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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서관]걱정 토끼 끙끙이_걱정거리가 어떻게 하면 사라질까요??!!
약간은 뚱뚱하기도 하지만 한편으로는 귀엽기도 한 토끼 끙끙이. 하지만 토끼 끙끙이의 별명은 걱정대장!! 이랍니다. 하루에도 아니 쉬도 없이 걱정거리를 달고 다니기 때문이죠.
그래서 끙끙이는 자신을 잠시도 가만 두지 않는 걱정거리 때문에 어떻게 할까 고민하다 친구들에게 전화를 해요. 하지만 친구들도 바쁜지 전화를 받지 않아요. 여기서 생각을 그만 한다면 '걱정대장'이라는 별명이 붙지 않았겠죠.^^;;; 맞아요!! 걱정대장 끙끙이는 줄지어 걱정을 하기 시작합니다.
친구가 정말 중요한 볼일이 있어서 전화를 못 받거나 아니면 차를 마시면서 놀고 있을지도 모르고 친구들과 차를 마시면서 뚱뚱보 걱정거리를 달고 다니는 친구가 끼어드는 것을 싫어 해서 그럴수도 있다는 그런 생각들을요....
그래서 걱정대장 끙끙이는 청소를 시작해요. 하지만 걱정거리가 어딜가나 쫓아 다녀요. 음악을 틀고 청소를 시작하지만 걱정거리가 그것 마저도 못하게 해요. 심지어 쇼파 위, 텔레비전 속 곳곳에 나타나 걱정대장 끙끙이를 더욱 힘들게 하네요.
그러다 문득 엄마가 생각난 전화를 건 끙끙이. 그런데 엄마는 지금 무지 무지 지금 하지 않으면 안되는 아주 중요한 일을 하고 있어서 나중에 통화를 하자고 하네요.
끙끙이는 그래서 자기도 지금 하지 않으면 안되는 일을 찾아 보기로 해요. 그리고 그 걱정거리를 쫓아 낼 방법을 생각해 냈죠. 바로 걱정거리가 이 집에서 빠져 나갈 수 있는 길을 바닥에 그리기로 했어요.
끙끙이는 온 집안 가구를 옮기고 바닥에 길을 표시하느라 벨이 울려도 미처 듣지 못했어요. 자꾸만 울리는 벨 소리에 그제야 문을 열었더니~~~~~~~~~~ 문 앞에 친구들이 모두 와 있어요. 이게 도대체 어떻게 된 일일까요?? 끙끙이는 오늘이 무슨 날인지 머리 속에 떠올려 보지만 생각이 나지 않네요.^^;;;
그런데 또 벨이 울려요. 이번에 엄마에요, 케잌을 들고서 말이죠.^^ 여러분들은 오늘이 무슨 날인지 눈치 채셨나요???
맞아요!!! 오늘은 바로 걱정대장 끙끙이의 생일이랍니다. 어? 그런데 항상 쫓아 다니던 걱정거리가 보이지 않네요. 아!!! 드디어 자신에게 중요한 일이 무엇인지 알고 스스로 알아서 하는 끙끙이를 보고 이제는 자기도 재미가 없어졌나 봐요.^^ 걱정거리가 사라지고 나니 훨씬 기분 좋아진 끙끙이~~~ 앞으로는 하고 싶은 것, 할 수 있는 일들을 더욱 즐겁게 잘 할 수 있겠죠~~^^
우리 아이들에게도 하나 쯤의 걱정거리는 있을 것 같아요. 무작정 걱정하지 말라고 하기 보단 끙끙이 처럼 자신이 할 수 있는 일을 찾아 스스로 헤쳐 나갈 수 있도록 해 주면 어떨까 생각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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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젠부턴가 단행본 책으로 하나씩 아이와 함께 고르면서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는 재미에 빠졌는데요. [걱정토끼 끙끙이]도 6살짜리 딸아이가 고른 책이랍니다. 유달리 토끼를 좋아하는데 걱정을 하고 있다니 녀석이 그 사연이 뭔지 궁금했나봅니다.
단순하지만 표정이 살아있는 그림들이 많아서 4살짜리 동생도 옆에 앉아 책장을 하나 둘 넘겨가며 깔깔대고 웃는데 내용은 그렇지 않아요. 걱정대장이라는 별명이 붙을 정도로 걱정이 많은 끙끙이는 항상 어디를 가건 포동포동 살이 찐 걱정거리 녀석을 달고 다니죠. 항상 귀찮게 따라다니는 걱정거리 녀석을 떼버릴 방법을 찾기 위해 친구들과 엄마에게 전화를 걸지만 모두가 바빠서 제대로 통화연결이 안됩니다. 결국 걱정거리 녀석이 스스로 나가도록 길을 만들어주기로 하고 열심히 집안가구들을 움직이고 청소해서 화살표까지 친절하게 만들어주는데 그때 누군가가 딩동하고 벨을 누릅니다. 문을 열어보니... 더 자세하게 얘기하면 스포일러가 짙어지니까 여기까지만 할께요^^
여하튼 제가 내린 결론은 스스로 걱정을 싸매고 할 필요가 없다는 겁니다. 사실 요즘은 아이들도 스트레스를 받을 정도로 걱정이 많다고 합니다. 그래서 이런 동화책이 나왔나 봅니다. 딸아이에게 무엇을 느꼈냐고 물었더니 끙끙이 생일을 축하한다고 하길래 잠시 소리내서 웃고 걱정거리 녀석이 어디 갔냐고 되물었더니 여기 있잖아 하면서 정색을 하며 페이지를 펴서 보라고 한뒤 화살표 따라서 멀리 가버렸다고 합니다.^^ 단순한 녀석이기에 엄마가 아이스크림 안사줄까봐, 좋아하는 풍선껌을 숨겨놨는데 동생이 몰래 먹어버릴까봐 고민하지만 다른 특별한 걱정거리는 없는 것같아 다행입니다.
스스로 걱정을 안고 미리 걱정하면서 전전긍긍하는 어른들이 많은데 동화책 주인공 끙끙이처럼 뭔가 일에 몰두하면서 걱정을 털어버리면 좋을 듯 합니다. 일이 생긴 뒤 걱정해도 늦지 않으니깐요... 사실 저도 걱정을 미리 사서 하는 편이긴 합니다만 그래서 신중하다고 여기지만 머리가 자주 아픈 건 어쩔 수 없네요. 가끔씩은 훌훌 털어버리는 마음가짐이 좀더 여유롭고 편할 것 같아요! 우리 아이들도 지금처럼 걱정없이 잘 자라줬음 좋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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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서관 그림책의 주인공중 한명인 걱정이 너무 많은 토끼의 이름은 [끙끙이] 랍니다.... 끙끙이에게 붙어 다니면서 살이 포동 포동 찐 회색 괴물은... 이름이 없네요... @.@ 너무해요~~~ 아무리 괴물이라지만.. 이름이 없다니.... 그래서 제가 이름을 붙여줬답니다.. 툴툴이. 왜 이름이 툴툴이 냐구요.... ^^;;
책의 내용을 먼저 살펴보면.... 끙끙이는 늘 걱정이 너무 많아요.. 어느날 부터..끙끙이 눈에만 보이는 회색괴물을 늘 끙끙이 곁을 맴돌기 시작합니다.... TV를 봐도 온갖 채널에서 회색 괴물이 나오고.. 청소기를 돌려도 회색괴물이 나오는등.. 하루종일 회색괴물은 끙끙의 뒤를 졸졸 따라다니면서 다른 일도 다른 생각도 못하게 만들었답니다 친구한테 전화를 걸었으나.. 바쁘다면서 끊어버리고.. 엄마한테 전화를 걸었으나.. 역시나 바쁘다면서 끊어버리고... 또다시 끙끙이는 걱정을 하기 시작합니다.. 나만 빼놓고.. 다들 즐거운 일이 있나봐.... 이젠 내가 싫어졌나봐.. 등등의 걱정을 하다가........ 회색괴물이 없던..... "혼자만" 살던때를 그리워 하게 되면서 끙끙이는 한가지 생각을 떠올립니다... 바로 바로..... 회색괴물이 나갈수 있게 길을 만들어 주는 거였죠..... 그때부터 끙끙이는 바쁘게 가구들을 움직이고.. 바닥에 화살표를 만들어서 나가는 길을 만든답니다... 너무 바쁘게 정신없게 움직여서 벨소리도 듣지 못한채 말이죠.... 벨소리..... !! 누가 왔을까요?.... ![]()
책 내용은 어찌 보면 참 단순합니다.. 아직 이해력이 조금인 아이들한테 읽어줄때는 장면을 설명해야 되는 책이기도 하구요.. 단순해 보이면서 많이 생각해야 하는..... ^^;;
다시 처음으로 돌아가서.... 툴툴이라고 이름지은것은....... 걱정거리인 회색괴물을 점점 키우는 토끼를 보면서 제 모습이 생각이 나더군요... 다른 사람의 말에 일일히 반응하면서 이런저런.. 나쁜쪽으로 생각하고 또 생각하고.. 그러면서 고민거리를 걱정거리를 만들면서.. 투덜 투덜 하는 제 모습이 말이죠...
7살 아이가 이해하기엔 좀 힘들겠지만.... 정환이 한테는 읽어주면서 걱정을 자꾸 하기 보다는 말을 하고 행동을 하라고 말을 해주었답니다... 어린이집에서 하루종일 뭘하고 노는지.. 선생님이랑은 관계가 어떤지.. 친구들이랑은 관계가 어떤지.. 잘 모르기 때문에.. 아이의 걱정이 뭔지 이해를 못하는 상황에서 무조건 걱정거리를 키우지 말라고 말하는건 좀 아닌듯 싶은 마음이 들기는 하지만..... 가끔.. 물어보면 다 잘해준다.. 잘 논다 라고만 하는 아이.. 그래도 나름의 걱정거리가 있겠죠?..... 엄마한테 말을 못하는.... 안하는.....
제가 이책을 처음 읽고는... 뭐지?......... 두번째 읽고.. 세번째 읽고... 읽는 횟수가 늘어나면서... ? 가 ! 로 바뀐것처럼.. 아이한테도 자주 자주 읽어주면... 아이의 생각이 크는데 도움이 될듯 싶네요...
제가 발견한 이 책의 ! 는 ..... 앉아서 생각하는것보다.. 앉아서 고민하는 것보다 행동 을 하라는 것으로 받아들였는데..... 이게 맞는지는 모르겠네요.. 사실 수학책처럼 공식이 주루룩 나오는게 아니기 때문에.. 읽고 느끼는게 맞는거 같긴 하지만.... ^^ 좀더 행복해지기 위해... 좀 더 편안해 지기 위해.. 노력을 해야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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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서관책은 항상 근이가 편하고 재미있게 꺼내보는 책들이 참 많답니다. 찰리롤라 시리즈도 좋아하고. 곳곳에 숨어있는 여러가지 사물들과 표정. 그리고 요즘 나오는 책은 종이의 질감부터가 참 도통하며. 윤기가 없이. 아이들의 마음을 차분하게 해줍니다. 그리고 큼지막해서. 작은 책과 또다르게 매력을 느끼곤 하지요. 읽어보는 내내. 마음이 참 착잡해오는걸 느꼈답니다. 정말 요즘 아이들이 어찌나 불쌍하고 안쓰러운지 모르겠습니다.
근이와 오랫만에 독후활동을 해보기도 했지만. 근이의 마음도 읽을수 있었고. 워킹맘으로서 마음이 짠하고 미안함을 느끼는 계기가 되었답니다. 더 많이 안아주고. 더 많이 아이와 시간을 보내야 겠구나 ...하는 생각...
핑크색 표지에 통통하게 살이 오르고 표정이 영 불안한 토끼가 앉아있습니다. 이 녀석이 걱정 토끼 끙끙이 임에 틀림없는것 같습니다.
걱정 토끼 끙끙이는 항상 걱정이 많은 토끼랍니다. 그 걱정이라는 존재를 항상 회색의 통통한 "걱정거리 녀석"으로 표현을 했고. 끙끙이처럼 통통하게 표현을 해주었네요. 항상 따라다니는 걱정거리 녀석.....아...이책을 보는 내내. 근이가 이 뜻을 이해할까 궁금하더라구요. "근이는 걱정거리가 있어?""엄마~ 걱정거리가 뭐에요?""음..근이가 가끔 그러잖아. 엄마 걱정하지 말고 다녀오세요" "음...""걱정은 미리미리 어떤일에 대해서 생각을 많이많이 해서 고민하는걸 말하는 걸꺼야.." "어때. 근이는 걱정 거리가 있어?""음....자전거요""어..자전거? 아하..근이 자전거를 못탈까봐 걱정이구나..."ㅋㅋ
걱정거리 끙끙이는 걱정거리 녀석을 생각하지 않기 위해. 텔레비전을 틀었어요. 그런데..온통....걱정거리 녀석이 나와요.. "저거. 꺼버려요~!" 불쌍한 끙끙이 이런저런일을 해봐도 온통 걱정거리 녀석이 따라다녀요. 안되겠어요. 곰곰히 생각해봐요. 걱정거리 녀석을 쫒아버려야겠어요. 흥미로운 계획을 세우는 사이..자. 보세요....걱정거리 녀석이 보이시나요?
걱정토끼 끙끙이는 엄마와 친구들이 자신의 생일축하를 준비하기 위해서. 늦었다는걸 알게 되었어요. 이젠 걱정거리 녀석은 영원이 빠빠이 해야겠지요?
이책을 보는 내내. 제 스스로를 뒤돌아보는 시간이었답니다. 제가 걱정하는 일들이. 걱정하지 않아야 할일들인지 모르겠습니다. 미리 걱정하고. 나만의 착각에 빠져서 걱정을 미리 만들어 내는건 아닌지. 그런 생각을 떨쳐버리고. 자신이 몰두할수 있는 일을 하게 되면. 걱정할 시간이 없어져버린다는걸...
<근이의 마음을 읽어보기>
"근아~ 우리 걱정 토끼 끙끙이를 보고. 어떻게 독후활동 해볼까?" 음.....근맘의 생각은 근이의 걱정거리를 그려보거나 써보는것이었답니다. 하지만. 모든 계획은 이젠 근이가 이끌어야 할 나이가 된듯해요.
오랫만에 엄마와 마주보고 앉는 녀석. 개구장이 표정 가득하지만. 너무나 행복한 웃음으로 장난을 하느라..여념이 없답니다. 어찌된것이 근이가 커가며 마주보고 앉아서 함께 이야기 나누고. 활동하는게 뜸해지는지.....
"음......걱정거리 녀석의 이름을 뭘로 해볼까?"하니.."아..저..씨"하며 박장대소를 합니다.
참을 인....아이가 책과 다른 생각을 하고 있다고. 아이가 장난만 하고 있다고. 화를 벌컥 내는걸 참아야 합니다. 그리고. 천천히 기다려줍니다. 그러면 아이는 다 생각을 하고 있는걸 천천히 풀어냅니다. 요즘엔 모든걸 결과로 따지는 현실이라....아이들도 어른들도 스트레스 받는 사회인듯 합니다.
자. 근이가 그림을 그리기 시작합니다. "아...그럼. 그림을 그려보겠습니다."
기다려주니 진지모드 들어갑니다. 뭔가 그리기 시작해요. <걱정 토끼 끙끙이>를 보며. 텔레비전을 켜도 걱정거리녀석.. 아 맞아요. 근이가 걱정거리 녀석 이름을 지었는데요 "걱정거리 몬스터"랍니다. 몬스터가 13번을 틀어보니. 나와서 춤을 춰요. "근이는 몬스터가 춤추면 기분이 어떨까?""기분이 상해요"
두번째 장면은 몬스터의 큰 이빨이 빨간 사과를 먹고 있답니다. 근이의 상상속에 저는 궁금해지는 마음... 이야기를 시키면서. 그림을 이어가는데..결국 몬스터가 텔레비전에서 튀어나와서 배가 고파서 큰 사과를 아작아작 먹는답니다. 그런데....이 걱정거리 몬스터는 욕심도 많아요. 그래도 배가 고프답니다. 이마트에 카트를 가져가서. 과자를 다 먹어버리고. 과일을 모두 카트에 싫는답니다. "와~ 그럼 걱정거리 몬스터 정말 착한거다 그치? 시장도 봐주고""음..조금 그런편이지..ㅋㅋ" 몬스터가 카트에 과일을 가득 싫고. 집으로 가요. 집에 가니 엄마가 맛나게 샐러드도 해주시고 밥상을 차려주세요. 그런데..몬스터가 풍선말을 하나봐요...곰곰히 생각하는 녀석..어찌나 귀여운지.ㅋㅋ
자....근이표 그림이 완성되었답니다. 그런데 설명을 여러번 해줘도 근이의 이야기가 어려워요..... 결국은 근이가 걱정이라는 존재가 뭔지 알게 되었다는 사실입니다. 걱정거리 녀석은 존재해요. 욕심많은 걱정거리 몬스터는 먹고 또 먹고. 그리고. 과일을 사들고 집에 오니.. 엄마가 샐러드과 맛나는 밥을 차려놓고 걱정거리 녀석을 행복하게 해줍니다. "근이! 아하. 알았다 우리 근이 걱정거리는 매일 다른 친구 엄마처럼 유치원 다녀오면. 맛나는 샐러드랑 밥 맛있게 차려놓고' 기다려주는게 부러웠구나....그렇구나..그치?" "음...맞아요" 헉....이론 제가 울컥 해버렸네요. 녀석.......걱정거리 없다고 하던 녀석... "음. 근아~ 하지만. 기운내..이번 휴가때는 엄마가 맛있는거 많이많이 차려줄께..알았지"?"하고 푹 안아주었네요. 마지막엔 시계들을 많이 표시했어요. 유치원에서 배운 시계노래를 부르며. "잠잘시간은 ......시""유치원에서 점심먹는 시간은""점심시간정리하기 시간은""저녁먹는 시간은" 하루하루 계획적인 시간으로 생활을 하는 근이..그리고 아이들..... 제 마음이 왜 이리 부정적으로만 가는지요... 제가 그렇게 생각해서일까요? 근이와 이야기를 해보니. 근이가 씁쓸한 표정으로 "음. 맞아요"하는게...눈에 선하네요. 엄마라는 존재....요즘 사회를 살아가는 아이들에겐 걱정거리가 없을수 없나봅니다. 커가면서 걱정거리가 하나둘식 늘어나겠지만. 앞으로도 아이의 마음을 읽고. 걱정거리를 이야기해보고. 그 걱정을 해소할수 있는 방법을 이야기 해보도록 많은 노력이 필요할듯 합니다. <국민서관> 걱정 토끼 끙끙이는 부모와 아이가 대화할수 있는 시간을 만들어준 소중한 책으로 남을듯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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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살아가면서 언제나 행복할 수는 없는것 같아요.. 누구나 걱정거리가 한두개쯤 있을텐데요.. 하지만 온통 걱정거리 투성이라면 문제가 좀 달라지겠지요? 여기 작고 귀여운 토끼 친구는 걱정거리가 너무 많아서 늘 끙끙 앓아서 바로 끙끙이랍니다. 일단 표정부터 왠지 좀 어두워 보이지요? 끙끙이에게 무슨 사연이 있는지 한번 들어볼까요?
왠지 기운없어 보이고 화난것처럼 보이는 이 귀여운 토끼가 바로 끙끙이랍니다.
저 어두침침한게 바로 끙끙이의 걱정거리죠.. 늘 끙끙이를 졸졸졸 따라 다니는 이 걱정거리들이 바로 끙끙이의 걱정거리죠...
걱정거리를 잊고자 친구들에게 조언을 얻으려고 전화를 걸어보지만 모두가 바쁜지 아무도 전화를 받지 않네요..ㅠㅠ 끙끙이는 이 걱정거리를 잊고자 청소도 해보고, 옷장 정리도 해보고, 신나는 음악도 들어봤지만 좀처럼 끙끙이 곁을 떠나지 않는 찐드기같은 녀석이네요...
끙끙이는 이 걱정거리가 없던 때로 다시 돌아가고 싶어요.. 그래서 고민하다가 좋은 생각이 떠올랐어요.. 바로 자신에게서 걱정거리가 떨어져 나가는 길을 화살표로 표시해서 걱정거리에게 알려주는거예요.. 갑자기 더 분주해진 끙끙이... 부지런히 움직이느라 전화벨이 울리는것도 몰랐네요...
딩동~ 초인종 소리에 문을 열어보니 많은 친구들이 끙끙이의 생일을 축하해주기 위해서 놀러왔어요.. 바로 그 순간 끙끙이는 그 지긋지긋하던 걱정거리 녀석이 저 멀리 달아나 버렸다는걸 깨닫게 되지요.. 책을 펼친 후로 내내 보던 우울하던 얼굴이 친구들 덕분에 웃음을 찾은걸 보니 덩달아 미소가 지어지더라구요.. 아마도 끙끙이의 행복 바이러스에 전염이 된것 같아요..
어떠한 어려운 상황이 닥쳤을때 자신의 처지를 우울해 하고 비관하는 사람이 있는가하면 그 위기를 기회로 삼아서 전화위복으로 삼는 사람도 있지요... 여러분은 낙관적인가요? 비관적인가요? 지금 여러분의 걱정거리는 또 무엇인가요? 걱정거리가 생겼을때 어떻게 하나요?
저 또한 소심한 성격이라서 끙끙이처럼 속으로 끙끙 앓는 편이거든요.. 그렇게 혼자서 끙끙 거려도 문제가 절대로 해결되지 않더라구요.. 친한 친구랑 수다를 떨거나, 노래방에 가서 신나게 소리지르기도 하고, 걱정거리가 더 이상 괴롭히지 못하도록 구석구석 청소를 한다던지 몸을 바쁘게 움직이기도 했어요... 그 중에서 친구랑 수다 떠는게 저한테는 제일 좋은 방법이더라구요.... 누군가 내 이야기에 귀 기울여주고 동조해준다고 생각하면 마음의 위로가 되면서 어느새 그 무거웠던 걱정거리가 날아가버리더라구요.. 문제가 생겼을때 끙끙이처럼 혼자서 끙끙 앓고 힘들어하지 말고 긍정적인 마음을 가지도록 노력해보세요.. 주변에 분명 여러분을 걱정해주는 많은 친구들이 있을테니까요? 기쁨은 나누면 배가 되고 슬픔은 나누면 반이 된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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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쌍한 우리 걱정대장 끙끙이에요. 끙끙이에게는 걱정거리가 찰싹 붙어 쫓아다녀요.
걱정거리를 들으려 음악을 들으려 하지만 걱정거리 때문에 음악도 들을 수가 없어요.
이젠 도무지 참을 수 없어요. 끙끙이는 녀석을 떠나게 할 방법을 찾고 싶어요.
요리 조리 고민하던 끙끙이에게 마침내 반짝반짝 빛나는 아주 멋진 생각이 떠올랐어요.
바쁘게 왔다 갔다 하며 걱정거리를 없애는 끙끙이에게 친구들과 엄마가 찾아왔어요.
정말 다행이죠. |
![]() ![]() 걱정대장 토끼 끙끙이는 걱정거리를 달고 다녀요. 이 걱정거리 녀석은 끙끙이처럼 포동포동 살이 쪘어요. 끙끙이가 가는데마다 귀찮게 졸졸 따라다니면서, 다른 일은 생각도 못하게 하지요.
![]() 끙끙이에게 걱정거리가 찰싹 붙어서 졸졸 쫓아다녀요. 걱정거리를 떠올리지 않으려고 음악도 들어보지만 소용이 없네요. 텔레비젼을 켰더니 걱정거리가 텔레비젼에서도 나와요. 샐러드를 해먹으려고 부엌으로 가도 뚱뚱이 걱정거리가 끙끙이 옆에서 떨어지지 않아 다 귀찮아 지네요. 자기 하고 싶은 대로만 하는 막무가내 뚱뚱보 걱정거리가 눈앞에서 떠나질 않아요.
![]() 걱정거리가 나가는 길을 알려주는 화살표를 표시하려는 생각으로 바쁘게 움직이고 있는데 친구들과 엄마가 오네요. 끙끙이의 생일을 축하해주려고.. 바로 그때 끙끙이는 걱정거리가 사라진걸 알게되요. 걱정거리가 사라졌네요. 생각이 안나고 떠나가 버렸어요.
끙끙이에게 항상 붙어있는 걱정거리.. 어쩜 나의 모습일런지도 모르겠다. 매번 이런저런 걱정거리로 하루하루가 골치가 아픈데 나두 어쩜 끙끙이처럼 걱정만 하면서 살고 있는건 아닌지.. 나뿐만 아니라 많은 사람들이 걱정거리와 함께 사는건 아닌지 싶다.
정말 막무가내 걱정거리를 떠나게 하는 방법, 집밖으로 내보낼 방법, 깨끗하게 치워버릴 방법을 찾고 싶다. 끙끙이처럼 좋은 친구들과 좋은 기분을 느끼면 걱정거리가 사라지게 될까. 좋은 생각, 행복한 생각만 하다보면 내게 붙어 있는 걱정거리도 사라질지 모르겠다.
재혀기는 아직 걱정거리가 뭔지 잘 알지 못하지만. 항상 좋은생각, 행복한 생각만 하면 좋겠다. 재혀기까지 걱정거리가 붙어 있는건 엄마가 원하지 않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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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크색 표지에 통통하고 입이 삐죽거리는 주황 토끼가 있는 걱정토끼 끙끙이에요.
끙끙이는 언제나 걱정대장이지요.
저 삐쭉거리는 입을 활작 웃게 만들수는 없는걸까요?^^
누군가에게 도움을 청하는 듯한 저 표정 정말 아쓰러워요
그러면서도 웬지 케릭터가 이뻐서 그런지 귀엽더라구요^^
걱정토끼 끙끙이는 걱정거리를 달고 다녀요
이 걱정거리 녀석을 떼어내고 싶지만 아무리 애를 써도 걱정거리 녀석은 끙끙이 옆을
붙어다니며 점점 커지고,살이 포동포동 쪄가기만 하네요.
전화로 엄마에게 도움을 청하기도 하고 친구들에게 전화를 하지만 걱정거리는 그대
로네요.
어떻게 하면 걱정거리를 떼어낼수 있을까요? 끙끙이가 걱정이 늘어갈때마다 옆의 걱정거리가 냠냠냠 닥치는 대로 먹으면 점점
커지는 모습을 형상화한 그림이 정말 하나하나 재밌으면서도 귀엽더라구요.
엄마는 케이크를 만들어 오시고,친구들은 모두 선물을 하나씩 가지고 와 끙끙이의
생일을 축하해 줍니다.
비로소 끙끙이 옆을 지겹게 따라다니던 걱정거리는 보이질 않네요
그리고 우리 끙끙이 가 미소짓는 모습을 볼 수가 있게 되는군요.^^
웃는 모습이 어찌나 사랑스럽던지요.
고민거리,걱정거리는 혼자서 끙끙 앓는것보다 함께 가족과 친구들과 풀어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는 것을 제시해주는 동화책
웬지 그림들이 두리뭉실한게 친근감이 가고,글밥이 그렇게 많은게 아니라 아이들이
쉽게 다가가기 좋은책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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