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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여행에 대한 도움을 얻고자 구입했던 책.
여행 전에 정독하며 밑줄도 긋고 메모해가며 많은 지식과 팁을 얻을 수 있어 꽤 든든했었다.
그래서, 여행 길에도 배낭에 1,2권 챙겨가서 도시별로 지도며 음식점, 가볼만한 곳들을 책에 나온대로 따라다녔는데, 이 책. 업그레이드가 안되어있다.
일례로, 음식 가격이 $25.5 라고 나와있던 식당이 실제 가보니 가격이 $31 이었고, 책에 소개된 맬버른의 한 피자집은 버스를 타고 지도를 보며 직접 찾아갔더니 이미 문을 닫고 다른 가게가 영업을 시작한 지 오래였다.
대부분의 음식 및 입장료 등이 이 책에 나온 것보다 올라있었다.
2010년도 개정판이라고는 하지만, 정말 기본적인 것 외에는 업그레이드가 되어 있지 않은 점이 이 책을 여행 내내 끼고다니면서 참 불편했다.
여행 초보자들을 위해 세세한 팁이며 유의점 등을 설명해주고 있는데다 지도가 자세하게 나와있고 가볼만한 곳의 설명이 상세해서 여행 전에는 큰 도움을 받았으나 막상 여행길에서는 업그레이드가 되어있지 않고 예전 사진이 실려있어서 동떨어진 느낌을 받았다.
사진이며 바뀐 정보들은 업그레이드 하여 좀 더 여행자들에게 실속있는 도움을 주는 책이 되었으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