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도 정말 괜찮습니다 라고 말하고 싶은 책이었습니다. 지금 우리나라가 살기 얼마나 어려운지.. 결혼도 점점 늦어지고 자발적 비혼도 늘고 있습니다. 늦게까지 혼자 살아도 잘만 사는데 주변에서는 그냥 놔두고 볼수가 없나 봅니다. 라디오 작가라서 여러사연을 더 마니 접했어서 그런지 공감이 되는 말들이 많았습니다. 읽으면서 피식피식 웃을수 있고 공감 할수 있는책, 가볍게 보기 좋은 책입니다.
|
|
저자 이윤용님은 라디오 작가로 활동하신 분이십니다. 작가분의 연애에 관한 얘기나 일상에 대한 소소한 이야기들이 적혀 있습니다. 공감이 되는 글도 많아요. 그리고 글을 재미있게 쓰셔서 지루하지 않게 읽힙니다. 가령 제일 처음에 나온 얘기는 이사하던 날에 대한 얘기인데요. 1톤 트럭을 불렀는데, 작은 오피스텔에서 짐이 화수분처럼 나와서 당황한 얘기가 나오고 초록색 자전거에 얽힌 헤어진 남친에 대한 얘기도 나오고요. 공감이 되는 얘기들이 있어 좋았어요. |
|
이윤용 작가의 '저는 괜찮습니다만'을 이북으로 구입하였다. 이 책을 구입한 이유는 저자의 전작이니 '생겨요, 어느날'을 재밌게 읽어서 있다. 이 책에서도 그녀의 전작과 마찬가지로 그녀 주변의 소소한 이야기들을 통해 자신을 사랑하는 사람의 이야기를, 그리고 글을 읽는 이에게도 용기를 주는 인간미 넘치는 글을 읽을 수 있어 좋았다. 이 책에서는 싱글 여성들의 라이프와 그녀들의 고민인 연애, 사랑, 결혼, 만남, 이별 들을 주제로 그녀의 이야기와 생각을 들을 수 있었다. 이 책을 읽고 난 이후 나 또한 주변사람들의 말과 상관없이 나를 사랑하는 삶을 살아야겠구나 하는 자그마한 용기를 가질 수 있었다. |
|
말은 괜찮다괜찮다하면서 실질적으로 괜찮은 사람들이 얼마나 될까? 나 자신에게 진심으로 물어본다 진짜 괜찮아? ...... 아니...... 안괜찮아 가볍게 읽어보고자 시작했지만 끝은 씁쓸하다 가볍게 끝나는 마음이 더욱 씁쓸해지기 마련이다 자발적 비혼이 아닌 어쩔 수 없는 현실에 의해 결혼이 두려운 청춘남녀들이 안타까울 따름이다 점점 늘어가는 비혼 가구, 1인 가구. 이들을 엄정한 잣대로 자르려 하지 말고,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존중하는건 어떨까싶다 |
|
'커피 뚜껑과 컵의 관계에 대해 생각해본다. 남녀의 관계도 결국 이런 게 아닐까. 아무 일 없는 인생에서는 문제가 없다. 사랑이 쏟아질 일이 없는 것이다. 그러나 사람의 삶이 어지 순탄하기만 하던가. 기울여질 때도 있고, 엎어질 때도 일을 것인데... 그럴 때 아귀가 잘 맞는 남녀의 사랑은 쏟아지지 않는다. 그러나 잘 맞지 않는 남녀의 사랑은 쏟아져 옷을 더럽힐 것이고, 지워지지 않고 있는 내 옷의 커피처럼 아픔의 얼룩을 남기겠지.' |
|
제목이 끌려서 구입했다. 현재 나랑 정말 공감이 가는 제목이이서... 제목을 정말 잘 지은 책중에 하나다. 역시 방송작가님답다라는 생각이 절로 났다. 내용은 평범하고 일상적인 내용이어서 읽기 수월했다. 그림까지 있어서 더욱. 가볍게 읽기 좋은 책이라서 바로 읽었지만 가끔씩 내가 하는 행동에서 책 내용이 나올 때 피식피식 웃으면서 되새기는 책이었다. 작가님 다음 책도 한번 보고 싶다. |
|
책의 제목에서 센스가 흘러나온다. 저는 괜찮습니다만! 많은 것을 함축해 놓은 듯한 제목이다. 하지만 내용면에서는 약간 실망했다. 사회에서 겪는 자신의 경험담을 풀어놓았을거라는 예상과는 달리 연애얘기가 주를 이룬다. 난 연애 안해도 괜찮아 결혼 안해도 괜찮아 라는 얘기가 많이 나온다. 연애이야기에 관심이 없는 사람으로써 중반 이후부터는 많이 지루함을 느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