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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하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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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따라 왜 이리 이런 작품들이 땡기는지 모르겠네요. 평범한 사람들의 지극히도 평범하고 소박한 이야기들이 요즘따라 너무 좋습니다. 이 작품 '새하얀'도 남들을 돕기를 좋아했던 부모님을 둔덕에 낙천적이고 무소유를 사랑하는 소년 마시로가 주인공입니다. 하지만 작품이 시작하자마자 부모님이 누군가의 폭발물공격으로 인해 사망해 졸지에 혈혈단신 천애고아가 되어 자신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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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따라 왜 이리 이런 작품들이 땡기는지 모르겠네요.

평범한 사람들의 지극히도 평범하고 소박한 이야기들이 요즘따라 너무 좋습니다.

이 작품 '새하얀'도 남들을 돕기를 좋아했던 부모님을 둔덕에 낙천적이고 무소유를 사랑하는 소년

마시로가 주인공입니다. 하지만 작품이 시작하자마자 부모님이 누군가의 폭발물공격으로 인해 사망해 졸지에 혈혈단신 천애고아가 되어 자신의 발로 세상을 돌아다니며 사람들에게 웃음을 찾아주는 마시로의 이야기에 여러분도 한번 동참해보시지 않겠습니까?

 

e******m 2011.04.27. 신고 공감 2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새하얀 행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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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 마시로는 어느 날 불의의 사고로 부모님을 잃게 된다. 누군가가 마시로에게 전한 쪽지의 내용대로 물건을 어떤 차 뒷 자석에 전달해 놓았는데, 그의 부모님이 그 차에 탄 순간 폭팔 해서 숨진 사건이다. 현장에서 그걸 본 소년 마시로는 크게 놀랐지만, '거봐, 언젠가는 이렇게 될 줄 알았어'라며 씁쓸한 표정을 짓는다. 마시로의 부모님은 뒷골목 세계의 어려운 처지에 처해버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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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 마시로는 어느 날 불의의 사고로 부모님을 잃게 된다. 누군가가 마시로에게 전한 쪽지의 내용대로 물건을 어떤 차 뒷 자석에 전달해 놓았는데, 그의 부모님이 그 차에 탄 순간 폭팔 해서 숨진 사건이다. 현장에서 그걸 본 소년 마시로는 크게 놀랐지만, '거봐, 언젠가는 이렇게 될 줄 알았어'라며 씁쓸한 표정을 짓는다. 마시로의 부모님은 뒷골목 세계의 어려운 처지에 처해버린 사람들의 재활이나 도망같은것에 도움을 주는(이 과정에서도 '어깨'의 약간의 도움을 받는 듯 하다) 일을 하기 때문에 도움을 준 사람이 많고, 이 둘 부부의 도움 받은 수 만큼 피해를 본 사람의 수만큼 적도 있어서, 용의자를 알고 있으리란 경찰의 판단으로 마시로는  경찰서에서 취조를 받는다. 그런데 이 소년은  내내 밝게 웃으며 취조에 응해서, 형사로부터는 혹시 범인을 알고 찾아가서 복수하려는 딴 맘을 품고 일부러 밝은 척 하는게 아니냐는 의혹을 사지만, 마시로는 부모님은 자신들이 원하는 방식대로 살다가 간 것이니, 오히려 이를 축하 해 주어야 한다며 그렇기에 웃을 수 있다고 말한다. 결국 형사도 어렵게 마시로의 사상에 수긍한다. 천애 고아 신세가 된 마시로지만, 공원에서 만난 중국 이주 노동자들과 잠깐 엮이면서, 중국 마피아가 관련된 사건에 휘말리는 예고까지 나오게 된다. 다음 권에 이어지는 내용을 미루어 짐작해 보건데 새하얀은 전체적으로, 바보 같지만 사실은 이보다 더 순수 할 수 없는 소년의 친구의 곤경을 도와주기 위해 마피아와 담판 짓는 내용이겠다. 솔직히 나는 마시로가 영 이상하다. 아무리 만화 속 캐릭터의 설정이라지만, '모든 것을 내려놓고, 모든것에 집착하지 않는 성격'이란 설정을 바탕으로 한 마시로의 모습을 '선'한 존재로 밀려고 하는 것 같아, 보기가 불편하다. 왜냐하면, 이대로 가다간, 소유욕이나 욕망같은 감정에 집착하지 않고, 살아야 나처럼 해맑게 웃을 수 있어 하는 훈계조의 엔딩으로 갈텐데, 이런건 재미도 없고 감동도 없는..

 

뭔가 불평만 쓰는것 같지만, 사실 이 작품은 <주식회사 천재 패밀리>에 나오는 다나카 부자의 희귀스런 행동과 사상을 좋아하는 독자라면, 잔잔한 미소를 머금으며 읽을 것 같은 장면이 많다. 그런 독자에게는 권하고픈 작품이다.

b****n 2010.08.24.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