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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픔의 땅이 모든 생명의 땅으로...
"아픔의 땅이 모든 생명의 땅으로..." 내용보기
사람이 없는 곳이면 이렇게 많은 생명이 살아가는데 우리 인간은 개발이라는 명목하에 많은 생명을 위협하고 있음을 다시 한번 느낄수 있게 했다. DMZ. 그 곳엔 사람의 발길이 닿지 않기에 철새들이 자유로이 하늘을 날 수 있구나! 하는 생각과 날개 가진 너희 새들이 그 먼 땅을 바라보며 통일을 먼저 꿈꾸지는 않을까 하는 희망을 가져본다. 이 책은 희귀종이나 보호를 받고 있는
"아픔의 땅이 모든 생명의 땅으로..." 내용보기
사람이 없는 곳이면 이렇게 많은 생명이 살아가는데 우리 인간은 개발이라는 명목하에 많은 생명을 위협하고 있음을 다시 한번 느낄수 있게 했다. DMZ. 그 곳엔 사람의 발길이 닿지 않기에 철새들이 자유로이 하늘을 날 수 있구나! 하는 생각과 날개 가진 너희 새들이 그 먼 땅을 바라보며 통일을 먼저 꿈꾸지는 않을까 하는 희망을 가져본다. 이 책은 희귀종이나 보호를 받고 있는 여러 새들을 보여줌과 동시에 비무장지대에 대한 이야기도 빼놓을 수 없는 부분이다. 기자의 눈으로 본 철새들의 모습을 오랫동안 자세히 관찰해 왔기에 이런 좋은 책이 만들어 질수 있었겠다싶다. 기자가 만든 책이라 자칫 딱딱하지 않을까 하는 염려는 하지 않아도 된다. 아이에게 조곤조곤 설명하는 듯 한 이야기가 정감있게 느껴지기 까지 하다. 그중 두루미에 대한 시를 적절히 인용한 부분이나 두루미 춤을 이야기 한 부분이 특히나 작가의 감성을 느끼기에 충분하다. 세계적으로도 희귀한 호사비오리도 살고 독수리나 두루미등도 철조망이 쳐져 갈 수 없는 그곳을 새들은 훨훨 날아다닌다. 새들이 서로 자기의 영역을 지키려고 싸우는 모습과 먹이가 부족해 함께 어울려 살아가는 모습, 사람보다 더 한 정을 나누며 사는 새의 여러 모습을 아름다운 그림과 함께 자연의 모습도 볼 수 있다. 그러나 앞으로 언젠가는 통일은 이루어 질 것이고 그곳에 살던 새 뿐 아니라 여러 생물들은 어떻게 될까가 걱정스러워진다. 그곳의 진정한 주인은 우리가 아닐지언데... 세계적인 생태낙원인 그곳을 우리가 어떻게 지키고 보호할것인지 지금부터 심각한 고민을 해 보아야 할 과제다.
e*****0 2006.06.16.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