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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녀야 야수 원전은 크게 두 판본이 있다고 합니다. 빌레느브가 처음 발표한 판본, 그리고 보몽이그 판본에서 많은 내용을 축약하고 핵심적인 부분만 추려낸 뒤 교훈적인 의미를 강화한 판본. 흔히 두 번째 보몽 판만 알려져 있는데, 이 책에서는 국내 최초로 첫번째 빌레느브 판본도 완역했습니다. 빌레느브 판에서는 풍부하고 다양한 세부 에피소드가 많고, 미스터리 느낌이 나는 구성도 독특하고 재미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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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과제로 미녀와 와수 원작 내용을 봤습니다. 각색된 디즈니 영화는 아름다운 구성을 위주로 했다면 원작은 좀 더 현실적인 감정묘사와 심리가 드러나서 훨씬 취향에 맞았습니다. 중간중간에 들어간 삽화도 모두 개성있고 삽화가들이 각각 어떤 상상을 했는지에 대한 다양한 생각을 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앞 부분은 보기 편하게 요약본으로 구성돼있고 뒷 부분에 요약하지 않은 원문을 그대로 보여주는데 글을 천천히 읽는 사람 입장에선 요약된 걸 봤다가 원문을 보니 내용 이해가 훨씬 수월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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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주의 * 영화와 애니로 먼저 접하고 나서야 원작을 만나게 되었다. 원래는 원작을 먼저 읽는 것을 선호하지만 아무래도 고전이기도 하고, 서양(프랑스 소설)문학이기도 하다 보니... 그리고 아무래도 어렸을 때 먼저 접하다 보니...ㅋ 초반부에 작품에 대한 설명 조금 나오고 나서 동화로 먼저 소개되어 있는데 아무래도 난 이쪽 동화 쪽이 더 취향에 맞았다. 간단 명료하기도 하고, 드라마틱 하기도 해서...^^;; 영화와 애니 쪽에 더 근접하다고 할까...ㅎ 나중에 소설로 본격적으로 완역된 버전이 나오는데 동심은 저 멀리로~ , 그리고 요정이며 초월적 존재들이 나오기는 하지만 무언가 현실의 치열함과 복잡다단함, 삶의 노고가 강하게 느껴졌달까...;;;;;;; 자기 자식을 사람으로 만들어 줬는데! 그 저주에서 벗어나게 해 줬는데!! 돌아오는 반응이라니...ㅉㅡㅡ 게다가 그런 모습을 보였는데 나중에 밝혀지는 비밀은 또 어쩔... 완전 헐... 소리가 절로 나오더러는... 아름다운 동화에서 체험 삶의 현장으로 넘어가는 기분이었다.ㅋ 순수한 맛과 현실의 맛을 모두 맛 볼 수 있었던 작품이다.ㅋ 안에 삽화도 많이 포함되어 있으니 참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