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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즈노벨) 친구는 싫어, 남친이 되어 줘!
1. 첫사랑의 팬던트 유치원시절 , 친구였던 '그녀석' 항상 '나'에게 장난만 걸어오며 나를 짜증나게 했던 '그녀석' '나'의 여섯번째 생일날 , 그녀석은 잘생긴 부잣집 도련님같았다. 뜻밖에도 그녀석은 나에게 카드와 선물을 주었다. 그러나 녀석은 장난을 주체하지 못했고, 결국 나가 마음에 들어하던 분홍드레스에 크림을 떨어트리게 된다. 그 사건 이후 , 둘은 어색해졌고 몇년이 흘러 그녀석이 나가 다니는 학교로 전학와서 옛 사랑을 이루는 이야기 !
음.. 뭐랄까 되게 귀여웠다. 초등학생의 연애를 지켜보는 엄마미소를 띄우며 재미있게 , 오글거리며 읽었던것 같다. 중간에 내용 전개가 다소 억지인것 같았지만 아이들에겐 정말 좋은 책인것 같다.
2. 느티나무 떡집 느티나무떡집의 딸인 '나'는 피부가 마치 백설기처럼 하얗다(예쁘다는뜻인듯?) 창가의자에 앉아 마당이 넓은 옆집을 바라보면 어느 먼 나라의 성처럼 느껴진다. 작년에 왕자같은 아이가 이사왔는데, '나'의 방과 마주보는 2층방을 쓴다. 왕자는 사립학교에 다니는데, 4시만 되면 피아노를 연주한다. '나'는 그 연주에 맞춰 발레리나가 된 것 처럼 상상하며 서투른 발레를 춘다. 그날 저녁 왕자의 엄마가 약식을 예약하러 오고, 토요일에 왕자의 생일임을 알린다. 그리고 '나'를 초대한다. '나'는 왕자에게 멋진선물을 해서 '나'를 각인시키길 다짐한다. 고민끝에 엄마에게 떡케이크를 만드는 법을 배우곤 단호박 떡케이크를 만들어서 왕자의 생일파티에 갔다. 거기에서 자신의 선물이 너무 초라하게 보여서, 현관앞에 케이크를 놓고는 집으로 돌아왔다. 시간이 흘러 11월11일이 되었다. 가게를 보고있던 중 왕자가 와서 말을 건다. 이런저런 얘기를 하고 왕자가 거의 고백하는 삘로 끝맺는다.
아무래도 이 책의 단점은 이름이 없다는 점 같다. 이름 쓰는의미를 작가가 한번더 생각해줬으면 한다.
3. 봄은 언제나 내 곁에 방송반 부장 오빠를 짝사랑하는 '나' 소꿉친구인 녀석에게 나는 고민상담을 하고 부장오빠가 좋아하는 스타일로 바꾸려한다. 야유회날 소프트볼 선수인걸 잊어버리고 원피를 입고가 부장오빠에게 호되게 혼난다. 실망하던 중 방송부 총무언니가 위로해준다. 그러다 둘이 사귀는 걸 알게된다. 눈물을 꾹 참고 놀이터로 갔다. 녀석이 찾으러 와주었다. 그리고는 자신의 진짜마음을 알아채곤 녀석과 러브!
4. 캠핑장에서 살아남기 '나'의 가족은 매달 한번 무조건 모두 캠핑을 간다. 하지만 이번 친구생일은 평범한 생일이 아니다. 친구들끼리 하룻밤을 마음껏 놀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잘생긴 친구오빠랑 놀수있다는것!!! 며칠째 조르고, 애교작을 펴고, 단식투쟁 하겠다고 협박까지 했지만, 소용이 없었다. 이모에게 부탁을 했지만 친구와 대화도중 엄마에게 들키게 된다. 나는 한숨과 눈물을 흘리며 베낭을 싸고 캠핑장을 간다. 거기에서 취미가 맞는 미소년을 만나고 둘은 자전거 시합을 하며 연애를 하다가 그 미소년이 고백을 해서 사귀게 된다.
전체적으로 평가를 해보자면, 내용은 다소 오글거렸으나, 엄마미소가 띄어졌으며 중간중간 그려진 일러스트는 정말 내 마음에 쏙 들었다. 또 , 각 상황에 맞게 나온 친절한 혈액형별공략법,심리테스트 등은 정말이지 흥미를 높여준다. 하지만, '잘생겼다'는 말이 자주 나와서 살짝 '으음..?'했다. 외모지상주의 라는 말을 부정하는것은 아니지만, 굳이 잘생긴사람을 강조해서 아이들에게 전달하는건 아니라고 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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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만화가 아니라 소설책인데.. 다소 오글거리지만.. 귀엽다는 생각이 든다. 또 중간 마다 나오는 깜찍한 일러스트와 각 상황에 맞쳐서 나오는 혁액형, 심리테스트는 눈을 사로잡는 역활을 하고 이 책에 흥미를 가지게 만든다. 그런면에서는 여자아이들을 잘 공략한 것 같다. 하지만.. 여기 남자 주인공들은 다 왜이렇게 잘생겼는지... 물론 책속에 여주인공도 좋고 독자들도 좋지만... 이 세상은 결코 그렇지만은 않다는것. 그래도 이럴때 상상의 나래를 펼쳐보는 것도 나쁘지는 않을 것 같다. 또 책이긴 하지만 초등학생 연애에 이런게 있을까 라는 생각이 들기도 하는데 읽다보면 그래도 한번 쯤 이런 적 있었는데 하며 옛날 상상도 하게 된다. 그러나 동시에 슬퍼지는 건.. 과연 남자얘들의 장난이 나에 대한 관심이였을까... 하하하..
어쨋든 그래도 어른이 되어서 이런 연애를 해볼지 안해볼지 모르겠지만 이 모든상황을 꿈이라도 꿔보고 싶다.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