2대신에 3을 내세웠기 때문일까? 지난 한해 30이란 숫자로 시도한 것들이 꽤 되는 것 같다. 그 중 하나가 ‘30, 서른’ 같은 단어로 시작되는 실용서 탐독이 그것이었다.


책 ‘30대가 아버지에게 길을 묻다’는 책 표지의 글귀처럼 30대를 위한 삶의 지침을 강의하는 딱딱한 인생수업이라기 보다는, 산보 중에 들려주시는 아버지의 나긋나긋한 이야기에 가깝다.


총 6개의 part로 구성된 이 책은

Part 1 ‘30대, 희망을 노래할 때’에서 삶의 회의를 느끼고 있는 고단한 30대에게 희망과 자신감을 일으키고,

Part 2 '가족, 너무나 가까운 타인'에서는 가족이라는 테두리 안에서 겪게 되는 남자의 고민과 외로움을 이해하고 감싸주며,

Part 3 ‘따뜻한 세상을 위하여’에서는 사람과의 관계맺음을 유연하게 하기위한 처세에 대해 얘기하고 있다.

Part 4 ‘30대, 아직 젊은 그대’에서는 길어진 인생에 대비하는 30대의 마음가짐에 대해 말하고,

Part 5 ‘노후 30년 준비됐나요?’에서 노후를 대비하는 바람직한 금융관에 대해 조언한다.

Part 6 '공자의 열정이 그립다‘에서 꿈과 그것을 이루기 위한 열정, 삶을 개척해 나가는 에너지에 대한 얘기로 책을 마무리 한다.


신문사 경제기자로 25년 넘게 근무한 저자는 굉장히 폭넓고 다양한 자료를 무기로 책의 흡입력을 배가시켰다. 어찌 보면 저자가 인용한 다방면의 잡다한 글귀에 독자는 혼잡스럽고 거북스러울 법도 한데, 인용구의 사용이 아주 시의적절하게 저자의 조언을 뒷받침 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그것 자체로도 독자에게 고민과 감흥을 이끌어내고 있어 책에 빠져들게 된다.


전체적으로 보면 이 책은 누구의 서평처럼 30대보다는 어느 정도 인생의 육즙이 배어나온 40대초중반의 나이에 좀더 깊게 음미할 수 있는 책일 수도 있겠다. 하지만 이제 갓 30을 넘어선 나에게도 상당히 친절하고 넉넉한 책임은 틀림없었다.


책 298페이지에서...

인생의 반환지점 부근에 서 있는 30대에게 들려주고 싶은 프랑스 시인 기용 아폴리네르의 시이다.

그가 말했다.

“가장자리 끝으로 오라!”

그들이 대답했다.

“우린 두려워요”

그가 다시 말했다.

“가장자리 끝으로 오라.”

그들이 왔다.

그는 그들을 밀어버렸다.

그리하여 그들은 날았다.

 

2009.02.17. 풍동 박곰독

YES마니아 : 로얄 m******l 2009.02.17.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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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로서 남은 나머지를 생각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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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를 얼마 남겨놓지 않은 상황에서 이 책을 읽게 된 것은 행운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제목만으로는 정말 30대가 이전 세대에게 질문을 던지고 그 질문에 이전 세대들인 아버지들이 답변이나 지혜를 주는 책이라고 생각했는데, 몇 장을 읽고 나서는 이 생각은 완전히 버리게 되더군요. 30대로서 향후에 무엇을 어떻게 준비해야 하는지, 아니 준비를 해야 하는 당위성과 더불어 자조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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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를 얼마 남겨놓지 않은 상황에서 이 책을 읽게 된 것은 행운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제목만으로는 정말 30대가 이전 세대에게 질문을 던지고 그 질문에 이전 세대들인 아버지들이 답변이나 지혜를 주는 책이라고 생각했는데, 몇 장을 읽고 나서는 이 생각은 완전히 버리게 되더군요. 30대로서 향후에 무엇을 어떻게 준비해야 하는지, 아니 준비를 해야 하는 당위성과 더불어 자조하고 관조하게 해 주는 책이었습니다. 인간관계, 주식 및 부동산 투자, 은퇴설계 등 다양한 부분에 대해 서술하면서도 어느 정도의 깊이와 폭을 두루두루 갖추고 있어 그 재미 또한 솔솔했다. 가치투자 부분에서 언급한 가치투자의 비밀이라는 책은 이 책을 다 읽기도 전에 꼭 읽어보아야 할 책의 목록에 올리게 될 정도였다. 이 책은 저자가 언급했듯이 잡지에 그 때 그 때의 소주제로 투고한 글들을 하나로 묶은 책임에도 불구하고, 독자인 나에게는 무엇보다도 많은 것을 생각할 수 있게 해 주었다.

f********n 2008.09.17.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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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꾸는 모든사람을 위한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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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시대의 성패는 30대에 달려 있다는 저자의 말을 빌면 40대 이후의 사람들은 어떻게 되지 하면서 책을 읽게 되었다. 다른 책들은 외국의 사례들이 풍부하게 나와 거리감이 있었던 반면에 우리나라의 많은 분들을 소개해주어서 더욱 더 친근감을 가질 수 있었다.   이상적인 얘기로 지면을 꽉 채우기 보다는 우리에게 현실성 있는 이야기로 많은 점을 생각해 볼 수 있어 좋았다. "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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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시대의 성패는 30대에 달려 있다는 저자의 말을 빌면 40대 이후의 사람들은 어떻게 되지 하면서 책을 읽게 되었다. 다른 책들은 외국의 사례들이 풍부하게 나와 거리감이 있었던 반면에 우리나라의 많은 분들을 소개해주어서 더욱 더 친근감을 가질 수 있었다.

 

이상적인 얘기로 지면을 꽉 채우기 보다는 우리에게 현실성 있는 이야기로 많은 점을 생각해 볼 수 있어 좋았다. "형제는 피를 나눈 원수(?)" 소제목에서도 볼 수 있듯이 형제간의 경쟁 역시 불가피한 것이며 형에 치인 아우가 세상을 바꾸었으며, 후계자 자리에서 밀려난 장남들의 공통점 이야기도 어쩌면 감춰두고 싶은 얘기일 지 모르지만 세상을 살아가는 우리가 귀담아 두어야 하는 얘기이다. 혹 사람들은 군주나 재벌가에서만 일어나는 일이라고 치부할 지 모르지만 역사를 공부하고 지혜를 얻는데에 부족함이 없다. 어머니와 아버지의 사랑과 표현에는 차이가 있다는 점 본인의 성공은 물론 자식까지 성공하는데에는 얼마나 많은 인내가 필요한 것인지? 읽으면서 생가해보게하는 많은 주제들이 담겨 있다.

 

후반부에는 투자와 관련된 내용도 많이 들어 있는데, 일반 개인이 실패하는 이유는 조급증 때문이고, 막연한 환상을 갖고 있다는 공통점이 있다는 것이다. 투자의 첫걸음은 전문가를 불신하는 것에서 출발해야 하며, 막연한 낙관주의가 가장 위험한 것이다. 시장은 다수결의 원칙이 지켜지는 곳이 아니며, 주식시장은 대중을 배부르게 해준적이 거의 없다는 점을 상기시켜준다. 투자의 원칙은 헛된 욕심을 버리고 겸손한 자세로 공부해야만 한다. 영국 수상을 역임한 처칠도 투자에 실패해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은 끝에 말년에 가서야 투자실적이라기 보다는 그가 쓴 책의 인세로 경제적 곤궁을 벗어났다는 점도 재미있다.

 

자신만의 주관을 갖기는 매우 힘들고 주변때문에 많이 흔들리기도 한다. 그러나 주어진 여건을 탓하지 않고, 지더라도 울지않으며,멈춤의 지혜를 가진다면 우리의 삶이 조금은 평안해 보이지 않을까 생각해본다. 처음 책을 접했을 때에는 순서가 없다는 느낌을 받았지만, 적절한 우리의 에피소드와 함께 급하게 돌아가는 생활 가운데 여유를 찾아 볼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YES마니아 : 플래티넘 k******8 2008.08.31.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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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명하게 세상을 사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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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이 책의 제목을 <30대가 아버지에게 길을 묻다>에서 <아버지가 30대에게 길을 이야기하다>라고 고쳐서 짓고 싶다. 저자는 경제부 기자 경력이 25년으로 30대에게 길을 가르쳐 줄만한 위치에 있다고 생각된다. 독후감을 쓸 때, 책에서 인상 깊은 내용을 각 장별로 옮겨 쓰기도 한다. 이번 독후감은 그렇게 한 번 써 보려고 한다.   PART 1 _ 30대, 희망을 노래할 때   - 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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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이 책의 제목을 <30대가 아버지에게 길을 묻다>에서 <아버지가 30대에게 길을 이야기하다>라고 고쳐서 짓고 싶다. 저자는 경제부 기자 경력이 25년으로 30대에게 길을 가르쳐 줄만한 위치에 있다고 생각된다. 독후감을 쓸 때, 책에서 인상 깊은 내용을 각 장별로 옮겨 쓰기도 한다. 이번 독후감은 그렇게 한 번 써 보려고 한다.


 

PART 1 _ 30대, 희망을 노래할 때

 

- 희망이 등불입니다

 

  성완종 경남기업 회장고 윤홍근 제너시스그룹 회장은 밑바닥에서 시작해 희 희망을 거머쥔 대표적인 사람들이다. 성 회장의 자서전 <새벽빛>과 윤 회장의 성공 스토리인 <BBQ 원칙의 승리>에는 삶의 맥박이 고스란히 스며 있다.

  다음은 성 회장이 2006년 12월 반기문 UN 사무총장의 취임을 축하하는 자리에서 한 말이다. "어제보다 오늘이 더 나을 것이라는 확신만 있다면 아무리 큰 고난이 기다리고 있어도 얼마든지 극복할 수 있다. 오늘보다 내일이 더 나을 것이라는 꿈이 있다면 고통으로 가득한 세상도 아름답게 보일 것이다."



PART 2 _ 가족, 너무나 가까운 타인


- 수사자의 최후와 한국 남자


  나이 들어 가장 고통스러운 것은 노년 무전이다. 늙어서 빈털터리가 되면 삶 전체가 비참해진다. "젊어서 고생은 사서라도 한다"는 말은 노인에게는 통하지 않는다. 돈이 떨어지면 병원조차 제대로 갈 수 없다. 가족도, 친구도 멀어지고 주위의 천대를 받으며 쓸쓸히 생을 마감해야할지 모른다.

  사회 지도층 인사가 자식과 배우자에게 버림받는 이야기는 '강 건너 불'이 아니다. 피를 나눈 자식과 부부가 노후에는 가장 위험 요인이 될 수 있다. 역설적이지만 본래 가까운 사람일수록 더 위험하다. 자식과 부부 사이라도 믿을 만큼만 믿어야 하는 세상이다. 사랑은 하되 배신당하지는 말아야 한다.

  자식이 20세가 되는 날부터 자식을 남이라고 생각하자.

  배우자를 사랑한다고 해서 지갑을 송두리째 넘겨주면 후에 자신의 운명을 스스로 지킬 수 없게 된다. 부부가 함께 재산을 관리하는 것이 좋다.

 


 

PART 3 - 따뜻한 세상을 위하여 

 

- 수의에는 주머니가 없다


  언론인 코너 오클리어리가 쓴 <아름다운 부자 척 피니>란 책은 문학작품보다 더 감동적이다. 기업인 척 피니는 25년간 4조 원에 이르는 엄청난 돈을 기부하면서도 오른손이 한 일을 왼손이 모르게 비밀을 철저히 지켜왔다.

  그는 집도 차도 없고, 비행기는 언제나 이코노미석이다. 직원들과 함께 출장을 갈 때에도 직원들은 비즈니스석에 태우지만, 자신은 이코노미석을 고집한다. 15달러짜리 싸구려 시계를 차고 허름한 식당에서 밥을 먹는 검소한 사람이다. 로이터 통신은 "미국에서 가장 위대한 자선사업가는 빌 게이츠 회장도, 전 재산의 85%를 기부한 워렌 버핏도 아니다. 우리는 척 피니에게 그 영광을 돌려야 한다"고 논평한 바 있다.

 

 

PART 4 - 30대, 아직 젊은 그대


- 절대로 은퇴하지 맙시다

 

  일반적으로 직장인들은 인생에서 3번의 정년을 맞는다. 제1의 정년은 타인이 정년을 결정하는 '고용 정년'이고, 제2의 정년은 자신이 정하는 '일의 정년'이며, 제3의 정년은 하늘의 뜻에 따라 세상을 떠나는 '인생 정년'이다.

  미국이나 일본의 직장인들은 젊은 시절부터 후반 인생설계에 대해 많은 관심을 갖고 준비를 한다. 노후자금 마련을 위한 자산운용 설계에 앞서 생각해야 할 것이 인생설계라고 보기 때문이다. 그들은 고용 정년 후 30년 이상의 기간을 좀더 돈을 벌기 위한 인생으로 살 것인지, 사회환원적인 인생으로 살 것인지, 아니면 이 2가지를 병행하며 살 것인지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한다.

 


PART 5 _ 노후 30년 준비됐나요?


- 단숨에 부자되는 법

 

  알렉산더가 2500년 전에 이집트, 그리스, 페르시아, 인도를 묶는 대제국을 건설할 수 있었던 것은 바로 아리스토텔레슬는 정신적인 지주가 있었기 때문이다. 인생도 그렇지만 재테크에도 성실한 조언자인 멘토가 필요하다. 무책임한 정부와 '돌팔이' 전문가들의 시세전망에 자신의 운명을 내던지지 말고, 냉정하게 국내외 경제 변수를 살피고 자신감을 가져야 한다.

  재테크 관련 서적을 읽으려면 세계경제를 꿰뚫어보면서 정석투자를하는 투자자들의 책을 읽어야 시야가 넓어진다. 논술공부를 제대로 하려면 고전을 많이 읽어야 하는 것과 비슷한 이치다. 독자가 아닌 저자의 재테크를 위한 책 대신에 부자가 되는 펀더멘털을 키워주는 책을 읽어야 한다.

 


PART 6 _ 공자의 열정이 그립다


- 책 좀 읽고 삽시다

  일본 유수의 신문사 사장은 "한국이 일본을 따라잡지 못한다면 가장 큰 이유는 양국의 독서량의 차이 때문일 것이다"라고 주장했다. 도쿄의 지하철이 '이동도서관'이라면, 서울의 지하철은 '달리는 침실'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우리나라 지하철에는 조는 사람들이 많다. 미국 여론조사기관 NOP월드가 세계 30개국을 대상으로 주당 독서 시간을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책과 신문 및 잡지를 포함한 한국인의 주당 독서 시간은 3.1시간으로 30개국 가운데 최하위였다. 이는 주당 10.7시간을 기록한 인도인들의 독서 시간에 3분의 1에도, 30개국의 평균인 6.5시간의 절반에도 못 미치는 수치다.
  가장 쉽게 부자가 될 수 있는 길은 신문을 탐독하는 것이다. 앞으로 신문을 열심히 읽는 사람과 신문을 외면하는 사람들 간의 부의 양극화 현상을 더욱 심화될 것이다.

  불황으로 책 소비가 급격히 감소하고 있다. 하지만 형편이 어려울수록 책을 더 가까이 해야 한다. 생활비 중 남는 돈으로 책을 사는 것이 아니라 책값을 먼저 떼어놓고 생활비를 써야 한다. 책은 읽는 이로 하여금 꿈을 꾸게 한다. 어느 분야를 막론하고 성취한 사람의 뒤에는 책이 있었다. 책 읽는 선비를 숭상했던 문화적 전통과 세계적으로 높은 교육열로 인해 우리 국민의 정서는 어느 나라보다 책과 가까웠었다. 다시 이를 살려나가야 미래가 열린다.

  이제는 바보상자를 거실에서 몰아내고 그 자리에 책장을 둬야 한다. 술과 담배에 들이는 돈으로 책을 사야 미래가 있다. 많이 읽고, 많이 쓰고, 세상 돌아가는 이치에 대해 많은 생각을 해봐야 한다. 이러한 능력이야말로 새로운 시대에 필요한 지식과 감성이다. 휴가를 떠나는 여행가방 안에 책부터 챙겨 담자. 책 속에 길이 있고 생명이 있음을 잊지 말자.


 


나는 30대 초반이다. '30대'란 단어가 나를 매혹했다. 책을 기다리고 기다렸다. 2곳이 아닌 한 곳을 선택하고 '후회'라는 단어가 생각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 살아야한다는 생각이 들었다. 내가 갈 분야는 정했다. 이제 하루하루 최선을 다해 나의 미래를 만들어 가는 일만이 남았다. 그 누구에게 보이기 위해 사는 것이 아닌, 나의 가슴이 가라고 하는 곳으로 가는 것이 나의 인생에서 가장 의미있다는 것을 다시 상기 시킬 수 있었다. 좋은 책을 만들어준 저자와 출판사 관계자 분들께 감사드린다.


 


 

YES마니아 : 로얄 k****2 2008.08.29. 신고 공감 1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새로움을 배워가는 어린이와 같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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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로움을 배워가는 어린이와 같아라 " 이말이야말로 책을 통털어 저자인 윤영걸 선생이 나와 같은 30대 독자에게 해주고 싶은 이야기의 핵심이 아닐까?     동서고금의 여러 현자와 리더들의 이야기와 저자의 현장활동을 통해 쌓아온 경험들을 어쩌면 이제는 나이가 들어 기성의 세대에 편입되어 새로운 일과 사고를 할 의욕을 조금은 놓쳐버린 이 땅의 30대들에게 나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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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로움을 배워가는 어린이와 같아라 "

이말이야말로 책을 통털어

저자인 윤영걸 선생이 나와 같은 30대 독자에게 해주고 싶은

이야기의 핵심이 아닐까?

 

 

동서고금의 여러 현자와 리더들의 이야기와

저자의 현장활동을 통해 쌓아온 경험들을

어쩌면 이제는 나이가 들어 기성의 세대에 편입되어

새로운 일과 사고를 할 의욕을 조금은 놓쳐버린

이 땅의 30대들에게 나이의 벽을 넘으라는 insight를 제공하고

 

희망을 노래하는 방법과 삶의지혜들을 아버지의 마음으로

가르쳐 주고 있다.

 

사람의 흥망성쇠와 기업의 흥망성쇠도

양은냄비가 아니라 우직한 뚝배기처럼

시간과 인내와 경험과 관용의 정신과 태도에서 온다는

내용은,

 

어쩌면 너무 빠른 시간을 통해 서구와 현대, 자본주의를

자기 식대로 고도화 시켜벼린 이땅의 남자들과 30대들에게

새롭게 생각하고 삶에 대한 시각을 새롭게 할 수 있는 시간을

제공하기에 충분하다.

 

g****1 2008.08.28. 신고 공감 1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