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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전까지만 해도 제가 앱덕이 될 거라곤 생각도 못했는데;;; ㅠ_- 원래 레이나 말고는 좋아하는 멤버가 없어서 별로 관심없는 그룹인데 낚여버렸네요. 처음엔 뭔 이런 노래가 있나라고 생각했는데;;; 막내들 유닛의 위엄 그나마 레이나가 있는 유닛이라 한번 봤는데, 노래 은근 중독성있네요. 오렌지모양 프린팅이 귀엽습니다.CD 넣는 곳이 종이케이스가 아닌 것도 다행이네요. 나나 몰랐었는데 리지 자꾸보니 은근히 귀엽네요. 개인적으로 앱스의 존재 이유 레이나!! 노래도 잘해서 좋네요. 예전에 이시카와 리카있던 비유덴 하고도 은근 비슷한 느낌이네요. 다시 리지 나나도 귀엽네요. 저 그릇보니 어제 새벽에 얼핏 본 신정환 나오고 앱스 나와서 팥빙수먹던 프로 생각나네요. 노래가 2곡밖에 없어서 좀 안습하긴 하지만 그래도 가격이 저렴한 편이니 만족합니다. 노래가 적어서 사진이라도 많기를 기대했는데, 그나마 포스터가 큼지막해서 위안이 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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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 사람들에게 애프터 스쿨의 멤버들로 만들어진 유닛을 선보인다고 했을 때
많은 예상은 애프터 스쿨 스타일의 음악을 조금 변형한 그런 음악을 보여줄 것이라
고 예상을 했다. 그후에 오렌지 캬라멜이라는 팀 이름을 들었을 때는 조금더 말랑
한 음악을 들려주지 않을까 하는 예상들을 했다.
하지만 세상에 새로울 것이 없고, 너무나도 많은 그룹들과 신인들이 쏟아지는 현실
에서, 더불어 수많은 예비 아이돌들이 대기하고 있는 현실에서 그러한 사람들의 예
상을 깨는 독특함은 위험부담만큼이나 큰 성공의 가능성도 포함하고 있는 것이 현
실이라고 할 수 있다. 그리고 오렌지 캬라멜은 너무나도 독특한 스타일로, 모두의
예상을 깨는 노래로 세상에 자신들의 존재를 각인시켰다.
금요일의 첫방을 마치고 포탈의 메인에 올려졌던 기사들 중에서 기억에 남는 타이
틀은 '충격'이었다. 하지만 사실 그녀들의 음악은 그렇게 충격적인 모습은 아니었
다. 조금더 해외의 다른 음악들을 듣고, 다른 스타일들에 익숙해져 있는 이들이라
면 그녀들의 음악에서 비슷한 모습을 보이는 다른 해외 가수들을 몇명은 꼽을 수
있을 정도로 완전히 새로운 모습은 아니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그녀들의 모습이 충
격이었던 것은 그러한 음악을 당당하게 우리나라에서 한 것이 거의 처음이기 때문
이었을 것이다.
사실 오렌지 캬라멜의 음악과 안무는 일본의 여자 아이돌의 대표적인 기획사인 하
로 프로젝트의 음악과 거의 100% 비슷한 모습을 보인다. 스타일이나 음악을 표절한
것이 아닌 성공을 거둔 그들의 기획력을 벤치마킹한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하게
된다. 더욱이 오렌지 캬라멜의 음악은 그 하로프로의 프로듀서인 층쿠가 직접 만들
었다고 해도 믿을 정도로 그 스타일을 완벽하게 이식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그리고
그러한 부분이 바로 사람들에게는 첫방의 모습이 충격으로 다가왔을 수도 있을 것
이다.
하지만 분명한 것은 그녀들은 그러한 스타일을 단순히 벤치마킹만 한 것이 아니라
충분히 그녀들의 스타일로 소화해 낸 모습을 보여주었다는 것이다. 애프터 스쿨의
어린 멤버들이 모여서 애프터 스쿨에서는 보여주지 못했던 새로운 그녀들의 모습을
보여주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오렌지 캬라멜은 성공의 가능성을 높이고 있다고 생가
한다. 그리고 그녀들의 노래인 '마법소녀'는 1등은 못할지라도 꽤 긴 생명력을 갖
고 롱런할지도 모른다. 적어도 여름 시즌 동안에는 그 발랄한 음악과 안무가 사람
들에게 충분히 매력적으로 느껴질 것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지금처럼 답답한 현실
에는 그렇게 핑크빛의 세상에서 툭 튀어 나온 것 같은 모습들만으로도 충분히 사람
들을 위로하고 즐겁게 만들 수 있을 테니 말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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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애니메이션 주제곡 같은 느낌이 살짝 들기도 했는데... 중독성 멜로디와 귀여운 노랫말이 매력적입니다. 느껴집니다. 커플링 곡으로 묻히기에 너무 아깝네요.
오렌지캬라멜의 다음 앨범이나 싱글도, 심히 기대 됩니다~ 배송돼서... 그점이 살짝 불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