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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고래의 따뜻한 목소리가 베어있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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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을 날던 새가 땅으로 떨어지고 숲속의 동물들이 죽고 바다가 검게 변하며 강이 병들어 가는 날이 올것이다. 그때가 되면, 지구의 모든 사람들이 지구가 멸망하는 것을 막으려고 무지개 전사들처럼 힘을 모을것이다."   크리크족의 예언에서 시작된 무지개 전사호의 이야기. 요즘이 딱 그런 시대가 아닌가. 하늘을 날던 새가 땅으로 떨어지고 동물들이 죽고 바다가 검게 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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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을 날던 새가 땅으로 떨어지고 숲속의 동물들이 죽고

바다가 검게 변하며 강이 병들어 가는 날이 올것이다.

그때가 되면, 지구의 모든 사람들이 지구가 멸망하는 것을 막으려고

무지개 전사들처럼 힘을 모을것이다."

 

크리크족의 예언에서 시작된 무지개 전사호의 이야기.

요즘이 딱 그런 시대가 아닌가.

하늘을 날던 새가 땅으로 떨어지고 동물들이 죽고 바다가 검게 변하며 강이 병들어가는 시대 말이다.

이런 시대의 부름으로 그린피스 운동들이 일어나 더이상의 오염과 포획을 막고 있다.

 

그런 그린피스운동의 시작점과 같은 무지개 전사호에 대한 이야기를 엄마고래가

아기고래에게 다독다독 들려주는 따뜻한 문체가 인상적이다.

 

무지개 전사호는 고래와 바다표범, 물고기등을 구하고, 오염된 바다로부터 인간도 구해내었다. 하지만 무지개 전사호의 활약에 피해를 볼 수 밖에 없는 사냥꾼들이 가만있을리가 없었다. 결국 프랑스 첩보국의 공격을 받아 지금은 바다생물의 따뜻한 집이 되버린 첫 무지개 전사호의 모습은 에메랄드 빛 바다와 어우러져 아늑한 암록빛이다.

 

어미고래의 목소리 만큼이나 따뜻한 이야기를 담아낸 도서였다.

어찌보면 잔인하고 어두운 내용이 되었을지도 모르는데 조근조근 부드럽게 잘 풀어낸 착한 동화책이다.

환경을 사랑하는 어른들의 마음은 꼭 물려줘야할 유산이 아닐까?

또한 깨끗하고 건강한 환경을 물려 주기위해 작은 일부터 차근차근 해나가는

숨어있는 무지개 전사가 되어야겠다고 다짐 해본다.

공기를 위하여 프레온 가스 배출을 자제하고, 합성세재를 줄여서 강과 바다를 지키려는 행동들.. 이것이 무지개 전사의 모습이 아닐런지...

아이와 오늘부터 함께 무지개 전사가 되어 보는 것은 어떨까?^^

y*******2 2010.11.08.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