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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호학에 대한 비교적 쉬운 접근
"기호학에 대한 비교적 쉬운 접근" 내용보기
책 제목이 일단 독특하다.청와대가 건물 이름이 아니면 뭐란 말인가...?혹자는 이 책이 정치 관련 서적인가 하고 의아해 할 지도 모른다,그러나 부제에서 눈치 챌 수 있다시피 이 책은 '기호학' 관련 서적이다.기호학이란 단어를 들으면 얼핏 대학교 때 교양 과목 청강에서 주워들은 움베르트 에코라든가 소쉬르, 그리고 저 유명한 촘스키가 떠오르는데이 책에 정말 그 분들의 주장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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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제목이 일단 독특하다.

청와대가 건물 이름이 아니면 뭐란 말인가...?

혹자는 이 책이 정치 관련 서적인가 하고 의아해 할 지도 모른다,

그러나 부제에서 눈치 챌 수 있다시피 이 책은 '기호학' 관련 서적이다.

기호학이란 단어를 들으면 얼핏 대학교 때 교양 과목 청강에서 주워들은

움베르트 에코라든가 소쉬르, 그리고 저 유명한 촘스키가 떠오르는데

이 책에 정말 그 분들의 주장이나 학설들이 등장한다.

물론 굉장히 전문적이고 체계적으로 등장하는 것은 아니지만

상식 수준에서 어느 정도 이해할 수 있는 정도는 된다.

1강부터 21강까지 마치 강의를 하는 듯한 책의 구성 형식은

기호학에 대한 접근을 용이하게 해 준다.

그리고 매 강마다 마지막에는 오늘의 키워드를 한 줄 뽑아 놓아서

읽은 내용의 핵심을 간단 명료하게 파악할 수 있다.

'기호학'이라는 다분히 어렵게 느껴지는 분야를

일반인의 시각에서 보다 쉽게 들여다볼 수 있는 괜찮은 책이라 생각된다.

 

 

 

YES마니아 : 로얄 b******l 2017.10.04. 신고 공감 1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청와대는 건물 이름이 아니다
"청와대는 건물 이름이 아니다" 내용보기
송 교수님 책 "인문학 기호학을 말하다"을 읽다가 쉬운 길잡이로 선택.이 책을 읽고 나서 다시 송 교수님 책을 읽으니 잘 읽힘.기호학 입문의 시작. 친근한 사례. 쉽고 경쾌한 설명.레이코프 프레임은 정치분야에서 워낙 유명해서 오케이.단, 이 책에서 여기서 멈추면 안됨.기호학의 쓰임새에 대해서는 여전히 회의가 남음.so what?그래서 어쩌란말인가 기호학?이해, 비평과 해석을 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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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 교수님 책 "인문학 기호학을 말하다"을 읽다가
쉬운 길잡이로 선택.
이 책을 읽고 나서 다시 송 교수님 책을 읽으니 잘 읽힘.

기호학 입문의 시작. 친근한 사례. 쉽고 경쾌한 설명.
레이코프 프레임은 정치분야에서 워낙 유명해서 오케이.

단, 이 책에서 여기서 멈추면 안됨.
기호학의 쓰임새에 대해서는 여전히 회의가 남음.
so what?
그래서 어쩌란말인가 기호학?
이해, 비평과 해석을 넘어선
기호 생산의 힘과 방법은 어디에서 찾아야 하나.
생산 동력으로 어떻게 쓰일지는 굉장히 의문스러운 분야

 

---

 

기호란 무엇을 통해 무엇을 나타내는 것이다.

 

나타나는 것과 나타내는 것은 근본적으로 일치할 수 없다.

 

그러나 이런 차이와 역설때문에 인간은 또한 '무엇'인가를 나타내기 위해 '무엇'인가를 창조 할 수 밖에 없다.

 

우리 주변에 일어나는 모든 재현적이고 표현적 행위에 개입하는 모든 매개물이 기호이다.

 

 

c****g 2017.08.05. 신고 공감 1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