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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기대없이 구매하였는데 중간 중간에 도움되는 부분들이 많은 책이다. 특히, 데이터 분석과 관련된 내용들은 사실 감이 잘 잡히지 않았었는데 이 책을 읽고 대략적인 개념과 방법을 습득할 수 있었다. 아쉬운 점이라면, 소프트웨어 아키텍처와 관련된 내용이 조금 부족하다는 점이다. 이와 관련된 내용을 조금만 섞어 주었어도 좀 더 도움이 많이 되었을 듯 하다. 이 책은 뭐랄까, 서비스 개발을 위한 입문서와 같은 느낌이다. 개발자 입장에서 보안이나 인프라스트럭처 부분은 쉽게 경험하기 어려운데 이에 대해서도 주요 개념들을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 놓은 듯 하다. 이미 시행착오를 다 겪어본 입장에서 이런 책이 이제서야 나온 것이 조금 아쉽지만, 그래도 이제 막 서비스 개발을 시작하는 사람들 입장에서는 많은 도움이 될 듯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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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부터 전문가까지 너무 넓은 층의 독자를 만족시키려고 한 듯한 느낌. 그래서 어떤 부분은 내용이 너무 쉽고, 또 어떤 부분은 내용이 너무 깊음. 하지만, 전체적인 구성과 내용을 살펴보면 저자가 원하는 바를 느낄 수 있고 어찌보면 스타트업이라는 것이 아주 쉬운 것 부터 아주 어려운 것 까지 모두 가리지 않고 해야 하는 것이기 때문에 이해할 수 있음. 책의 일부분(앞부분, 인프라 등) 실제로 스타트업을 막 시작하려는 사람들에게 적합해 보이고, 또 다른 부분(검색, 추천, 문화 등)은 스타트업이 일정 수준 자리잡고 나서 반드시 필요한 내용이다. 다들 스타트업의 경영과 투자 받는 이야기만 하는 출판 시장에 기술 이야기를 다룬 책이 나와서 반갑기도 하고 유사한 책들이 많이 나오기를 기원해 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