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Jessica Simpson에 대해서 몇번 들은 적 있고 앨범도 본적이 있으나 또 하나의 노래 못하는 미녀 가수가 아닐까하고 무시했었다. 오랜만에 CD를 몇개 구매하는 차에 sweetest sin에 대한 평이 좋아 구매를 했다. 우선, Jessica의 전체적인 스타일은 목에 약간 힘을 빼고 약간의 비음이 섞인듯한 Britney의 곡에서 들을 수 있는 그런 스타일이다. 뭐 특별히 가창력이 있다고 할 순 없고 부드럽고 때로는 약간 섹시한 목소리라 할 수 없다. 앨범의 전반적인 가사는 사랑, 섹스 등을 연상시키는 가사이다. 특별히 많이 노골적인 것은 없지만, 주로 자기 남편 ''''Nick''''과의 사랑 얘기이다. 로맨틱한 사랑노래를 좋아하는 사람들은 좋아할듯..특히 여자분들.. 우선 곡별로 평을 하자면 다음과 같다. 물론, 순전히 개인적인 평이니 참고하기를 바란다. 1. Sweetest Swin: Dianne Warren의 곡을 remake한 곡으로 개인적으로 앨범에서 좋아하는 곡 중 하나이다. 약간 선정적인 가사와 튠이 잘 어울리는 듯 하다. (9/10) 2. With You: 약간의 비트가 섞인 곡으로서 후렴부분이 좋다. acoustic guitar 반주가와 자신의 background vocal이 잘 섞인 곡이다. with you~ with you~ 끝에 내는 ''''아~ 아~'''' 이 부분이 Jessica의 노래스타일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가사도 괜찮다. (9/10) 3. My Way Home: 곡 전반부부터 바이올린(?)의 반음으로 시작된다. With You처럼 환한 듯한 느낌을 주기보단 약간의 어둡고 섹시하고 erotic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곡이다. 뭐 들을만은 한데 그냥 Jessica의 가벼운 고음처림로 좀 이뤄지고 특별히 와닿는 부분이 없다. (6/10) 4. I Have Loved You: 아마 Sweet Sin과 함께 앨범에서 가장 마음에 드는 곡이다. 정말 Jessica의 스타일이 아름답게 잘 포장된 곡. 후렴부가 약간의 With You처럼 acoustic guitar로 써포트 되는 곡이다. 가사도 좋고 들으면 느낌이 좋아지는 곡이다. (10/10) 5. Forbidden Fruit: 뭔가 한다고 흉내내기는 했는데 전혀 별루다. 전자비트와 시작할 때의 orchestra반주는 좋으나 막상 노래는 꽝. 많이 들어본듯한 스타일이고 특징적이지도 못하고 80년대 스타일이다. 넘어가는게 낫다. (5/10) 6. Everyday See You: 괜찮은 곡 중 하나다. 개인적으로 acoustic 또는 orchestra 반주를 좋아해서 그런지 이곡도 괜찮다. 전반부는 그냥 특별한 것 없고 약간 지루한듯도 느껴질 수 있지만 후렴부가 괜찮다. 느린 acoustic guitar의 반주로 천천히 흐르는 맑은 물을 연상시키는듯한 분위기이다. 그냥 relax하면서 듣기에 좋은 음악. (8/10) 7. Underneath: 전반적인 음은 괜찮고 아름다운것 같다. 하지만 목에 힘을 주어 파워풀한 느낌을 주려고 하는 부분이 부족한듯 싶다. 역시 가창력의 문제. (8/10) 8. You Don''''t Have to Let Go: 결혼하면서 자신을 떠나보내는 아버지에게 바친 노래라고 한다. 가사는 아름다운데 왠지 이런 스케일의 노래를 부르기엔 가창력과 캐파가 부족한것 같다. 애절하게 부르려는데 곡 전반적으로 듣기가 거북할정도로(개인적으로는 노래 못하는 가수들은 금방 알아채고 싫어한다) 뭔가 시도는 하는데 모자란듯. 가창력있는 가수가 불렀다면 매우 아름다웠을 노래. (6/10) 9. Loving You: 약간의 궁짝궁짝하는 비트를 바탕으로 한 노래. 개인적으로는 넘어간다. (5/10) 10. In This Skin: 처음부터 guitar 반주가 좋은 노래. 허나 갈수록 뭔가 부족. 게다 중간에는 맞지 않는 강한 guitar반주가 들어가고 음도 어두워진다. 후렴부분은 괜찮으나 나머지는 별루.(6/10) 11. Be: 그냥 평범. acoustic guitar 반주가 약간 있으나 뭐 특별히 좋은건 모르겠음. (6/10) 전반적으로 총평을 내린다면 그냥 몇곡은 pop느낌을 주는 음이 좋은 곡이다. 약간의 가성 스타일을 이용해 라이트하면서 부드러운 스타일로 부르지만 막상 가창력이 요하는 부분에서는 티가 난다. 이전 앨범보다는 곡이 나아졌다고 하고 Jessica 본인의 스타일을 좀 더 찾았다고 평을 받지만, 대가수가 되기는 캐파가 부족한듯. 그냥 이쁜 가수가 부르는 달콤한 노래를 한두곡 듣고싶으면 ok.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