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가족은 대체로 건강이 안좋다. 아무래도 가장 큰 이유가 식습관인거 같다. 잘 먹는것에 대한 소중함.. 이제야 조금 깨달았다. 워낙 삼겹살이나 통닭을 좋아라하고 건강식의 대표주자 채소와 과일들은 손이 잘 안갔다.
어떻게 해 먹어야 하는지도 모르고 맛도 없는거 같고.. 늘 생각만 했었는지 모른다. <우리가족 면역력 높이는 103가지 레시피> 책을 본 순간 우리집에 꼭 있어야 할 책이라는 생각이 번쩍 들었다. 서두에 면역력을 높이는 식생활 방법이 적혀있었다. 1. 밥은 꼭 현미밥으로 바꾸세요. 2. 제철 재료로 요리하세요. 3. 식재료를 통째로 섭취하세요. 4. 비타민제보다는 과일과 채소를 섭취하세요. 5. 천연조미료를 사용하세요. 6. 하루 8잔 이상의 물을 섭취하세요. 7. 꾸준히 운동하세요. 누구나 아는 실천사항이지만 지키기 어렵다는거.. 한가지씩만 실천해나가도 건강해
질거 같은 생각이 든다.
103가지의 레시피를 보면서 간단하지만 친절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레시피 하나하나 다 간단하게 써 놨지만 요리를 못하는 나도 다 따라할 수 있게끔 군더더기없이 친절한 설명이었다. 핵심만 딱 적어놓은 그런 레시피. 사실 몇일전 마트에 갔다가 블루베리를 사왔었다. 그런데 먹어보니 블루베리 맛이 하나도 안나는게 어떻게 먹는지를 몰라서 그냥 놔뒀었는데 p188에 블루베리 쉐이크 레시피가 있어서 이거다 싶었다. <블루베리 쉐이크 레시피>
1. 블루베리를 거칠게 다져 플레인 요구르트, 생크림과 함께 밀폐봉투에 넣고 입구를 오므린 다음 손으로 주물러서 잘 섞어 평평하게 뉘어 냉동실에서 2-3시간 얼린다. 2. 냉장고에서 꺼내 봉투째 잡고 얼린 것을 손으로 부슨다. 3. 우유를 넣고 다시 손으로 주물러 섞은 뒤 그릇에 담는다. 울집엔 생크림이 없어서 생략했고 플레인 요구르트는 복숭아맛밖에 없어서 그걸로 사용했다. |
|
나는 이양지 선생님의 요리책을 참 좋아한다. 이양지 요리연구가는 마크로비오틱을 전공해서 그런지 채소와 과일을 많이 이용한 음식을 소개하기 때문이다. 이 책은 채식 요리책이 아니기 때문에 육류요리와 새선 요리가 포함되어 있긴 하지만 채소를 주재료로한 요리가 더 많다. 건강에 좋은 자연식 요리가 가득해서 이양지 선생님의 책을 모았는데 이 책 또한 마음에 든다. 가족들의 면역력 높이는 레시피와 건강에 좋은 양념장과 음료, 디저트 등이 소개되어 있는데 이양지 선생님 책이 아니면 어디서도 볼 수 없는 레서피라 좋다.
이 책에는 면역력 높이는 식생활 방법이 소개되어 있다. 그리고 자연 요리란 무엇인가에 대해 이렇게 말하고 있다. 자연식 요리란 결국 ' 자신의 건강을 위한 요리' 라는 것이다. 정말 맞는 말인 것 같다. 외식을 자주 하거나 한끼를 인스턴트로 때우는 분께 꼭 자연식 요리법이 담긴 이 책을 권하고 싶다.
이 책에 나온 요리 중에 가장 먹어보고 싶은 요리는 "채소 듬뿍 토마토 수프"이다. 아침에 따뜻한 토마토 수프를 먹는다면 굉장히 좋은 것 같다. 토맡토는 열을 가해 섭취하는 것이 몸에 더욱 좋다고 하니 아침식사로 딱 적당한 음식이 아닌가 싶다. 그리고 마늘 고구마 크로켓도 도전해 보고 싶은 요리 중 하나이다. 일반적인 요리책에서는 크로켓하면 고기를 빠지지 않고 넣는데 이 레시피는 고기를 찾아볼 수가 없다. 그리고 달콤한 고구마에 마늘을 살짝 섞어 건강함을 더해서 무척 마음에 든다.
고기요리가 나와 있긴 하지만 기름지거나 느끼하지 않고 건강에 좋은 요리법으로 소개되어 있어 이 책이 무척 마음에 든다. 다이어트를 하는 여성들에게도 무척 좋은 책이 될 것 같아 추천하고 싶다. 동의보감을 지은 허준이 약보보다는 식보다 낫다고 했다고 한다. 건강에 좋은 음식을 선택하는 것은 자신의 몫이고 조치가 가능하다. 많은 사람들이 이 책을 보고 보다 좋은 자연식 요리로 인해 면역력을 높였으면 좋겠다. |
![]()
![]()
![]()
![]()
|
|
우리집엔 나름 요리책도 10권 가까이 있고, 특별요리를 자주 해 먹는 것은 아니지만 요리에 관심은 많다. 손맛이 있어 그냥 하는대로 만들어도 맛이 있는 그런 경지는 아니지만 요리책에서 일러준 대로 비슷하게 하다보면 먹을만한 음식이 탄생되기도 한다." 아~ 정말 맛있다"라고 치켜세워주는 후한 가족들은 아니지만 맛있게 먹어주는 가족이 있기에 실패를 두려워않고 나름 요리를 즐기고 싶어한다.
그런 나에게 이 책은 조금 특별하면서도 만족스럽다. 특별히 면역력을 높이는 레시피로 건강과 음식을 결부시켰다는 것이다. 노화를 방지하여 동안을 만드는 레시피, 장을 깨끗이해서 면역력을 높이는 레시피, 발암 물질을 해독하는 레시피, 감기 바이러스에 강하게 만드는 레시피등 음식의 목적을 명확히하고 구분하여 실었다.물론 음식과 건강은 뗄레야 뗄 수 없는 불가분의 관계로 골고루 신선한 신토불이재료로 먹는다면 무엇엔들 안 좋으랴? 하지만 어떤 목적을 갖고 요리를 준비하면 아이들을 더 쉽게 설득하거나 내가 좋아하지 않는 재료라도 한번 더 손이 가게 될 것같아 효과적일 수 있다.
이 책에 나오는 요리는 자연 요리이다. 저자의 말을 빌리자면 나만의 건강이나 육체의 건강 뿐 아니라 마음까지 건강해지는 요리, 자연과 사람, 지구의 건강까지 고려하는 요리가 자연요리로 한마디로 요약하자면 제철에 나오는 채소위주의 요리, 식품을 되도록 통째로 먹자는 얘기다. 자신이 자연 요리 연구가가 된 연유와 경험을 바탕으로 권하는 식생활방법은 어렸을 때 식습관이 아이의 미래와 건강을 좌우한다는 점에서 꾸준히 실천하면 아주 좋을 듯하다.
책을 보다보니 나의 식습관의 문제도 금방 알수 있게 되었다. 단맛에 길들여져있고, 식이섬유가 부족하며, 버섯류, 콜리플라워같은 아브라나과의 채소를 적게 먹거나 잘 안 해먹는다는 것이다. 내가 평소 좋아하지 않으니, 아이들도 별로 접할 기회가 많지 않았다. 이제 아이나 내 입맛위주의 식단보다는 다양한 식재료를 이용하는 것이 바람직하겠다는 생각이 든다.
또 다른 특징은 어렵고 손이 많이 가는 특별요리가 아닌 간단한 샐러드류나 수프, 전이나 볶음, 조림등 쉽게 따라할 수 있는 요리들로 구성되어 활용가치가 더 크다는 점이다. 늘 내가 해 먹는 음식인데도 여기에는 내가 만들던 재료보다 꼭 한 두가지 더 다양한 재료가 들어간다. 가령, 스크램블드 에그는 계란만 썼던 내게 애호박, 양파, 심지어 방울 토마토까지 같이 넣어 조리하라한다. 어묵과 떡, 양배추나 약간의 채소만 넣었던 떡볶이에 아삭하게 씹히는 우엉, 연근, 버섯, 피망으로 맛있는 간장 떡볶이를 하라한다. 생각의 전환이다. 전혀 어울릴거라 생각 못했으나 사진만 봐도 군침이 돈다. 역시 요리 또한 창의력과 상상력이 발휘되는 예술분야인 것이다.
이 책이 주었던 또 하나의 선물은 다양한 드레싱의 종류와 양념장, 음료,디저트까지 신경 써 준점이다. 샐러드라도 같은 종류의 드레싱은 금방 싫증날 수 있고, 드레싱 가격도 만만치 않은데 이곳에서 다양한 종류의 드레싱과 여름철 건강음료등의 정보는 무척 반갑다.
중년의 남편과 나, 청소년기 우리 아이에게 바른 먹거리로 무더운 여름 건강히 잘 지낼 수 있는 비법을 얻은 것 같아 무척 기쁘고 요리가 한층 더 즐거워질 것 같다 . |
|
우리 시대 '웰빙'이란 화두는 아직도 그 열기가 식지 않고 남아있기에 더욱 더 소중히 챙겨야 하는 우리 몸이다. 나뿐만 아니라 우리 가족의 건강을 같이 챙기는 일석이조 요리책을 소개하고자 한다. '우리 가족 면역력 높이는 103가지 레시피'라는 제목만 들어도 벌써 건강해지는 것 같은 이 책은 다섯 가지 파트도 나뉘어져 있다. 1, 노화를 방지하여 동안을 만드는 면역력 레시피. 2, 장을 깨끗이 해서 면역력을 높이는 레시피. 3, 발암 물질을 해독하는 면역력 레시피. 4, 감기 바이러스에 강한 체질로 만드는 면역력 레시피. 5, 일상의 식탁에서 면역력을 높이는 레시피.
이중 내가 만들어본 파트 5, 일상의 식탁 레시피는 육류와 생선의 과다섭취로 인한 지방 과다 섭취를 줄이기 위해 의식적으로 채소를 많이 먹어서 영양의 흡수율을 높이려 하고 있다.
얼마 전 직접 텃밭에서 캐온 햇감자가 집에 있어서 선택한... '위장을 튼튼히 하고 항암 작용'까지 하는 감자채볶음 + 파프리카를 만들어봤다.
![]() 손질 완료^^
![]() ![]() 지지고 볶아줍니다~~
![]()
먹어보니 맛있어요^_^ 요리법도 쉽고 저 같은 초보도 쉽게 따라할 수 있는 레시피여서 더 좋았습니다요.
이 외에도 많은 건강식 레시피들이 많으니 초보 요리사에게도 추천하는 책이에요~ |
![]() 남편과 둘이 살때는 면역력 같은 단어는 신경도쓰지않고 살았습니다. 그런데 아이가 있고보니 달라졌습니다.아이가 여러아이들이 놀던곳이 같다오면 감기에 걸리고 수족구에 걸리고 했던것입니다. 너무 어린나이이기도 하지만 우리아이는 보기에도 약해보입니다.
그런아이에게 딱맞는책이양지선생님의 '면역력 높이는 103가지레시피'가 새로 나왔더군요...
책 내용에는 오일 똑똑하게 섭취하는 방법부터 나와있더라구요... 아주 기초적이지만 저는 쌀눈유,올리브유,포도씨유 구분을짓지않고그냥 사용했었습니다.
이 책은 각파트별로나누어있습니다. 노화를방지하여 동안을만드는 면역력 레시피,장을깨끗이해서 면역력을높이는 레시피,발암물질을 해독하는면역력레시피, 감기바이러스에강한 체질로 만드는 면역력레시피,일상의식탁에서 면역력을높이는레시피 로나누어있습니다.
어떻게 이렇게 마음을잘알고 책을만들었을까요? 알고보니 일본유학시절 제과학교를다닐때 건강을 잃어서 식생활에 관해서 연구를많이한 덕분이랍니다.
노화를 방지하고 장을깨끗이하며 발암물질을 해독하고 바이러스에 강해지면 면역력도 강화되고, 면역력이 강해지면 젊어지고 장이깨끗해지면, 암과 바이러스에 강해지는 상호 상승효과가이루어진다고합니다. 그러기위해선 먼저 현미밥과 제철재료로 통째로 요리한 식단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이양지선생님은 어떤 특정식품이 어떤 병을 치료하는 약이될순 없지만 올바르게 지속되는 식생활은 면역력을 키우는 가장좋은 근복적인 약이 될수있다고합니다.
드레싱 양념장부터라도 이양지선생님의 자연밥상으로 바꿔서 점점 모든 식단을 바꿔나가야겠습니다. |
|
요즘같이 바쁜 현대인들에게는 먹는것 조차도 시간이 아까울 정도로 매우 치열하게 시간과의 다툼을 벌이며 정말 열심히 살고 있다. 그러다 보니 자연히 먹는 것은 인스 턴트 식품으로 간단히 해결하려고 하고 밤늦게 간식으로는 치킨이나 피자,군만두등 으로 때우게 되고 아이들이나 학생들 모두 한끼 식사의 개념을 간단히 해결하려는 정도로 만족하고 있다. 먹고 사는것이 중요한 일인데도 먹고 살기 바쁘다는 이유로 또 맞벌이 부부가 늘어감에 따라서 가족의 영양을 책임져 야할 주부들 조차도 이렇게 '간단히'하는 식사를 방관하고 있는듯 하다.
학생들은 학생들 대로 시간이 부족하고 직장인인 아빠들도 마찬가지고 주부인 엄마 들도 요즘엔 직업전선에서 뛰다보니 어쩔 수 없는 일인가보다라고 치부하기에는 그 심각성이 매우 크다. 지금 당장은 몸에 어떤 이상징후가 없다 할지라도 인스턴트 식품으로 인한 몸의 고장 은 시간이 지나서야 서서히 나타나기 때문에 지금 당장 아무일 이 없다고 방관하면 나중에 어려운 일을 당할 수도 있다. 그래서 이런 사람들의 건강한 식단을 위해서 나온 책이 바로 <우리가족 면역력 높이 는 103가지 레시피>다. 옛 선조들의 말은 하나도 틀림이 없다. 그들의 경험에서 우러 나온 지혜는 감히 어떤 이론보다도 더 정확하기까지 하다. '밥이 보약이라는 말'은 점점 물질문명이 발달해 가는 이 시대에서 더욱 귀한 선조들의 말로 귀담아 듣게 된 다. 하나님이 주신 이 자연이 그대로 모두 보약이고 우리 인간에게 귀한 약재료이다. 풀한 포기, 나무 하나에서 조차도 우리가 어디서도 얻을 수 없는 천연의 건강재료를 얻을 수 있는데 사람들은 건강을 위한다고 각종 건강식품과 몸에 좋다는 것들로 오 히려 자신들의 몸을 해치고 있다.
이 책의 목차를 처음 보았을 때 제목이 너무 마음에 들었다. 모두가 건강을 위한 면역 레시피들이다. 노화를 방지하는 레시피,장을 깨끗이 하는 레시피, 발암 물질을 해독하는 레시피, 감 기 바이러스에 강한 면역 레시피, 일상의 식탁에서 면역력을 높이는 레시피 등으로 하나같이 우리들의 몸을 위하는 레세피들인데 이것들은 모두 자연식품에서 얻을 수 있는 것들이다. 다른 것 보다도 내 개인적으로는 파트 5에서 나온 일상식탁에서 면역력을 높이는레 시피가 가장 마음에 들었다. 재료도 가장 구하기 쉬운 일상의 재료들이고 그리고 가 장 쉽게 해 먹을 수 있는 일상의 요리들이기 때문이었다. 대개의 요리 책들이 요리에 관한 레시피만 소개하고 끝나는 경우가 많은데 이 책에서 는 요리에 들어가기 전에 그 재료가 갖고 있는 영양학적인 부분을 설명하고 있어서 요리 하면서 이 재료를 통해서 우리 가족들에게 어떤 영양소를 공급할 수 있겠구나라 는 막연한 설레임으로 요리에 임할 수 있어서 좋은 것 같다.
더러는 어려운 재료로 만들어야 하는 요리도 있지만 언젠가는 그런 요리도 해 봐야 겠다는 도전의식도 갖게 한다. 건강한 식탁은 먼 곳에 있는 값비싼 재료로 만든 것에 만 있지는 않다. 오히려 우리 주변에서 가장 손쉽게 구할 수 있는 재료가 우리의 몸에 가장 좋은 최상의 재료가 될 수 있다. 가족의 건강을 생각한다면 이 책을 통해서 가족의 건강을 위해서 맛나고 건강한 요리 에 임해보길 바란다.
|
|
둘째 딸 이유식으로 인해 매일 고민중인 마눌님. 그렇다고 첫째 간식도 게을리 하지 않는 것을 보면 엄마라는 직업(?)도 참 힘들 것이라는 생각이 난다. 아빠로서 해줄수 있는 것은 아이와 같이 놀아주기나 주말에 가끔씩 외식하기(외식도 둘째 데리고 다니는것도 일이지만..ㅎㅎ;;) 등등 (전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까 하고 우리아이 이유있는 레시피라는 책을 준 것이 전부인듯;;;) 또, 요즘은 먹거리에 대한 많은 정보로 인해 많은 정보에 대한 선별도 많이 중요한 듯 하다. 그리고, 간만에 요리책을 가져다 주긴 했는데 아이뿐 아니라 가족을 위한 먹거리 책이다. 이 책은 우리가족 면역력을 높여주는 103가지 요리에 대한 소개가 되어있는 책이다. 웰빙이 유행이 된지도 꽤 된 듯 하지만 아직도 건강은 모든 가족의 이슈일 것이다. 면역력이 강해지면 노화방지 등 많은 부분에 대한 효과로 인해 건강 또한 좋아진다라고 한다. 특정 음식이 아닌 실생활에서 자주 접하는 모든 음식재료들이 영양을 가지고 있다. 이 책은 노화를 방지하여 동안을 만드는 면역력 레시피 장을 깨끗이 해서 면역력을 높이는 레시피 발암 물질을 해독하는 면역력 레시피 감기 바이러스에 강한 체질로 만드는 면역력 레시피 일상의 식탁에서 면역력을 높이는 레시피 등 총 5장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각의 장에서는 주변에 많이 보는 식재료를 통한 레시피를 소개하고 있다. 다행히 우리 식구들은 음식은 가리는 편이 아니다. 둘째는 아직 어려서 이유식을 먹지만 첫째는 7살인데 먹는 것을 보면 너무 이쁘다는 생각이 든다. (청국장. 김치찌개 등 한식을 좋아하고 하고 콜라 같은 인스턴트는 그리 좋아하지 않는다 ^^;) 아이의 건강이나 엄마, 아빠의 건강을 챙길 수 있는 음식. 전에는 아이 엄마에게 해달라고 했었는데 쉬운 것은 내가 한번 해주는 센스를 발휘해야겠다. ^^;
|
|
일본에서 제과제빵과 요리를 공부한 저자는, 당시 유학시절, 빵과 케이크를 입에 달고 사느라, 엄청난 양의 설탕과 밀가루, 인스턴트 음식을 먹었다고 한다. 그러다 갑상선기능 항진증이라는 병을 앓게 되고, 설탕중독으로 단것을 먹지 않으면 짜증과 화를 쉽게 내, 성격이 점점 거칠어지게 되었다. 그때 저자가 눈을 돌린 것이 바로 건강에 관한 요리법이다.
저자가 찾은 해답은 일본인들의 장수비법인 '마크로비오틱'으로, 이는 '신토불이'를 원칙으로 하되 식재료를 통째로 섭취하는 것이다. 또 백미밥대신 하루 세끼를 현미밥으로 바꾸고 천연조미료로 맛을 살리는 자연식 밥상이었다.
그런 저자의 고민과 노력이 이 책에 고스란히 담겨있다. 다른 요리책에선 볼 수 없는 레시피와 면역력을 높이기 위한 5가지 chapter 구성으로 보는 것만으로도 건강해지는 기분이다. (노화를 방지하여 동안을 만드는 면역력 레시피, 장을 깨끗이 해서 면역력을 높이는 레시피, 발암물질을 해독하는 면역력 레시피, 감기바이러스에 강한 체질로 만드는 면역력 레시피, 일상의 식탁에서 면역력을 높이는 레시피) 또, 요리에 들어가는 재료 하나하나를 엄선해, 당분과 염분은 줄이고 음식 본연의 맛을 느끼도록 했다.
내가 결혼을 해서, 아이를 낳아보니 집에 하나쯤은 있어야 할 것이 바로 요리책이다. 밥을 해먹거나, 뭔가 특별한 음식이 먹고 싶을 때마다 인터넷을 뒤져 레시피를 찾는 것은 사실상 쉽지 않다. 그리고 좀더 다양한 재료로 색다른 맛을 내는 레시피를 갈구하게 된다. 그래서일까... 한권, 두권, 사서 모은 요리책이 무려 5권이다. 어렸을 때, 친정엄마는 우리 가족에게 무엇이든 직접 만들어주겠다면서, 요리책을 전집으로 들여놓곤 하셨다. 그런 엄마를 이해하지 못한건 나뿐만이 아니다. 아빠역시, 괜한 데에 돈을 쓴다며 못마땅해 하셨었다. 그런데 지금에와서야 엄마의 마음이 이해가 된다. 가족들에게 좋은 음식, 맛있는 음식을 해먹이고 싶으셨던 것이다. 그리고 나는 거기에 건강한 음식을 더하고 싶다. 다양한 질병들이 속속 생겨나는 요즘 시대는, '맛'보다 '건강'이 한 수 위가 되었으므로....
이 책은, 그동안 해오던 조리법을 살짝 비틀어, 새로운 조리법을 제시해놓았다. 재료 준비에 있어 꼼꼼이 살펴봐야 할 부분이 있긴 하지만, 그만큼 '몸'을 챙긴다고 생각하면 될 듯 싶다. 건강해지고 싶은 사람이라면, 한권쯤은 구비해서 부엌 한쪽에 고이 모셔놓고 하나씩 하나씩 따라해보도록 하자. 영양제를 섭취하는 것보단 훨씬 나을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