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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한것들이 많아지면 아이들은 질문을 하기 시작합니다. 엄마가 생각하기에 별로 중요하지 않은 질문 같은것인데도 불구하고 아이들은 질문을 하는데요.^^ 그런데,, 아이의 입장에서 곰곰히 생각해 보면.. 돌고래는 왜 돌고래 일지,, 궁금할꺼 같다는 생각이 들고,, 제가 어느 교육책에서 읽었는데 우리 아이들이 궁금해 할 때 그 궁금증을 바로 바로 해소해 주는 것이 아이들에게 너무나 좋다고 하더라고요.^^
요 책은 바로 그런 책이로구나.. 지식을 해결할 수 있는 책이로구나.. 싶었답니다.
우리 아이는 이 책을 통해서 아이가 궁금한것들을 물어보고 또 즉시즉시 대답해 주니까 너무나 좋아하더라고요. 정말 이름이 궁금해 시리즈더라고요~^^
요즘 여름방학이라고 여름 필독서들 많이 챙기는거 같습니다. 저는 그 중에서도 특히 요 책 돌고래는 왜 돌고래일까?를 추천해 주고 싶어요. 나름,, 동물의 이름 속에는 모두 이유가 있다는 것을 다양한 이야기 속에서 마치 내가 주인공인것처럼, 마치 내가 책 속 동물이 된것처럼,, 화자가 이야기 하고 있기 때문에 의인화 하여서 아이에게 이야기 할 수 있게 되어 있거든요. 그러니까 책 읽는 재미도 있고, 동물을 워낙 좋아하는 아이에겐 너무나 좋은 책이 되어 주었답니다.
무엇보다,, 궁금한 것들을 알 수 있고, 동물 이름에도 이런 이유로 동물 이름이 지어졌구나 알 수 있어서 너무나 좋았네요.^^
동물의 어원, 관련된 전설, 그 이름이 들어가는 속담과 관용구에 대해서도 알 수 있어요. 너무 재미나겠지요? 아이들이 좋아하는 옛날 이야기 처럼 이야기 해주고, 과학과도 친해지는 기회를 만들어 줄 수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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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영어공부를 할때 어원을 이해하고 단어를 외우는것이 많이 도움된다고 이야기 합니다. 사실 공부를 해보면 그것이 맞지요. 영어공부를 하면서 느꼈던 그것처럼, 아무 의문없이 그냥 원래 있던 그대로 불러왔던 이름들을 이책은 어원을 알려주듯 혹은 담겨있는 유래와 전설을 설명하듯 재미있게 다루어 주고 있습니다. 이책의 제목처럼 돌고래는 왜 돌고래일까요?? 가만히 생각해보니 이미 세상 모든것에 대한 호기심이 적어진 엄마는 그다지 궁금해하지도 않았다는 것을 깨닫습니다. 책을 보며 드디어 처음으로 알게 되었으니 말입니다. 우선 우리나라 국어와는 밀접한 관련이 있는 단어의 한자어를 설명하면서 단지 어원뿐 아니라 이름에 얽힌 재미난 이야기가 항상 같이 나와 있기에 읽기에도 지루하지않고 내내 흥미진진합니다. 특히 돌고래이야기에 나오는 <포뢰>의 이야기는 절에가서 보았던 종 위의 작은<용>이 어떤이유로 있는것인지도 알려준답니다. 그저 신성하고 우월한 동물이라 장식되었으려니 막연하게 짐작하였던것이 ’고래’의 뜻인 <포뢰를 두드린다> 를 알게되면 고래를 본 포뢰가 크게, 멀리, 맑게 울라는 의미로, 종소리가 널리 널리 퍼지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장식한것을 이해할 수 있습니다. 우리가 흔히 보는 동물들인 개, 고양이, 개구리,꾀꼬리, 코끼리.... 아들이 가장 재미있다는 거미, 등등 각각 모두다 그 이름에 얽힌 이야기가 재미있고 세상의 모든 것의 존재에 붙이는 이름 또한 의미없는것은 하나도 없다는 사실도 깨닫습니다. 아이도 재미있게 읽고, 오히려 엄마가 더 호기심을 충족시킬수 있었던 책. 어찌보면 국어공부의 이득까지 노려 이 책을 선택한 엄마의 얄팍한 마음이 읽어보니 생각보다 너무나 재미난 이 책의 내용들에 살짝 미안해지고 맙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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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고래는 왜 돌고래일까요? 누가 묻는다면 돌고래니까 돌고래겠지라고 답하지 않았을까요 왜 돌고래인지 궁금하다면 이 책을 읽어보세요 돌고래인 이유를 알수 있어요 아이들은 자라면서 이름에 호기심을 보여요 왜 나무로 부르는지 왜 하늘인지 왜 별이라 부르는지 등등으로 말이에요 솔직히 자세하게 친절하게 답해 준적이 없는것 같네요 그냥 그렇게 부른다라고 말해주었던것 같아요 이름이 궁금한것은 당연한 것이고 궁금한것에는 올바른 답을 해 주어야해요 이름이 궁금한 모두가 읽으면 유익한 책을 읽게 되었어요 동물 이름에 얽힌 놀랍고 재미난 28가지 이야기를 알게 되어요 개/고양이/개구리/꾀꼬리/코끼리/거미/말미잘/가자미/넙치/갈치/뚝지/농어/두더지/뱀/박쥐/올빼미/날치/상어/호랑이/돼지/비둘기/명태/돌고래/참치/숭어/임연수어/생김새와 관련있는 이름들 우리가 일상 생활에서 개로 고양이로 비둘기로 별다른 의미없이 부르는 동물 이름 속에 정말 다양한 이야기들이 들어 있네요 왜 개인지 왜 명태인지 왜 호랑이인지 알게 되어요 현재의 이름으로 불리게 된 어원과 유래 동물과 관련된 속담 관용구 이름의 변천사 등등 알려 주는 정보가 다양하고 재미가 있어요 그 동물의 특징을 잘 나타내어 이름을 지은 조상의 지혜가 돋보이네요 모든 관계에서 시작은 이름을 아는 거라 생각해요 그 이름에 숨겨진 신기하고 재미난 이야기들을 알게 되는 즐거움이 있네요 본문이 끝나면 손바닥 사전이 있어요 동물의 다른 이름 /갈래/사는 곳/생김새/먹이/새끼/특성 등등 동물의 생태에 대해서도 알게 되어요 국어 교과만이 아니라 과학 교과에도 도움이 되는 책이라 할수 있네요 재미난 삽화도 있어서 읽는 재미를 더하네요 숨바꼭질을 할 때 술래가 못 찾겠다 꾀꼬리하는 이유도 알게 되었어요 말미잘의 이름에 얽힌 이야기를 읽고는 아들이 왜 말미잘인지 묻더군요 모른다고 말하고 같이 읽었는데 같이 웃고 말았어요 명태가 이름이 많다는 것은 알았는데 알고 있는 이름보다 더 많네요 징그럽고 무섭게만 생각한 박쥐가 사실은 고마운 동물임도 알게 되었어요 이름을 얽힌 이야기를 알고 나면 그 동물이 다르게 보일거에요 책을 읽고 나면 왜 돌고래인지 자신있게 말할수 있어요 이름 하나 아는것으로 그치지 않고 사고력 탐구력까지 생기게 되어요 동물 이름 속에 숨어 있는 비밀들을 찾아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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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의 새끼는 강아지, 소의 새끼는 송아지, 말의 새끼는 망아지라고 부르는데, 돼지 새끼이름은 왜 없을까? 어린시절 이런 정도의 호기심을 가져보지 않은 아이들은 아마 없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돌고래는 왜 돌고래일까?]에서는 동물 이름에 얽힌 재밌고 신기한 이야기들이 펼쳐진답니다. ’돼지’는 원래 새끼이름에서 유래가 되었는데 도아지 - 도야지 - 돼지로 불리게 되었다고 합니다. 결국 알고보면 돼지새끼 이름에도 -아지가 붙었답니다. 하지만, 현재는 새끼이름이 ’돼지’ 전체를 아우르는 말로 변했음을 이 책을 통해 알게 되었답니다. 이 밖에도 우리가 알고 있는 친숙한 동물 이름에는 알고보면 그럴만한 의미가 담겨진 이름이라는 사실에 참 신기하고 재미있는 시간이었답니다. [돌고래는 왜 돌고래일까?]에서는 모두 28가지 이야기로 동물이름에 얽힌 이야기를 들려준답니다. 개, 고양이, 개구리, 꾀꼬리, 코끼리, 거미, 말미잘, 가자미, 넙치, 갈치, 뚝지, 농어, 두더지, 뱀, 구렁이, 박쥐, 올빼미, 날치, 상어, 호랑이, 돼지, 비둘기, 명태, 돌고래, 참치, 숭어, 임연수어, 생김새와 관련 있는 이름들이 함께 한답니다. 그 중에서 ’가자미’는 가로로 누워 자는 물고기’라는 뜻으로 ’가로 자는 이’에서 ’가로잠이’ - ’가잠이’ - ’가자미’로 변했다고 합니다. [돌고래는 왜 돌고래일까?]에서는 이처럼 이름에 얽힌 이야기와 함께 동물과 관련한 전설이나 속담, 관용어를 비롯 동물에 관한 기본정보도 알려주고 있어 동물에 관해 폭넓은 지식을 접할 수 있는 시간이기도 하답니다. [돌고래는 왜 돌고래일까?]는 국어실력을 키워주는 '이름이 궁금해' 시리즈 중 두 번째 이야기-동물편에 해당합니다. 이 외에도 식물편, 사물편, 음식편, 지명편 등의 다양한 주제로도 만날 수 있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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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은후니맘의 서평 ------ 돌고래는 왜 돌고래일까 - 동물 이름에 얽힌 놀랍고 재미난 이야기 28가지 - 개, 고양이, 개구리, 꾀꼬리, 코끼리, 거미, 말미잘, 가자미, 넙치, 갈치, 뚝지, 농어, 두더지, 뱀, 박쥐, 올빼미, 날치, 상어, 호랑이, 돼지,비둘기, 명태, 돌고래, 참치, 숭어, 임연수어 - 생김새와 관련 있는 이름들 우리가 알고 있던 동물 이름 속에 숨어있는 전설과, 잛막한 동물 상식까지! 거기다 재미까지! "돌고래는 왜 돌고래일까?" 책 체목을 보고 아이에게 이 질문을 해보았다. 아이의 대답은 역시~ 돌고래니까 돌고래지! 이런. 좀더 상상력이 기발한 대답을 원했는데 아니 벌써! 머리가 굳어버린거야? 다시한번!그러면 개구리는 왜 개구리일까?하고 물어보니 개굴개굴하니까 개구리지한다. 역시.. 상상력과 유추도 배경지식이 있어야 나오는구나라는 걸 새삼 깨닫고 말았다. 이 책은 잊고 있던 우리말 감각을 되살려주는 책이다. 초등저학년 아이들에게 보여준다면 두꺼운! 글밥많은 책의 읽는 즐거움을 알려줄수 있는 책이다. 누구나 한번쯤 들어봤을 질문. 아니면 아예 의문을 전혀 품지 않았을 질문을 재미있게 이야기해나가고 있다. 28가지의 동물 이름과 그 이름에 관련된 속담, 짧은 이야기들을 알려준다. 책에 나온 "올빼미"이야기를 하나 예를 들겠다. - 밤을 샜더니 눈이 빼꼼! 1. 정체를 알수 없는 올빼미 - 올빼미는 옛날에는 ’옫바미’라고 불렀다. 바는 맘을 뜯하고 미는 동물 이름에 붙이는 말~ 앞에 붙은 옫이 뭔지는 아무도 몰라! 빼가 밤을 뜻한다면 울다라는 뜻이 아닐까 생각하고 있어. 아무튼 올빼미는 밤에 움직이는 새라서 붙은 이름이야. 올은 새를 뜻하는 말이고 미는 눈을 뜻한다고 해서 눈이 빼꼼한 새라는 뜻도 있어. 2. 올빼미의 하루 - 올빼미는 왼쪽과 오른쪽 귀가 붙어있는 자리가 달라서 위에서 나는 소리나 아래에서 나는 소리 모두 다 잘들려. 그리고 머리가 한바퀴를 다 돌아. 3. 올빼미와 수리부엉이의 차이 4. 속담 - 날쌘 올빼미 신세, 대낮의 올빼미 5. 관용구 - 올빼미 눈 같다 6. 손바닥 사전 - 올빼미의 사는 곳 먹이에 대한 간단한 상식~ 흥미를 더할뿐만 아니라 아이들이 어렵게 생각할 수 있는 것들에 대해 쉽게 설명해주고 있다. << 한마디 더~>> 책을 보자마자 아이가 글밥도 많고 약간 어렵다할까? 걱정했었는데 바로 뺏어들더니 자기가 궁금했던 동물의 이름을 찾으면서 읽어내려가더라고요. 재미있다고 틈틈히 생각날때마다 꺼내보기도 좋다고 합니다. 약간 아쉬운 점이 있다면~ A4만한 사이즈에 사진까지 첨가를 해주었다면 더 좋았을텐데하는 아쉬움이 남았답니다. 욕심이 참 크죠! 부록시리즈로 이름이 궁금해의 주인공들을 사진으로 엮어서 나오면 아이들이 목차로 찾아가면서 실물을 볼수 있게 해주면 더 좋겠다라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그리고 어린 아이가 있는 부모들은 자연관찰책등을 읽어줄때 이 내용을 알고 있으면 고양이, 개를 보고 그냥 개야 고양이야하고 설명하기 보다 멍멍하고 짖어서 개라고 한단다하고 속담도 섞어가면서 얘기해줄수 있으면 더 좋은 교육이 되지 않을가하네요. 활용도가 아주 좋은 책이에요. 방학때 방학 숙제로 독후활동용ㅡ북아트만들기-에도 아주 많은 도움이 될것 같아요. 아무리 공부를 해도 성적이 안오르는 아이들이 있다고 해요. 책을 아무리 봐도 이해를 못한다고 하죠! 그런 의미에서 돌고래는 왜 돌고래일까는 책읽는 재미를 아이들에게 선물하고 상식을 늘려주고 어희력을 많이 늘려주는 것 같아요. 어휘력을 늘리는 것이 아이들에게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서술형 문제들도 많이 나오고 수학도 단순 연산이 아니라 이해를 해야 풀수 있는 문제들이 많더라고요. 상식과 속담까지 이 책을 읽다보면 알게 모르게 아이의 상식이 많이 늘것 같아요.식물/사물/음식/지명편 시리즈를 모두 보면 우리 아이 상식의 대가~가 되어있지 않을까 싶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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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이들은 호기심이 굉장히 많아요. 그래서 항상 "왜그래?"를 달고다니지요. [ 돌고래는 왜 돌고래일까] 제목자체부터 우리아이에게는 굉장한 호기심으로 다가왔을거예요. 그것도 눈에 잘 들어오는 알록달록한 색깔의 제목이라 더욱 더 그러하더라고요. 이 책은 어원을 알면 국어가 보인다라는 모터로 국어실력과 사고력을 키워주는'이름이 궁금해'시리즈 중 동물편에 속한 이야기예요. 총 5권의 시리즈가 있고 식물편, 동물편, 사물편, 음식편, 지명편으로 되어있어요.
머리말에 보니깐 어떤 사물의 이름을 아는 것은 그 사물과 친해지는 첫 걸음으로 저마다 이름을 가지고 있잖아요. 그 중에서 우리에게 익숙하고 가까운 것들의 이름에 대해 생각해 보려고 쓰여진것을 알수 있어요. 어떤 사물의 이름이 어떻게 생겨났는지,과정이 무엇인지등을 통해 탐구심도 생기도 관심이 생기고 그러면서 학교공부도 재미있어지게 되는 것이지요.국어가 다른 모든 과목을 떠받치는 바탕이 되기 때문에 더욱 학교공부에도 영향을 준다고 생각해요.
총 28가지의 동물 이름에 얽힌 놀랍고 재미난 이야기들로 되어있어요. 개/고양이/개구리/꾀꼬리/코끼리/거미/말미잘/가자미/넙치/갈치/뚝지/농어/두더지/뱀/구렁이/박쥐/ 올빼미/날치/상어/호랑이/돼지/비둘기/명태/돌고래/참치/숭어/임연수어/생김새와 관련 있는 이름들
개는 짖는 소리를 듣고 옛날 우리 할머니 할아버지들이 개라고 이름을 붙였데요. 옛날에는 개를 가히 나 가이라고 불렀는데 이는 겅겅, 강강 짖는이 라는 뜻이래요. 이 이름이 줄어들어 개가 된거지요. 이렇게 소링 따라서 지은 이름들이 많이 있다네요. 이런식으로 동물이름이 불리게 된 유래를 알수 있고 궁금한 내용의 질문들 (그러면 어린 개를 가리키는 '강아지'는 왜 '강아지' 라고 했을까?)을 이야기 해주면서 사고력의 확장을 조금씩 넓혀가게 되는것 같아요. 우리나라 토종개들에 대해서도 재미있게 설명을 해주고 있고 사람과 친한동물이란 제목의 개의 습성과 특징들도 잘 설명해주고 있어서 지식적인 부분에도 깊게 알수 있게 합니다. 주제에 맞는 속담에 대한 유래도 알수 있어요. 한 주제가 끝날때는 손바닥 사전이라 하여 동물의 다른이름,갈래, 사는곳,생김새,먹이,새끼,특성에 대한 것을 소개해 주고 있습니다.
이처럼 각 이야기 마다 동물 이름의 유래와 궁금하고 깊이있는 질문들에 대한 설명과 함께 동물에 관한 전설이나 속담이 나와있고 손바닥지식으로 정리를 해주고 있습니다.
우리 아이는 이름중에 말미잘의 이름이 가장 우끼다고 계속 저보고 보라하더군요..ㅎㅎ 잠깐 소개하자면 말미잘의 옛 이름이 '미주알'이었네요. 이것을 빨리 읽다보니 '미잘'이 되었는데 말미잘이 꼭 항문같이 생서서 그렇다네요. 먹이를 잡을때나 다른 물고기가 공격하면 촉수를 몸 안으로 말아 넣는데, 그 모습이 꼭 똥꼬 같아서요. 앞에 붙은 '말'은 말미잘이 아무리 사람 항문을 닮았어도 크기도 크고 사람 항문이라고 이름 붙이기에는 조금 쑥스러웠데요. 이럴때 우리 조상들은 종종 다른동물 이름을 덧붙이곤 했는데 큰 동물 말을 갇다 붙여 쓴거래요. 그러니까 '말미잘'의 둣운 '말항뭄'이란 뜻인거지요..
여기에서 빵 터졌답니다. 이런 뜻이 있는지 처음알았으니까요. 읽으면 읽을수록 알면 알수록 정말 재미있더라구요. 남들이 알지 못하는 비밀을 알아가는 재미가 솔솔한것 같습니다. 우리아이가 이책을 통해서 사고력이 커지고 사물,동물에 대한 관찰력,탐구심이 생기고 깊이있게 들어가보게하는 그렇게 함으로 국어실력도 정말 자연스럽게 좋아질것 같아요. 다른시리즈도 너무 읽어보고 싶어지는 책인것 같아요. 이름에는 저마다 뜻이 있는데 이름의 뜻을 알아가는것이 정말 흥미진진하고 새롭고 더 큰 사고력의 확장이 되어지는 놀라운 책, 권해주고 싶은 책을 만나서 너무나 반가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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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말을 배우면서 왜 이건 이렇게 부르냐고 많이 묻는데요.. 전 그때마다 거의 그렇게 부르기로 약속을 해서 그래 하고 대답을 해줬거든요. 아이들의 궁금증을 싹 해결해 줄 이런 책이 있는 줄 몰랐어요. 1권은 식물편이었나 봐요.. 아이들은 2권 동물편을 가지고 옵니다. 사실.. 왜 이런 말이 생겼는지 근원은 따지지 않고 말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여서 아이가 책을 읽는 동안 저도 곁눈질을 해보니 온통 처음 듣는 이야기입니다. 아마 그러지 않을까 했던 것들도 있구요. 전혀 처음 듣는 생소한 것들도 있네요. 아이에게 보여주면서도 내심 걱정이 좀 되기는 했어요. 요즘 나오는 책들이 자극적인 것들이 많잖아요. 흥미 위주로 만화로 된 학습서들이 많은데.. 책을 보니 글만 잔뜩 있어서 아이가 과연 쉽게 볼 수 있을지 재미있어 할런지 많이 궁금했어요. 책의 내용은 참 깊이가 있고 다양합니다. 어떤 한 동물에 대해 그 이름의 기원을 밝히고 관련된 이야기들이(전설) 몇 편 나오고 관련어에 대한 설명도 자세히 나옵니다. 거기다 속담까지 ^^ 내용은 너무 알차고 훌륭해서 버릴것이 없는데.. 한가지 흠이라면.. 저학년 애들은 쉽게 접근하기 어렵겠어요. 내용이 알차다 보니 글이 많은 관계로... 하지만 내용은 너무나 좋아요. 저도 많은 걸 알게 되었구요. 이름의 근원을 찾는 일이 참 재미있고 흥미롭다고 느꼈답니다. 아이들도 책을 읽다보니 이름들이 아무 의미없이 붙여진 것들이 아니라는 걸 알게 되고 하나하나 정말 재미있게 보더라구요. 동생과 놀이를 하는데 책에서 본 내용을 가지고 새로운 이름을 붙이고 왜 그런 이름을 붙이게 되었는지 서로 얘기해보네요.. 애들은 참.. 재미있게 놀이를 생각해내요.. 생각외로 좋은 책을 만나서 좋았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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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고래는 왜 돌고래일까? 강아지는 왜 강아지일까? 상어는 왜 상어일까?
어찌보면 정체성을 묻는 질문처럼 느껴지지만~~^^ 돌고래는 왜 돌고래라고 이름 불리울까?~라는, 이름의 유래에 대해서 호기심을 갖는 질문으로, 그런 이름으로 불리우게 된 유래를 살펴보면서~ 우리말의 고어, 사투리, 변형된 사용어 등을 알게 해주는 책이다. 그래서 뒤 표지에는 이렇게 쓰고 있나보다. "잊고 있던 우리말 감각을 되살려주는 책"이라고 말이다. 처음엔 각 동물들의 이름 유래만을 생각하고 펼쳐본 책이였는데, 본문에서 다루는 이야기들을 보면~ 소개하고 있는 동물 이름에 관한 유래담, 속담, 관련 동화, 생태 관련 흥미로운 이야기 등이 함께 실려있어 아이들이 더욱 재미있게 읽을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각 동물 이야기가 끝나면 페이지 하단에 ’손바닥 사전’이라는 글박스를 통해서 그 동물의 다른이름, 갈래, 사는 곳, 생김새, 먹이, 새끼, 특성 등을 다루고 있어 다양한 지식정보를 얻을 수도 있는~~ 요모조모 읽을거리 풍성한 책이기도 하다.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권장연령이 초등3-4학년으로 되어 있지만 책읽기가 잘되어 있다면 초등 1-2학년 아이들도 아주 쉽게 읽을 수 있는 책이란 생각을 해본다.
이 책은, 아이들에게 호기심을 자극하는 제목이여서 그런지~ 우리아이가 처음 배송받자 마자 꽤나 재미있게 읽은 책이다. 읽으면서 재밌는 부분은 엄마에게 읽어주기도 하면서 읽었는데~ 이 책에 실린 여러 동물들의 이름 중에서 ’명태’의 이름에 관한 부분은 엄청 재밌어 했다. ’명태’가 된 사연도 사연이거니와 명태의 여러가지 이름들... 생태, 동태, 춘태, 추태, 북어, 황태, 코다리, 강태, 망태, 조태, 노가리로 불리우는 명태 이름들에 눈이 휘둥그레해가지고~ 이렇게 많은 이름으로 불리우는게 희한하기도 하고 재밌기도 하는 모양이다. 나또한 주부이다보니 명태의 여러 이름들을 알고는 있었는데~ 이 책을 통해서야 춘태, 추태, 강태, 망태, 조태로도 불리운다는 것을 알게되기도 했고, 또 그렇게 많은 이름으로 불리우는 이유가 그만큼 우리나라에서 많이 나고 사람들이 즐겨먹는 생선이였기 때문이란것도 알게 되었다. 본문은 또~ 각각의 이름에 대한 설명 외에도 동물들의 습성도 조목조목 알려주고 있다보니, 과학 공부에도 많은 도움을 주는 책이지 싶다. 물론 학습적인 느낌으로 딱딱하게 읽힌다기보다는 재미있게 읽히는 책으로, 그 동물 관련 여러가지 속담의 뜻과 유래를 알 수 있다는 점도 흡족했던 부분! 우리아이들이~ 이 책을 읽고난 후, 책에 실려있지 않은 다른 동물들의 이름에도 관심을 갖고서, 이 책을 통해 얻은 우리말 감각으로 유추해보며 언어 어휘력과 사고력을 끌어 올릴 수 있게 된다면 더욱 좋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