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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더더기 없이, 어떠한 글의 기교없이 송승환 본인의 생각과 느낌을 그대로 전달받을 수 있어서 좋았다. 무엇보다 [난타]라는, 또는 그외의 수많은 유명한 연극 또는 음악 등이 어떻게 해서 시작이 되었는지, 개인적으로 정말 궁금했다. 도대체 저런건 어떻게 생각을 해냈을까. 이건 또 어떻게 시작이 되었을까?....이 책을 읽고난후 [난타]에 대해서는 속시원히 알 수 있었다. 그동안 내가 알고있는 송승환씨의 이미지하고는 전혀 매치가 되지 않았지만, 송승환 이라는 사람을 그리고, [난타]라는 것을 알수 있게 해주었다. 이 책은 송승환 자신의 이야기도 있지만, [난타]에 대해서 모든것을 기술하였다. 책을 읽기 시작한 후 이틀만에 시간을 쪼개어 읽었다. 물론, 회사생활 바쁘다...재미있고 즐거웠다. 조금은 엉뚱한 송승환씨의 생각과 말이 너무도 즐겁게 다가왔다. 물론, 제3자 입장에서 이겠지만..
[난타]에 대해서 궁금하신분들은 이 책을 읽으시면 모름지기 [난타]에 대한 궁금증은 해소되리라 생각한다. [인상깊은구절] 지금 생각나는데로 구절을 적어본다. [ 브로드웨이아시아 측에서 [난타]계약을 처음 할 당시 총 수입금액의 15%와 홍보비용 일체를 지불한다는 조건으로 계약을 체결하였다. 초기의 다른작품들은 30%까지 수익금을 내기로했지만, [난타]는 15%의 수익금이니 수월하게 계약을 했다고 생각했다. 그러나, 홍보비용이라는 것이 정해지지 않은 금액이기에 배보다 배꼽이 더 컸다. 실예로 홍보실장(?)이 너무도 바쁜 스케줄로 케네디공항에 주차를 시키고 일주일 후에 차를 찾아가는 바람에 일주일치의 주차비 영수증도 청구해서, 너무도 황당해서 브로드웨이아시아 측으로 항의전화를 해서 왜 굳이 차를 공항에 주차를 하냐?..집에 주차하고 비행기를 타야지...] ㅎㅎㅎ 정말 웃긴다....아무튼 책의 내용을 그대로 옮긴게 아니라 기억나는데로 적어본거다. |
| 난타를 보지 못했지만 평소 드문드문 이곳저곳에서 들리는 송승환씨를 궁금해 하던 터라 책을 구입했다. 고정민씨의 추천사에 한번 읽기 시작하면 마지막까지 놓을 수가 없다는 말이 아침,저녁 40분씩 운동하며 하루 13시간 직장에서 일하는 본인에겐 식상하게 들리지 않을 수 없었다. 결국 마지막까지 책을 놓지 못했고, 어쩌면 내가 고민하였던, "해야만 하는 일", "할 수 있는(잘 하는) 일", "좋아하는 일", 글자 하나 틀리지 않고 같은 고민을 했던 송승환씨를 알게 되었다. 그는 "좋아하는 일"을 택하였고, 나는 "해야만 하는 일" 속에 나를 안주해 왔었다. A Must Bu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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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공한 사람들의 책을 읽으면서 항상 느끼는 것은 나와는 전혀 다른 세상의 사람임을 느끼면서 동시에 ‘나는 절대로 그렇게 될 수 없어’ 라든지 ‘모두 입발린 거짓말이야’ 라고 치부하기 일쑤였다. 내가 변한 것일까? 송승환씨의 삶의 철하기나 태도들을 유의 깊게 음미해 보면서 현실의 나의 모습과 비교해 가면서 읽었다. 책 중간중간에 나오는 저자가 분류한 사람들 중에 나는 어디에 속하는지. 저자의 생각에 동의하는지. 저자와 같은 상황에 처했더라면 어떻게 행동을 할 것인지 다르게 행동한다면 왜 그런지. 이런 식으로 꼼꼼히 음미해보니 송승환씨는 자아가 굳건한 사람으로 느껴졌다. 변하지 않는 한결 같은 삶의 신조가 있고 일상생활에 잘 녹아 체화 되어 있는 듯 하다. “꿈은 잘하면 이루어진다”고 하는데 나의 꿈은 어디에 … 역사학자 토인비는 역사를 이끌어온 사람들은 소수의 창조자 라고 했다 p7 세상에는 두 가지 부류의 사람들이 있다 모든 조건이 완벽하게 맞아 떨어지기를 기다리느라 결국 아무것도 못하고 시간만 보내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앞뒤 재보지도 않고 무작정 일만 벌이기만 할뿐 제대로 마무리를 짓지 모하는 사람들이 있다. 몸은 편안하고 안정감 있는 여기에 두면서도 정작 마음은 따른 데에 가있는 사람은 현실의 안락을 포기할 수 없어 항상 불만만 품은 채 저 멀리 사라져가는 자신의 꿈을 무력하게 바라볼 뿐이다. 꿈을 포기한 사람의 삶은 슬프다. 마음이 움직이는 곳으로 달려가 한번 부딛혀 봐야 미련이라도 남지 않을 것 아닌가. 거대한 벽에 부딛히더라도 그 충격을 느껴봐야 진정 살아 있는 삶이다. 뭔가 해야 되는데 하는 마음만 있을 뿐 아무것도 하지 못하는 경우에는 몸과 마음이 모두다 피곤 하다. 조금 힘든 여건에서라도 하고 싶은 데로 밀어 붙이면 비록 몸은 고달프더라도 마음은 편해진다.p 40 세상에 부업은 없다 = 잘 알지도 못하면서 대충대충 할 수 있는 일은 아무것도 없다. p2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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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손에 쥐고 놓을 수가 없었다. 나를 빨려 들게 하는 매력은 무엇일까. 난타를 브로드웨이에 올리기까지 과정을 읽노라면 한편의 감동 드라마를 보는 듯 해서 일게다. 어떤 픽션도 이것을 대신할 순 없다. 또한 CEO 송승환의 문화에 대한 꺼질줄 모르는 열정이 행간에 배어 있음을 읽는 주에 체득하게 된다. 때문에 근래에 보기드물게 지칠 줄 모르고 단번에 재미있게 읽은 책이다.
일반인들은 느끼지 못하는 낙후된 한국에 대한 국제 이미지의 실체를 알게 됐다. 그런 상황속에서 브로드웨이 아시아의 잇속을 챙기는 기분 나쁜 조건, 동업자 이광호 대표에게 계속 손을 벌리고 가까운 친구의 집을 담보로 대출까지 받는 등 난타 세계진출이라는 목표를 향해 사투를 벌이는 송승환사장의 열정이 독자로 하여금 흥분시키기에 충분했다. 이 시대를 살아남으려면 문화계에서도 역시 '남과 다르게'라는 독창성, 창의력이 있어야함을 느꼈다. 대본이 없고 주제가 없는 뮤지컬은 상상도 못했고 누구도 실행하지 않은 것을 시도했던 것이 성공의 가장 큰 요인이 아닐까 한다. 그리고 그 아이더어를 계속 수정하고 마지막의 큰 목표를 이루기까지의 몸부림치는 그를 보며 도전하는 삶에 대해서도 다시 한번 생각하게끔 했다. 성공에 안주하지 않고 또다시 전용극장에 대한 아이디어를 내놓은 그를 보며 열정의 원동력은 돈도 명예도 아닌 일에 대한 재미였음을 알게 된다. 결국 전용극장으로 많은 수입을 얻고 난타를 국내의 외국인에 대한 관광상품이 되게했다.
이제는 지구촌시대의 일원이 되기 위해선 세계문화의 상황과 세계인의 시각을 인식해야 할 것이다. 월드컵의 성공으로 자축하지만 반짝 공연이였음을 느끼지 못하는 우리의 무감각이 아쉽다. 또 문화를 경제 논리의 시각으로 바라보는 우리 정부의 시각도 바뀌어야 하지않을까 하는 생각을 아울러 해본다.
사교육비 1위이고 교육에 대한 열의가 많은 우리나라이지만 그 많은 인재들이 국제 사회에서 어떠한 역할을 할 수 있을까 우리속의 호랑이가 지구촌시대에 무슨힘을 발휘할 수 있을까 느닷없는 교육문제까지 생각하게 됐는데 아니나 다를까 이책에 뒷부분에서 교육의 차이를 언급했다. 난타의 성공적인 모습만을 바라보는 일반인들에게 이책은 난타가 오늘에 이르기까지 어떠한 과정을 겪었는가를 보여줌으로써 세게속에 진출하려면, 세계인이 되려면 어떤 마인드를 가져야 하는지 보여준 것 같다. 문화계에 종사하는 사람이 아니더라도 각 분야에서 자신이 정말 재미있어 하는 일을 하고 있는지 자기점검을 하는데 좋은 보탬이 되는 책이라 생각한다. [인상깊은구절] 중요한 것은 성공과 실패의 기준을 반드시 돈이라는 척도만으로 바라볼 필요는 없다는 점이다. 요즘의 내가 그 어느 때 보다도 행복한 것은 돈을 많이 벌어서가 아니라 만들고 싶은 작품이 많이 있어서이다. 정말로 마음이 불안하고 걱정스러운 것은 주머니속에 돈이 없는 것이 아니라 머릿속에 다음 작품의 아이디어가 없을때다. |
| 송승환알지? 지금은 '난타'의 제작자로 더 유명하지만..우리세대는 '젊음의 행진'의 진행자로 더욱 유명하지 ^^ 왕영은이랑 했었잖아.......기억나냐.......송승환은 서울에서 태어나 KBS아역탈렌트로 데뷔했다. 외대 아랍어과에 다니다가 '이길이 아닌가벼'마인드로 학교를 중퇴하고 연극무대로 뛰어들었다고 한다. 하이틴스타로 절정의 인기를 누리던중. 아내와 미국 뉴욕으로 영화 및 연극유학을 떠나게 되고 그때 브로드웨이에서 '시계장사'를 하면서 직접 몸으로 체득한 경험들이 지금의 그를 있게 했다고 해도 과언은 아니겠지. 주식회사 P.M.C (퍼포먼스, 뮤지컬, 씨네마의 약자다) 를 설립하고 '난타'를 공연함으로써 국내최초, 최고의 기록을 갱신하며 국내공연물로써는 최초로 돈을 받고 외국공연을 성사시킨 그의 자전적인 이야기가 너무나 감동적이고 젊은 우리에게 자극을 강하게 줄만한 책이라고 말할수 있겠다. (오방도 읽으면서 눈물 핑돈적 많다...사람들이 쳐다본다 ㅡ.ㅡ^) '난타'는 지금 1년 365일 '난타전용극장'을 통해서 관객들을 만나고 있다. 처음 시작할때의 1억을 쥐고 시작한 '난타'는 지금 연 '1천억'의 매출을 올린다고 하니..그 상품가치는 상상을 초월할 정도라고 말해도 좋겠지.물론 과거 우리나라 공연단이 외국무대를 밟은적은 많으나...그 전부다가 교포위문공연이었고. 얼마전 브로드웨이에 올랐던 '뮤지컬 명성황후'도 전제작비를 우리나라에서 부담한 공연이었음을 감안한다면.....(실제로 30억원의 적자를 보았다고 한다..그리고 관객의 95%는 교민이었지^^) '난타'의 성공은 한국문화계에 큰 획을 긋는 사건중의 사건이라고 말할수 있겠지... 공연자금을 마련하던 시절의 어려움....뉴욕에서 배고팠던..그리고 유명인으로써 교민들의 따가운(?) 눈총을 받으며 지냈던 유학시절....아이가 없는 그의 가정사 등등....한인간으로써 숨기고 싶었던 부끄러운 이야기들 조차...책을 읽는 이들에게 감동을 배가시키는데 톡톡한 역할을 해내는 이책은 그야말로 한 인간의, 한 국가문화의 성공스토리로 손색이 없다. 지난 2001년 미국에서 11주동안 55개극장에서 공연을 하기로 계약을 맺고 1주일공연이 끝났을 즈음.미국전체를 공황으로 몰고 갔던...9.11테러의 발발로 인해 미국순회공연은 전면취소되는 불운을 겪었지만....그로부터 2년간의 와신상담후 '난타' (영문제목 : COOKIN')는 아시아 최초로 브로드웨이 42번가의 '뉴빅토리' 극장에서 9/25 ~ 10/19일까지 공연계약을 체결했다. 브로드웨이의 중심에 우뚝선 한국문화의 자존심 '난타'........ '캣츠' 나 '레미제라블'처럼 계속 브로드웨이를 밝히는 상징처럼 남아주길 한국인으로써 기원하며 찬사를 보낸다.... 마지막으로 책에 나오는 이야기중 감동적인 구절 하나 있어 적고 마치마 ...모두들 즐거운 주말되라 바이 ^^ 실패를 두려워 할 필요는 없다. 진짜 두려운 것은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조금씩 갉아먹혀 급기야는 실패할 기회조차 상실해버리는 것이 아닐까. |
| 공연을 한번 본후 난타에 푹 빠졌었다. 예전 텔레비전 어느 프로에서 난타가 공연되기까지의 과정이랄까.. 배우들의 준비하는 모습을 다루었던 프로를 한번 보았던 기억도 어렴풋이 난다. 그때 참 인상깊게 봤었는데, 그 난타의 제작자가 송승환이라는 사실에 대해 첨엔 깜짝 놀랐었다. 그뒤 그를 탤런트가 아니라 사업가로서 뭐 한 인간으로서 알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 책은 그런 나를 만족시켜주기에 충분했다. 그리고 나의 좋은 길잡이가 되어주기도 했다. 정말 뭐든지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해야된다는 것을, 그리고 노력없이 찾아오는 것은 없다. 평범한 진리를 난 이 책속에서 찾아내었다. 유학갈때 빈손, 귀국할때도 빈손,, 참 인상적이었다. 아마 그런 용기와 도전정신이 그의 어디서 나왔던 것일까.. 그의 열정과 용기, 꼭 본받고 싶다. |
| ‘세계를 난타한 남자 문화 CEO_송승환’의 제목을 가진 이 책은 우리에게 널리 알려진 난타의 제작자 입장에서 자신의 이야기를 풀어 놓은 책이다. 제목에 문화 CEO 라는 말이 있긴 하지만 실은 경영학을 공부해본 적도 그리고 경영에 크게 관심을 가지고 있지도 않던 저자가 난타를 기획하고 지금까지 이끌어온 그러면서 자신도 CEO가 되어가는 모습을 이야기 하고 있다. 근래 한국 영화는 쉬리의 성공에서 주목하고 많은 자금과 뛰어난 인재들이 모여들고 그 결과 더 좋은 성과를 내고 있다. 그러한 성공을 공연계에서도 이끌어 낼 수 있는 공연계의 쉬리로써 난타를 사람들에게 잘 이야기하고 있는 읽기에 크게 부담가지 않는 책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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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이 오면 평소보다 더 내 처지를 감성적으로 돌아보게 된다. 넓게 보면 어쨋든 문화계의 언저리를 배회하고 있는 처지. 이 책이 어차피 마케팅전공서적이 아닌 다음에야 결국은 이 책을 통해 좌절, 침울한 기분을 벗어나는 힘을 얻을 수 있지 않을까 하는 기대를 가지고 책이 읽기 시작했다. 그리고 결국 예상이상으로 큰 의욕을 다시 불태우게 되었다. 역시 문화계에서 인생의 황금기를 다 보내고 자기 분야에서 한 건한 거물(?)답게 이야기도 재미있게, 이런 저런 공감할 거리와 새롭고 흥미로운 사실도 많았다. 문화와 산업을 연결한 문화산업에 대한 전반적인 이야기도 괜찮았고(부록으로 난타 마케팅전략 보고서도 있다. 뒷부분에) 사업상의 여러 우여곡절도 많은 교훈을 주고 있는데, 무엇보다 역시 포기하지 않고 끝끝내 해내는 의지, 그리고 그런 의지를 뒷받침하는 프로근성과 자신감이 이 책의 가장 큰 핵심이 아닌가 생각한다. [인상깊은구절] 실력이 신통치 않은 기술자를 일인당 100만 원씩 다섯 명을 쓰는 것보다 최고의 실력을 지닌 기술자 한 명을 500만 원에 쓰는 게 낫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