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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원서로 먼저 읽었었지만, 번역본으로 읽는 건 굉장히 느낌이 다르다. 특히, 속도감이. 사실 원서로 읽을 때도 수많은 남자들이 등장하는 것을 알고는 있었지만, 그 때는 하루에 한 챕터 정도씩 슬렁 슬렁 읽었고, 나름 만남의 이유가 다 있었기에 그다지 신경쓰이지 않았었다. 특히 집이 불타서 죽을 뻔 했을 때 옛남친이 다정하게 대해준다면 넘어갈만도 하다.
하지만 번역본으로 읽으니, 전설의 어장관리녀 트와일라잇의 벨라와 비교할 바 아니다. 뱀파이어 하나, 늑대인간 하나 인데다 사실 벨라는 계속 에드워드 럽♡ 상태였지 않은가. 하지만 수키는 뱀파이어 둘(빌,에릭), 변신인간 셋(알시드, 캘빈, 샘)이나 두고 있으며, 앞으로 한 명이 더 추가되어 변신인간 퀸(뷰리풀 호랑이)도 이 구도에 적극 참여할 것으로 보인다.
사실 수키는 그동안 별로 친한 사람도 없었고, 인간과는 데이트 하기 매우 힘들었다. 상대방을 생각을 다 읽을 수 있는 상태에서 하는 데이트의 끔찍함은 수키가 누누히 고백한 바 있다. 그러던 차에 나타난 뱀파이어와 변신인간과 요정들이 수키 인생에 있어 처음으로 사귄 제대로 된 친구들이자 연인이다. 그들 옆에서만 편안할 수 있으니까. 하지만 인생 전반부에서 제대로 된 인간관계를 구축하지 못하다가, 20대가 넘어 첫사랑을 맞이하게 되면 얼마나 위험한지에 대해 이 책에서는 잘 보여주고 있다,
이번 번역본을 읽으면서 캘빈에 대한 점수가 조금 올라갔다. 사실 원서를 읽으면서도 신사구나 싶었는데, 번역본에서 캘빈이 수키에게 존댓말을 쓰는 것에 감동했다. 인간사회의 바깥에서 잘못된 인간관계를 구축해 온 뱀파이어와 늑대인간들이 수키를 어떻게 휘두르는 지를 보면 좀 폐쇄적인 곳에 살고 있고, 비공식 아내와 딸까지 있긴 하지만(어쩌면 하나가 아니라 더 많을 수도 있고) '존중'해 준다는 것은 얼마나 좋은 일인가.
번역에 대해선 가타부타 말하고 싶지 않지만, 제발 bitch를 쌍년이라고 번역 안했으면 좋겠다. 그냥 '년' 정도로 하면 안 되나. 사실 우리말에서 '쌍년'이란 말은 거의 안 쓰는 어휘이자, 매우 과격한 어휘인데 반해 영어권에서는 심심찮게 bitch라고 들을 수 있다. 쌍년, 이라고 단어가 나올 때마다 깜짝 깜짝 놀라서 심장에 안 좋다. 더구나, 존댓말 꼬박꼬박 쓰고 제이슨에게 '오빠'라고 부르는 예의바른 수키의 입에서 말이다. 수키 시리즈가 인기가 많아져서 번역이 빨리 나오는 것은 좋지만, 조금 천천히 나오더라도 그 질을 좀 높여줬으면 하는 바람이 크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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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제 Dead as a Doornail | 수키 스택하우스 시리즈 5
새해 소원이 올해는 얻어 맞지 않게 해주세요. 라고 하는 수키. 수키만큼 고생하는 여주인공도 쉽지 않다. 더군다나 탐정도 경찰도 아닌데. 이번 권은 초반부터 샘 등의 변신능력자들이 총에 맞는 연쇄살인사건이 생기더니 수키의 집은 불이 나 수리를 하는 동안 살 곳도 없다. 거기에 총까지 맞고! 새해 소원은 잘 빌어야 한다. 얻어 맞지 않게 해주세요만으로는 부족했던 것이다. 처음부터 수키를 좋아하던 바 주인 샘은 여전히 수키에게 구애하고, 심지어 급진전 할 뻔한 순간도 있고. 지난 권에서 나온, 별볼일 없어보 이던 표범인간 캘빈은 의외로 계속 등장하며 호감도를 상당히 올린다. 늑대 인간 알시드는 이번 편에서 상당히 많이 등장하지만 호감이 비호감으로 바뀌고. 아직 별다른 이야기는 없었지만 나중에 다시 나타날 것을 예고하는 호랑이 인간 퀸. 여기에 몇번 찌질하게 등장하는 또 그게 어울리는 전남자친구 빌. 그리고 여전한 에릭이다. 이렇게 구애를 해오는 많은 남자 사이에서도 수키는 여전히 얻어 맞고, 다친다. 아무도 수키가 범인을 잡는 걸 도와주지도 않고! 오히려 도움이나 청하고 있다. 아니면 도와주려는 듯 옆에 있지만 도움이 안되던가.. 수키는 그렇게 고생하며 혼자 사건을 해결하고, 그렇게 많은 남자들은 아무도 제대로 폼을 잡지 못한 채 꼴사나운 모습들만 보여주는데 그게 또 이 시리즈의 매력이다! 다음 권은 에릭의 의뢰로 진행될 듯한데. 그 의뢰내용이 미국에 있는 뱀파이어들의 왕과, 여왕의 모임이라니. 다음권이 기대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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샬레인 해리스 〈수키 스택하우스 시리즈〉 시리즈의 다섯 번째 책이다. 『어두워지면 일어나라』에서 조심스럽게 사랑을 시작했던 수키와 빌이 『댈러스의 살아 있는 시체들』과 『죽은 자 클럽』에서 연인으로 발전하고, 『죽어 버린 기억』에서 한없이 부드러운 남자가 된 빌의 상관 에릭으로 인해 흔들리는 수키의 모습이 나타났다면, 『완전히 죽다』에서는 뱀파이어는 물론이고 늑대 인간, 표범 인간, 심지어 요정과도 복잡하게 얽히게 된 수키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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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키 스택하우스 시리즈 그 다섯번째 이야기, 완전히 죽다. 흐음... 왠지 불길한 제목인데... 그렇다면 누군가 희생되는 게 아닐까? 그럼 도대체 누가??? 나는 이런저런 궁금증을 안고 책을 펼쳤다. 여전히 멀롯스에서 일하고 있는 수키의 일상은 평소와 다름없어 보인다. 그러나, 결정적으로 달라진 것은 수키 자신이 아니라 수키 주변의 사람들이다. 멀롯스의 주방장이 바뀌었고, 수키의 오빠 제이슨은 표범 인간에게 물려(시리즈 4권) 이제 만월이 되면 표범 인간으로 변하게 되었다. 첫사랑 빌과는 완전히 헤어진 상태이고, 에릭은 여전히 잃어버린 기억을 되찾지 못해 전전긍긍한다. 그러던 중 사건이 터졌다. 누군가 표범 인간의 우두머리 캘빈에게 총을 쏘았고, 멀롯스의 바 주인인 변신 능력자인 샘 역시 총을 맞게 된다. 게다가 알고 보니 다른 변신 능력자도 총을 맞아 사망했다는 것을 알게 된다. 변신 능력자를 노리는 건 과연 누구인가, 그리고 그 목적은? 샘의 부재로 인해 엉망이 된 멀롯스바를 담당하기 위한 사람을 구하기 위해 수키는 에릭의 도움을 받게 된다. 에릭이 보낸 건 팽타지아의 새로운 바텐더인 뱀파이어 찰스. 찰스의 도움으로 멀롯스 바는 겨우 안정을 되찾게 되지만, 수키의 친구인 타라는 새로 나타난 뱀파이어 미키에게 끌려 다니고 있고, 늑대 인간 알시드의 여자 친구였던 데비를 찾기 위한 탐정 부부가 수키를 찾아 온다. 또한 늑대 인간 무리의 수장이 죽음으로 새로운 늑대 인간 우두머리를 선출하기 위한 작업이 진행되고 있고, 그러던 와중에 누군가 수키의 집에 불을 지른다. 구사일생으로 살아난 수키. 수키는 빌의 도움을 받게 되지만 수키의 시련은 여기에서 끝난게 아니다. 태양공동체 사건이나 마녀들과의 전쟁 등 수많은 사건을 거쳐온 수키의 역사(?)를 되돌아 보면, 요번에는 그나마 미약한 사건으로 넘어간게 아닌가 싶은 생각도 든다. 겨우 총알에 어깨를 스치고, 갈비뼈 한대가 부러진 정도? 하지만 여전히 인간보다 더 많은 빈도수로 등장하는 뱀파이어, 요정, 마녀의 아들, 늑대 인간, 표범 인간을 비롯한 변신 능력자들의 등장은 시종일관 흥미롭다. 특히 늑대 인간들의 우두머리를 선출하는 과정에서 나타난 변신 능력자은 호랑이로 변신한다니, 정말이지 정신 제대로 차리지 않으면 누가누군지 헷갈리기 일쑤다. 완전히 죽다에 등장하는 사건은 4개로 나눠볼 수 있다. 첫째는 수키와 직접적인 관련이 있는 수키의 집 방화 사건, 두번째로는 변신 능력자 총격 사건, 세번째는 수키의 친구 타라와 사악한 뱀파이어 미키 사건, 그리고 마지막으로 늑대 인간들의 새 우두머리 선출 사건이 바로 그것이다. (그 사건들의 결과는 직접 책으로 확인하시길...) 게다가 역시나 인간이 아닌 존재에게 특히나 잘 먹히는 수키의 페로몬은 여전히 수키를 좋아하는 멀롯스 바의 샘, 늑대 인간인 알시드를 비롯해 표범 인간 무리의 우두머리 캘빈, 호랑이로 변신하는 변신 능력자 퀸에게까지 구애를 받는다. 그럼 빌과는? 완전히 끝났다고 봐도 무방할 것 같다. 어쩐지 빌의 등장 횟수가 점점 줄고, 빌이 바람을 피우더니... 그렇게 되려고 그랬던 것 같기도. 대신 기억을 잃었던 에릭과 급진전되는 상황까지 갔지만, 기억을 되찾은 에릭은 그때의 모든 기억을 다 잃었으니, 에릭이 기억을 찾기 전까지는 잠자는 화산과 같은 관계? (시리즈 4권) 하지만 결국 에릭이 미키에게서 타라를 구해내는 조건으로 그 일에 대해 다 듣게 된다. 그러나 여전히 오만하고 거만하며 쿨한 에릭은 도대체 무슨 생각을 하는지 잘 모르겠단 말이지.... 내 바람으로는 수키가 평범한 인간과 잘 안될거면 차라리 변신 능력자들 보다는 뱀파이어와 연결되는 게 낫다고 생각하지만. 여러가지의 사건이 꼬리에 꼬리를 물고 터져나오고, 수키의 시련은 여전히 끝이 보이질 않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책이 유쾌한 이유는 수키의 캐릭터때문이 아닐까? 남자에게 보호받으려 한다거나 의존하는 성격이 아니라, 자신의 운명을 스스로 헤쳐 나가려 애쓰고, 또한 사랑을 해도 구질구질한 사랑은 하지 않는다. 물론 여러 상대에게 돌아가며 호감을 느끼는 경우가 간혹 있기는 하지만, 그 선을 잘 그을줄 안다는 것도 수키의 매력이라 하지 않을 수 없다. 일단은 수키와 알시드는 당분간 틀어진 채로 있을 것 같지만, 여전히 샘, 퀸, 캘빈이라는 변신능력자들이 수키에 대해 큰 관심을 두고 있으니 수키의 애정 전선은 앞으로 어떤 식으로 변화할지 그것도 참 기대된다. 또한 에릭은 3월에 수키에게 의뢰할 일이 있다고 못을 박았으니, 다음편에서는 에릭이 주로 등장할 것 같은데, 이 또한 내 기대치를 높여준다. (난 에릭이 제일 좋다!!) 하지만 이번에 나온 것처럼 이마에 돌을 맞고 쓰러지는 꼴불견(?)은 보여주지 않았으면... 좋겠다. (笑) 비록 난 그 장면에서 미친듯이 웃었지만.... 과연, 다음편에서는 어떤 일이 수키를 기다리고 있을까? (두근두근두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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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넘 재밌게 읽었다. 이번엔 변신인간들을 사살하려드는 이의 등장으로 상당히 긴장감을 갖게 되었느데, 의외의 인물이 범인으로 드러나서 충격적이었다. 게다가 알시드의 아버지가 늑대인간 우두머리 후보가 되어 수키가 이래저래 이용당하고, 뜻하지 않은 상황에서 목격하게 되는 여러 문제적 상황들이 좀 버겁게 다가왔다. 수키는 뱀파이어와 엮이고 나서 변신인간, 마녀, 요정 등 초자연적 존재들과 교제의 범위를 넓히게 된다. 원하던 그렇지 않던 그녀는 많은 고초를 겪의면서 많은 변화를 경험하게 된다. 육체적인 고통을 겪는 것이나, 뜻하지 않게 살인을 저지른것, 그리고 집이 불에 타버린 것은 유감천만....... 하지만, 다 늦게 남자 복의 터지는지 희안하게 수키한테 대시하는 남정네들이 하나둘 점점 손에 꼽기 버겁게 늘어나고 있다. 비범한 능력과 낮은 사회적 지위때문에 상당히 무시 당하고,열등감과 고립감에 허덕이던 과거의 그녀 모습은 서서히 희석되고, 점점 은밀하게 다가오는 존재들에게 스스로 적잖이 당황하는 수키의 모습이 퍽 재미있다. 미국 여성의 판타지를 대리만족시켜주는 것이 아닌가 생각되는 전개라고 여겨진다. 빌 이전엔 이성과의 긴밀한 관계는 감히 꿈도 꾸지 못해 처녀의 몸이었다가 이젠 분방하게 성에 눈을 뜨고 그 즐거움을 만끽하는 그녀..... 물론 오빠처럼 난잡하게 살지 않는 것은 천만다행........ 암튼 이어질 시리즈의 내용이 무진무진 궁금하게 만드는 내용이었다. 미국 현지 tv시리즈도 승승장구하는 것 같은데, 책이 완결될 때 까지 시리즈고 제작이 꾸준히 이어지길 바랄 뿐이다. 개인적으로 호랑이 변신인간을 어떤 캐릭터로 캐스팅 할지 넘넘 궁금하다. 에릭의 매력이 넘버원이긴 하지만, 이 책엔 넘 훈훈한 남정네들이 많아서 자꾸 자꾸 공상에 빠지게 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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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잘한 사건들이 하나 끝나면 하나 터지고 하나 끝나면 또 하나터지고 끊임없이 일어난다. 거기다가 수키의 연애전선은 또 얼마나 복잡한지... 완전 매력녀도 이런 매력녀가 따로 없다. 남자 4명이 동시에 좋다고 따라다니니 원. 수키 얘도 쫌 보기가 그런게.. 어장관리하는 것도 아니고 왜 찔끔찔끔 희망을 주고 다니냐. 도대체 왜!! 4권까지 아무런 진전없이 수키를 바라보기만 했던 Sam(샘)도 드디어 기회를 잡고 수키와 키스를 하게 되고 캘빈도 수키와 키스는 아니지만 뽀뽀 비스무리한걸 하게 된다. 빌은 여전히 수키 주위를 맴돌고, 에릭 역시 어떻게 하면 수키에게 다가갈 수 있을지 호시탐탐 기회만 노리고 있다. 진전이 있는 이 네명과 다르게 수키의 애정전선에서 멀어진 수컷은 늑대인간 알시드. 수키를 이용한것도 모자라 자신때문에 일어난 일을 수키에게 비난하기 까지 한다. 못난놈. 물론 상황을 이해는 하지만 니가 그래선 안되지 않겠니? 지 좋을때만 사랑한데. 이기적인 수컷같으니라고.
수키스택하우스 시리즈에서는 새 등장인물이 들어오기만 하면 다 얘네들이 범인인것 같다. 그리고 퐝타지아(ㅋㅋㅋ)의 바텐더들은 왜 이런애들만 들어오는걸까. 바텐더 구해놨다 싶으면 꼭 무슨일이 생기네. 팸과 에릭이 골치아플만 하다.
어쨌든 이번편도 우리의 수키는 온갖 모진꼴은 다 당한다. 총을 맞질않나 갈비뼈가 나가질 않나, 이제는 집까지 불태워 졌으니 참 여주인공 해먹기도 힘들다. 쯧. 불쌍한 수키는 언제쯤 마음편히 연애만 할 날이 올까? 아무리봐도 빌은 그냥 물 건너간거 같고, 남은 건 에릭인데... 다음편에서는 그래도 좀 달달하게 수키의 연애에 진전이 있었으면 좋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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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죽었다는 거지? '완전히'라는 말을 보니 왠지 뱀파이어일 것 같은데... 그럼 혹시 빌? 4권을 보지 않아서 5권의 시작은 이전과 많이 달라진 모습이었다. 너무 생소한... 수키의 오빠 제이슨은 표범인간에게 물려 반표범인간이 되어버렸고, 전권에서 에릭은 기억을 잃은 후 전혀 반대의 모습으로 수키 곁에 있다가 다시 예전의 기억을 찾으면서 4권에서 무슨 일이 벌어졌는지 무지 궁금해하고, 점점 늘어나는 변신능력자들하며... 이 책이 더 진행되면 얼마나 많은 캐릭터들이 나오게 될까? 정말 시리즈를 쭉~ 놓고 읽지 않는 이상 관계도라도 만들어서 봐야 할 것 같다.(흠... 나 머리 나쁘구나~ㅜㅜ) 헤어졌지만 여전히 과거의 아쉬움을 갖고 있는 듯한 빌과 수키. 수키의 집에 불이 나면서 그녀 곁으로 모여드는 그녀의 남자들. 이 또한 캐릭터가 늘어나는 만큼 그 남자들도 늘어나고 있다는 것. 처음엔 뱀파이어 무리 속에서 벌어지던 수키의 이야기가 이젠 뱀파이어+변신능력자+요정까지 나오니 다음에는 어떤 캐릭터가 또 나올지 궁금하기도 하다. 이렇게 수키 시리즈를 읽고 있으면 정말 그런 이들이 있는게 아닌가 생각해보게 된다. '혹시... 있지 않을까?' 수키는 그냥 수키로써 계속 살아가게 될까? 왠지 이 이야기의 끝에 가면 수키는 또다른 수키가 되어 있는건 아닌지 생각해보기도 한다. 완전히 죽다. 결국 주요 인물들은 아니었다. 점점 위험 인물들로 에워쌓이는 수키의 다음 이야기는 어떨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