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내와 결혼하면서 내가 했던 말이 있다. 아이를 낳으면 그 아이에게 탈무드와 삼국지 전집은 꼭 읽히자. 라는 것이다. 그만큼 탈무드는 아이에게 있어 바르게 생활하고 지혜를 전달하고 순환된 마음가짐을 갖는데 꼭 필요한 그야말로 필독서라 할수 있다. 어린이를 위한 탈무드를 살펴보면서 많이 뿌듯했다. 이렇게 좋은 책들이 아이들을 위해 쓰여지고 있다고 생각하니 절로 고개가 끄덕여졌다. 퇴근하고 아이를 위해 탈무드 몇 권을 사들었다. 아이의 집중력을 생각해서 되도록 두껍지 않고, 읽기 편한 것으로 골라서 주었다. 아이가 탈무드에 집중하는것을 보고 문득 탈무드를 읽었던 지난날의 내가 떠올랐다. 유태인들의 지혜가 이렇게나 뛰어나다...라는 것을 무릎을 치며 느끼던 그 순간들이 다시금 떠올랐다. 우리 아이도 그런 순간이 오길 기대한다. 탈무드 뿐만이 아닌 다른 유용한 실용서로 바르고 깨끗한 새싹이 되어 줄기가 뻗고 영양많은 열매를 만들어내는 진귀한 존재가 되길 바랄뿐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