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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다이내믹 드로잉 시리즈를 보고 나름대로 공부가 되었기에 이 책도 구입해보았으나, 빛과 그림자에 대한 수박 겉핥기 식 내용 뿐이고 실질적으로 도움될만한 내용이 거의 없다시피 합니다.
심지어는 저자 후기에서도 '처음에는 이 작업(빛에 대한 책을 쓰는)이 쉬울 줄 알았는데 가면 갈수록 벽에 부딪히고 어려움을 느꼈다'라고 써놓았을 정도입니다.
내용을 간략히 소개하자면 '계시의 빛', '편안한 빛' 뭐 이런 식으로 회화 내에서의 빛의 분위기 따위나 소개하는 수준입니다. 작법에 대한 노하우나 요령은 없고요. 다양한 각도에서 비치는 광원. '많이 그려보는 수 밖에 없다' 이런 식입니다...ㅡ,.ㅡ
결론 : 사지 마세요. 그냥 어려운 사진 보고 많이 따라그리시고 남는 13500원은 그냥 맛있는거 사드시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