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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전반적으로 살펴보니 내용이 아주 마음에 든다. 생명과학을 처음으로 접하는 아이들에게 체계적으로 어렵지 않게 배워가는 책이 아닐까 싶다. 한번도 아이랑 생명과학에 관한 수업을 해본적이 없었는데 한번 해볼까하는 생각이 생기게 된 책이다. 내용이 우선 마음에 든다. 무수히 그리고 막연하게 알고만 있는 것들을 생명과학적인 접근으로 다루어보는 내용이라고 생각하니 설레기도 하다. 아이가 흥미롭게 이 내용들을 받아들일것 같기 때문이다. DNA세계를 다루는 내용은 흥미롭기 그지없다. 아빠를 닮고 엄마를 닮고 때로는 할머니와 할아버지를 닮은 이유를 과학적으로 설명해보는 시간이 될테니 말이다. 초등 3-4학년 현행 과정에서 이렇게 깊게 다루는 내용은 없다. 그래서 미리 이 책 한권으로 배워보고 학습해본다면 기초가 탄탄해지는 시간이 될 것 같다. 그리고 과학박물관에 나들이를 갔을때는 더 흥미롭게 전시된 내용들을 관찰하게 될테니 말이다. 과학의 영역은 무한히 넓고도 다양하다. 특히 이 분야에 아이가 흥미를 보인다면 어느정도 아이의 좋아하는 영역으로 꿈을 키워나가기 좋을 것 같다. 바이러스 뿐만아니라 세포에 대해서도 더 깊이있게 어렵지 않게 설명해주고 있어서 좋아보인다. 이 책은 초등 3-4학년으로만 분류하기에는 좁아보인다. 초등3학년이상으로 분류해야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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