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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기와 자신에 대한 믿음이 만들어낸 도도의 변신
"용기와 자신에 대한 믿음이 만들어낸 도도의 변신" 내용보기
고, 고양이가 변신을.....!?궁금증을 유발하는 제목과 귀여운 젖소무늬 고양이가 그려진 표지에 단박에 사로잡힌 나는 망설임없이 이 책을 골랐다. 선명한 색감과 귀여운 고양이의 모습은 책을 펼치기 전부터 나의 기대치를 한껏 끌어 올렸고, 즐거운 상상을 하게 만들었다. 그럼 도도가 어떻게 변신할지, 도도의 변신 과정을 지켜볼까나? 표지를 넘기고, 첫 페이지를 넘긴 나는 푸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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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고양이가 변신을.....!?
궁금증을 유발하는 제목과 귀여운 젖소무늬 고양이가 그려진 표지에 단박에 사로잡힌 나는 망설임없이 이 책을 골랐다. 선명한 색감과 귀여운 고양이의 모습은 책을 펼치기 전부터 나의 기대치를 한껏 끌어 올렸고, 즐거운 상상을 하게 만들었다. 그럼 도도가 어떻게 변신할지, 도도의 변신 과정을 지켜볼까나?


표지를 넘기고, 첫 페이지를 넘긴 나는 푸하하하하핫! 하고 웃음을 터뜨렸다. 편안한 안락의자에 누워서 좋은 꿈이라도 꾸고 있는 듯한 도도의 표정. 이거 완전 우리 보리(고양이)랑 판박이인데? 우리 보리도 소파에 누워서 종종 저렇게 자기때문이다.

아줌마의 사랑으로 이것저것 신경 쓸 필요없이 먹고, 자고, 귀여움만 받는 도도. 그렇다 보니, 느는 건 잠과 뱃살뿐이렸다. 원래 집고양이들은 사냥할 필요가 없기 때문에 집에서만 크는 고양이들은 대부분 살이 찐다. 우리 보리도 뛰어가는 뒷모습을 보면 뱃살이 좌로 출렁, 우로 출렁~~~ 파도를 친다.


이렇게 편안한 생활을 하던 도도는 어느날 외출을 하게 된다. 살짝 열려진 문틈으로.
코끝을 간질이는 바람, 꽃향기...
늘 집안에서 지내는 - 외출을 하더라도 아줌마 품에 안겨서만 외출을 하는 - 도도이기에 혼자서 한 외출은 꿈결같기만 하다.

이 장면은 내가 이 책에서 가장 마음에 든 장면인데, 연둣빛 잔디, 빨간색 지붕이 멋진 집, 꽃이 활짝 핀 나무등은 색감의 조화를 너무나 잘 살리고 있어 너무 예쁘다. 삽화가 정말정말 멋진 것도 이 책을 보는 즐거움의 하나이다.

혼자만의 외출에 신이 난 도도. 길을 걷다 고양이 한마리가 도도에게 손짓을 한다. 도도는 그 고양이를 따라가는데, 그곳에서 열린 고양이 집회. 고양이 집회에서 도도는 엄청난 요구를 받게 되는데....
그건 바로 1달안에 쥐를 100마리 못잡으면 마을에서 쫓겨난다는 것이었다.  


늘 집에서 빈둥거리기만 하고, 먹고 자고 하는 통에 살만 찐 도도. 그런 도도에게 있어 쥐잡기란 쉬운 일이 아니다. 열심히 노력하지만 도도의 뱃살은 도도를 방해하고, 거기에다 쥐들은 그런 도도를 보면서 비웃기까지 한다.

벽에서 미끄러지고, 진흙탕에 빠지고...
그러나 도도는 쥐들의 비웃음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열심히 쥐를 잡기 위해 노력한다. 열흘이 되도록록 쥐를 한마리도 잡지 못하는 도도였지만, 도도는 포기하지 않는다. 자신이 못할 거란 생각도 하지 않는다. 아줌마에게 집을 엉망으로 만든다고 혼이 나도, 쥐들이 아무리 비웃어도 자신을 믿고, 용기를 내는 도도. 그런 도도의 노력이 드디어 결실을 맺기 시작한다.

처음엔 쥐 한마리였다. 처음으로 쥐를 잡아 스스로를 자랑스러워하는 도도였지만, 다른 고양이들은 그래서 언제 쥐를 백마리 잡겠냐고 도도를 무시한다. 하지만, 도도는 결코 포기 하지 않았다. 그럴수록 더 자신을 다독이며 쥐를 잡기 위해 노력을 한다.


한달이 지났을 때, 도도는 고양이들과의 약속을 지켜냈다. 게다가 도도는 그새 살이 쏙 빠져 날씬한 고양이가 되었다. 이젠 쥐들도 도도를 비웃지 못할 것이고, 다른 고양이들도 도도를 무시하지 못할 것이다.

우리는 사랑하는 존재를 위해서 뭐든 해주려는 경향이 있다. 도도의 아줌마는 도도를 너무너무 사랑했기에 도도를 위해 뭐든 해주었다. 그러나 그것은 도도를 뚱뚱하게 만들고, 도도가 고양이란 사실을 잊게 만들었다.

인간도 마찬가지가 아닐까. 편안함과 안락함, 사랑받는 것에만 너무 길들여지다 보면 자기자신을 잊게 된다. 자신이 가진 능력에 의지해 살기 보다는 누구에게 기대는 것을 바라게 된다. 하지만 도도의 이야기는 우리가 쉽게 저지를 수 있는 잘못에 대해 되짚어 주고 있다. 사랑받는 것도 중요하지만, 자신을 사랑하는 것도 중요하다. 또한 세상을 살다 보면 이래저래 부딪히는 장애물이 자꾸만 등장하게 마련이다. 그럴때마다 다른 사람뒤에 숨고, 다른 사람이 해결해 주기만을 바란다면 스스로의 성장은 이룰 수가 없게 되는 것이다.

도도는 처음에는 비록 외부적인 자극에 의해서 움직이기 시작했지만, 그후에 도도를 움직이게 만든 건 자기 자신이다. 누군가는 비웃고, 누군가는 무시하고, 누군가는 화를 내지만, 도도는 용기를 잃지 않았고, 자신을 끝까지 믿었다. 그렇게 도도에게 찾아온 변신은 스스로 만들어낸 것이다.

스스로를 다독이고, 스스로를 일으켜 세우려는 의지. 그리고 용기와 자신에 대한 신뢰에 대한 이야기를 담은 <변신! 고양이 도도>는 너무 많은 사랑을 받아 지나치게 타인을 의지하는 요즘 아이들에게도, 자신에 대해 자신감을 상실하고 누군가에게 기대고 싶어 하는 어른들이 읽어도 너무나도 좋은 책이라 생각한다.

사진 출처 : 책 본문 中

y*****5 2010.07.31. 신고 공감 1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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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으르고 뚱뚱한 도도의 아주 멋진 변신
"게으르고 뚱뚱한 도도의 아주 멋진 변신" 내용보기
표지 그림에 나오는 고양이의 표정이 재미 있어요. 도도라는 이름처럼 무척 도도해 보이는데 고양이 도도가 어떻게 변신을 하는지 궁금한 마음에 책장을 넘겼는데 앞면지에 뚱뚱한 도도의 그림자가 보이고 아래쪽에 생쥐가 누워서 무언가를 먹고 있어요. 보통 생쥐들은 고양이를 무서워 하는데 이 생쥐는 덩치가 큰 고양이를 보고도 무서워 하기는커녕 오히려 비웃고 있어요. 앞면지의 그
"게으르고 뚱뚱한 도도의 아주 멋진 변신" 내용보기

표지 그림에 나오는 고양이의 표정이 재미 있어요. 도도라는 이름처럼 무척 도도해 보이는데 고양이 도도가 어떻게 변신을 하는지 궁금한 마음에 책장을 넘겼는데 앞면지에 뚱뚱한 도도의 그림자가 보이고 아래쪽에 생쥐가 누워서 무언가를 먹고 있어요. 보통 생쥐들은 고양이를 무서워 하는데 이 생쥐는 덩치가 큰 고양이를 보고도 무서워 하기는커녕 오히려 비웃고 있어요. 앞면지의 그림을 보고 본문을 보기전에 먼저 뒷면지를 살펴 보았어요. 뒷면지에도 똑같이 도도와 생쥐가 나오는데 이번에는 상황이 완전히 달라요. 고양이 도도의 뚱뚱했던 몸이 날씬해졌고 생쥐는 벽 안쪽에 숨어 있어요. 앞면지와 뒷면지의 그림을 보니 도도에게 어떤 일이 일어났을까 더 궁금해졌고 출판사에서 면지 하나에도 세심한 신경을 썼구나 생각이 들었어요.

 

 

본문의 첫장에는 도도가 물고기를 손에 들고 소파에 아주 편하게 자고 있는 모습이 나와요. 도도를 보고 있으면 고양이라는 느낌 보다는 너무 뚱뚱한 모습에 돼지라는 생각이 더 들었어요. 정원을 뛰어다니거나, 생쥐를 잡는것, 재롱을 떠는 것도 싫어하는 도도가 자꾸 살이 찐데는 이유가 있었어요. 주인아줌마가 산책을 할때도 안고 다닐만큼 아주 실천하게 챙겨 주었거든요. 가만히 있어도 맛있는 음식을 주는데 아무것도 할 필요가 없었던거죠. 그러던 어느날, 도도에게 아주 큰 일이 일어나요. 낮잠을 자고 일어나 뒹굴거리다 현관문이 열려 있는 것을 보고 바깥으로 나가게 되는데 여기저기 돌아다니다 동네 고양이들을 만나게 되어요. 고양이들은 게으름뱅이 도도가 고양이들을 욕 먹인다며 재판을 시작하는데 도도는 덩치에 맞지 않게 겁먹은 표정을 짓어요. 도도는 이 위기를 어떻게 극복할까요?^^

"주인아줌마가 맛있는 음식을 주는데 왜 힘들게 생쥐를 잡아야 하죠? 가만히 있어도 예뻐해 주는데 꼭 재롱을 부려야 하나요? 이 말은 도도가 한 말이예요. 게으르고 현실에 안주하려는 도도의 성격이 그대로 드러나는 대목이죠. 겁 많고 게으른 도도가 자신이 할 일을 해내면서 자신감을 얻고 멋지게 변한 모습을 보여주는데 아이들은 도도를 보면서 끊임없이 노력하면 어떤 일도 해낼수 있을거라는 생각을 할거예요. 그리고 도도처럼 겁이 많거나 어떤 이유로 친구에게 놀림을 당해 본적이 있는 아이들이라면 자신도 노력하면 된다는 자신감도 얻게 될거구요. 이 책은 등장하는 동물들의 표정이 재미 있는데 아이들은 책을 보는 재미에 푹 빠지게 될거예요.

 

<리뷰 속 인용문구는 책 속의 글을 인용했으며 책 사진 이미지의 저작권은 노란돼지에 있습니다.>

h*****k 2010.06.19.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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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신! 고양이 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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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 만화같은 느낌의 표지입니다여~^^ 출간된지 며칠 안된 따끈 따끈한 책입죠..헤헤 이전, 울나라 작가들의 그림책이 조금은 어렵고 조금은 무거웠다면 요즘 울 나라 작가들의 책은 이전보다는 밝고 가벼운 느낌을 줍니다. 전..이런 변화가 참 반갑습니다..^^ 밝고 가벼운 이야기들이 아이들에게도 환한 느낌을 줄 수 있다는 생각이어서요. 굳이 책이 뭔가를 전달하기 위한 매
"변신! 고양이 도도" 내용보기

마치 만화같은 느낌의 표지입니다여~^^

출간된지 며칠 안된 따끈 따끈한 책입죠..헤헤

이전, 울나라 작가들의 그림책이 조금은 어렵고 조금은 무거웠다면

요즘 울 나라 작가들의 책은 이전보다는 밝고 가벼운 느낌을 줍니다.

전..이런 변화가 참 반갑습니다..^^

밝고 가벼운 이야기들이 아이들에게도 환한 느낌을 줄 수 있다는 생각이어서요.

굳이 책이 뭔가를 전달하기 위한 매개체가 아니라

아이들이 쉽게 갖고 놀 수 있는 장난감으로 받아들여지는게

오히려 좋다고 생각하거든요.

 

여하튼 소개드리는 책은 전체적으로

환합니다~^^


고양이 도도는 뚱땡이입니다.

뭐..

씹고 뜯고 맛보고 즐기는 생활만 계속되니

당연하지여~^^;;


주인 아줌마는

도도를 품에서 내려놓질 않습니다여~

그게 사랑이라고 굳게 믿고 있거든여~^^


어느날

뚱땡이 도도는

동네 고양이들에게 엄청난 소리를 듣게 되져~

 

 도대체 넌 고양이 같지가 않아~

우리가 주는 임무를 완수하지 않으면

동네에서 쫓아낼거야..알아서 혀..-_-+

 

동네 고양이들이

도도에게 내린 임무는 무엇일까요?

그리고 도도는 그 임무를 완수할까요?

커밍~순 도도&냥이!!

 

헤헤~

초등학교 저학년까지도 재미나게 읽어볼만할 책입니다.

머리속을 가득 채우는 주제가 있는 것은 아니지만

읽으면서 키득거릴수도 있고..

읽고난 후 눈을 반짝이며 종알거리기도 좋아보입니다..^^

 

기회가 된다면 한번 살펴보시길여~^^


s***p 2010.06.17. 신고 공감 1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변신! 고양이 도도]살찐 고양이의 완벽 변신 성공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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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신! 고양이 도도]살찐 고양이의 완벽 변신 성공기^^    [변신! 고양이 도도]살찐 고양이의 완벽 변신 성공기^^  돼지인지 고양이인지 조차 구분이 가지 않는 고양이 도도!! 도도가 처음부터 이렇게 뚱뚱하진 않았답니다. 하지만 너무나 친절(?)하고 상냥한 주인 덕분에 고양이 도도는 점점 스스로 해야 할 일이 줄어들고 급기야 모든 것이 귀찮을 정도까지 되었다지요. 하지만
"[변신! 고양이 도도]살찐 고양이의 완벽 변신 성공기^^ " 내용보기
[변신! 고양이 도도]살찐 고양이의 완벽 변신 성공기^^ 

 


[변신! 고양이 도도]살찐 고양이의 완벽 변신 성공기^^ 


돼지인지 고양이인지 조차 구분이 가지 않는 고양이 도도!!

도도가 처음부터 이렇게 뚱뚱하진 않았답니다.

하지만 너무나 친절(?)하고 상냥한 주인 덕분에 고양이 도도는 점점 스스로 해야 할 일이 줄어들고 급기야 모든 것이 귀찮을 정도까지 되었다지요.

하지만 스스로 먹는 것만큼은 해결 했을 거라고요?!

천만에요!! 고양이 도도는 먹는 것조차도 스스로 힘들일 필요가 없었답니다.

물론 주인이 주는 먹이를 먹으면 되니 생쥐를 잡아야 할 일도 없었지요.

그러는 사이 도도는 점점 돼지처럼 살이 찌고 걸음도 느릿느릿해 졌답니다.

어느 날 마을 고양이들을 만난 후 마을에서 쫓겨 날 위기를 맞은 도도.

마지막으로 대장 고양이는 한 달 안에 생쥐 백 마리를 잡으라고 얘기하는데요,

도도는 과연 성공할 수 있을까요???

이 날부터 고양이 도도의 피나는 도전기가 펼쳐집니다.

지금까지 주인이 주는 맛있는 음식만 앉아서 받아먹다 씽씽 쌩쌩 도망 다니는 생쥐들을 잡으려니 온 몸은 흙투성이에 멍까지 들었지요.

그렇지만 도도는 여기서 포기하지 않았답니다.

그렇게 되면 마을에서 쫓겨나야 하고 자신에게 너무나 잘 해 주는 주인을 떠나야 하니까요!!

그래서 도도는 열심히 아주 열심히 최선을 다해 생쥐를 잡으러 다녔답니다.

그리고 드디어 생쥐를 한 마리, 두 마리, 세 마리...... 잡기 시작했답니다.

마을에선 이미 도도가 생쥐들에게 위험한 존재가 되어갔지요.

약속한 백 마리를 잡는 마지막 한 달째 되는 날, 도도는 고양이들에게 생쥐를 잡아 갔답니다.

그런데 고양이들은 도도의 모습을 보고 모두 놀랐지요.

왜 그랬냐고요?!!!

바로 뚱뚱하고 느릿느릿하던 도도의 모습은 온대 간대 없고, 날씬하고 힘센 고양이 도도로 변해 있었거든요.

이처럼 가만히 있는 것이 편하고 움직이는 것이 귀찮아 운동하기 싫어하고, 스스로 할 수 있는 것도 하지 않는다면 누구든 살찐 도도처럼 될 수 있다는 사실.

하지만 힘들고 불가능하다고 해서 쉽게 포기해 버리는 것은 더더욱 안 되며, 힘들더라도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서 노력한다면 꼭 이루고자 하는 목표에 도달할 수 있다는 사실을 알려 주는 고마운 이야기 [변신! 고양이 도도]!!!

아이들에게 재미있는 이야기를 통해 많은 것을 느끼게 해 주는 계기가 되어서 너무나 좋았습니다.


d******7 2011.10.30.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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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신 고양이 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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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표지만 봐도 무슨 고양이가 이렇게 큰가 다시 한 번 쳐다보게 된다. 고양이처럼 생겼으니 고양이라는 것은 알아보겠다. 실뭉치 굴리는 재롱 같은 것은 끔찍하게 싫어한다는 것을 보니 자존심이 무척이나 센 녀석인가 했는데 동네 고양이들에게 한달 안에 쥐 백 마리를 잡지 못하면 마을에서 쫓겨난다는 협박을 받은 후 바로 쥐를 잡으려는 것을 보니 콧대가 하늘을 찌르는 것은 아닌
"변신 고양이 도도." 내용보기
책 표지만 봐도 무슨 고양이가 이렇게 큰가 다시 한 번 쳐다보게 된다. 고양이처럼 생겼으니 고양이라는 것은 알아보겠다. 실뭉치 굴리는 재롱 같은 것은 끔찍하게 싫어한다는 것을 보니 자존심이 무척이나 센 녀석인가 했는데 동네 고양이들에게 한달 안에 쥐 백 마리를 잡지 못하면 마을에서 쫓겨난다는 협박을 받은 후 바로 쥐를 잡으려는 것을 보니 콧대가 하늘을 찌르는 것은 아닌 모양이다.
 
그나저니 한 달 안에 무슨 수로 쥐를 백 마리나 잡나. 이건 그냥 이 마을에서 나가라는 선전포고나 마찬가지다. 가만히 있어도 먹을 것을 주고 예뻐해 주는데 굳이 왜 생쥐를 잡아야 하지? 이해할 수 없는 도도는 그래도 마을에서 쫓겨나지 않기 위해 쥐를 잡으러 다니기 시작한다.
 
이렇게 뚱뚱한 도도(내가 봐도 돼지 같다)를 어느 쥐가 무서워할까. 날쌘 쥐들의 웃음거리 밖에 되지 않겠다. "한 번도 쥐를 잡아 본적이 없는데......" 라는 하소연은 어디에도 통하지 않는다. 여기에서 살아남는 방법은 오로지 쥐, 쥐, 쥐를 잡는 것 뿐이다. 도도에게 붙잡힌 생쥐 1호, 정말 가엾게 생겼다. 어찌 도도에게 잡혔단 말인가. 그래도 도도가 계속 쥐를 잡아 나가니 너무 억울해 하진 말아라. 동료들보다 조금 일찍 잡힌 것 뿐이니. 범인 잡아가듯이 쥐들을 줄에 묶어 줄을 세운 도도를 보니 큭큭 웃음이 나온다. 이녀석에게 영웅심리도 있었던 모양이다.
 
털에 흙을 묻혀 오고 온 몸에 멍이 들어도 도도의 아우라는 빛이 난다. 진정한 자아를 찾았다고나 할까. [변신! 고양이 도도]의 주인공은 역시 도도! 한 달안에 생쥐 백 마리 잡기를 성공시키다니, 솔직히 조연이나 단역이었으면 몇 마리 잡지도 못했을텐데 주인공이라 다르다. 손으로 탁, 치면 쥐가 잡히면 경지에 이르렀나 보다. 멋지다, 도도.
 
곶감 보다 더 무서운 도도가 온다.......는 소리. 이 마을 반경 몇 킬로미터까지 소문이 났는지는 모르지만 하여튼 도도의 위세는 하늘을 찌른다. 사람들 사이에서는 물론이고 쥐들 세계에서도 도도는 꽤 유명인사가 되었다. 도도처럼 날렵한 고양이가 되려면, 아니 날씬해지고 싶은 사람이라면 이렇게 필사적으로 많이 움직이면 되겠다. 이쪽 방면으로는 아주 신화적인 존재가 된 도도에게 인간 세상이었다면 어떻게 살을 뺐는지 시청자들에게 알려달라며 방송섭외가 들어 왔을 것이다. 그래도 이 마을에서 도도를 만나려면 줄을 서야할지도 모르겠다. 아주, 아주 멋진 녀석이 되어 버렸으니까 말이다.
y*****6 2010.08.10.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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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신! 고양이 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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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란 돼지 출판사에서 나온 [변신! 고양이 도도]라는 동화책을 보는 순간 저는 우선 그림이 넘 예쁘다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글씨체도 넘 귀엽고 글밥도 괜찮고... 울 딸은 "돼지? 뭐야? 엄마!"하면서 재미있는 출판사 이름에 먼저 관심을 보이네요.   고양이 도도는 정말 마음은 착하지만 몸이 뚱뚱한 고양이랍니ㅏ다. 하지만 자기가 뚱뚱하다는 것을 알지 못하죠....주인 여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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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란 돼지 출판사에서 나온 [변신! 고양이 도도]라는 동화책을 보는 순간 저는 우선 그림이 넘 예쁘다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글씨체도 넘 귀엽고 글밥도 괜찮고...

울 딸은 "돼지? 뭐야? 엄마!"하면서 재미있는 출판사 이름에 먼저 관심을 보이네요.

 

고양이 도도는 정말 마음은 착하지만 몸이 뚱뚱한 고양이랍니ㅏ다. 하지만 자기가 뚱뚱하다는 것을 알지 못하죠....주인 여자가 뭐든지 알아서 해주니...

고양이라면 해야 할 일들을 하지 못하는 고양이 도도! 하지만 제목 그대로 도도가 포기하지 않기에 멋지게 변신을 하네요.

 

 책 마지막 페이지에 작가님 소개가 되어 있잖아요...

동화책 속 도도가 그림 홍찬주 작가님이 직접 기르시는 고양이를 모델로 하였다고 소개되어 있는 부분을 딸아이에게 알려주니...우리 딸 동화책을 다시 보면서 도도를 더욱 유심히 살펴보네요.

 

물론 글을 쓴 이재민 작가님이 [변신! 고양이 도도]라는 동화책이 첫 작품이네...하며 울 딸아이에게 알려주니 "우와! 정말 재미있게 잘 썼어 엄마! 나도 도도처럼 힘든 일이라도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해내서 꼭 성공해야지!"하며 다짐을 하네요.

 

 


고양이 도도의 이 표정이 넘 귀엽고 사랑스럽네요.

 

동화책을 읽고 난 후 울 딸과 함께 간단하게 독후 활동도 해 보았어요.


 

 

아직 나이가 일곱살이라서 맞춤법이 잘 맞지는 않지만 그래도 이렇게 독후활동도 하고 고양이 도도도 그려보니 책 읽은 보람이 느껴지네요.

 

[변신! 고양이 도도]는 조금은 힘든 일에는 잘 포기하려고 하는 아이들에게 읽어주어도 좋을 것 같은 내용의 동화책으로 추천해요. 물론 내용도 넘 재미있네요.

f*****p 2010.08.10. 신고 공감 0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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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로 돌아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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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어디를 가나 개와 고양이를 기르는 사람들을 많이 봅니다. 지금은 집안에서 키우는 가족과 같은 관계였지만 과거에는 고양이들의 임무는 쥐를 잡는 일이었답니다. 우리아이는 제가 고양이가 쥐를 잡는 모습을 봤다는 이야기를 해주면 믿지 않습니다. 보지 못한 경험부족의 결과겠죠. 변신 고양이 도도는 뚱뚱하고 소심한 고양이가 진정한 고양이의 모습으로 돌아가는 과정을
"고양이로 돌아오다." 내용보기

요즘은 어디를 가나 개와 고양이를 기르는 사람들을 많이 봅니다. 지금은 집안에서 키우는 가족과 같은

관계였지만 과거에는 고양이들의 임무는 쥐를 잡는 일이었답니다. 우리아이는 제가 고양이가 쥐를 잡는

모습을 봤다는 이야기를 해주면 믿지 않습니다. 보지 못한 경험부족의 결과겠죠.

변신 고양이 도도는 뚱뚱하고 소심한 고양이가 진정한 고양이의 모습으로 돌아가는 과정을 보여줍니다.

귀여운 고양이를 캐릭터로 해서 아이들이 그림을 보면서 더 쏙 빠지게 합니다. 그럼 우리 도도가 왜 뚱뚱해

졌는지 말해볼까요.

 

도도는 다른 고양이들과는 달리 주인에게 귀여움을 받았습니다. 외출을 할때면 항상 품안에 안기어 있고

맛있는 음식과 재롱을 떨일도 없었고 아무것도 할 필요가 없었답니다. 그러던 어느날 밖으로 나간 도도는

여러마리의 고양이들을 만나게 됩니다. 고양이들의 체면을 깎고 있다는 이유로 추방을 당할 위기에 처하게

됩니다. 한달안에 생쥐 100마리를 잡아야합니다. 한번도 생쥐를 잡아본적이 없는 도도는 앞이 캄캄했습니다.

과연 도도는 어떻게 변했을까요. 새로운 모습으로 변신할수 있을까요. 아마 그렇게 될것 같네요.

 

간단한 내용이지만 그래도 재미도 주면서 아이들에게 고양이가 하는일을 한가지 알려주는것 같습니다.

무엇보다 좋은것은 삽화입니다.  귀여운 고양이와 사람들의 표정이 각양각색으로 표현되었기 때문입니다.

한장씩 읽을때마다 이사람은 왜 이런 표정이지 물어봅니다. 그래서 이야기의 흐름이 끊기긴 했지만 아이가

관심을 보여 다행입니다. 우리 아이의 경우 아직 글보다는 그림을 보는 경우가 많은데 이런 커다란 고양이

가 있어 하고 물어볼 정도로 관심을 보였습니다.

 

노란돼지에서 나온 책들을 보면서 주로 우리아이는 많이 물어봅니다. 그리고 다시한번 반복해서 읽어주기를

바랍니다. 재미있는 이야기와 엄마와 아이 사이에 유대관계가 더 깊어진것 같아서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b*****8 2010.07.23.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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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 고양이로 재탄생했어요..[변신! 고양이 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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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신! 고양이 도도 글 이재민/ 그림 홍찬주 노란돼지   고양이 이름이 너무 이쁘죠~ㅎㅎ 울아이는 고양이 이름이 도도야~하더니 표지를 보고 우왕~ 살찐 고양이다~하면서 책을 펼치더니  뚱뚱한 고양이 도도가 어떻게 변할까? 궁금증을 가지면서 열심히 읽어나갔답니다.ㅎㅎ   게으름 뱅이 도도~ 왜 이렇게 뚱뚱해졌을까요? 주인아줌마의 알뜰살뜰한 보살핌으로 움직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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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신! 고양이 도도

글 이재민/ 그림 홍찬주

노란돼지

 

고양이 이름이 너무 이쁘죠~ㅎㅎ

울아이는 고양이 이름이 도도야~하더니

표지를 보고 우왕~ 살찐 고양이다~하면서

책을 펼치더니  뚱뚱한 고양이 도도가 어떻게 변할까?

궁금증을 가지면서 열심히 읽어나갔답니다.ㅎㅎ

 

게으름 뱅이 도도~ 왜 이렇게 뚱뚱해졌을까요?

주인아줌마의 알뜰살뜰한 보살핌으로 움직이지 않아도

쥐를 잡지 않아도 항상 먹이가 풍부한 도도...

 

그런 도도가 세상 나들이를 하게 되요~

혼자서 바깥세상을 구경하죠~

사람들을 도도를 고양이로 보지 않아요..

그런 도도는 동네 고양이들과 만나게 되지요..

고양이의 역할을 전혀 하지 않는 도도가 못마땅한 고양이들...

대장 고양이가 도도에게 미션을 주게 되는데..

그 미션은 도도가 한 번도 해본 적이 없는 일이지요..ㅎㅎ

 

처음에는 두려움도 있고 동네에서 쫓겨날 위기에 처했으니...

이때부터 도도는 평상시와 다른 노력하는 고양이가 됩니다..

좌충우돌 여러 생쥐들을 만나면서 점차 변하게 되지요..

그런 자신의 모습을 보면서 점차 자신감을 되찾고

동네 고양이들에게는 물론 주인아줌마에게도 인정받게 된답니다.^^

 

변신한 고양이 도도의 모습..

굉장히 우아해보이고 날렵해 보이죠?ㅎㅎ

색감이 참 이쁘고 내용도 좋은 동화랍니다.^^

자신의 처지에 만족하고 있었지만 다른 고양이들에 의해

자신이 해야할 일을 알게 되고 그 일을 하면서 점차 자신감을 찾게 되는

메세지를 아이들에게 전달해 주는 책이네요.

 

도도가 지금의 모습으로 변해온 과정들이 참 재미있게 그려져 있고

 그 과정속에는 도도의 피나는 노력이 담겨 있다는 것을

알게끔 해주어 참 좋네요..

노력하면 이루어진다는 것도 알려주고요..ㅎ

작가가 우리나라 사람이라 그런지 언어구사도 참 재미있고

책속에 담긴 정서도 우리 아이들에게 딱 맞는 것 같아요.

 

변신해 가는 도도의 모습이 넘 좋은가 봅니다.

외출할때도 들고 나가는 책이 되었어요..

도도가 넘 이쁘고 사랑스럽다고 하는 아이..

책을 읽으면서 응원도 열심히 했었다지요..ㅎㅎ

 

변신해 가는 도도의 모습이 넘 좋은가 봅니다.

외출할때도 들고 나가는 책이 되었어요..

도도가 넘 이쁘고 사랑스럽다고 하는 아이..

책을 읽으면서 응원도 열심히 했었다지요..ㅎㅎ

p****1 2010.07.20.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우리 가족도 고양이 도도처럼 달라지기로 약속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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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들이 밖에 안나가겠다고 한 번 선언하면 어떤 말을 해도 듣질 않고 설득하기가 어렵다보니 외출을 포기해야했던 적이 많았어요.   밖에 나가서 바람도 좀 쐬고 걸으면서 활동을 해야하는데 집에만 있으려고 하고 도통 나갈 생각이 없으니 엄마 마음이 무척 답답하고 속상했었는데...... 우리 아들에게 [변신! 고양이 도도]책을 읽어주면서 몸을 활발히 움직이며 생활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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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들이 밖에 안나가겠다고 한 번 선언하면 어떤 말을 해도

듣질 않고 설득하기가 어렵다보니 외출을 포기해야했던 적이 많았어요.

 

밖에 나가서 바람도 좀 쐬고 걸으면서 활동을 해야하는데

집에만 있으려고 하고 도통 나갈 생각이 없으니

엄마 마음이 무척 답답하고 속상했었는데......

우리 아들에게 [변신! 고양이 도도]책을 읽어주면서

몸을 활발히 움직이며 생활하는 것이 건강에 얼마나

좋은지 알려줄 수 있어 넘 좋았답니다.^^

 

 

책 앞, 뒷표지를 쫘~악 펼쳐서 찍은 사진이랍니다.

정말 거대한 모습의 고양이지요?

 

다섯살된 우리 아들도 이 그림을 보고 하는 말이

"와~~뚱뚱하다~ 엄마 소같아~"하더군요.ㅋㅋ

  

  

도도는 주인을 잘 만나서일까요?

도도가 태어나면서부터 주인아줌마는 산책을 할 때도

도도를 안고 다니고, 도도에게 쉴새없이 맛있는 음식을 주었어요.

그러다보니 도도는 점점 살이 찌게 되었어요.

 

어느 날 도도는 현관문이 열려있어 바깥으로 나갔어요.

사람들은 뚱뚱한 도도를 보고 깜짝 놀래기도 했어요.

도도는 이리저리 돌아다니다 배가 고파서 집으로 가려는데

어디에선가 뚱보야~ 이리와~ 하고 부르는 소리가 들렸어요.

 

  

그곳엔 마을에 사는 고양이들이 모여 있었는데 도도한테 

게으른 고양이라며 한 달동안 생쥐 백마리를 잡아오지

않으면 마을에서 쫒아낸다고 위협을 해요.

 

그래서 도도는 어쩔수 없이 생쥐를 날마다

열심히 돌아다니며 잡았어요.

하지만 날렵한 생쥐를 잡는 일이 뚱보 고양이

도도에게는 너무나 어려운 일이었지요.

 

  

흙투성이가된 도도는 주인아줌마에게 야단을 맞아요.

도도는 생쥐를 쫓아다니느라 온몸에 멍이 들지만

쉬지 않고 열심히 생쥐를 잡아요.

 

  

드디어 약속한 한 달이 되었고, 도도가 백마리에 생쥐를 잡았어요.

다른 고양이들은 깜짝 놀랐어요.

전에는 뚱보 고양이였는데 날쌔고 힘센 모습으로

확~ 달라진 도도는 진정한 고양이라는 칭찬을 받고 

상으로 빨간 리본을 받아요.

 

이 책을 읽은 다음 다섯살된 우리 아들과 머리를 맞대고

우리 가족들이 서로서로 지켜야 하는 약속에 대해 

말해보고 적어 보는 시간을 갖았어요.

 

 

우리 아들 "엄마~ 잠깐만~ 매직이랑 종이 가져올께~"하더니

글씨라며 끄적끄적 빨간 매직으로 적었네요.ㅎㅎ

 

아들이 지켜야 하는 약속, 엄마/아빠가 지켜야 하는 약속을

 엄마가 말하기도 전에 아이가 술술~ 말해서 깜짝 놀랐어요.

 

*아빠 밤에 함부로 컴퓨터  쓰지 마세요.

*아빠 담배 피우지 마세요.

*아빠한테 사랑해요 한다.(우리 아들 아빠한테 잘 안하거든요.)

*엄마랑 야채가게 가기, 놀이터 가기

*물건 아껴쓰기

* 비 올때 나가지 말자.

*뽀뽀해주기, 둘이 같이 손씻기, 일찍 잔다,

밥도 잘 먹기, 머리도 잘 자르기 등

 

그동안 머리속에 새겨두고 담아두었던 여러 가지 말들을

하나하나 풀어내는 아들 모습을 보니 웃기기도 하고

이번 기회에 아들의 마음을 알게 되어 넘 좋았어요.^^

 

 

아들은 하나하나 아빠 편지, 엄마 편지, 아들 편지를 옷장에 붙였어요. 

모두 우리 아들 혼자서 붙인거랍니다. 정말 대견했어요.

 

 

빨간 매직으로 끄적끄적 쓴 것은

아들이 말하면서 글씨쓴다고 쓴 것이고

엄마는 옆에서 아들이 한 말들을 받아 적은거에요.

 

아들이 직접 붙인 그대로 두고서 우리 가족

모두 서로서로 약속을 잘 지키려고 노력하고 있답니다.ㅎㅎ

 

p***5 2010.07.20.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노력하면 뭐든 할 수 있어 - 변신고양이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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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조금씩 자라면서.. 학습도 접하게 되고..이것저것 해야 하는 것이 조금씩 늘어만 가지요..하나씩 해 보고.. 쉽게 포기하거나 속상해 하는 경우.. 울 꼬맹이 요즘간혹 이런 행동을 한답니다..이런 아이들에게 열심히 노력하면 뭐든 할 수 있다는 것을 재미난 이야기로풀어준 책 변신 고양이 도도~~어떻게 변신했어?도도는 정말 뚱뚱한 고양이랍니다..처음부터 그랬던건 아닌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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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조금씩 자라면서.. 학습도 접하게 되고..
이것저것 해야 하는 것이 조금씩 늘어만 가지요..
하나씩 해 보고.. 쉽게 포기하거나 속상해 하는 경우.. 울 꼬맹이 요즘
간혹 이런 행동을 한답니다..
이런 아이들에게 열심히 노력하면 뭐든 할 수 있다는 것을 재미난 이야기로
풀어준 책 변신 고양이 도도~~


어떻게 변신했어?

도도는 정말 뚱뚱한 고양이랍니다..
처음부터 그랬던건 아닌데.. 주인아주머니가 이뻐해 주고.. 맛있는 것도 많이주니..
먹고 자고 하는 도도는 자꾸 뚱뚱보가 되었던 것이지요..


그러던 어느날 열린 문틈으로 거리를 나서게 된 도도..
사람들이 도도를 보고 마구 놀리는데 도도는 알지 못해요..ㅎㅎ
그러다가 고양이들이 불러서 고양이의 수치라며 마을을 떠나라고 하지요..
떠나기 싫으면 한달안에 쥐 100마리를 잡으라고 해요..
도도 표정 넘 웃기죠?


마을에서 쫒겨나지 않으려고 도도는 열심히 쥐를 쫒아 보지만..
처음에는 정말 쉽지가 않아요.. 몸은 무겁고 쥐들은 너무나 빨랐거든요..
열흘쯤 지난 어느날.. 드디어 도도가 쥐 한마를 잡는데 성공해요..
어찌나 자랑스러운 표정인지.. 보면서 미소가 지어졌답니다..ㅎㅎ


그다음날은 세마리, 그다음날은 10마리 이렇게 도도는 결국 100마리의 쥐를 모두
잡게 되었답니다.. 쥐들을 묶어 일렬로 세워 놓은 모습이 참.. 재미났구요..
마지막으로 빨간 리본을 자랑스럽게 달고 가는 도도의 모습..
이제는 뚱뚱이 고양이가 아니라 날씬이 고양이라고 해야겠지요? ㅎㅎㅎ


오잉~ 뭐 홀릭 모드시구나..

요즘 울 꼬맹이에게 자주 하는 말중에 하나..
사탕이나 음료수 많이 먹으면 이 썩고 뚱뚱이 된데~ 거든요..
그래서 그런지 뚱뚱이 고양이 이야기를 무척이나 심각하게 보시네요..ㅎㅎㅎ
도도가 어떻게 날씬해 졌어? 물으니 운동을 많이 해서랍니다..

노라돼지의 변신 고양이 도도는 아이에게 여러가지를 느끼게 해 주는 책이예요.
뚱뚱해 지지 않도록 열심히 운동해야 하는 것은 물론~
또 열심히 노력하면 뭐든 이루어 낼 수 있다는 것도 말이죠..
울 아이도 열심히 노력해 하나씩 이루어 가는 멋진 아이가 되길 바랍니다~^^



y****0 2010.07.20.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