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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히 보게되었다가 내용이 좋아서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몸의 대화가 많은 비엘류와는 다르게 이야기가 있어서 좋습니다. 커버 뒷면이 우그러져서 속이 상했지만 초판종료인데 초판에서 주는 스티커를 받았네요. 이가라시의 집안사정(가난한게 아닌)이 좋지는 않나봅니다. 나카하라는 고교데뷔를 너무 극으로 한게 아닌가 하는 생각에 좀 웃겼어요. 중간정도만 했어도 좋았을걸.. 하지만 나카하라의 심리를 보면 이해되기도 했어요. 그림이 이쁘지 않지만 내용은 만족입니다. 2년 좀 넘은 책인데 2년 전이면 가격이 상당히 나가는 편 아닌가 하는데 분량이 아쉬웠어요. 그리고 교정검수를 하지 않았나 생각이 들었습니다. 부분적으로 틀린 글들이 있어서 좀 그랬어요. 책 편집도 좀 더 신경을 써주셨더라면 좋았을 것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