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매트릭스 라는 영화는 단순한 액션영화가 아니라 나름대로의 철학이 들어있다 '매트릭스 리로디드'가 사람들에게 그다지 많은 호평을 받지 못한 것은 그들이 매트릭스 철학을 이해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3편 완결인 이 영화의 중간부분인 '매트릭스 리로디드'는 결말을 위한 발판이다 때문에 사람들은 이 영화가 어떤가에 대해서 평을 내리려면 3편까지 본 후에 해야할 것이다 매트릭스 2편이 1편에 비해 난해한 부분이 많은 건 어쩔 수 없는 것이었다고 생각한다 매트릭스 1편이 난해했다면,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얻기 힘들었을 것이다 솔직히 2편은 1편보다 소장할 가치가 더 있다고 생각한다 매트릭스는 사소한 대화에도 주의를 기울일 필요가 있기 때문이다 또한 매트릭스의 격투신은 누가 봐도 최고이기에 여러번 봐도 탄성이 나오게 된다 2번째 장에서는 배우와 제작자들의 영화에 관련된 인터뷰가 수록되어 있다 또한 애니매트릭스나 게임으로 출시된 엔터 더 매트릭스에 관련된 내용도 설명해준다 그리고 최고의 액션신이었던 고속도로 격투신의 제작과정을 자세히 알려준다 내용면이나 상태면에서 만족스러운 편이다 |
| 놀랄만한 파문을 가져온 메트릭스 3부작 가운데서도 가장 흥미로운 것이 2편이다. 3부 제일 마지막의 매트릭스의 비밀이 밝혀지는 부분이 백비이긴 하지만 극적 구성은 오히려 2편이 더욱 뛰어나다. 상상을 초월하는 장면들이 등장한다. 컴퓨터 그래픽기술은 더 이상 발전할 것이 없을 정도로 느껴질 정도다. 단지 키아누 리브스가 하늘을 나는 장면등은 좀 심한 과장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지만, 어차피 디지털 존재들이므로 불가능할 것은 없다. 컴퓨터 프로그램의 오류를 수정하기 위한 잔여물이 아니든가. 프로그래밍되어 있다면 모든 것이 가능하다. 오히려 그런 과정을 깨우쳐 가는 것이 액션보다 더 한 재미이다. 그래서 이 영화를 둘러싼 철학적인 논쟁들이 벌어지는 것이다. |
| 슈퍼맨처럼 날아다니던 네오가 4년만에 다시 돌아왔습니다. 여전히 멋있는 모습으로 말이죠. [모니카 벨루치가 조연으로 등장하는데 숨막히는 몸매.. 정말 같은 여자이지만 매력적이예요.] 전편보다 더 많은 볼거리뿐만아니라 전편에 못다한 이야기를 풀어내려고 다 쏟아붓더군요. [2편에 등장하는 매력적인 쌍동이 악당들. 진짜 쌍동이이예요. - 순간 이동능력이 정말 멋지더이다] 2편에서는 본격적으로 컴퓨터의 세계 매트릭스와 인간계의 세계 시온과의 대결이 펼쳐집니다. 키 메이커를 찾아 매트릭스 심장부로 들어가려는 네오와 트리트니. 막상 매트릭스의 심장부에 도착한 네오는 엄청난 사실과 또 다른 선택의 갈림길에 놓이게 됩니다. 매트릭스 내용의 가장 큰 축은 선택이 아닌가 싶어요^^ㅎㅎ [2편에서 기억나는 장면이라면 당연 이 장면이 아닐까요? 네오와 복제된 수많은 스미스와의 싸움. 매트리스 놀이를 창시하기도 하지요.] 고속도로 추격씬도 정말 볼만했어요.] 매트릭스 영화가 잘 만들어졌다고 생각되는것은, 각각의 이야기 뿐만아니라 애니매트릭스와 게임이 함께 이야기가 전개된다는거예요. 2편을 좀 더 이해하려면 애니 매트릭스 뿐만아니라 게임도 해야합니다. 게임을 하니깐 숨어있는 이야기들을 보는 재미도 쏠쏠하더군요. 아마도 그래서 신랑은 매트릭스 시리즈 중 2편을 가장 좋아하는지도 모르겠어요. 암튼. 전편에 획기적인 스타일을 과도하게 사용해서 신선미는 떨어질지 모르지만, 2편은 화려한 볼거리를 제공하는 것만으로도 만족스러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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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다시 봤다. 극장에서 상영한 것이 벌써 5년전이란다. 며칠 전 터미날 같은 공공장소에서 고속도록 장면을 보고 바로 인터넷으로 구입했다. 다시 봐도 재미있다. 특히 고속도록 스턴트는 일품이다. 어떻게 저런 장면을 찍을 수 있었을까 너무 궁금했다. 그래서 디스크2의 메이킹 필름 내용도 봤다. 여간해서는 메이킹 필름을 보지 않는 성격인데, 매트릭스2는 꼭 보고 싶었다. 역시 인상적이었다. 1.5마일의 고속도로를 통채로 건설해서 세트로 활용했다니. 영화 스턴트 장명을 위해 배우들이 자동차 스턴트 운전을 배우고, 모터사이클 운전도 배웠다. 와이어 액션도 정말 대단했다. 그야 말로 몇 초짜리 장면을 한 컷씩 찍어서 컴퓨터 그래픽으로 처리한 뒤 연결했다니. 대단한 노력이다. 막대한 제작비와 수많은 인력을 동원하는 허리우드식 영화제작의 힘을 느끼게 한다. 그런 노력이 있었으니, 영화가 재미 있는 것이다. 이제는 단점이다. 첫 번째 문제는 15세 관람가인데, 성적인 내용이 나온다는 점이다. 키아누 리브스와 모스가 왜 벌것벗고 나와야 하는지. 매트릭스는 사실 초등학생들이 좋아하는 영화인데 말이다. 굳이 그런 성(性)적인 장면이 없어도 둘이 사랑하기 때문에 마지막 최후의 선택을 할 때 리브스가 여자를 선택한다는 맥락을 누구나 이해할 수 있다. 가족들이 애들과 함께 영화를 볼 때 부모가 어색해지는 일은 없었으면 좋겠다. 두 번째 문제는 디스크2에 광고가 너무 노골적으로 들어있다는 점이다. 다행히 삼성 휴대폰과 TV광고가 함께 실려있어서 기분이 덜 상했지만, 노골적인 광고는 역효과가 난다. 흔히 나체보다는 적당히 가린 몸이 더 섹시해보인다고 한다. 광고도 덜 노골적으로 실었으면 효과가 더 좋았을 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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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월달부터 극장에서 매트릭스리로디드를 본뒤 계속해서 손꼽아 리로디드DVD가 나오기를 기대했는데 역시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 타이틀이었습니다. 매트릭스 2에서 가장 큰 스펙터클을 선사하는 백미는 누가뭐래도 키메이커를 찾은 모피어스와 트리니티가 그를 현실세계로 데리고 나오기 위해 도망치는 14분에 달하는 고속도로에서의 추격씬일 것입니다. 영화자체만으로도 엄청나게 만족감을 주었지만 여기서 그치지 않고 스페셜피처는 더욱 압권이었습니다. 스페셜 피처에는 직접 고속도로를 세트로 만드는 작업부터 리허설, 이 촬영에 참여한 제작진과 스턴트맨 등 모든 참여자들의 이야기, 그리고 촬영에서 편집까지의 과정이 생생하게 담겨져 있었고 애니매트릭스의 예고편, 그리고 앤터더매트릭스 게임제작과정과 매트릭스 3부작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를 돕는 매스릭스의 세계까지 방대한 스페셜 피쳐에 놀라움을 금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정말 내용, 화질, 사운드 모든면에는 DVD로서 보여줄 것은 다 갖춘 타이틀인거 같습니다. |
| 재패니에니메이션 광팬인 이 사람은 오시이의 영향을 많이 자타가 공인하여 많이 받았다 자처하는 워쇼스키 부라더스분자 에 흥미를 느끼었고.. 매트릭스1은 정말 충격적이었습니다. 지금세계가 만약 완전 몰입형 가상세계일수 있다는 ....그런 엄청난... 근데 2편은 충격적인 메세지보다는 넌지시 던지는 꽁수 철학이지요... 철학적요소를 넣었다하나 그것이 마음에 닿지를 않지요.. 무슨 의미가 있다는 것은 다아는데.. (예:키메이커의 빌딩 잡입시간 알려줄때 314초라 하는데 이는 파이라는 무리수 즉 이는 매트릭스가 불완전 하다는 의미로 해석된다.) 뭐 이외에도 선택을 했을때의 인간의 모습 그 선택은 이미되어 받아들이는 것인가 아님 선택하는 것인가 하는 그런 공명이 없는 꽁수 철학 투성이랍니다. 게다가 아무 감동없는 트리니티 네오의 러브씬은 할리우드 패물영화 공식을 그대로 따르고 있지요.. 그런 러브씬 보고 가슴이 찡하다면 인정이 메마른 사람아니면 심한 말로 또라이지요.. 하지만 역시 매트릭스의 인간의 물리 한계극복 액션은 정말 수준급입니다. 캬~~~ 유쾌 상쾌 통쾌 그 자체 일당백 네오대 스미스 모피어스 트리니티 하이웨이 질주 액션 그리고 마무리에 구겨지는 트럭~~~ 우오~~~~ 3편을 볼수 밖에 없도록 만드는 재미.. 흠 ... 괞찮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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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트릭스 1편은 아마 10번...아니 50번도 넘게 봤을거다. 그렇게 많이 봤으면서도 케이블 TV에서 방영을 하면 또 그렇게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본다.
네오, 모피어스, 트리니티, 에이전트(요원), 그리고 오라클까지.. 그 이름들은 모두 그 의미를 가지고 있고 기원전 성경에서 부터, 2000년대의 과학문명이 지니는 뉘앙스까지 포함하고 있다. 또한 각기 캐릭터들이 내뱉는 그 대사 대사 한마디는 찬탄을 금할 수 없게한다.
매트릭스 2편 리로디드는 그 연장선상에 있다. 개인적으로 매트릭스 시리즈중 리로디드를 가장 좋아한다. (아이러니하게도 스타워즈의 "제국의 역습"도 2편이다..^ ^)
혹자는 날아다니는 네오를 보고 '유치하다'라고 말할 수 있으나, 매트릭스를 이해하는 관객이라면 그렇게 치부할 수는없을 것이다.
매트릭스의 선문답을 가만히 들어보면 상당히 심오한 철학적 요소 뿐 아니라, 과학적 용어까지 그렇게 교묘히 얽어놓았는지 모른다.
매트릭스 시리즈는 보면 볼 수록 새로운 맛이나는 몇 안되는 영화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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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복제된 자기를 보면서 스미스요원이 하는 말이다 왜 이 대사가 매트릭스 리로디드라는 긴 영화를 보면서 계속 머리속을 떠나지않았는지는 잘 모르겠다 매트릭스 1편을 보면서 감탄했던 사람중 하나였던 나였지만,영화안에서 심오한 철학이나 메세지를 찾거나 현란한 CG에 매혹된 것은 아니였다 다만 자신의 운명을 찾아가고자하는 네오에 매료되었던것같다 매트릭스라는 영화 한편을 가지고 수많은 책들이 발간되고 강좌까지 있을정도면 이 영화가 우리에 던진 충격파가 얼마나 대단한지를 생각하게한다(그것이 긍정적 측면이든,부정적인 측면이든을 불문하고서라도 말이다) 3편의 시리즈의 중간이라는 면에서 그나름대로의 충실한 스토리전개라고는 생각하지만 종결시점은 좀 허무하긴하다 그야말로 TV시리즈의'다음편에 계속'과 같은 뉘앙스의 영화종결이라니..그야말로 발상의 전환이라는 생각이 들 정도이다 앞에서 리뷰하신 분의 말처럼 화질이나 음질의 면에서 우리가 떠올렸던 매트릭스의 대단함에 대한 기대를 충족시킬만한 퀄리티에는 못미치겠지만,어느정도의 수준을 만족시킨다고 생각되며 다른 한장의 디스크로 구성된 서플은 말많았던 고속도로 추격신의 현장촬영 분위기,컴퓨터 그래픽,배우인터뷰를 담고있어 매트릭스를 보는 즐거움을 더해준다 이제 12월에 개봉될 완결-레볼루션을 기다리는 일만 남았다 |
| 제목 : 매트릭스 2 - 리로디드The Matrix Reloaded 감독 : 래리 워쇼스키, 앤디 워쇼스키 출연 : 키아누 리브스, 로렌스 피쉬번, 캐리 앤 모스, 휴고 위빙, 제이다 핀켓 스미스 등급 : 15세 관람가 작성 : 2004. 11. 28. 고백을 하나 하자면 매트릭스 시리즈 중 유일하게 극장에서 봤다고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적잖게 실망을 하고 말았습니다. 솔직히 전편보다도 화려해진 영상과 확장된 스케일로 눈은 즐거웠지만, 다들 공통적으로 느끼셨나 모르겠습니다. 속된 말로 네오 VS 스미스 개 때(?). 그 장면에서 블릿타임Bullet time을 너무 많이 사용해서 조금 식상한 느낌을 주었고, 마지막 부분에서는 두 번째 이야기를 끝맺음하는 것이 아닌, 그 다음 이야기는 꼭 나오니깐 그냥 기다려라 식의 END같은 AND가 아닌 AND같은 END가 되어버린 상황. 거기에다가 전편에 느껴졌었던 현실과 가상의 괴리감이 함께 하는 철학적 내용마저 반감되어있습니다. 분명 볼만했지만 짜증이 난 작품이라고 감히 말씀드리겠습니다. 이런 서론이 너무 길었군요. 그럼 내용을 조금 소개해볼까요? 오토바이 다이빙을 하며 어떤 건물을 파괴하는 트리니티. 그리고는 무엇인가 쫓기듯 유리창을 깨며 낙하. 그 뒤를 쫓는 요원은 트리니티를 향해 총알소나기를 퍼붓고, 그녀 또한 쌍권총으로 반격을 하는데. 하지만 결국 피할 수 없는 하나의 총알에 맞고 맙니다. 이어지는 지면과의 충돌. 그것과 동시에 네오가 눈을 뜹니다. 예지몽에 가까운 현실과 같은 꿈. 하지만 그는 알고 있습니다. 그것이 곳 현실이 될 것이라는 것을. 그런 그를 지켜보는 트리니티는, 아무런 말을 않는 그 걱정에 그저 토닥거려줄 뿐입니다. 함선 오시리스의 파괴와 함께 입수된 기계들의 시온 습격 정보. 상상을 초월하는 물량공세에 믿지 않으려 하지만 그것이 사실이 아님을 부정하지 못합니다. 시온은 직접적으로 다가오는 기계들과 싸울 것을 부르짖으며, 연설에 이은 살아있는 모든 자들의 생명의 축제를 엽니다. 한편 네오는 자신의 꿈과 관련해 오라클을 만나고, 그곳에서 무수히 복제된 스미스들과 일전을 펼칩니다. 가까스로 그 자리를 탈출하는 그. 모피어스와 트리니티와 함께 미래를 안내해줄 또 하나의 존재 키 메이커를 찾기 위해 움직이기 시작하는데……. 미래와 예언의 진실을 위해 열쇠를 찾아나 서는 주인공들. 모두의 도움 앞에 드디어 문은 열리고 '그'에게 다가온 진실의 답은 너무나도 충격적인 사실입니다. 거기에다가 네오의 꿈속의 사건들이 실제로 발생하고, 그는 매트릭스의 설계자 아키텍트의 강요된 선택 앞에서 이전대의 '그'와는 다른 선택을 하게되는데……. 너무나도 많은 이야기가 빠르게 전개됩니다. 분명 이 전편보다도 더욱 심오한 철학을 바탕으로 이야기가 전개됨을 알 수 있지만, 그 화려한 액션이 그 모든 것을 덮는 듯한 작품. 또한 이번 이야기의 마지막에서는 현실과 가상의 벽이 무너지기 시작합니다. 강한 힘은 더욱 강한 힘을 부를 뿐이다. '그'로서의 각성을 한 네오 앞에 등장하는 새로운 강자들. 소중한 사람들을 지키기 위해 새로운 능력을 깨우쳐가지만, 그는 자신이 아무것도 할 수 없다는 사실을 실감하며 괴로워합니다. 이 작품에 대해서는 스토리말고는 할말이 잘 떠오르지 않습니다. 생각 없이 볼 수 있기 때문일까요? 그러고 보니 하나 생각을 할 수 있었던 장면이 떠오릅니다. 밤잠을 설친 네오는 잠들어 가는 인류 최후의 보루 시온을 보고 있습니다. 그런 그의 곁에 시온의 장로가 나타나 시온의 최저 지하층을 구경시켜 줍니다. 그리고 기계 없이 하루도 살아갈 수 없는 시온의 실체를 보여주며 이야기합니다. 어떻게 움직이는지는 몰라도, 왜 움직여야 하는 지는 알고 있지 않느냐는 것. 이 부분에서 그나마 태극의 이치 즉, 서로 상극이지만 상호 보완하는 가르침에 대한 것을 생각해볼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네오는 나름대로의 선택을 준비하게 되지요. 우리는 살아가고 있습니다. 어떻게 살아가는지는 꼬집어 말하기는 힘들어도, 왜 살아가는지에 대해서는 나름대로의 답을 준비하고 있다고 감히 생각합니다. 하아. 그럼 혁명의 부제를 달고있는 세 번째 이야기로 들어가 보겠습니다. Ps. 진짜 이번 감상문을 쓰기 위해 영화를 떠올리는 순간, 떠오르는 것은 철학적인 내용보다는 그저 화려한 눈요기밖에 없다는 사실에 충격을 먹었습니다. [아.자모네] A.ZaMoNe's 무한오타 with 얼음의신 |
| 기존 영화와 차별화 되었던 현란한 CG, 카메라 앵글, 전혀 색다른 소재로 큰 반향을 일으켰던 1편과 달리, 2편은 그 무엇도 전혀 내게 새롭지 않았다. 최첨단 CG기법을 동원해 영상의 임팩트를 극도로 올렸다는 것도, 네오와 트리니티의 로맨스도, 현란한 액션장면까지도.. 내가 한 편의 영화를 보고 있는 것이 아니라 매끈하게 만들어진 컴퓨터 영상을 보고 있는 것처럼 느껴졌기 때문이다. 사실 영상면에서는 독자적인 기술의 우위와 거대한 제작비에 기인한 멋진 눈요기감을 제공하기는 한다. 하지만, 너무 인위적으로 비쳐지는 네오의 모습이 오히려 영화를 보는 재미를 반감시켰다. 적어도 내게는. * 화면 매트릭스 특유의 색감이 잘 묻어있다. 매우 복잡하고 스펙터클한 영상임에도 선명하면서도 비교적 깨끗한 화면이었다. * 사운드 이건 정말 불만일수 밖에 없다. 영화를 내내 보고 있노라면. 5.1채널 지원밖에 되지를 않는다. DTS는 몰라도 적어도 6.1은 되어야 하는 것 아닌가? 영화의 임팩트를 전혀 실어내지 못하고 있다. 영화의 흥미를 떨어뜨리게 된 가장 큰 요소. 영화 시작부의 트리니티의 총격장면이 전혀 인상적이지 않게 되면서 영화를 시종일관 지루하게 끌고간 요인. * 서플 제작과정과 고속도로 추격신 제작과정을 상세히 담고 있다. 또한 영화 광고기획과 제작에 관한 얘기등..영화에 대한 전반적인 설명이 들어있는데. 개인적으로는 감독과 배우들의 영화에 대한 코멘터리가 전혀 없다는게 불만. 특히나 감독의 시각은 정말 알고 싶었다. 도데체 2편을 어떤 의도로 제작하게 되었는가. * 결론 매트릭스 류의 영화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그 현란한 CG가 궁금하다면, 추천. 하지만 그 이상의 기대는 엉성한 스토리 전개때문에 무리가 있을 듯. 얼마전 본 반지의 제왕 2.와는 상반되는 그 스펙터클함의 차이에 다소 실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