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생명과학에 관심이 많은 딸이 읽고 싶다고 해서 구입했습니다. 유전자가위와 합성생물학 같은 최신 생명과학 기술뿐 아니라, 생명을 어디까지 다룰 수 있는지에 대한 윤리와 종교적 관점까지 함께 생각해 볼 수 있어 흥미롭게 읽고 있는 것 같습니다. 과학을 다양한 시각에서 바라볼 수 있도록 구성된 점이 인상적인 책입니다. |
|
종교는 그동안 발전된 과학적 지식을 기피하고 오랫동안 한곳에 서 있는 느낌이다. 그것은 어느 종교이든 종교 자체가 가지고 있는 내재적 성격으로써 과학과 양립할 수 없다는 불양립성(incompatibility)에 기인하고 있을지도 모른다. 하지만 한곳에 너무 머무르고 있다보면 시기를 놓쳐버릴수 있을 수도 있어서 종교에서도 어느 정도 진보적 접근이 필요하지 않을까 싶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