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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시미즈 레이코를 일본의 최고 거장들과 같은 등급으로 봐야하지 않을까요. 7권까지 가는 도중에 한번도 이야기의 흐름이 무너지지 않고 나아가고 있습니다. 특히 인물들의 몸짓과 시선을 통해 인물의 감정을 드러내는 능력은 이미 최고수준입니다. 주제도 사람의 죄나 죽음과 같은 무거운 주제지만, 주제에 휘둘리지 않고 작가가 하고 싶은 이야기를 밀고나가는 힘이 느껴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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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고 보면 마키도 참 비밀이 많은 남자인듯합니다. 그리고 이번 7권에서는 마키의 과거에 대한 떡밥과 미스테리어스함이 조금은 풀어진 듯 하네요. 으음...사실 마키처럼 뭔가 과거가 있을 법한 캐릭에 대한 막연한 불안함을 갖고 있긴 합니다만, 그런 거 신경쓸 틈도 없이 이미 구매해버렸습니다. 걸작 시리즈 최고 두께의 제7권!! 범죄피해자의 뇌를 적출해 생전의 영상기억을 재생하는 기술을 이용하여 난해한 사건의 진상을 파헤치는 과학경찰연구소 법의제9연구실. 이번에는 센도 외무대신의 딸, 사키 유괴사건이 발생한다. 자살한 용의자의 뇌 영상에서 사키와 유사한 또 다른 소녀의 행방을 쫓는 「제9」. 하지만 그것은 치밀한 계획의 시작에 불과했다…!! 센도 대신은 딸의 생명과 자신의 정치생명 둘 중에 하나를 택해야 하는 기로에 서게 되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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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권도 미친듯한 흡입력에 정신 못차리고 봤다. 이번 권에 나오는 사건도 정말 좋았다. 어떻게 보면 드라마에 나올법한 설정과 전개를 보여주는 사건이였는데 그냥 마키가 다 살려먹었다. 정말 매력적이고 멋있는 캐릭터다. 좋아 할 수 밖에 없는 마키. 아오키 또한 순수하게 정의롭고 진지해서 좋다. 근데.. 난 정말 다 좋은데 유키코는 왜 마음에 안들지.. 아니 얘네 언제 서로 결혼 약속 할정도로 좋아진건가요.. 어느 부분에서요.. 마키랑 아오키의 묘한 감정선이 자꾸 생각나는데.. 하.... 그냥 얼른 다음 권 보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