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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깨비 정말 우리 민족과 함께 살아왔다고 해야하지요. 사람도 아니고 귀신도 아니고 과연 도깨은 무엇일까요? 그 옛날 시골에서 밤에 잠도 앉자고 조용히 이야기 서로 옹기종기 평상에 앉자서 듣던 도깨비 이야기
그 날은 화장실도 못가고 이불에 실례를 ㅋㅋ 다시한번 책으로 그옛날 이야기를 듣게 되니 넘 새롭게 실감이 나는것 같아요. 지금의 아이들은 과학의 발전으로 더 무서운것도 tv나 컴으로 보지 때문에 느낌이 몸으로 오지 않을수 있지만 저희들 아주 어린 시절에는 할머니 ,할아버지 와 함께 밤중에 그 더운 여름날 평상에 앉자서 아주 숨소리도 죽이고 듣던 무시무시했던 귀신이야기 ,도깨비 이야기 , 정말 많은 종류의 도깨비가 있었던 생각이 납니다. 도깨비란 우리가 쓰는 모든 종류의 물건에서 나왔다고 합니다. 사람들이 소중하게 쓰던 것을 버리고 가면 사람들이 생각나서 그 물건이 도깨비가 되었다고 하지요. 과연 지금도 궁금합니다. 도깨비는 어떤모습일까, 어떤게 생겼을까. 전 세계의 도깨비는 모두 같은 모습으로 서로 인사라도 할까 ?? 우리가 어릴시절 무섭게만 생각했던 도깨비는 어쩌면 정말 무섭기보다 우리와 놀고 싶었던 것이 아닐까요. 무섭게만 생각했던 도깨비가 사실은 장난꾸러기인지도 모르지요. 이이화 할아버지가 들어주시는 놀라운 도깨비의 이야기의 모든것을 이책을 통해 알아볼까요. 아이들에게 새롭고 어른들에게 그 옛날 생각을 간절히 날게 하는책
도깨비는 어떻게 생겼을까? 달걀도깨비, 등불도깨비, 거인도깨비? 듣는 방법도 다른 여러가지 도깨비 이야기 올 여름 이 도깨비 이야기로 아이들에게 시원한 여름을 한번 나게 해주세요. 그것도 아주 캄탐한 야밤에 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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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사람치고 어린시절 전래동화를 읽으면서 도깨비 이야기를 한 번도 접하지 못한 사람은 없을 듯 하다. 옛이야기뿐만 아니라 동요에도 도깨비가 나오는 것이 있다. 또한 내가 어렸을 때는 도깨비 집이란 이름이 붙은 고택도 많았다. 아흔아홉간 집이 바로 그것인데 백간을 채우기도 전에 닭이 울어 아흔아홉간 집이 되었다는 이야기 등. 그뿐만이랴. 요즘도 도깨비터에 대한 이야기도 종종 접한다. 그렇다면 우리와 이렇게 친숙한 도깨비에 대해 우리는 얼마나 알고 있을까. 우리가 생각하는 도깨비의 모습이 일본의 오니의 모습이란 것은 일찍부터 알고 있었다. 하지만 그외의 것에 대해서는 얼마나 알고 있을까? 그저 친숙하게 느낄 뿐이지 실제 아는 것은 별로 없는 게 아닐까. 그런 우리에게 이 책은 도깨비가 어떤 모습을 하고 있는지, 도깨비의 성격은 어떤지, 도깨비의 능력은 어떤지에 대한 이야기와 더불어 옛이야기 속에 등장하는 도깨비 이야기를 통해 도깨비와 인간의 관계는 어떠했는지에 대해 들려준다. 도깨비는 일본 오니와 많이 혼동되어 왔다. 머리에 뿔이 하나나 둘이 있고 풀로 엮은 옷을 걸치고 쇠몽둥이를 들고 있는 것은 전형적인 오니의 모습이다. 내가 이 책을 읽으면서 가장 놀랐던 부분은 역시 혹부리 영감 이야기일 것이다. 혹부리 영감 이야기가 우리 옛이야기가 아닌 일본의 전래동화였다니. 혹부리 영감에 나오는 도깨비는 일본 오니가 되는 것이다. 에휴, 평생 속아온 느낌이랄까. 이런 것만 봐도 우리가 우리의 도깨비에 대해 얼마나 모르고 있는지를 잘 알 수 있다. 오니의 모습은 정형화된 모습이라면 우리의 도깨비의 모습은 정형화되어 있지 않다. 크기도 색깔도 모습도 다양하다. 게다가 종류도 한가지가 아니라 이름만 붙이면 무슨무슨 도깨비가 될 정도로 다양한 도깨비들이 존재한다. 특이한 것은 도깨비로 변하는 물건들이다. 물론 도깨비가 자연에서 태어나는 경우도 많지만 사람의 손때가 묻은 오래된 물건들이 도깨비가 되는 경우도 많다. 이런 점은 일본의 요괴인 츠쿠모가미와 비슷한데, 츠쿠모가미는 백년이상 된 물건이 요괴로 바뀌는 것을 의미한다. 지역적으로 가까운 나라이다 보니 이외에도 도깨비와 비슷한 전설을 가진 요괴들이 꽤 많다. 중국의 이매망량이나 독가비, 일본의 오니나 텐구 등도 도깨비와 혼동되어 왔지만 도깨비와는 다른 존재이다. 그렇다면 오래된 물건이 도깨비가 된다는 것은 어떤 것을 의미할까. 그것은 도깨비와 사람이 아주 가까운 관계였다는 것을 의미한다. 그리고 사람과 가까운 곳에 존재했다는 것도 의미할 것이다. 다른 귀신과는 달리 원한을 품고 사람에게 해를 끼치는 존재가 아니라 때로는 사람을 돕기도 하고, 때로는 골탕을 먹이며 장난을 치기도 하는 존재가 바로 도깨비이다. 도깨비의 능력중 특이한 것은 미래를 보는 신통력을 가졌다는 것이다. 이런 것을 보면 단순한 요괴와는 차원이 다름을 알 수 있다. 도깨비의 기본 성품은 순박하여 잘 속아넘어간다는 것, 그리고 장난과 음주가무를 좋아한다는 것, 시끌벅적한 것을 좋아하지만 겁도 많다는 것이 대표적이다. 이런 성품은 한국인의 민족성과 닮아 있다. 도깨비는 기본적으로 인간을 해하는 존재가 아니다. 인간에게 장난을 치기 좋아하지만 돕기도 좋아한다. 겨우 메밀묵이나 돼지고기 등만 대접받지만 반대로 인간에게 돌려주는 것은 아주 많다. 그런 것을 보면 오히려 인간을 도와주고 싶어 안달난 것처럼 보인달까. 그만큼 인간과 가깝게 지내고 싶어 하며, 인간 가까이에 산다는 방증이 아닐까 싶다. 우리가 잘 모르고 있던 도깨비의 특징과 성품, 그리고 도깨비가 나오는 옛이야기를 통해 도깨비가 한국인에게 어떤 존재인지를 잘 보여주는『도깨비 이야기』는 어린 시절 할머니 할아버지로부터 도깨비 이야기를 듣고 자란 어른들이나, 도깨비를 잘 모르고 성장하는 아이들 모두에게 유익하며 즐거운 책이 될 것이라 생각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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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날은 아이와 검정고무신이라는 만화를 보고 있었습니다. 마침 내용이 두 형제가 여행을 떠났습니다. 버스에서 내린 형제는 어느 한적한 산길을 걷고 있는데 시골에 가면 보호신이 있는 나무에 들어있던 물 건울 건드리게 됩니다. 그뒤로 물건을 돌려달라는 도깨비들에게 쫓기는 내용이었습니다. 아이가 도깨비 는 뭐야 하고 물어보더군요. 전래동화중에 혹부리 영감을 읽어준적이 있는데 기억을 못하는건지 무조건 나쁜괴물이라고 합니다. 엄마가 어린시절 할머니가 들려주던 이야기를 잠시 들려주고 어때 하고 물어보 니 착한 도깨비도 있구나 합니다.
도깨비는 우리가 쓰는 일반적인 물건들이 변한다고 알려주었습니다. 빗과 거울을 가져오더니 변해라 하는데 정말 웃음이 나왔습니다. 더운 여름밤이면 평상에 누워 부채질 해주면서 이야기해주던 그때가 기억납니다. 아이들에게는 새로운 이야기를 어른들에게는 지나간 추억을 떠올리게 합니다.
그때는 마냥 도깨비가 귀신과 동일시 되어 무섭기만 했는데 이제는 재미로 들려주게 됩니다. 할아버지 가 계셔서 아이에게 해주면 좋은데 그러지 못한점이 아쉬워서 이책으로 대신하네요. 지금도 자기전에 머리맡에 두고 한편씩 읽어줍니다. 꿈속에서 보면 무섭지 않을까 하지만 그래도 괜찮다고 하네요. 옆에 서 엄마가 지켜줄거라 하면서 말입니다. 무조건 도깨비의 이야기가 아니라 도깨비의 대한 오해와 진실 을 밝혀주는 책이라서 아이와 좋은 시간을 가질수 있었습니다. 덕분에 전래동화에 대한 관심이 더 많 아져서 둘이서 독서하는 시간이 길어졌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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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도깨비 이야기를 좋아하는지라 많은 이야기를 접할 수 있으리라 생각하고 한장한장을 넘겼습니다. 그런데, 헉! 놀라운 사실! 우리가 알고 있는 뿔달린 도깨비, 방망이, 타잔같은 의상의 도깨비는 일본의 오니라는 괴물이래요. 이럴수가. 우리나라의 도깨비는 일정형상도 없고, 누린내가 나며 장승같이 키가 크기도 한 여러모습으로 나타난다는 군요. 도깨비란 이름도 우리나라에만 있는거구요. 우리가 알고 있는 도깨비라는 모습이 우리가 잘못 알고 이제껏 아이에게, 또 그 밑에 아이들에게 계속 내려오게 했다니 이 무슨 일이랍니까. 참으로 우리가 일제의 많은 영향을 받았다지만, 이제까지 내려온 도깨비이야기가 일제시대의 모습을 담고 이어지고 있었다니 마음이 꽉 막히는 것 같았답니다. 이제 알았으니, 우리의 도깨비 이야기를 찾아 읽고 알려줘야겠어요. 도깨비의 출현 시기부터 도깨비 생활 반경, 도깨비의 행동 특성에 대해서도 알려주고 있어서 할 말이 많을것 같아요. 이와 관련된 도깨비 이야기들도 재미났어요. 많이 들어본 이야기도 있지만, 처음 접하는 도깨비 이야기도 있어서 신선했어요. 아이들에게 재미나게 하나씩 들려주어야겠어요. 재미난 이야기속에서 새롭게 알게된 내용과 제대로된 도깨비의 모습을 알게되어 주위에 권하고 싶은 책이었답니다. 도깨비의 옛날과 오늘을 잘 알 수 있는 책이라고 생각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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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이화 역사 할아버지가 들려주는 도깨비 이야기 >>
신화의 괴물이나 옛이야기속의 도깨비 이야기를 좋아하는 아들덕분에 이 책을 만났는데 정말 생각지 못한 놀라운 이야기들이 참 많이 있었다. 역사학자 이이화 선생님이 들려주는 우리나라의 도깨비 이야기. 그 숨겨진 진실 ㅋㅋ 이런 사실을 아는 사람이 몇이나 있을까? 우리 역사속에 오랫동안 함께 했던 도깨비를 새롭게 만날수 있고, 당연하게 생각했고, 너무도 익숙했던것을 다시한번 돌아보게 하는 이야기들이 흥미로왔다. 그리고 푸근한 할아버지가 들려주는 이야기체여서 재밌게 읽을수 있었다. 도깨비 이야기들을 단편으로 엮었다기 보다 도깨비에 관한 이야기를 들으면서 관련된 도깨비 이야기를 곁들였다는것이 맞을것이다. 울 아들이 좋아하는 도깨비. 마냥 무섭다고 생각했는데 예전 사람들은 사람도 아니고 귀신도 아닌 도깨비가 있어서 작란꾼으로 말썽꾼으로 여겼다고 한다. 우리 풍속과 생활에 얽힌 이야기를 이이화 역사 할아버지가 들려주는 이야기에 귀기울이면 어디서도 듣지 못할이야기들을 들을수 있었다. 도채비, 돗가비, 독갑이, 귀것, 영감, 물참봉, 김 서방, 허체, 허주, 돛재비, 또개비, 토째비 등이 모두 도깨비를 가르키는 말인만큼 오래전부터 이름이 여러개였다고. 이런 도깨비는 생김새가 정해져 있지 않고 정말 종류도 다양하다고.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뿔이 하나나 두개가 있고, 어금니가 앞으로 튀어나오고.. 털이 많이 나있고, 파란 몸에 원시인처럼 풀잎으로 만든 옷을 입은.. 그리고 도깨비 방망이를 들은... 이 익숙한 모습이 우리가 알고 있는 우리의 도깨비가 아니었다는 충격적인 사실! 일본의 오니라고 한다. 우리의 도깨비는 일정한 모습이 없기때문에 이런 일본의 오니가 어느틈엔가 우리의 도깨비로 변해있었다. 어느것 하나 주변의 나라에 영향을 받지 않은것이 없다지만 우리의 역사속에서 우리가 당연히 알고 있는 도깨비의 모습마저 이렇게 제대로 알지 못하고 있다니... 그리고 평소에 품었던 도깨비 방망이 이야기와 도깨비와 개암... 이 비슷한 이야기둘이 각기 다른 의미로 다가올수 있었다. 역시 많이 알고 있어야 틀림이 눈에 보이는가 보다. 역사 할아머지가 들려주시는 색다른 도깨비 이야기속으로 어느새 빠져들게 되는 정말 재밌고 새로운 사실들을 많이 알게 되는 책이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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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많이 접하든 접하지 못했든간에 우리 아이들의 책속에는(전래동화) 도깨비가 자주 등장한다. 무서움과 공포의 존재이기도 하지만,..워낙 많은 동화속에서 보고 들어서 그런지 친근한 존재인것도 사실이다. 그리고 동화속에 도깨비는 머리에 뿔이 달려있고 인디안같은 옷을 걸쳐입으며 커다란 방망이를 들고다녀 집나와라 뚝딱! 보물나와라 뚝딱! 이라는 주문만 외우면 무슨일이든 처리할수있는 만능의 존재이기도 하다. 아이들에게 겁을 줄때 도깨비 나온다~라는 말을 자주 하기도 헀었는데,... 아이들이 점점 커가면서 도깨비라는 존재는 허구속의 존재라는걸 아는건지 이제는 더이상 믿지 않는듯하다. 나역시도 도깨비는 단순히 옛 선조들이 지어내고 만들어낸 존재라고 생각하고 있었다. 일단 책을통해 우리나라에 그렇게 많고 다양한 도깨비가 존재한다는걸 처음으로 알았다. 각 지방마다 부르는 이름도 다르고 우리가 흔히 알고있는 도깨비의 형상이 우리 전통의 도깨비가 아닌 일본의 오니라라는 요괴라는 사실을 알았을때는 섭섭하기도하고 실망또한 하였다. 알게 모르게 우리의 역사속에 일본의 뿌리가 너무 많이 들어와있다는 생각에 속상하기도 했다. 특히 우리에게 너무 많이 알려지고있는 "혹부리 영감"의 이야기는 일본의 이야기이며, 일제 강점기때 교과서에 실리게 되면서 자연스럽게 우리나라의 전통이야기인양 전해내려오고 있었다. 이 책은 꼭 도깨비 백과사전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 책에서는 다양한 도깨비의 형상이나 도깨비의 이야기들이 실려있다. 그동안 너무 모르고 지내왔던 내 자신이 부끄럽기도 하지만,... 이제부터라도 우리의 아이들에게 진짜 우리의 재미있는 도깨비 이야기를 들려줄수있어서 다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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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귀신이나 도깨비 이야기를 좋아해서 선택하게 된 책이에요. 무서워하면서도 전설의 고향이나 여름에 많이 방영되는 납량특집극을 좋아하거든요. 옛날 이야기를 들려주듯이 할아버지의 구수한 설명으로 구성되어 있어서 남녀노소 할 것 없이 부담없이 읽을 수 있어요. 아이보다 제가 먼저 읽어보고 반한 책이네요. 제가 알고 있던 도께비에 관련된 사실과 이야기들이 모두 진실은 아니라는 것을 알게 해 준 책이에요. 그동안 제가 알고 있던 도깨비는 일본의 오니였더라고요. 과거에 일본이 우리 나라를 식민지화 하면서 문화적으로도 많은 영향을 끼쳤는데 그런 부분이 아직까지 남아있다는 사실이 무섭고도 화가 나네요. 이제부터라도 우리 나라 역사에 대해서 제대로 공부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아이도 자신이 알고 있는 도께비가 일본의 오니였다는 게 화가 나는지 책을 읽으면서도 흥분을 하네요. 열두 마당으로 된 도께비 이야기를 읽으면서 여러 가지 사실을 알 수 있었어요. 각각의 마당이 끝날 때마다 불 끄고 듣는 이야기가 있어서 도깨비 이야기를 읽은 재미도 있어서 좋네요. 아이가 책이 흥미로웠는데 이이화 할아버지의 다른 책들도 읽고 싶다고 해서 다른 책도 구입해줄 생각이에요. 보편화된 주제를 가지고 여러 가지 방향에서 재미있게 설명도 해주시고 우리가 잘못 알고 있던 사실도 바로잡아주시는 이이화 할아버지 특유의 구성이 돋보인 책이에요. 아이뿐만 아니라 어른이 읽어도 재미가 있네요. 이 책 외에도 우리 나라에 관련된 여러 책들이 나와 있던데 이 기회에 아이와 다 읽어봐야겠어요. 올 여름방학은 이이화 할아버지 책과 함께 보낼 것 같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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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깨비라는 얘기에 울 아이들 호기심 발동 했다. 큰아이 읽고 "엄마 , 진짜 재미 있었요." 하면 웃으면 읽는다.
다양 한 도깨비들..... 어렸을때 빗자루가 도깨비로 변하는 얘기를 많이 들었는데 여기 에서도 볼수 있었다. 중간중간 도깨비 이야기가 있어서 아이가 더 좋아한다.
뿔 난 도깨비가 일본 요괴라는 사실... 우리가 흔히 본 도깨비 그림이 다 일본 요괴라는 것이다. 그리고 더욱 놀란 것은.. 우리 전래 얘기 인줄 알았던 '혹부리 영감' 이야기가 일본 이야기라는 사실이 너무 놀랬다. 일제 강점기 때 우리나라 초등학교 교과서에 실리면서 우리 도깨비 이야기인 것 처럼 전해졌다는 것이다. 울 아이도 놀랬는지 아빠께 얘기 해주고 동생에게도 말을 해준다.
이 책에서는 중국 도깨비와 우리나라 도깨비 그리고 일본 도깨비의 차이점과 언제부터 전해오고 어떤 종류에 도깨비가 있는지 자세히 설명도 해주고 그림도 있어서 그런지 아이가 좋아한다. 무섭지 않는 그림이 더 친근감이 가고 들어 보지 못했던 다양한 도깨비 이야기를 접할수 있었서 너무 좋은 책이다. 아이들에게 배경지식으로 쌓일수 있는 좋은 책이다. 도깨비 그림도 아이가 따라 그릴수 있는 수준이라 아이가 책을 읽고 도깨비 그림도 그리면서 서로 깔깔 웃으며 독후활동까지 한다. 울 작은 아이는 대머리 도깨비다고 정말 많이 웃는다. 왜 뿔이 없냐고...ㅋㅋㅋㅋ
도깨비불을 읽고 더 신기하게 생각을 한다. 이 더운 여름 엄마가 먼저 책을 읽고 이불속에서 도깨비 이야기를 해주면 더 좋을 것 같은 책이다. 뒷간 이야기도 보고 싶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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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이화 역사 할아버지가 들려주는 도깨비 이야기 도깨비 이야기 하면 아이들이 무척이나 좋아라 하는 이야기중 하나가 아닌가 합니다. 특히, 도깨비 하면 혹부리 영감이나 도깨비 방망이, 도깨비와 개암, 책읽는 도깨비등 도깨비를 소재로 다루고 있는 책들이 많은 것도 사실..... 하지만 이책은 역사를 전문으로 쓰고 계신 이이화 역사학자가 쓴 도깨비 이야기라 그런지 더욱 흥미로운것 같아요. 이책은 우리가 흔히 알고 있던 도깨비에 대한 이야기가 아닌 몰랐던 사실을 알 수 있는 재미를 톡톡히 느낄 수 있는 책인것은 물론 전혀 모르고 있던 도깨비에 대한 이야기를 만나다보니 아이들은 물론 엄마들도 무척이나 재미있게 읽었어요. 전래동화책으로 익살스럽거나 바보스러운...때로는 유머러스한 도깨비로 우리에게 많은 웃음을 선사해주기도 했는데요 이책을 읽다보니 우리가 흔히 알고 있던 도깨비와 다른 내용도 있는것은 물론 우리전통의 도깨비로 알고 있는 도깨비가 일본도깨비의 모습이라는 사실이 참으로 씁쓸한 생각이 들기도 했어요. 하지만 이책을 통해서 도깨비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만나 볼 수 있었던 것은 물론 이이화 역사 할아버지가 자신의 손주에게 옛날 이야기 하듯 도깨비에 대한 이야기를 전해주고 있어 아이들이 재미와 흥미를 가지고 잘 읽는것은 물론 도깨비와 요괴의 차이점은 무엇인지, 도깨비가 좋아하는것은 무언지, 도깨비는 몇개의 얼굴을 가지고 있는지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거리들을 만나 볼 수 있어 읽는 내내 즐거웠어요. 새롭고 다양한 도깨비에 대한 이야기를 접할 수 있는 책으로서 우리가 기존에 알지 못했던 도깨비의 세계속으로 빠져드는것 같아 아이들과 읽는 내내 즐거운것은 물론 옛 사람들의 순박함 모습을 도깨비를 통해서 만나볼 수 있으며 우리나라 도깨비에 대하여 정확히 알 수 있어 즐거운 시간이었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