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러브 스토리의 클래식이라고 하면 정말 정확한 책입니다. 눈싸움을 하는 장면으로 유명한 러브 스토리 다 아시죠? 그 영화의 원작이지요. 이 책은 영어도 무지 쉽고 너무 재미있어서 하루도 안되서 다 읽었어요. 추석이나 설날 특집으로 예전에 영화를 봤었더래도 내용을 명확히 기억하긴 어렵잖아요? 책을 보니 다시 기억이 새록새록~~나는 것이 좋았습니다. 이 책을 보시는동안 한번이라도 눈물을 흘리지 않으면 자신의 눈물샘에 문제가 있거나 혹 현대사회때문에 자신의 감수성이 너무 메말라 버리진 않았나 다시 한번 생각해 보셔야 할 듯 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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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다시 원서를... 그런데 생각보다 책이 참 짧다.
이제 나는 연인의 사랑을 이해하기에 너무 나이가 들었나? 고전은 읽는 나이에 따라 해석이 달라진다더니 정말 그렇다.
애절한 두 남녀의 사랑보다는 주인공 올리버와 그이 아버지의 관계에 촛점이 계속 맞혀졌다. 이 부자는 왜 이렇게 사이가 틀어졌을까..아무래도 부모된 입장에서 읽다보니 버릇없는 올리버가 계속 마음에 들었다.ㅎㅎ 왜 아버지마음을 이렇게 아프지하지? 하지만 원서에서도 그 이유는 정확히 나오지않는다. 단지 아버지의 뜻대로 살기싫어하는 반항적인 모습을 비추는데, 에덴의 동쪽 제임스딘을 능가하는 반항아이라는게 흥미롭다.
사랑이란 미안하다는 말을 안하는거다..가 아니라 미안하다고말할만한 일을 하지않는것이다라는 유명한 오역을 남긴 러브스토리....ㅎㅎ 긴 호흡의 원작에 지친 분들이 쉬어가가는 과정으로 가볍게 읽기에 괜찮은 듯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