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Real Estate Finance and Investments,10th」. ‘Brueggeman/Fisher’, (번역본:「부동산 금융과 투자」, 신창득•김영곤•김규진 공역, 부연사 ) 이 책은 부동산금융의 기초부터 주택금융, 수익 부동산의 감정평가, 건설 프로젝트 금융, 부동산자본시장(주택저당채권, REIT)에 이르기까지 부동산금융에 관련된 내용을 총망라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부동산금융 기법을 소개하면서, 단순한 이론적인 개관이 아니라, 각 장마다 실제 사례를 놓고 일정한 Pro Forma 형식으로 설명하고 있어서, 학습의 효율성이 매우 높고, 실무 사례에서도 어려움 없이 관련 기법을 적용할 수 있습니다. 저는 대학에서 부동산학을 전공하면서 이 책을 많이 접하면서 공부를 했습니다. 졸업 후 부동산관련 일을 하면서 부동산금융과 투자에 관하여 큰 어려움은 없습니다. 혹, 이 책은 미국 부동산실무를 소개하는 것이라 국내 부동산 실정에는 맞지 않다고 생각하는 분들도 있을 수 있는데요,(사실 국내 실정에 맞지 않는 부분도 비교적 많습니다.) 외환위기 이후 부동산의 패러다임이 급격히 변하면서(미 부동산 자본이 국내 부동산업계에서 많은 부분을 차지하고 있기도 합니다.) 미국 부동산 기준(방식)이 Global Standard로 자리잡고 있는 것이 현실상, 미국 부동산 방식을 공부하는 것은 불가피하다고 봅니다. 이 책은 미국과 한국뿐만 아니라 여러 언어로 번역이 될 정도로 세계 각국에서 읽히고 있습니다. 다만, 부족한 부분은 번역의 문제인데요, 번역이 매끄럽지 않아 책의 내용을 이해하는데 조금 어려움이 있습니다. 그래서, 주위에 이 책을 공부하시는 분들의 경우, 통상 원서를 같이 구입하여 공부를 합니다. 조만간 새로운 번역본을 출간한다고 하니 이 부분은 조금 개선이 될 수도 있겠습니다. 그리고, 책 학습 방법에서, 이 책은 수 많은 금융수학 문제와 현금흐름표가 나타나는데요, 이러한 금융문제와 현금흐름표를 직접 해결하고 작성해보지 않으면, 책의 내용이 거의 이해가 안 갈 것입니다. 현금흐름표 작성 등에 관하여 그 기법(현금흐름표는 컴퓨터 엑셀 환경에서 작성해야 합니다.)을 소개하면 좋겠지만, 아쉽게도 이 책에도 이런 부분은 생략이 되어 있습니다. 이 부분이 이 책의 가장 큰 단점이 아닌가 합니다. 이러한 단점으로 보완하는 방법으로 “Excel을 활용한 부동산금융과투자, 박경섭 최성만 저, 부연사”와 함께 공부하는 것이 가장 효율적이라고 생각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