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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별로 기대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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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히 들어가는 공은 없다 - FC 바르셀로나의 성공 전략'   사실 별로 기대하지 않았다. 서점에서 문득 눈에 띄어 샀다는 kate의 말을 듣고는, 몇년전 K리그 축구팀 사장을 지내고, 현재에도 관련 축구 연맹에서 일하고 있는 사촌형에게 선물해 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을 뿐 최근의 월드컵 열풍에 편승한 책이라고 생각했는데, 왠걸 읽으면 읽을수록 '제법인데..'라는 생각을 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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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히 들어가는 공은 없다 - FC 바르셀로나의 성공 전략'

 

사실 별로 기대하지 않았다. 서점에서 문득 눈에 띄어 샀다는 kate의 말을 듣고는, 몇년전 K리그 축구팀 사장을 지내고, 현재에도 관련 축구 연맹에서 일하고 있는 사촌형에게 선물해 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을 뿐 최근의 월드컵 열풍에 편승한 책이라고 생각했는데, 왠걸 읽으면 읽을수록 '제법인데..'라는 생각을 하면서 읽게 되었다 :)

 

저자인 '페란 소리아노'는 2003년부터 2008년까지 FC 바르셀로나의 부사장과 CEO로 활동했다고 하는데, 이 책의 주요 내용은 FC 바르셀로나이라는 축구단을 이끌면서 경험한 것들을 비즈니스 관점에서 전략적으로 체계적으로 풀어낸 비즈니스와 관련된 것들이다. 개인적으로 MBA 생활을 하면서 가장 많이 배우고 경험한 것 가운데 하나가, 직접 경험해 보지 못한 새로운 인더스트리를 어떻게 보고, 관련된 Value Chain에서 필요로하는, 혹은 그 인더스트리를 핵심이 되는 것들을 이끌어내는 방법일텐데, 그런 관점에서 '스포츠 구단, 축구단 운영'과 관련한 그의 설명이 꽤나 흥미로웠다.

 

그 종목이 무엇인지 떠나서 우리나라에서는 스포츠 구단 자체로만 비즈니스 관점에서 수익을 내는 것이 (원인이 어디에 있든간에) 거의 불가능하다는 이야기를 들었는데, 정확하게 알지는 못하지만 스포츠 구단을 운영하는데 수많은 개인이나 기업들에게 많은 implication을 던져 주지 않을까 한다(물론 책을 다 읽어도 우리나라에서 스포츠 구단 운영으로 돈을 벌 수 있을지에 대한 의문은 풀리지 않았지만..). 비슷한 류의 책이라고 할 수 있는 마이클 루이스의 '머니볼'과도 조금은 다른 느낌.

 

아무튼 이런저런 이유로 추천하고 싶은 책. 스포츠 마케팅에 관심있는 사람들이나 축구나 해외 축구단을 비즈니스 관점에서 바라보고 싶은 사람들, 이번 월드컵 우승팀인 스페인 프로 리그에 대해서 알고 싶은 사람들 뿐만 아니라 일반적으로 비즈니스에 관심있는 사람들도 읽어보면 좋을 책. 물론 축구 비즈니스에 대해서 혹은 유럽/스페인 축구리그에 대해서 빠삭하게 아는 상태에서 읽으면 그 즐거움은 훨씬 더 커지겠지만, 나 정도의 지식 수준만 있다면(FC 바르셀로나를 '바르샤'라고 부른다는 것을 이 책을 통해서 처음 알게 되었다ㅋ) 전혀 무리 없을 책. 

 

사실, 인용해서 소개하고 싶은 부분이 수두룩 하지만 가장 오랜 시간을 머문 부분은 '축구 인더스트리'와 관련된 내용. 왠만한 경영학 교과서의 설명과 크게 다르다고 할 수 없겠지만 다양한 인더스트리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나에게 왠지 모르게 더더욱 특별했다. 그리고 '축구 산업의 특성' 나름 스포츠 마케팅에 대해서 알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축구 산업의 본질에 대해서는 알지 못했다. 한 수 아니 다섯 수 정도 배웠다. thanks. 좋은 책

 

 

<어떤 산업에 몸담고 있는가_Page 79> 중에서 부분 인용

 

* 이곳이 여러분이 탐험하려는 밀림인가? 어떤 업계에 발을 들여놓기 전에, 우리는 업계 전반에 대해 면밀히 조사해서, 우리가 경쟁에 뛰어들려는 업계가 맞는지, 만일 그렇다면 어떤 식으로 경쟁해야 하는지를 완벽하게 파악해야 한다.

 

* 여러분은 어떤 상품을 팔고 있는가? 우리는 고객들의 니즈 가운데 어떤 것을 만족시키고 있는가? 그와 동일한 니즈를 만족시키는 우리의 실질적인 경쟁자들은 어떤 방식으로 그 니즈를 만족시키고 있는가? 우리와 같은 방식인가 아니면 다른 방식인가? 

 

* 그 업계에서 돈을 버는 방식은 무엇인가? 해당 시장의 규모를 평가한 후 경기장을 분석하는 단계에서, 우리는 경기장에 속한 여러 회사들의 구조, 그리고 성공을 얻기 위해 그들이 무엇을 하고 있는지도 함께 연구해야 한다.

 

* 누가 돈을 버는가? 돈은 누구의 주머니로 들어가는가? 우리는 우리의 산업이나 사업의 가치사슬을 분석해야 한다. 가치사슬의 어떤 부분에서 가장 큰 가치와 이익을 창출하는지를 살펴보고 그 부분에 뛰어들어라. 여러분의 경쟁 상대는 누구이고, 어떻게 하고 있는지 경쟁자들을 철저히 조사하라

 

* 조정자들이 바라는 것은 무엇인가? 어떻게 하면 그들을 움직일 수 있는가? 

 

<축구 산업의 특징_축구는 다르다>

 

1. 경기장에서 반드시 이겨야 한다. 그리고 항상 이겨야 한다. 누구도 항상 이길 수는 없지만, 다른 선택의 여자가 없다. 한쪽이 이기면 다른 한쪽은 지는 게 축구판의 룰이다. 대다수 산업에서 게임이 항상 이런 식으로 진행되는 건 아니다.

 

2. 평가는 매주 이루어진다. 비상장 회사에서는 대체로 연말에 평가가 나온다. 회사가 주식시장에 상장되면, 경영 이사와 주식 시장이 1년에 네 번 다양한 정보를 토대로 세밀하게 평가한다. 그러나 축구에서는 주1회, 매 경기의 승패에 따라 평가가 이루어 진다

 

3. 평가는 공개적으로 행해진다. 이를 어항 경영이라고도 한다. 말하자면 수많은 사람들이 호기심 어린 눈으로 지켜보는 가운데 일을 하는 것이다. 그들은 여러분의 일을 주시하고 평가할 권리와 의무를 갖고 있으며, 그럴만한 충분한 지식도 갖추었다고 생각한다

 

4. 선수들. 축구 선수들은 젊고 몸값이 매우 비싸다. 그들은 어린 나이부터 많은 돈을 벌어들인다. 이러한 측면 때문에 선수들을 다루기는 상당히 어렵다.

 

5. 성공의 크기, 바꿔 말해 구단주나 감독이 원하는 것. 보통의 회사에서 이러한 이익은 재무제표에 기록되며, 그들이 돈을 벌고 있는가, 아닌가로 판단된다. 축구 산업의 경우는 전혀 다르다. 성공은 경기 결과로 평가된다. 하지만 재정적 성과도 함께 고려되어야 한다. 몇몇 경우에는 정치적 결과도 고려되는데, 대다수 이사들이 표를 잃을까 봐 전전긍긍하는 정치인처럼 구단을 운영한다는 점에서 그렇다.

 

+ 개인 블로그(http://blog.naver.com/frisbee)에도 동일한 내용으로 리뷰를 올렸습니다. 

YES마니아 : 로얄 f*****e 2010.09.23.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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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히 들어가는 공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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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은 우연히 들어가는 것이 아니다. 최고의 팀이 있기까지, 그리고 그 팀이 우승을 하고 승승장구하는 그 모든 것들은 단순히 우연하게 운이 좋아서 이루어지는 일이 아니다. 많은 사람들의 분석과 노력과 피와 땀과 (그리고 무시못할, 어마어마한)자본의 투자가 있기에 가능하다는 것이다.   화려하고 멋지게만 보이는 축구 그 이면의 또다른 이야기 <우연히 들어가는 공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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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은 우연히 들어가는 것이 아니다.

최고의 팀이 있기까지, 그리고 그 팀이 우승을 하고 승승장구하는 그 모든 것들은 단순히 우연하게 운이 좋아서

이루어지는 일이 아니다.

많은 사람들의 분석과 노력과 피와 땀과 (그리고 무시못할, 어마어마한)자본의 투자가 있기에 가능하다는 것이다.

 

화려하고 멋지게만 보이는 축구 그 이면의 또다른 이야기 <우연히 들어가는 공은 없다>.

 

시즌이 시즌이니 만큼, 월드컵이 한창인 이 때에 딱 어울리는 책이었지 싶다.

일반사람들은 관심갖고 살피지 않으면 거의 알 수 없을 연봉협상이나, 팀분위기를 좌지우지하는 선수,

그들을 지지해주는 팬과 서포터들, 그리고 구단주, 돈만 있으면 팀 자체가 흥하고 패할수 있다는 놀라움,

또 우리는 종종 스포츠에 대한 이야기를 하면서 '이기는 것만이 다는 아니라'고 말하곤 하지만

경기만큼은 반드시 - 이겨야 한다는 사실들 등등 일반적으로 가지고 있던 축구에 대한 오해와 편견을

가차없이 깨트릴 수 있었다.

 

이 책에서는 지은이가 왕년에 부사장을 역임했던  FC 바르셀로나라고 하는 스페인 프로팀을 중심으로

이야기를 이끌어나가고 있는데, 보면 볼수록 유럽에서의 축구는 정말 우리가 생각하는 스포츠, 그 이상을

의미하고 있는 것 같다는 것을 새삼 느낄 수 있었다.

사실 나만하더라도 월드컵이나 한일친선경기 정도가 아니라면 축구경기를 시간까지 체크해가면서 볼 정도로

열의나 관심을 가지고 있지 않다. (월드컵때에만 그 축제 분위기에 신이나서 얼쑤얼쑤 하는 게

조금은 민망하기도 하고 축구골수팬들께 왠지 -물 흐리는 것 같아서- 죄송스럽기도 하다;)

책 중간에는 미국에서 축구를 관람하는 것을 유럽에서의 그것과 얼마나 다른지를 이야기하는 부분이 있는데,

왠지 우리나라도 유럽보다는 미국의 분위기와 비슷하지 않나 생각이 들었다.

리그 파이널 정도 되는 경기라면 야구로 따지자면 한국시리즈 3차전정도로 생각될 수 있는

최고의 팀들이 박빙의 승부를 보여줄 시즌 최고의 하이라이트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텐데,

미국에서는 팬(이라기보다는 관중이라고 표현하는 게 맞을까)은 둘째치고

벤치의 팀 감독들조차도 결승전이 치러지는 내내 불안이나 이기고자하는 열망의 기운을 전혀 내비치지 않는다는 것.

조금은 기운빠지는 일일 수도 있지만, 미국에서는 결승전에서 이긴팀이 팔짝팔짝 뛰면서 기뻐하는 것도

패한 팀이 눈물을 머금고 고개를 숙인 채로 퇴장하는 것도 볼 수 없다고 한다.

그저 그들에게 축구경기는 단순한 오락이자 그냥 스포츠경기일 뿐이라고.

 

책에서는 전체적으로 경제학적인 이야기를 하면서,

축구도 다른 사업들과 마찬가지로 시장의 크기를 보고, 경쟁상대를 보고, 필드를 보고, 소비자를 만족시킬 수 있어야 한다고 이야기하고 있다.

처음부터 끝까지 줄곧 여느 사업들과 축구를 비교하면서 결코 축구가 그것들과 같지는 않음을 강조하는데

그 다섯가지는 다음과 같다.

 

- 경기장에서 반드시 이겨야 한다. 그리고 항상 이겨야 한다. 누구도 항상 이길 수는 없지만,

 다른 선택의 여지가 없다. 한쪽이 이기면 다른 한쪽은 지는 게 축구판의 룰이다.

- 평가는 매주 이루어진다.

- 평가는 공개적으로 행해진다. 이를 어항경영 Fishbowl Management이라고도 한다.

- 선수들. 축구 선수들은 젊고 몸값이 비싸다. 그들은 어린 나이부터 많은 돈을 벌어들인다.

 이러한 측면 때문에 선수들을 다루기는 상당히 어렵다. 선수들은 구단의 주요 자산이기 때문에,

 하나의 인격체로 존중하는 동시에 사고팔 수 있는 자산으로 다루어야 한다.

- 성공의 크기, 바꿔 말해 구단주나 감독이 원하는 것. 성공은 경기 결과로 평가된다. (p.77)

 

어쩌면 우리도 이미 알고있는 이야기일 수도 있지만, 또 한편으로는 보는내내 '아아 맞아, 축구는 이렇지'

'그래서 그런식으로 돌아가게 되는구나'하고 생각하게 만들었던 책.

새벽에 잠 안자고 우루과이와 가나의 경기를 보면서 이 책을 보고 있었는데, 스타성 있고 실력도 좋은

선수들을 보면서 예전처럼 마냥 동경의 대상이 아닌 '얼마로 구단에 들어오게 되었을까' 또는

'그가 그렇게 들어오게 됨으로써 시장에는 어떤 파도가 일어났을까' 하고 어렴풋이 생각하면서

나혼자 흐뭇한 표정을 지으며 경기를 보게 되는 걸 보면, 학습이 제대로 된 것 같기도 하다. 하하하;

 

조금은 다른 시각에서 전세계인의 스포츠인 축구를 바라볼 수 있다는 것이 좋은 경험이 되었다.

 

 

a*****2 2010.07.13.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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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히 들어가는 공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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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시즌에 딱 맞춰 나온 이 책은 '우연히 들어가는 공은 없다'는 제목에서 저자의 철학을 충분히 말해주고 있는 듯하다.   시민구단인 팀으로 2010년 올해로 110년이라는 긴 역사를 가진 구단으로,메시, 앙리 등 최고의 스타들이 즐비해 있고 존재 그 자체로 바르셀로나 시민들의 강한 자부심을 샘솟게 하는 쟁쟁한 구단 FC 바르셀로나, 더욱이 특이한 것은 축구가 많은 이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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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시즌에 딱 맞춰 나온 이 책은 '우연히 들어가는 공은 없다'는 제목에서

저자의 철학을 충분히 말해주고 있는 듯하다.

 

시민구단인 팀으로 2010년 올해로 110년이라는 긴 역사를 가진 구단으로,
메시, 앙리 등 최고의 스타들이 즐비해 있고 존재 그 자체로 바르셀로나 시민들의 강한 자부심을

샘솟게 하는 쟁쟁한 구단 FC 바르셀로나,

더욱이 특이한 것은 축구가 많은 이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열광하게하는 스포츠이니만큼

유명 축구단의 유니폼은 많은 기업들이 막대한 돈을 들여 광고를 하려고 줄을 서있는데도

그러한 막대한 수익을 거부하고 UNICEF 로고를 유니폼에 달고 오히려 정기적으로 그들을 후원하고 있는

훈훈한 이야기를 듣고나니 역시 안으로보나 밖으로보나 뭐라 나무랄 수 없는 최고의 구단이라는 생각으로

충분히 가슴이 따뜻해져온다.

 

그런데 이렇게 완벽해 보이던 FC 바르셀로나로 경영위기에 시달리고

팀은 거의 해체 위기까지 왔으며 감독들이 수시로 바뀌었던 고난의 시기가 있었다고 한다.

구장은 먼지만 폴폴 날리고 빈자리는 민망하게 많았고 모두가 구단의 해체를 기정사실로 받아들일 정도로

최악의 상황이었던 것이다.

 

그러나 다행히 그런 최악의 상황은 일어나지 않았다.

2003년 36세의 나이에 페란 소리아노는 스페인 프리메라리가의 FC 바르셀로나 부사장에 취임하게 되고

혁신적인 축구 매니지먼트로 쓰러져가는 바르샤를 세계 최고 구단의 하나로 탈바꿈시킨다.

이 책은 페란 소리아노가 구단에게 성공적인 터닝포인트를 마련해준 노하우를 담고 있다.

단지 선수교체 뿐만이아니라 협상, 마케팅, 고객 관리까지 다방면으로 노력을 기울였던 실제 사례와

그 결과를 보여주고 있다.

 

제목이 말하는 것처럼 오늘날 성공적인 FC 바르셀로나의 이면엔 이렇게 많은 노력들이 숨어있었던 것이다.

위기를 기회로 바꾸는 이야기는 언제 들어도 흥미롭다. 더구나 실화를 바탕으로 한 내용은 감동이 배가 된다.

FC 바르셀로나가 명문구단으로 급성장했던 이유를 적당한 유머와 에피소드로 적절하게 버무려 설명하는

이 책을 보며 우리 축구도 철저한 전략과 노력으로 명문 구단으로 성큼 나아가기를 희망해본다.

 

y***g 2010.06.24.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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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히 들어가는 공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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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은 관광 대국이다. 프랑스에 이어 세계에서 두 번째로 많은 관광객이 방문하는 나라이며, 그 인원은 연간 4800만 명에 이른다고 한다.스페인 제1의 관광자원은 다양한 문화유적지와 건축물, 그리고 아름다운 자연 경관이다. 하지만, 이에 버금가는 관광자원이 있다. 그것은 다름 아닌 ‘축구’이다. 화려한 진용을 갖추었으면서도 스페인대표팀은 지금까지 월드컵 우승기록이 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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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은 관광 대국이다. 프랑스에 이어 세계에서 두 번째로 많은 관광객이 방문하는 나라이며, 그 인원은 연간 4800만 명에 이른다고 한다.스페인 제1의 관광자원은 다양한 문화유적지와 건축물, 그리고 아름다운 자연 경관이다. 하지만, 이에 버금가는 관광자원이 있다. 그것은 다름 아닌 ‘축구’이다.
화려한 진용을 갖추었으면서도 스페인대표팀은 지금까지 월드컵 우승기록이 단 한차례도 없는 기대이하의 성적을 거 두었지만 그 누구도 스페인을 축구강호대열에 빠뜨리지도 않고 있으며 이번 남아공월드컵에서는 결승까지 오르는 기염을 토하고 있다. 이런 스페인의 클럽팀중 FC바르셀로나는 레알 마드리드와 겨루는 유일한 스페인클럽으로 2009 시즌 챔피언스리그 우승팀인 FC바르셀로나는 세계 최고의 스타들을 보유하고 있다. 이팀은 시민구단으로 올해로 110년의 전통을 가지고있는 명실상부한 스페인의 톱클래스에 속하는 클럽팀이다.
 
 
이 책의 저자인 '페란 소리아노'는 경영관리 및 MBA를 전공한 후 유럽과 미주 대륙 10개국 이상의 나라에서 전문 경영인과 컨설턴트로 활약하다
2003~2008년에 FC바르셀로나의 부사장을 역임한 경력을 가지고 있다. 저자는 이곳에서 구단을 경영한 경험을 바탕으로  한때 세계 축구 클럽 순위 10위권 밖에 머물던 FC바르셀로나가 어떻게 세상에서 가장 매력적인 꿈의 클럽 가운데 하나로 성장했는지와  축구비즈니스세계에 대해 흥미로운 축구 뒷이야기와 함께 들려주고 있다. 
 
축구는 세계적인 비즈니스임에 틀림없다. 축구는 아시아와 미국에서도 빠르게성장하면서 전세계에서 가장 거대한 스포츠로 커가고 있다.    
축구 비즈니스의 부익부 빈익빈이 있다는 사실을알 수 있다.  프리미어리그만 보면 유럽에서 축구 비즈니스는 무조건 성공하는 것처럼 보인다. 경기장마다 꽉꽉 들어차는 관중들의 열기를 보면 ‘유럽에서 축구인기가 정말 대단하구나’ 하는 생각이 든다. 게다가 각종 중계권료가 해가 갈수록 천정부지로 치솟고 있으니 말이다. 그러나 비 인기팀들은 스폰서를 구걸하러 다녀야 하는 형편에 우수 선수 영입은 꿈도 꾸지 못하는 형편이다. 또 좋은 선수를 키워내면 재력있는 팀에서 모두 데려가니 버틸 여력이 없다. 이래저래 빈익빈 부익부 현상은 커지면 커졌지 줄어들 기미는 거의 없다. 오늘날 축구 비즈니스의 어두운 한 단면이라고 할수 있겠다. 또한 저자는  수년 간 축구팀을 운영하면서 체득한 구단 운영과 마케팅의 혁신적이고 다양한 아이디어를 가감없이 설명하고 있다.  축구 산업에 대해 완벽하게 이해하려면 클럽들의 세 가지 수입원인 '스타디움', 'TV중계권',그리고 '마케팅'에 대한 이해를 돕고있다. 
또한 축구 클럽의 손익계산서를 살펴보면 선수들의 연봉, 분할상환금, 운영비, 이렇게 세 항목이  지출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음을 알수 있는데 그중에서도연봉은 구단의 지출에서 가장 중요하며 가장 큰 몫을 차지한다. 최근의 뉴스를 보면 FC 바르셀로나가 1억5000만유로(약 2300억원)를 급히 빌려야 하는 처지가 됐다고 한다. 천정부지로 치솟은 선수들의 몸값 등이 경영악화의 주범이란 지적이 있다.  
큰 기업들은 유명 축구구단에 스폰서가 되어서 유니폼에 자기기업의 로고를넣어 기업광고를 하고 싶어한다. 축구라는 스포츠는 많은 사람들이 즐기는 스포츠이기에 광고효과가 그만큼 크기때문이다. 돈이 많은 부자 구단주라고 해도 큰 축구클럽을 유지하려면 엄청난 돈을 필요로하기 때문에 구단주의 입장에서도 스폰서는 큰 도움이 된다. 하지만 FC바르셀로나는 자존심강한  바르셀로나 시민들의 영향으로 자신들의 구단이 상업적으로 이용당하는것에 반대하여 2005~2006년 시즌까지 스폰서가 없었다. 하지만 2006~2007년 시즌부터 가슴에 'UNICEF'마크를 달고 뛰고 있다. 구단은 'UNICEF'를 후원하며 매년 일정부분을 후원금으로 기부한다는 내용의 계약을 체결한 것이다. 이런 부분은  아주 특이하게 느껴진 부분이었다. 이런 부분은 이 구단에 대한 인상을 좋게 만드는공익마케팅같이 느껴진다. 구단이라는 조직을 운영하면서 조직의 전략을 선택할 때, 잘 입증된 분석을 철저히 평가하여 결정해야하며 일단 전략을택하고 나면 그 전략에 충실할것을 권고하고 있다 . 업계의 리더로 우뚝 서고 싶다면 단순히 논리를 이해하는 데 그쳐서는 안 된다고. 기존 논리를 재해석해 새롭고 참신한 이해를 얻을 수 있는 경지에 도달해야 한다고. 축구 클럽은 순위와 성적에 연연하기보다는 자신들이 지닌 영원한 가치를 팬들의 마음에 각인시키는 데 주력해야 한다는 게 이 책의 주장이다. 
k****0 2010.07.20.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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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히 들어가는 공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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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의 열풍과 함께 나타난 <우연히 들어가는 공은 없다>는 단순히 축구만의 이야기가 아니었다. 축구에 비유했을뿐 우리가 살고 있는 인생사와 밀접한 관련이 있는 내용들을 재미나게 풀어내놓고 있다. 현재 FC바르셀로나를 만들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사람들중 한명인 저자 페란 소리아노가 바르사 운영에 참여하면서 스스로 부딪치고 깨달은 구단운영,마케팅 관련하여 다양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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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의 열풍과 함께 나타난 <우연히 들어가는 공은 없다>는 단순히 축구만의 이야기가 아니었다. 축구에 비유했을뿐 우리가 살고 있는 인생사와 밀접한 관련이 있는 내용들을 재미나게 풀어내놓고 있다.

현재 FC바르셀로나를 만들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사람들중 한명인 저자 페란 소리아노가 바르사 운영에 참여하면서 스스로 부딪치고 깨달은 구단운영,마케팅 관련하여 다양한 꺼리를 설명해주고 있다.  저자 나름대로 겪은 에피소드와 구단 운영시의 경영 노하우를 유머를 섞어 전달하고자 했으며, 스포츠구단 외에 사업을 운영하는 사람들의 고충도 느낄수 있었다.

축구를 보다 보면, 참 운이라는 것도 작용하구나! 하고 생각을 한다. 어떤 사람은  골대를 맞고 공이 튕겨져 나간가 하면 또다른 사람은 골대를 맞고 골인에 이르니 말이다. 그순간 엇갈리는 희비는 그 당사자외에, 그가 속해있는 팀, 그 팀을 응원하는 모든 사람에게 똑같은 무게로 작용한다고 해야 할것이다.

이 책은 총 9개의 파트로 나뉘어 축구에 대해 설명해주고 있다. 우리의 태극전사들을 지도관리했던 감독들이 참 여러명이었다. 그렇지만 히딩크를 잊지 않고 떠올리는 것은 그와 함께 일궈낸 2002 월드컵 4강의 신화때문만은 아니다. 그가 편견없이, 기존의 대우를 제로상태로 돌리고 냉정하게 태극전사들만의 실력과 노력으로 판단하여 기용한 용감무쌍한 지도력을 높이 산다.

그래서 선입견이라는 것이 무섭다고 하는 것 같다. 정해진 틀에 보여지는 그 테두리만큼만 봐서는 전체의 그림을 볼 수 없듯이 항상 깨치려 하고, 창조하려는 자세가 필요한 것이다.

또한 이 저자는 리더의 유형에 대해서도 축구포지션으로 비유설명함으로써 좀더 쉽게 받아들일수 있도록 하고 있으나, 축구에 문외한인 나에게는 그마저도 어려웠다는 사실이다.

그리고 인상적이면서도 씁쓸했던 부분은 페어플레이를 강조하는 스포츠세계에서도 수익부분이 차지하고 있는 범위가 크다는 것이다. 구단을 운영함에 있어서 수익의 가장 큰 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것이 경지장수입이며, 이 수입부분을 높이기 위해 참 다양한 방법이 시도되고 연구되고 있다는 사실이다.

또 어떠한 조직이든 현명하고 훌륭한 리더를 만나야 번창할수 있으며, 경기내용이 건설적이고 좋기 위해서는 그 구성원 모두의 조직력과 화합이 무엇보다 선행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맞는 말 같다.

2010년 6월을 뜨겁게 달궜고, 또 우리를 흥분의 도가니로 몰아넣었던 태극전사들의 앞으로 행보에도 놀라운 발전과 노력이 뒤따를것이라 믿으며, 결코 운에 의해 골이 형성되는 것은 아니라는 것을 명심해야 할 것 같다.

YES마니아 : 로얄 b********r 2010.07.15.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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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문 스포츠 클럽을 만드는 경영 비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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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에 관한 서적은 많이 보아왔다. 제조업, 건설, 식품, 특히나 마케팅에 관한 서적은 넘쳐나지만 대부분 일반론에 그치고 있다. 하지만 『우연히 들어가는 공은 없다』는 축구라는 독특한 분야에 대한 이야기이다. 그렇기 때문에 이 책은 스포츠 산업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읽어볼 만한 좋은 책이라고 할 수 있겠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이 책이 꼭 스포츠에 관심있는 사람들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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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에 관한 서적은 많이 보아왔다. 제조업, 건설, 식품, 특히나 마케팅에 관한 서적은 넘쳐나지만 대부분 일반론에 그치고 있다. 하지만 『우연히 들어가는 공은 없다』는 축구라는 독특한 분야에 대한 이야기이다. 그렇기 때문에 이 책은 스포츠 산업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읽어볼 만한 좋은 책이라고 할 수 있겠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이 책이 꼭 스포츠에 관심있는 사람들에게만 유익하느냐 라고 한다면 그렇지 않다. 이러한 특징은 다른 스포츠 산업 전반에 적용될 수 있는 일반성 또한 가지고 있다. 축구 산업을 분석하고 경영하는 과정에서 사용되는 분석방법이나 전략은 다분히 일반 경영과 관련한 것들이 많다. 시장 분석이라든지, 경쟁자 분석과 벤치마킹 등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경영지식을 우리가 흔히 알지 못했던 분야에 어떻게 적용되고 있는지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그리고 이러한 적용과 응용은 이러한 경영지식을 실제의 산지식으로 바꿀 수 있는 기회라고 생각한다.

축구 산업이 첫째, 반드시 이겨야 하고, 둘째, 매주 공개적으로 평가가 이뤄지며, 셋째, 선수가 기업의 주요 자산이자 사고팔 수 있는 대상이며 가치변동이 수시로 이뤄진다는 점에서 다른 산업과 큰 차이점을 갖는다.
- FC 바로셀로나는 어떻게 챔피언이 되었나. 중에서 -


또한 이 책이 월드컵 시기와 맞물려 발행되었기 때문에 마케팅을 위한 혹은 월드컵에 편승되어 발간되었다는 생각하여 이 책을 보기도 전에 폄하한다면 그것은 기우라고 말하고 싶다. 그 만큼 『우연히 들어가는 공은 없다』의 내용은 충실하게 구성되어 있으며 군더더기가 없었다. 비슷한 시기에 나온 '다른 책들'과는 분명히 차별화 되어 있다고 말하고 싶다.

이 책은 각종 이론이나 방법을 담은 안내서가 아니다. 일화나 전기를 줄줄이 나열한 책도 아니며 우리의 메달을 자랑하려는 수단은 더더욱 아니다. 우리는 FC 바르셀로나를 비롯한 다른 축구 클럽들의 경영진이 사용해온 논리들을 적용하는 방법, 그 결과로 얻은 성과와 교훈을 설명하고자 이 책을 집필했다.
- 축구는 운에 달린 게 아니다. 중에서 -

앞에도 말했듯이 이 책은 마케팅 담당자나 기자가 쓴 것이 아닌 최고 경영자 출신이 쓴 책이다. 그렇기 때문인지 책의 내용은 정말 충실하다. 경기장, 전략, 리더십, 인적자원관리, 협상, 협상 등 축구를 경영하는데 전반적으로 필요한 분야들이 망라되어 있고 그것들은 모두 FC바르셀로나를 경영하면서 필자가 체득한 지식이니 만큼 하나하나가 중요하지 않은 것이 없다. 그렇지만 그 중에서 특히나 중요하다고 생각되는 분야는 다음과 같다고 생각한다.

전략 : 클럽의 전략들

이 책에서는 클럽의 전략을 세 가지 그룹으로 나누고 있다.
1. 업계의 리더가 되고 세계적인 브랜드로 우뚝 서려는 클럽
2. 자국 챔피언십에서 우승을 거두어 수익을 올리려는 클럽
3. 그저 자국 내의 1부리그에 머물고 싶어하는 클럽
전략을 구성하는 가장 중요한 것이 바로 산업내에서의 자신의 위치를 아는 것이다. 옛말에도 있듯이 이것이 바로 경영의 출발점이다. 이 책의 장점은 여기에서도 분명히 드러나고 있다. 단순이 위 처럼 3가지 그룹으로 나누는데서 끝나지 않고 각각 그룹에 속하는 클럽들의 예를 들어 설명하고 있다.

자신의 전략을 신뢰하지 못해서 너무 자주 바꾸는 클럽의 사례도 있다. 이를 테면 발렌시아가 그런 경우에 해당된다. 혹은 레알 소시에다드나 리즈 유나이티드처럼 그들이 처한 상황이나 처지 때문에 자신의 역량에 맞지 않는 전략을 택한 경우도 있다.
- 클럽의 전략들 : 맨체스터에서 소리아까지. 중에서 -


인적자원관리 : 적절한 기준을 바탕으로 신입사원을 양성하라

좋은 제품을 만드려면 좋은 재료가 있어야 하듯이, 경영을 하려면 좋은 인재들로 팀을 꾸려나가야 한다. 더군다나 앞에서 말했듯이 스포츠는 인적자원이 가지는 비중이 다른 산업에 비해서 특출나게 높다는 것은 항상 명심해야 한다.
또 한 직원들의 평균연령이 낮다. 당시 바르샤 직원의 평균 연령은 24세에 불과했다. 그리고 직원간의 연봉차이는 그야말로 천차만별이다. 그만큼 대형 축구 클럽에서 인재를 관리하는데에는 보통 회사보다도 더 복잡하고 여러가지 문제가 따른다. 하지만 소리아노는 이런 상황일 수록 일정한 논리를 따라야 하며, 상식이란 여과장치를 통과해야 한다고 말한다.

협상 : 누가 최초의 가격을 제시해야 하는가, 그리고 협상의 마지노선은 무엇인가?

축구 관련 뉴스에서 가장 흔하게 들을 수 있는 단어 중 하나가 바로 협상이라고 생각한다. 특히나 시즌 말이 되면 연봉협상이란 단어는 갖가지 미디어에 오르내리며 관심을 받는다. 하지만 그 뿐만이 아니다. 스폰서 계약, 중계권 계약, 각종 관련 상품의 판매권 까지 그 협상의 종류는 무궁무진하다. 최근 국내에서 문제가 된 월드컵 중계권 문제라든가, 기업 광고에서의 피파로고 사용문제 들도 그 예가 될 수 있을 것이다. 소리아노는 이처럼 협상의 시장이라고 말할 수 있는 축구를 협상을 배울 수 있는 가장 훌륭한 교보재로 사용하고 있다.

한도, 양보, 카운터 오퍼, 상대에게 가치있는 것, 협상이 진행되는 동안 무엇을 해야 할지 아는 것은 대본을 쓰는 것을 의미한다. 자신의 역할을 수행하기 전에 자신의 대사를 모두 외워야 한다. - 협상 테이블에서 감정을 다스리는 법. 중에서 -

혁신 : 소비자를 관찰하라.

마케팅 서적에서 가장 흔히 다루어지고 있지만 가장 이해하기 어렵고 실천하는 것은 더욱 어려운 분야가 바로 혁신이다. 과거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혁신에 성공한 사업은 탄탄대로를 달렸지만 그렇지 못한 사업은 내리막길에 오를 수 밖에 없었다.
소리아노를 이러한 혁신을 이렇게 설명하고 있다. 『눈에 보이는 사실만 보지 말고, 실마리(눈에 보이지 않는 진실)를 읽어 내라』경영전략에서 가장 자주 쓰이는 방법이 바로 시장조사이다. 그리고 이 시장조사의 많은 부분이 소비자와 관련되어 있다. 하지만 중요한 것은 그러한 시장조사를 지나치게 맹신해서는 안된다는 것이다.  『소비자의 이야기를 곧이곧대로 받아들이지 말고, 감춰진 실마리를 찾아 신중하고 차분하게 혁신해 나가야 한다.』소비자가 원하는 바를 읽어내는 것이란 바로 이런 의미인듯 하다.
 
페란 소리아노는 2003년~2008년에 FC 바르셀로나의 부사장을 역임했다. FC 바르셀로나는 메시를 비롯해 최고의 선수들을 가진 최고의 명문클럽이지만 그가 최고경영자로 FC 바르셀로나와 조우했을 때는 상황이 그리 좋지 못했다. 이 책은 그런 과거의 바르샤가 현재의 바르샤로 재탄생하는 과정을 그리고 있다. 즉 축구, 축구선수 개인이 아닌, 축구 경영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 있는 것이다. 지금까지 축구 서적이라고 하면 선수의 자서전이 라든가 아니면 스포츠 해설, 교습서 등이 대다수 였다. 혹은 그렇지 않으면 스포츠 마케팅과 관련된 책이었다. 이런 점에서 축구 경영에 관한 전문 서적으로도 손색이 없는 책이 발간되었다는 점은 참으로 고무적인 일이라고 생각한다. 앞으로도 많은 스포츠 관련 서적이 나오겠지만 『우연히 들어가는 공은 없다』와 같이 전문 경영인의 시각으로 농구, 배구 또는 태권도 등을 다룬 책이 나온다면 스포츠 관련 분야에서 일하고 싶어하는 사람들에게 더욱 도움이 될 것이다. 또한 일반인들에게는 스포츠에 관련된 보다 다양하고 좋은 양분이 되는 지식을 배울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t********n 2010.07.12.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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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히 들어가는 공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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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라고 하면 그저 공을 차서 골대에 넣고 골인~ 그 정도만 알뿐이었던 내가우리에게 보여지는 축구의 이면에 대해서 알아보고 공부할 수 있었던 유익한 시간이었다.월드컵 열기가 한창일 때 지구촌은 그야말로 하나가 되어실시간으로 중계되는 경기를 지켜볼 수 있다는 것이 그저 신기하기만 했다.새벽까지 축구를 보다가 새빨간 눈으로 다시 출근을 하고...^^비록 우리나라의 경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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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라고 하면 그저 공을 차서 골대에 넣고 골인~ 그 정도만 알뿐이었던 내가
우리에게 보여지는 축구의 이면에 대해서 알아보고 공부할 수 있었던 유익한 시간이었다.
월드컵 열기가 한창일 때 지구촌은 그야말로 하나가 되어
실시간으로 중계되는 경기를 지켜볼 수 있다는 것이 그저 신기하기만 했다.
새벽까지 축구를 보다가 새빨간 눈으로 다시 출근을 하고...^^
비록 우리나라의 경기가 잘 풀리지 않아서 고요한 요즘이지만...
직장동료들이나 남편에게 어깨너머 풍월로만 들어왔던
축구 팀에 대한 이야기들도 흥미롭게 다가왔다.
인기선수를 영입하기 위해 구단에서 무리수를 두어서
운영에 어려움을 겪기도 한다는 이야기...
선수들의 연봉 지급율도 어느 적정선에서 맞춰져야 하는데
과열경쟁으로 인해서 제살깎아먹기를 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비단 축구 뿐만 아니라 사업이나 직장에서도 적용해 볼 수 있는 조언들이 많았다.
모든 분야는 다 달라 보이지만 내면을 살펴보게 되면 결국에는 맥을 같이 하게 된다는 것...
이 책을 통해서 얻게 된 교훈이었다.
위기에 빠진 구단을 구원하기 위한 필자의 각고의 노력과 고심이 담긴 책이었다.
훌륭한 리더를 만나게 되면 조직은 생명력과 명맥을 유지할 수 있다는 것...
그렇기에 우리들은 멘토나 진정한 리더를 필요로 하는 것이 아닐까?
유명한 선수에게 지나치게 선수에게 큰 돈을 지불하는 것보다
자라나는 신예 꿈나무 선수들에게 투자하는 것이
미래를 내다 보았을 때 이익이 되지 않을까 생각을 해 본다.
필자만의 생각의 나열이 아닌, 다양한 자료들을 통한 분석, 도표와 그래프 등이
그의 주장을 신뢰도 높게 뒷받침해 주고 있었다.
축구공이 골대 안으로 들어가는 것이 결코 운이 아니라는 필자의 주장...
그렇다면 우리나라 선수들과 구단이 가야할 길은 아직 멀다는 결론에 이른다.
자신의 나라 경기도 아닌데 밤을 새워가며 관전하는 사람들을 이해하기가 어려웠는데
이 책을 읽고 나니 어느 정도 이해가 되는 느낌이다.
스포츠에 문외한인 내가 도전했다는 데에 성취감이 크고
이제는 다른 프로그램 보고 싶을 때 남편이 스포츠 프로그램을 보고 있으면
시비걸기보다 함께 봐줄 수 있는 마음의 도량이 생겼다고나 할까?^^
a*****0 2010.07.08.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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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히 들어가는 공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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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프로축구의 3대 리그가 유럽에 속해있다는 사실이 유럽국가들의 축구에 대한 열정과 관심이 얼마나 큰지 알 수 있습니다. 유럽에 비해 상대적으로 늦게 출발한 한국의 프로축구에 대한 관심은 유럽이나 남미의 나라들에 비해 현저하게 떨어져 있는 게 사실입니다. 여기에는 축구를 단순히 선수들의 실력부족에 있다고 생각하는 것이 일반적인 여론 이었습니다. 80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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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프로축구의 3대 리그가 유럽에 속해있다는 사실이

유럽국가들의 축구에 대한 열정과 관심이 얼마나 큰지 알 수 있습니다.

유럽에 비해 상대적으로 늦게 출발한 한국의 프로축구에 대한 관심은

유럽이나 남미의 나라들에 비해 현저하게 떨어져 있는 게 사실입니다.

여기에는 축구를 단순히 선수들의 실력부족에 있다고 생각하는 것이

일반적인 여론 이었습니다.

80년대에는  유럽을 호령했었던 독일의 분데스리가가 있었습니다

그리고 90년대를 지나서 2000년대에 이르러서는 영국의 프리미어 리그와

스페인의 프리메라리가, 이탈리아의 세리에 A 라는 유럽의 3대 리그가

세계축구의 흐름을 주도하고 있습니다.

그렇다고 독일의 분데스리가와 프랑스의 르 상피오네가 실력면에서

결코 빠지는 것은 아닙니다.

축구에 대한 국민들의 열성을 반영하듯 축구구단들의 투자와 마케팅의

진화가 오늘의 성공을 말해주는 것입니다.

우리나라의 박지성 선수가 프리미어 리그에서 실력을 인증받아

입지를 굳히면서 국민들의 유럽축구에 대한 관심은 한국의 프로축구에 대한

관심에 비해 대단히 높다는 것도 알 수 있습니다.

예전에는 알지도 못했던 유럽리그의 구단들과 선수들의 이름과 경력들을

꿰고 있을 정도로 말입니다.

이는 한국의 몇몇 스타선수들만이 관심의 대상이 되는 것과는 천지 차이

라고 생각합니다.

왜 우리들은 유럽의 명문구단과 화려한 선수들의 개인기에 더 열광하고,

많은 시간을 할애하는지 여기에 스페인의 FC 바르셀로나를 성공적으로 이끈

페란 소리아노 부회장의 성공사례에 대한 책을 소개합니다.

 

우연히 들어가는 공은 없다라는 제목으로 FC바르셀로나의 성공 그 이면에는

무수한 시행착오와 많은 사람들의 노력이 숨어있음을 미뤄 짐작할 수가

있었습니다.

마지막 승부차기에서 조차 골키퍼와 일대일의 상황에서 일어나는 변수들에도

우연은 존재하지 않다고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2008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의 챔피언스 리그에서 마지막 승부차기

주자로 나선 주장 존테리의 실수로 단 1초만에 3천만 유로가 맨유에게

돌아간 그 이면에는 본국의 정서를 대표하는 선수와 주장이라는 책임감

그리고 승부차기에 익숙치않은 등의 조건이 우승의 기회를 놓쳤다고

설득력 있는 사례를 들기도 합니다.

가장 긴박하고 숨을 죽이고 전세계인이 주목하는 순간의

압박감을 이겨낼 수 있는 선수를 기용하여 승리로 이끄는 것이

승부차기도 경기의 연속이고 전략의 연속이라는 것입니다.

소리아노 회장과 임원들이 만들어낸 성공신화에는

선수들의 데이터에서부터 경기장 , TV중계권과 마케팅에 대한

철저한 분석과 지원에서 부터 시작되었습니다.


 

 

FC바르셀로나의 부회장에 취임하면서 축구만의 특별한

경영방식을 도입하면서 부활은 시작되었습니다.

열악한 재정난에 시달리고 있는 구단에 필요한 것은

고정적인 수입원의 확보였습니다. 

먼저 관중들이 오고 싶어하는 맨유의 올드 드래프트 같은

경기장 으로의 변신이었습니다.

경기장에 대한 과감한 투자는 관중을 두배 가까이 끌어모으는

성과를 거두게 됩니다.

새로운 창조에는 모방이라는 가장 기본적인 방법이 있다는 것을

FC바르셀로나의 비약적인 성공으로 몸소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리고 FC바르셀로나의 자부심이 담긴 클럽 그 이상의 클럽이라는

로고에서 보여주듯이 그들의 유니폼에는 유니세프의 로고가

기업의 스폰서 대신 붙어있었습니다.

거기에 상당한 액수의 후원금과 함께 말입니다.

엄청난 수입을 가져다 줄 수 있는 주 수입원을 포기하는 대신

FC바르셀로나의 이사진들은 좀 더 특별하고 전 세계와

소통할 수 있는 유니세프를 선택하기까지에는 진통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그들의 마지막 선택은 이 얼마나 세계인이 주목할 수 있는

멋진 구상인지 모릅니다.

다국적 기업과 연계한 광고로 수백만 유로를 포기하는 대신

세계인들의 관심을 까딸루냐의 클럽 FC바르셀로나로 향하게

한 발상의 전환은 바르샤 성공의 기본 방침이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선수들의 우승에 대한 열망이 없었다면

결코 바르샤의 성공은 있을 수 없는 일이었을 것입니다.

적재적소에 맞는 선수기용과 감독과 선수간의 인간적이 유대감,

그리고 재능있는 선수들에 대한 과감한 투자 또한 명문구단은 즉

스타구단 이라는 등식이 성립하는데 절대적이 조건인 것입니다.

어린 선수들을 발굴하고, 호나우지뉴 같은 재능있는 선수들에게

엄청난 투자를 하는 것은 바로 클럽의 위상을 높이고 인기를 유지하는

비결이 되는 것입니다.

어려움에 허덕이는 클럽을 맡으면서 소신있고 확고한 경영으로

바르셀로나를 세계적인 클럽의 대열에 올려놓은 수완 뒤에는

회장과 임원 그리고 감독과 선수들간의 믿음과 열정이 없었다면

결코 이뤄낼 수 없었던 기적적인 드라마 였던 것입니다.

그리고 여러분야에서도 적용될 수 있는 협상테이블의 기술들에

대해서도 많은 페이지를 할애하고 있습니다.

선수들과의 연봉협상과 구단간의 우수선수에 대한 확보경쟁 또한

축구시장의 세계에서 빠질수 없는 미묘한 거래라고 할 수 있습니다.

우리가 단순히 재미로 보는 화려한 축구의 이면에는

이렇게 특별한 경영과 모든 관계자들의 열정이 만들어낸 하나의

작품이라는 것이었습니다.

우승이라는 목표를 향하여 최선의 수단과 노력을 한다면

예상치 못한 도움도 받을수 있듯이

긍정적인 마인드를 가지고 목표를 향해 정진한다면 이루지 못할것이

없다는 이야기도 잊지않고 해줍니다.

당장 시작하라고.


 


 

Oztoto's Cook n Book

http://blog.naver.com/oneyefishluv     

l********n 2010.07.05.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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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아공월드컵이 시작될 무렵 이 책을 접하게 되었습니다. 책 표지를 처음 접했을 때는 그냥 단순한 축구 이야기 겠거니 하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이 책은 단순한 축구이야기만 있는 것이 아니었습니다. 이 책은 한때 세계축구클럽순위 10위권 밖이었던 FC바르셀로나 팀이 어떻게 세계 최고 수준의 축구 클럽으로 성장했는지의 과정을  축구 이야기와 더불어 다양한 경영기법 및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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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아공월드컵이 시작될 무렵 이 책을 접하게 되었습니다. 책 표지를 처음 접했을 때는 그냥 단순한 축구 이야기 겠거니 하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이 책은 단순한 축구이야기만 있는 것이 아니었습니다. 이 책은 한때 세계축구클럽순위 10위권 밖이었던 FC바르셀로나 팀이 어떻게 세계 최고 수준의 축구 클럽으로 성장했는지의 과정을  축구 이야기와 더불어 다양한 경영기법 및 마케팅 기법 등이 고스란히 담겨 있습니다.


이 책은 축구 이야기라기보다는 축구 행정에 관한 이야기라고 할 수 있습니다. 훌륭한 축구 클럽을 키우기 위해 구단의 모든 관계자들이 각자의 위치에서 일어났던 다양한 사례들이 흥미진진하게 제시되고 있습니다. 특히 이 책의 제목처럼 FC바르셀로나팀이 세계적인 축구클럽으로 성장한 것은 결코 우연히 아니라는 점을 생생하게 기술하고 있습니다. 끊임없는 창조와 혁신을 통해 경쟁자들을 앞서는데 그치지 않고 어떻게 그 경쟁자들과 함께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방법에 대해서도 이 책을 통해 확인할 수 있을 것입니다.


축구 행정에 관한 이야기만큼 이 책은 기업이나 조직을 이끄는 관리자나 CEO에게 큰 도움이 되는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비단 관리자가 아니더라도 이 책을 읽은 독자는 살아가면서 책에서 제시된 다양한 혁신 및 경영 사례를 통해서 어떤 것에 집중하고 어떤 것을 버리는가에 대한 지혜를 터득하여 우리 인생을 효과적으로 설계할 수 있는지에 대한 방안을 얻을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비록 축구 행정이 자신이 위치에 있는 분야와 여러 가지로 다른 면이 있겠지만 분명 어떤 최대공약수를 얻을 수 있을 거라고 생각됩니다.


우연히 들어가는 공은 없는 것처럼 우연한 성공도 없다고 생각합니다. 책에 나오는 다양한 사례들을 일일이 소개하기는 어렵지만, 개인이나 조직이 나아갈 원칙과 방향을 명확히 설정한 후 끊임없는 창조와 혁신의 과정을 통해 개인이나 조직이 명확한 이정표를 설정하고 치열한 고민과 노력을 거듭하는 것만이 성공으로 나아가는 길이라는 것을 인식하는 것만으로도 독자들이 책을 읽은 보람이 크다고 생각합니다.


자신이 인생에서 승리자로 기억되고자 하는 모든 이들에게 이 책은 분명 어떤 방식으로 자신의 미래를 효과적으로 설계해야 하는 가는지에 대한 방향을 제시해 줄 것으로 믿습니다. 부디 이 책을 읽은 독자들이 훌륭한 축구행정을 본인들의 인생에 접목하여 훌륭한 삶을 이룰 수 있기를 기대해 봅니다.


d***e 2010.07.03.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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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히 들어가는 공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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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대 앞에서 동작 하나, 타이밍 하나로 울고 웃고 하는 일은 이미 수없이 봐았지만, 언제 보아도 명장면임이 틀림없다. 골 네트 안에 공이 들어가냐 네트 밖으로 나가냐. 이 책을 읽고 보니 골 결정력에 거금이 왔다갔다하는 순간이 수없이 일어난 것이었다.   경기장에서 벌어지는 산업과 상품에 대해서 관심이 있는 독자가 몇이나 될 지 알 수 없지만, 이미 누군가는 그것을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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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대 앞에서 동작 하나, 타이밍 하나로 울고 웃고 하는 일은 이미 수없이 봐았지만, 언제 보아도 명장면임이 틀림없다.

골 네트 안에 공이 들어가냐 네트 밖으로 나가냐.

이 책을 읽고 보니 골 결정력에 거금이 왔다갔다하는 순간이 수없이 일어난 것이었다.

 

경기장에서 벌어지는 산업과 상품에 대해서 관심이 있는 독자가 몇이나 될 지 알 수 없지만, 이미 누군가는 그것을 이용해 배 불리 먹고 살고 있었다.

축구의 가치사슬을 들여다 보게 되었는데, 가장 말단이 TV와 미디어, 가장 큰 몫을 차지하는 것이 선수들이었다.

그들은 좋은 이미지의 우승팀에 들어가서 자신을 키우고 몸값을 올리고 싶어한다. 물론, 유명한 감독이 이끄는 팀을 마다할 사람이 어디있겠는가. 영입되기 위해선 남 모르는 고통과 노력이 따를 것이다.

 

선수 > 대회(피파, 각국의 축구대회) > 구단들 > 스폰서들 >  TV와 미디어

 

예상했던 것과는 많은 차이가 있었다. (개인적인 견해일 뿐이다.) TV와 미디어가 중계권을 독점하기 위해 만들어놓은 구조 아래에 많은 금액을 취하리라 여겼기 때문이다. 그런데 창출되는 부의 대부분이 선수의 주머니로 돌아간다니!

치솟는 연봉으로 사업의 승패와 관계없이 선수들은 풍족한 금전을 취할 수 있었다. 영화의 흥망성쇄를 떠나 (선)개런티를 받는 영화배우와 같은 맥락이었다.

그러나 이것은 어디까지나 몸값이 천정부지로 뛰는 유명 스타급 선수들의 이야기다. 벤치를 지키는 후보선수나 월드컵에 출전하지 못하는 선수들은 이 이야기와 아무 상관이 없다. 어디든 빈부격차가 크기 마련이겠지만.

 

그 뿐만 아니라 축구 산업에서 크게 세가지 수입원으로 나누어 설명하고 있다.

스타디움, TV 중계권, 마케팅.

이것에 대해선 직접 읽어볼 것을 권한다.

 

이 책에서 말하고자 하는 것은 우연히 들어가는 공은 없다, 라는 것이다.

즉, 성공의 법칙이 있다는 뜻이었다.

그 법칙에 대해서 세분화하게 되면 본문의 내용을 거의 다 오픈하게 되므로 생략한다.

뭉뚱그려서 표현하면, 목표를 위해 온갖 성공의 방법을 동원하여 헌신하라고 말하고 있다.

 

다소 어렵지만, 일독한 후엔 연봉 협상의 요령이나 특징 등 축구에 관해 좀 더 알게 되는 계기가 될 것이다.

그러나 축구에 대해 전혀 관심이 없다면 이 책이 재미가 있을 지 예상할 수 없다.

YES마니아 : 로얄 m*******2 2010.07.13.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