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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전 장수용 저자의 그래머헌터를 가지고 편입 공부를 시작해서 지금은 합격의 달콤한 맛을 즐기며 대학생활을 하고있다. 예나 지금이나 장수용 저자의 영어교재 시리즈는 나를 실망시키지 않았다. 문법서 뿐만아니라 독해와 논리 더나아가 문법에관련된 문제집들은 직접 풀면서 경험해보지 않고서는 장수용 시리즈의 위대함? 을 알기란 힘들다.
현재 영어과외를 하고있는 나로서는 최대한 가르치는 학생이 이해하기 쉽고 빠른시간내에 영어문법 전반적인 지식을 습득시키는게 가장 큰 과제였다. 그런 고민을 하던도중 우연히 그래머헌터 베이직 교재의 출간소식을 알게되었다. 교재를 받자마자 3일에걸쳐 베이직 교재를 읽어봤다. 다읽고 난후에는 "역시 장수용" 이라는 말이 튀어나왔다. 이런 저런 홍보성 발언은 하고싶지 않다. 그저 내가 공부하고 가르치는 입장에서 본 베이직 교재는 상당한 퀄리티를 지니고있다는 말을 하고싶다.. 영어문법에 대해서 전혀 감도 잡히지 않는 사람을 위해서 쓴 책이다. 보통 영어공부를 하는 친구들을 보면 기본적인 영어의 정의 조차 모르고 무작정 상급 문법책부터 공부하기 시작하는데 결국 시간이 지날수록 기본에서 무너지기 마련이다 이건 내경험상에서나 학생을 가르치는 입장에서 나온 진리이다. 자신이 영어의 기본조차 안되있다라는 친구들은 일단 이책을 접해보라는 말을 해주고싶다. 빠른 시일내 베이직을 끝내고 그래머헌터 교재로 넘어가면 처음부터 그래머헌터를 접해서 좌절하는 일은 없을듯하다. (그래머헌터는 초짜 영어학생이 공부하기는 다소 어려움이 따른다. 물론 개인차이가 있을수 있다.) 베이직을 오래잡고있는건 좋지 않다. 빨리 영어의 전반적인 숲을 본후 그래머 헌터 교재에서 디테일한 나무를 들여다보는것이 가장 현명할 터이다. 총 20파트로 나누어져있다. 분량이 많은것도 아니기때문에 10일을 잡고 하루에 2~3파트정도 의 양으로 나눠서 10일안에 끝내는것이 가장 이상적인 커리일듯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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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이상의 기초는 없다! 얇은 책 한권에 모든 내용이 다 들어있다. 이 책을 끝으로 나는 기초를 다지기 위한 다른 기본서는 구입하지 않을 것 같다. 세세한 설명과 함께 궁금한 곳을 긁어주는 책이다. 나처럼 영어책만 사두고 먼지만 쌓이게 하는 사람도 한번 훑어보기 시작하면 손에서 책을 놓을 수 없다는 말이 무슨 말인지 알게 될 것이다. 단, 펼쳤을 때 그.. 뭐랄까 공부하기 싫어지는 구성.. 에 압도되지 않는다면 말이다.. 나도 처음에 받아들었을 때 이제 공부 좀 해볼까? 라는 생각으로 페이지를 넘겼는데 역시.. 공부를 하지 않던 사람인지라 이 빽빽한 내용을 보니 나중으로 미루고 싶었다. 하지만 막상 읽어보니 쉬운 풀이에 내가 뭔가를 알아가고 있는 느낌이 들기 시작하더니 이런 나도 쉽게 책을 들여다 볼 수 있었던 것 같다. 또한 각 파트별 문제들도 있어서 제대로 공부 했는지를 테스트 할 수 있다. 이 부분에서 마음에 들었던 건 정답/해설/해석이 문제 옆 페이지에 있다는 것이다. 어떤 사람들은 이런 점이 마음에 안 들 수도 있겠지만 시간 낭비해가면서 뒤 쪽에 해답지를 뒤적이는 것 보다는 훨씬 낫다는 생각이다. 이 책보다 더 쉽고 자세한 설명이 있는 걸 찾는다면... 글쎄.. 찾을 수 있을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