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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하나의 책이다. 쓰여져 가고있는, 아직 마감되지 않은 책이다. 그속에 내 순간순간이 모여서 이야기를 만들고 그 이야기는 또 어떤 결말을 향해 이어지고있다. 나의 책에서는 도서관의 이야기를 빼놓을수 없었다.
도서관은 나의 꿈이되었다. 그속에서 나는 내 성격의 문제점을 파악할수있었고 그걸 인정하며 변할수있었다. 변화하는 순간에도 용기를 주었던 여러권의 책들. 그들의 이야기들. 나는 소통하며 때로는 눈물을 흘리기도 했고 웃기도했고 그렇게 나는 하루하루를 살아왔다. 그리고 마침내 나는 꿈을 찾았다.
이용자를 존중하자. 도서관에 오신 이용자들은 누군가의 이야기를 듣기위해, 소통하기 위해 오신분들이다. 나 또한 그들이 어떤 이야기를 듣고싶어하는지 파악하고 더 빠른시간안에 원하는것을 제공한다면 도서관이 좀더 활기차지지 않을까.
내가 꿈을 이룬다면 나는 다른사람의 꿈이 될테니까. 하나씩 너무 빠르지도 않고 너무 느리지도 않게. 한발자국씩 걸어나가자. 멈추지만 말자.
내 꿈에 대해서, 지금 흘러가는 순간에 대해서 다시한번 생각해볼수있는 기회가 되었던 것 같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