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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중인 유튜버가 추천한 책이다. 경제 분야에 관심이 많기도 했다. 98년과 08년에 이어 2018년과 2019년에도 위기가 올 것인가는 많은 사람들의 관심사일 것이다. 아쉽게도 이 책은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하기보다는 정책결정자들에게 필요한 채 같았다. 일반인들은 사후에 위기에 대처할 수 밖에 없지만 정책결정자들은 사전에 위기를 관리할 수 있기 때문이다. 08년 위기 때 한국 부동산은 상대적으로 피해가 적었다는 것은 정부의 사전 규제가 어느 정도 역할을 한 것이다. 가장 기억에 남는 부분이 있다면 재정위기에 대해 언급한 부분이다. 재정건전성을 회복하지 못한다면 위기시 큰 어려움을 겪을 수 있다고 우려하고 있다. 또 다른 위기는 올 것인지, 어떤 방식으로 올 것인지, 그 피해는 어느 정도일지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져야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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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학의 표준 교과서라고 할 수 있겠다.
여러 경제학 관련 도서를 읽어 봤지만 이 책은 생각보다 다소 어렵고 지루하다. 물론 경제학을 전공했던 사람들에게는 객관적이고 정확한 자료들이 이해를 도울 것이다. 하지만 일반인이 쉽게 보기에는 약간 무리가 따를 것이다. 평소 장하준이나 우석훈씨의 편하게 읽을 수 있는 서적들로 경제학에 가볍게 발을 들여 놓고 맛을 본 나에게는 더더욱 그러했다.
객관적인 자료를 기본으로 하고 있기 때문에 앞서 얘기 했듯이 마치 잘 정리된 교과서를 보는 듯한 기분을 읽는 내내 감출 수가 없었다. 덕분에 평소에도 책을 빨리 못 읽는 내가 싫증까지 곁들였으니... 완독 하는데 거의 4주에 가까운 시간이 걸렸으니 말이다.
하지만 분명한 것은 내가 본 경제학 도서 중에서 가장 방대한 정보를 포함하고 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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