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게게의 키타로를 그린 일본의 국민 만화가 미즈키 시게루의 자전적 만화 농농할멈과 나. 일본에는 요괴와 관련된 이야기가 많다. 귀신이나 괴물에 대한 괴담이야 전세계적으로 사례가 많지만 일본은 특히 그렇다. 시게루 본인이 요괴 만화를 주로 그렸으니 그의 요괴에 대한 각별한 애정과 독특한 시각은 짐작할 수 있다. 하지만 그의 만화에서 제일 중요한 것은 결국 인간에 관한 것이다. 그의 만화 근반에 뿌리내린 인간에 대한 애정의 원점이 이 만화에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