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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댕, 흙에 생명을 불어넣은 조각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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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댕' 하면 <생각하는 사람> 조각이 떠올라요. 물론 유명세를 타게 된 데 대해 광교 효과도 있지만 웃긴 개그 소재로도 강력하게 영향 미쳤지 싶어요. 미술 시험에서 <생각하는 사람> 조각을 만든 사람은?" 하고 주관식 문제가 나왔는데 잘 모르겠어서 앞 친구 걸 봤더니 로댕 하고 적혀 있더래요. 너무 똑같이 따라하면 컨닝한 게 들킬까 봐 오뎅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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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댕' 하면 <생각하는 사람> 조각이 떠올라요.

물론 유명세를 타게 된 데 대해 광교 효과도 있지만 웃긴 개그 소재로도 강력하게 영향 미쳤지 싶어.

미술 시험에서 <생각하는 사람> 조각을 만든 사람은?" 하고 주관식 문제가 나왔는데

잘 모르겠어서 앞 친구 걸 봤더니 로댕 하고 적혀 있더래요. 너무 똑같이 따라하면

컨닝한 게 들킬까 봐 오뎅이라고 썼고요. 그 뒷 친구는 어묵이라고 적어냈더라는 뭐 그런~ ㅋㅋ


  그런데  로댕의 생각하는 사람~이 어쨌는데? 하고 물어보면 모르겠어요.

집에도 다른 미술가들 이야기는 있는데 로댕이 없어서 이 책 표지를 보니 갑자기 궁금한 거 있죠.

어떤 사람인지, 생각하는 사람 조각은 어떻게 만들었는지 말예요.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강추에요. 왜 이런 분을 여지껏 몰랐었지 하고 놀라워하며 읽었고요.

미술가 로댕의 일화나 작품세계를 소개하는데 그치지 않고 그와 관련된 사람들과 작품,

지나온 미술사도 함께 엿볼 수 있어서 풍성한 이야기거리가 재미있어요.




​   먼저는 저도 궁금했던 <생각하는 사람> 조각에 대한 이야기부터 나오네요.

​모델로 삼은 사람은 시인 단테였다고 해요. 원래 주문 받은 바에 의하면

청동 문의 위쪽에 앉아 있는 인물상으로 구상된 것인데 그 문의 주제가 지옥이었다는군요.

<신곡>에서 다루는 내세 중 지옥 순례를 떠올리며 몸을 웅크려 기억을 더듬는 사람은

다름 아닌 단테. 그 문 앞에 서면 생각하는 사람을 올려다 보게 된다니 묘한걸요.



​   그리고 제목만 봤을 땐 로댕 인물전인가 했는데 그 이상의 책이었답니다.

저처럼 미술이나 조각 세계를 잘 모르는 독자가 읽어도 알기 쉽게 설명이 정말 잘 되어 있고요.

​조각이 처음에는 건축의 일부 장식으로부터 시작했다는 점도 새로웠어요.

왜 책에 보면 청동이나 대리석 작품이 많았던 것인지도 시대적 배경과 함께 이해할 수 있었어요. 

그림과 조각의 차이도 직접 <아폴론과 다프네> 작품들을 비교하며 보여주니까 아하~ 하겠더라고요.

'토르소'라는 조각 영역 다시 봤구만요. 만들다 만 건가 하고 별 의미 안 뒀는데 이 책 보니까

그런 작품이 있다면 어떻게 봐야 할지, 작가의 어떤 의도에 집중해야 하는지도 알게 됐어요.


   "... 인체 조형에서 표현이 집중되는 부분은 얼굴 표정과 팔다리의 움직임이라는 사실을 상기한다면

   토르소는 정말 무고하기 짝이 없는 도전이야.

   몸통의 굴곡과 피부 표면의 질감만으로 승부해야 하니 말이야..."                  - 68쪽 중에서


   사지와 머리가 떨어져 나간 몸통만으로 도전한 로댕의 토르소가 고대와도 어떻게 구별되고

지금 우리가 로댕을 왜 '토르소의 발명자'라고 부르는지 그 이유도 알아가요.



   책에 나오는 수많은 작품들 중 제 개인적으로 가장 마음에 드는 건 <대성당>이었어요.

제목만 보면 성당 건물을 떠올리거나 뭔가 엄숙하고 웅장한 느낌을 받아야 할 것 같은데

손 조각이랍니다. 로댕이 거의 일흔이 되어 만든 노년의 작품이라고요.

두 개의 손이 한 사람의 것인가 했는데 설명을 읽어보니 로댕이 천재란 생각이 절로 들어요.

​'조각가의 손이 표현수단이면서 동시에 표현 주제'가 된 것에 대해 감탄입니다.


 



   돌, 흙, 청동, 그 무엇에든 생명을 불어넣은 조각가. 그의 삶에도 어린 시절이 있었듯

책 중간중간에는 아이들이 직접 활동해 본 미술놀이도 있어서 해보고 싶은 마음이 들어요.

대단했던 조각가도 어린 시절에는 이렇게 했겠거니 하고 좀 더 친근하게 생각되네요.

로댕을 알게 되서 행복했던 독서였어요^^

YES마니아 : 플래티넘 r******5 2017.06.23.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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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림의 [로댕 : 흙에 생명을 불어넣은 조각가]읽고 아이와 함께 만들기 도전!
"다림의 [로댕 : 흙에 생명을 불어넣은 조각가]읽고 아이와 함께 만들기 도전!" 내용보기
로댕 흙에 생명을 불어넣은 조각가 (예술가들이 사는 마을 8) 노성두 지음, 백종훈 미술놀이, 다림 오랜만에 예술책을 집어들었습니다. 워낙 예술은 문외한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책을 고를때 좀 낮은 수준의 책을 많이 고르는 편입니다.또 사진이 많이 실려있다면 더 좋고 거기에 글까지 맛깔나게 읽힌다면 금상첨화겠지요'다람의 [예술가들이 사는 마을]시리즈는 책이
"다림의 [로댕 : 흙에 생명을 불어넣은 조각가]읽고 아이와 함께 만들기 도전!" 내용보기
로댕

흙에 생명을 불어넣은 조각가 (예술가들이 사는 마을 8)

노성두 지음, 백종훈 미술놀이, 다림

 

오랜만에 예술책을 집어들었습니다.

워낙 예술은 문외한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책을 고를때 좀 낮은 수준의 책을 많이 고르는 편입니다.

또 사진이 많이 실려있다면 더 좋고 거기에 글까지 맛깔나게 읽힌다면 금상첨화겠지요'

다람의 [예술가들이 사는 마을]시리즈는 책이 두껍지도 않고, 가로판형이 소설책보다 넓어서 글자도 시원시원하네요.

요즘 눈이 좀 침침해진 것 같아서 작은 글씨나 작은책자는 좀 피곤하거든요.

제가 학창시절 미술을 하도 못하고 등한시했기에 오히려 어른이 되어서는 다양한 미술책을 읽고 있어요.

자식에게 뭔가 설명하려면 읽어야 겠더라구요. ㅜㅜ

처음엔 미술가들과 관련된 소설책을 위주로 읽었어요. 트레이시 슈발리에 작가의 [진주귀고리 소녀]는 진짜 재미있게 봤어요.

이렇게 읽다보니 점점 작품 설명관련 책까지 찾아서 읽게 되더라구요...

이번 다림출판사에서 나온 [로댕 : 흙에 생명을 불어넣은 조각가]책을 선택한건 제 스스로 획기적이네요.

그동안 화가에 대한 책은 좀 읽었어도 조각가에 대한 책은 처음이예요.

더군다나 각 장마다 다양한 미술놀이까지 실려있으니 이 얼마나 유용한 책인가요? ㅎㅎ

아이 키우는 입장에서는 독후활동을 생각 안할 수가 없거든요~

 

책 표지에 보면 진짜진짜 유명한 조각 [생각하는 사람]이 나와있어요.

생각하는 사람 조각은 많이 봤지만 이 작품이 로댕 것인줄은 모르고 있었답니다.

 아..이 무지..무식이란 ㅜㅜ

이 책의 시작입니다.

"<생각하는 사람>은 프랑스 조각가 로댕이 만든 조각이야.

턱을 괴고 웅크린 자세가 무척이나 유명해서

티브이 광고에도 곧잘 등장하곤 해. 무슨 생각을 저리 골똘히 하고 있을까? ..(중략)

나이가 몇 살이나 되었을까? 무척 튼튼하고 우람해 보이는 게 운동을 많이 한 아저씨같다....

(생략)"

글이 대화체예요. 아이에게 조곤조곤 설명하는 말투라서 읽는데 부담이 없네요.

<생각하는 사람> 많이 보고 듣기는 했지만, 나이라든가 뭐하는 사람일까는 생각도 해본적 없네요.

왜 옷을 벗고있는지 라든가 머리에 얇은 모자를 쓰고 있다는 건 더더욱 몰랐어요.

이런게 바로 관심의 차이인가요?

전 이 책을 읽다가 몇번이고 다시 되돌아가서 사진 보고 또 보고 하느라 책 읽는데 무려 3일이나 걸렸답니다.

그림을 보고 글을 읽는다고 했는데도 불구하고 놓친 부분이 너무나 많아요.

한번 쓱 읽고 끝내는 책이 아니예요.

이 <생각하는 사람>은 시인 단테가 모델이라네요. 진짜 3일동안 너무 많은 지식이 머리속에 들어와서 혼란하답니다.

미술책 어른되어 많이 읽었다고 했는데 조각분야는 진짜 생소했어요. ㅎㅎ

<생각하는 사람>이 시인 단테가 모델이어서 머리에 쓴 것은

시인의 모자라고 불리는 천 모자라네요. 우와

그리고 항상 <생각하는 사람>한 부분만 봤지 이 조각상이 커다란 청동문의 일부분이라는 생각도 못해봤어요.

 

보통 우리가 접하는 그림은 위의 사진처럼 딱 <생각하는 사람>만 나오잖아요.

이 조각이 로댕이 만든 청동문의 일부분인줄 어떻게 알았겠나요? 이래서 사람은 책을 많이 읽어야 하나봐요.

조카에게 이 사진 보면서 뭐가 생각나냐고 하니까....

"똥 싸는 모습...."

딱 저 어릴때 했던 대답이 나오네요... 조카야. 너도 미술관련 책을 좀 읽어야 겠구나. ㅜㅜ

 하루에 한 두챕터씩 읽다가 이번에 새로운 단어를 배웠습니다.

토르소

 토르소는 원래 가지를 쳐낸 통나무를 가리키는 말인데

고대 조각 가운데 머리와 팔다리가 떨어져 나가고

몸통만 남아 있는 작품도 토르소라고 부른데요.

아마 저도 학창시절 미술시간에 배웠을거예요...기억에서 삭제되어 그렇지.

근데 이 책을 다 읽고 나서도 계속 이 단어가 머리속에 남아있네요.

 

그만큼 다림의 [로댕 : 흙에 생명을 불어넣은 조각가] 책에서 토르소가 큰 비중을 차지해요.

로댕은 고대의 토르소를 연구하기 위해 여러 점 수집해서 작업실에 전시했다는 흑백사진 기록이 남아있어요.

어떻게 보면 불완전한 조각이어서 불길하게 여겨질 수도 있는데 로댕은 토르소 어디에서 매력을 느꼈을까요?

 

이 획기적인 조각그림 보이시죠? 머리도 손도 없어요.

전시장에서 갖은 비난이 로댕에게 쏟아졌대요.

그러나 로댕이 나타나서 느릿느릿한 말투로 이렇게 단호하게 말했다고 합니다.

"걷는 사람이 두 다리면 됐지, 머리가 무슨 소용인가요?"

이 얼마나 창의적인 발상인가요?

로댕은 20세기에 태어났다면 진짜 다양한 재능을 더 떨치지 않았을까요??

20세기에 걸맞는 창의적인 인재상이라고 생각합니다.

고대의 토르소는 재난이나 사고, 또는 실수로 인해 온전하게 구상되고 실현되었던 작품이 파괸된 것이라면,

로댕의 토르소는 작가의 의도에 따라 애초부터 팔이나 다리, 또는 머리가 없는 형태로 구상되고 실현된 작품이라네요.

그것이 미술의 역사가 로댕을 '토르소의 발명자'로 부르는 이유라고 합니다.

마지막으로 인상깊었던 작품을 하나 올려보고 싶어요.

개인적으로 제일 맘에 들었던 조각입니다. 진짜 로댕은 멋진 조각가예요. ㅎㅎ

아래 본문을 그대로 실었어요.

시인 단테는 [신곡]에서 이렇게 물었죠.

"인간은 어떻게 완전한 존재가 되는가?"

로댕은 시인의 펜이 묻는 질문에 대해서 끌로 대답하지.

그의 대리석 작품 <키스>는 이렇게 대답하고 있어.

"사랑으로! 설령 그것이 지옥의 저주를 대가로 치른다 해도."

 

글쓴이의 글재주도 훌륭하지 않나요? 작품 한점을 보고 이렇게 딱 들어맞게 해설해주고 있어요.

진도가 팍팍 나가는 책은 아니지만 차근차근 한 챕터씩 읽어가며

새로운 분야에 대해 알아가는 기쁨을 주는 책이었어요.

 

챕터 끝부분에 이렇게 다양한 미술놀이가 실려있어서 아이와 함께 하기 더욱 유용한 책

다림 출판사의 [로댕 : 흙에 생명을 불어넣은 조각가] 였습니다.

 

a******3 2017.06.23.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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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림- 로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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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가들이 사는 마을 8흙에 생명을 불어넣은 조각가[다림 - 로댕] 노성두 글 - 안녕? 나는 이 책을 쓴 노성두라고 해. 한국외국어대학교에서 독일어를 공부했고, 독일 퀼른 대학교에서 서양미술사와 고전고고학, 이탈리아어문학을 공부한 뒤 박사 학위를 받았어. 지금까지 <세상에서 가장 유명한 그림 이야기>,<돌에서 영혼을 캐낸 미켈란젤로>,<색채 속으로 뛰어든 야수 마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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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가들이 사는 마을 8

흙에 생명을 불어넣은 조각가

[다림 - 로댕] 


노성두 글 - 안녕? 나는 이 책을 쓴 노성두라고 해. 한국외국어대학교에서 독일어를 공부했고, 독일 퀼른 대학교에서 서양미술사와 고전고고학, 이탈리아어문학을 공부한 뒤 박사 학위를 받았어. 지금까지 <세상에서 가장 유명한 그림 이야기>,<돌에서 영혼을 캐낸 미켈란젤로>,<색채 속으로 뛰어든 야수 마티스>,<고흐 마음을 담은 그림 편지> 등을 썼어.


백종훈 미술놀이 - 반가워. 나는 너희들과 함께 미술놀이를 할 백종훈이라고 해. 홍익대학교 미술대학 판화과와 홍익대학교 대학원 회화과를 졸업했어. 동물을 주제로 작업을 하던 중 우연한 기회에 미술관에서 아이들을 가르치게 되었고 아이들의 창의력 교육에 관심을 많이 가지게 되었지. 평면의 회화 작업을 주로 하던 중 만들기를 좋아하는 많은 아이들을 보면서 평면에서 입체로 입체에서 평면으로 폭넓은 작업을 시도해 보게 되었단다. 그리고 다양한 재료와 표현 방법을 통해 흥미로움을 경험하고 지금도 많은 연구를 하고 있단다.


다림의 책 예술가들이 사는 마을은 계속 출간되는 시리즈예요.

1권. 모네 - 순간을 그린 화가

2권. 렘브란트 - 자화상에 숨겨진 비밀

3권. 레오나르도 다빈치 - 하늘을 나는 상상

4권. 고갱 - 타히티의 춤추는 여인들

5권. 고흐 - 마음을 담은 그림 편지

6권. 브뢰겔 - 익살과 풍자로 가득한 풍속화

7권. 세잔 - 사과에서 출발한 새로운 미술

 

요즘은 일찍부터 아이들에게 명화를 보여주며 교육을 많이 하는데요.

어떤 책은 너무 내용이 없고, 어떤 책은 너무 지루하고, 어떤 책은 너무 얕은 지식만 들어있고 딱 이책이다 싶은게 없었어요.

이 책은 로댕의 작품 뿐만이 아니라 이 작품이 나오게 된 배경과 작가의 숨은 의도까지 상세하게 설명되어 있어요.

로댕이 작품에 영향을 받은 시인 단테나 조각가 베르니니에 관해서도 나옵니다.

로댕은 조각가이지만 친구가 많았대요.

우리가 잘 아는 모네 같은 인상주의 화가들과 특히 친했대요.

그 영향으로 더 훌륭한 조각이 나왔다고 해요.

뒷장엔 부록으로 로댕의 발자취와 미술관 소개도 있어요.

이 책으로 로댕의 모든 것을 알수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것 같아요.

글이 짧진 않지만 아이들의 수준에 맞게  풀어져 있어서 술술 읽히는 책이예요.

"옷을 왜 다 벗고 있는거지? 1년 내낸 저러고 있으면 정말 춥겠다. 설마 수영장에 혼자 놀러 왔다가 옷 가방을 분실? 에이, 그건 아닐거야"  이렇게 말이죠.

로댕 하면 <생각하는 사람> 밖에 모르던 이 엄마를 조금은 유식하게 만들어 주는 책이네요.

중간 중간 미술놀이까지 있어 주말에 아이와 집에서 따라해 보면 좋을 것 같아요.

재료 준비가 아주 쉬운건 아니지만 한번 해보면 미술과 더 가까이 갈 수 있는 알찬 놀이들만 담겨 있어요.

우리아이 미술서로 추천하는 책입니다.

 

h*****e 2017.06.21.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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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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젖은 점토에 예술적 상상력으로 생명을 불어넣었던 예술가, 로댕미술 놀이와 함께 조각을 이해하는 특별한 어린이 예술서전시장에서 일대 소란이 일어났어 도자기처럼 매끈하고 사랑스러운 전시품들이 즐비한 가운데 머리가 떨어진 몸뚱이 하나가 뚱딴지 같이 뚜벅뚜벅 걸어 다니고 있었으니 사람들은 야유하고 조롱했지대체 저 머리 없는 괴물을 과연 예술이라고 부를 수 있을지에 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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젖은 점토에 예술적 상상력으로 생명을 불어넣었던 예술가, 로댕

미술 놀이와 함께 조각을 이해하는 특별한 어린이 예술서

전시장에서 일대 소란이 일어났어

도자기처럼 매끈하고 사랑스러운 전시품들이 즐비한 가운데 머리가 떨어진 몸뚱이 하나가 뚱딴지 같이 뚜벅뚜벅 걸어 다니고 있었으니 사람들은 야유하고 조롱했지

대체 저 머리 없는 괴물을 과연 예술이라고 부를 수 있을지에 대해서

그때 로댕이 단호하게 말했어

"걷는 사람이 두 다리면 됐지 머리가 무슨 소용인가요?"

새로워서 그 시대 사람들을 놀라게 했던 로댕의 작품 세계로 너희들을 초대

로댕의 작품을 보면 흙이 마치 살아있는 것처럼 느끼껄

생각하는 사람은 프랑스 조각가 로댕이 만든 조각

턱을 괴고 웅크린 자세가 무척이나 유명해서 티브이 광고에도 곧잘 등장하곤 하는데

무슨 생각을 저리 골돌히 하고 있을까?

학교 준비물을 깜빡해서 뭐였더라,,,기억해 내려는 건 아니겠지

우리가 보고 들은 기억들은 바람처럼 사라지곤 해

그래서 머리에 담아두기도 어렵지

생각하는 사람은 몇살일까,옷을 입지 않아서 춥지 않을까 등등으로 많은 생각을 하게 하는 조각상

 

조각가 로댕이 만든 생각하는 사람은 시인 단테를 모델로 했다고 하는데

단테는 누굴까

단테는 중세 시대 끝자락에 이탈리아에서 활동했던 시인

 

조각상을 통해 그동안 그냥 바라보기만 했더라면 나름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질문과 생각들 상상력이 펼쳐지는 것 같다

 

이달의 사락 k*****6 2017.06.16.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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흙에 생명을 불어넣은 조각가 로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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흙에 생명을 불어넣은 조각가 로  댕 노성두 글 ,백종훈 미술놀이 다림       예술가 로댕 하면 바로 책 표지에 있는 생각하는 사람이 가장 먼저 떠올르는데요.  아이도 한 번은 본적이 있다면서 아는체를 하더라고요.  그런데, 로댕에 대해서 아는게 너무 없어서 직접 아이랑 책을 읽어보기로 했답니다.     우선 설명이 아이에게 이야기 하듯 시작해서 어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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흙에 생명을 불어넣은 조각가

로  댕

노성두 글 ,백종훈 미술놀이

다림

 

 

 

예술가 로댕 하면 바로 책 표지에 있는 생각하는 사람이 가장 먼저 떠올르는데요. 

아이도 한 번은 본적이 있다면서 아는체를 하더라고요. 

그런데, 로댕에 대해서 아는게 너무 없어서 직접 아이랑 책을 읽어보기로 했답니다.

 

 

우선 설명이 아이에게 이야기 하듯 시작해서 어렵지 않게 읽을 수 있고요.

로댕이 완성한 생각하는 사람은 그냥 한번에 만들어 진게 아니라 시인 단테의 영향도 받고, 바로크의 거장 베르니니의 영향도 많이 받아 만들게 된 작품이네요.

몰랐던 사실을 알게 되니 작품을 새로운 시각에서 보고 느끼게 되더라고요.

 

 

중간중간에 나와있는 미술놀이는 로댕의 작품을 감상하고,

그것을 따라 표현해 볼 수 있는데요,.

가면 만들기부터, 탈 만들기 등등 집에서도 쉽게 따라해 볼 수 있는 것들이라 아이랑 같이 따라해 보면 좋아요.

이왕이면 나와있는 데로 따라해보는게 가장 좋구여

응용하는 것도 나쁘지 않더라고요.

 

 

 읽다보면 정말 많은 작품들을 만나고, 설명을 들어볼 수 있는데요.

미술작품에 쓰인 기법이라던지, 조각의 설명들이 옆에 되어 있어서 작품을 보고 이해 하는데 도움이 된답니다. 

또한 비슷한 시기의 작품들과 비교도 해 볼 수 있어서 더욱 좋네요.

로댕은 추한 것도 예술작품이 될 수 있다고 했는데요.

그만큼 예술적 상상력이 정말 뛰어난 인물이라 할 수 있는데요.

아이에게도 꼭 아름답게만 만든게 아니라 로댕처럼 생각해서 만들기 해보자고 했더니 처음엔 망설이더라고요.

그래도, 아이들의 시선에서 아이들의 생각대로 만들기 하니 감탄사가 절로 나오네요.

예술가 로댕에 대해서 좀 더 자세히 알 수 있어서 좋았고, 직접 만들기 따라 해보면서 예술작품 만들어볼 수 있어 좋았습니다.

 

l*******i 2017.06.20.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