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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의 우산 - 많은 생각을 하게 한 책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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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의 우산 - 많은 생각을 하게 한 책이었어요.어릴때, 집이 망했습니다. 아빠께서 하시던 사업이 망했던거죠.저는 기억이 나는게 2~3학년때였을거에요.가뜩이나 없는 살림에, 부모님은 나가셨는데, 막내 삼촌과 집에 있는데 이상한 아저씨들이 와서빨간 딱지를 붙이더라구요. 그게 뭔가 했는데 차압 딱지였어요.삼촌이 즐겨듣던 음악이 나오는 카세트는 물론, 모든 집안 살림살이에 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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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의 우산 - 많은 생각을 하게 한 책이었어요.



어릴때, 집이 망했습니다. 아빠께서 하시던 사업이 망했던거죠.
저는 기억이 나는게 2~3학년때였을거에요.
가뜩이나 없는 살림에, 부모님은 나가셨는데, 막내 삼촌과 집에 있는데 이상한 아저씨들이 와서
빨간 딱지를 붙이더라구요. 그게 뭔가 했는데 차압 딱지였어요.
삼촌이 즐겨듣던 음악이 나오는 카세트는 물론, 모든 집안 살림살이에 붙어 있던 그
조그마했던 종이들.... 20년도 더 지났는데 그 종이들이 잊혀지지 않습니다.
그 후로 아빠는 외국으로 몇번이나 일하러 가시고, 저희는 서울로 쫒기듯 이사왔더랬죠...

이 책은 아이들 동화 책입니다. 초등학생용 창작동화인데요.
제 맘에 왜 이리 내용이 다가오는지요.....
지금 저희 현실과 비슷한 면이 보여서 그런 것일지도 모르겠습니다.
또 어릴때 울 아빠 모습도 보이구요....



책 속의 주인공 민희네는 분식집을 하게 됩니다.
하지만, 가게는 잘 되지 않아 민희네는 산동네로 가게 되죠.
형편도 어려워지고, 아버지는 사고를 당해 누워있고...
어느날은 비가 내리는데, 집에 비가 샙니다.
아버지는 나가시고 온 가족은 아버지를 찾아 나서죠.
민희 아버지는....
바로 지중에서 우산을 들고 계셨습니다. 비를 막기 위해서요..



젊으셨을때 무더운 나라에서 고생 고생하셔서 일하신 아빠..
한국에 오셔서도 지속되고 현재까지도 일을 하고 계시지요.
아빠 덕분에, 또 엄마 덕분에 현재 이렇게 저희가 잘 자라서 살고 있는 것이지요.
책의 민희 아빠 우산은 아빠의 마음으로 다가옵니다.

현재 힘든 시기에 있는 우리 남편....
민희 아빠처럼 아무것도 못하고 누워있는 모습이 왠지 남편의 모습을 바라보는거 같았어요.
기운 내라고, 당신한텐 우리가 있다고 말해주고 싶은데 잘 안되네요.
이 책을 보면서, 남편에게 용기를 줘야겠다는 생각도 하게 되었습니다.
또 아빠 엄마께 사랑한다 말씀도 드리려구요...
책을 보면서 가정사 다 나오네요^^;; 
부끄럽지 않습니다. 부모님이 자랑스럽습니다. 감사드리구요.... 잘 키워주셔요.
모든 부모님들이 마찬가지시겠지만, 저희 부모님도 너무나 힘든 시기들을 많이 겪으셨거든요.
저희가 잘 해야죠. 앞으로 쭈욱요^^
아빠 엄마 감사해요. 그리고 사랑해요^--^
남편... 고마워. 그리고 우리 힘내자. 아직 젊잖아^^ 기운내!!!



분위기 전환~~~
아이들과 보면서 이런 저런 이야기를 많이 해줬어요.
할아버지께서 외국에서 일을 하셨던 이야기부터 해서 여러 이야기들을 말이지요.
가구점도 했었다는 이야기까지.. ^^
울 아이들도 이 책을 보면서 아빠의 마음을 조금이나마 느낄수 있었을까요?^^
아빠의 우산이 제목이라서, 아빠를 위한 우산을 만들어보았습니다.
지붕 위의 우산을 튼튼히 해야 한다면서 말이지요.
아들래미랑 같이 만든 작품 어떤가요?  괜찮은가요? ^^
이 우산으로는 지붕 막기에는 조금 힘들겠지만^^ 나름 앙증맞죠? ^^




r*****8 2010.08.17.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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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의 맘을 알게 해 준 동화
"아빠의 맘을 알게 해 준 동화" 내용보기
한동안 책을 덮을수 없었었습니다 아빠는 그렇게라도 지붕이 새는 곳을 몸으로 막아서라도 아이들과 아내의 고생을 막아주고 싶으셨을겁니다 .   근래도 창업은 늘고 하루가 멀다하고 오픈행사를 하는 슈퍼가 어느날 몇달도 채우지 못하고 간판을 가는 모습을 자주 보게 되기에 아빠의 우산은 우리 서민들의 애환이 묻어나는 피부에 와닿는 이야기였어요     민희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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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안 책을 덮을수 없었었습니다

아빠는 그렇게라도 지붕이 새는 곳을 몸으로 막아서라도

아이들과 아내의 고생을 막아주고 싶으셨을겁니다 .

 

근래도 창업은 늘고 하루가 멀다하고 오픈행사를 하는 슈퍼가

어느날 몇달도 채우지 못하고 간판을 가는 모습을 자주 보게 되기에

아빠의 우산은 우리 서민들의 애환이 묻어나는 피부에 와닿는 이야기였어요

 

 

민희네는 작은 분식집을 차리고 아빠가 분주히 간판을 다시는 장면으로

시작됩니다

연필의 스트래치가 휜히 들여다 보이고 옅은 색채 속에 비쳐지는 것은

아빠의 땀냄새까지도 스멀스멀 스미어나올 것처럼 세필화의 날카롭고 섬세한 필끝이 느껴졌지요

민희도 동생도 가족모두 차림표를 적고 힘을 합해 장사는 시작했지만

가난한 민희네 분식집은 옆골목 커다란 칼국수집에 밀려 장사가 도통 시원치 않습니다

 

마치 거대 할인 마트가 소규모의 구멍가게들을 당연히  몰락시키는 모습이

갑자기  떠올랐습니다

슬픈 현실은 동화속에서도 빗겨날수 없는 일일테지요

 

해서 민희네는 여지없이 집도 산동네 단칸 셋방으로 이삿집을 꾸리고

민희네 부모님의 생활은 전보다 어려워졌고 어느날  우유 배달을 하던 아빠가

오토바이에 치여 손을 깁스를 하시니 이젠 일도 나가실수가 없지요

 비가 억수같이 쏟아지듯 내리는 날 지붕이 새는 민희네 집은 물을 이리저리 퍼나르고

 양동이와 그릇을 동원해 비를 받지요

그런 광경속에서도 아빠가 홀연히 집을 나가십니다 

 하도  돌아오지 않는 아빠를 찾아   민희와 엄마는 골목 골목을 나서 보지만

아빠는 어디에도 없습니다

 

아빠는 어디간거지?

 

그때 민희네 허름한 집 지붕 위에 누군가가 우산을 받치고 있었죠 

그분은 다름 아닌 아빠였습니다  

 

지붕이 새는 것을 막고 계신거였지요

세찬 빗속을 뚫고 굳굳히 가족을 지키고 싶었던 아빠의 마음은 어떤 빗속도

세찬 비바람과 역경속에서도

변함없을 것을 거에요

이것이 바로 나의 아버지 당신의 아버지란 걸 기억해야겠습니다



d******5 2010.06.24.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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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의 우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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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한테 읽어주기전에 먼저 읽어봤던 아빠의 우산 결혼해서도 아빠근처에 살아서인지 당연히 내 옆에는 아빠가 있었고 내가 부르면 있는 아빠였었는데..... 호랑이였었던 아빠의 모습이 이젠 나이가 들어 그 모습이 약해보이는 아빠.. 아이키우다보니 부모의 심정을.. 특히나 아빠의 마음을 더 알게 되는것 같아요 민희분식을 차리기 위해 온가족이 바쁘답니다 민희도 민희동생도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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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한테 읽어주기전에 먼저 읽어봤던 아빠의 우산

결혼해서도 아빠근처에 살아서인지 당연히 내 옆에는 아빠가 있었고 내가 부르면 있는 아빠였었는데.....

호랑이였었던 아빠의 모습이 이젠 나이가 들어 그 모습이 약해보이는 아빠..

아이키우다보니 부모의 심정을.. 특히나 아빠의 마음을 더 알게 되는것 같아요

민희분식을 차리기 위해 온가족이 바쁘답니다 민희도 민희동생도 거들었지요

손님이 많이 올꺼야라는 기대와는 달리 일년이 안됐는데 민희분식은 문도 닫고 집도 이사가를 가야합니다

산동네로 이사간 민희네..

엄마와아빠는 우유배달 일을 합니다

친구들이 내 운동화보고 거지신발이래 하면서 울먹거리는 민규

아빠는 아무말도 못하고 곰팡이가 핀 벽만 바라봅니다

후드득후드득

바람이 거세게 불고 창문도 무섭게 덜컹거리고 천장에 빗물이 고입니다

비는 점점 더 세차게 내리고 천장에서 떨어지는 물방울을 양동이를 받쳐놓았지만 금새 가득차 버리네요

팔다쳐 누워있던 아빠는 밖으로 나가 버립니다

아빤 어디갈까요?

새벽이 되어도 돌아오지 않는 아빠

비바람이 치고 천둥번개가 쳐도 오지 않는 아빠

엄마와 민희는 돌아오지 않는 아빠를 찾으러 나가봅니다

아빠는 대체 어디갔을까? 눈물이 나올것만 같아요

 

아빠를 찾지못하는 집으로오는데 어머 저기좀봐

민희네 지붕에 사람이 앉아있어요

아빠는 빗물이 새는 기와위에 우산을 받치고 비바람에 우산이 날아갈까봐 산을 꼭잡고 있었답니다

 

어렸을적 넉넉하지 않은 살림에 오남매 우리들이 기죽지 않게 키우시려고 했었던 아빠의 모습이 떠오릅니다

회사에서 한달에 한번씩 돼지고기를 먹을수 있게표가 나왔는데 그 표받아 고기사오는 날이면 우리들이 맘껏 먹으라면서

직접 음식도 만들어주셨던 아빠

아빠가 만든 음식은 최고야하면서 맛나게 먹었던 우리들

그렇게 정성어린 사랑으로 키워주셨던 아빠의 모습이 점점 작게만 느껴집니다

 

어제 자세히 보니 그 어깨가 많이 작아졌네요

오남매를 키울때의 그 컸던 아빠의 어깨..

이젠 아빠한테 받았던 사랑으로 아빠한테 돌려드려야겠어요

s***e 2010.08.14.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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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의 우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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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희네는 조그마한 분식집을 차렸어요. 분식집 이름은 '민희분식'입니다. 엄마는 주방을 청소하고 아빠는 벽에 페인트를 칠하고, 민희와 동생들은 차림표를 꾸몄어요. 민희분식을 찾는 사람들은 많지 않았어요. 민희분식 옆에 큰 음식점이 들어섰습니다. 일년도 안되어 민희분식은 문을 닫고 민희집은 산동네로 이사를 갔습니다. 엄마와 아빠는 우유 배달 일을 합니다. 민희는 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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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희네는 조그마한 분식집을 차렸어요. 분식집 이름은 '민희분식'입니다.

엄마는 주방을 청소하고 아빠는 벽에 페인트를 칠하고, 민희와 동생들은 차림표를 꾸몄어요.

민희분식을 찾는 사람들은 많지 않았어요. 민희분식 옆에 큰 음식점이 들어섰습니다.

일년도 안되어 민희분식은 문을 닫고 민희집은 산동네로 이사를 갔습니다.

엄마와 아빠는 우유 배달 일을 합니다. 민희는 동생들이 떠들어서 숙제를 할 수가 없어요.

민규는 아이들이 거지라고 놀린다며 울먹입니다.

어느날 아빠가 오토바이와 부딪혀 깁스를 하고, 하루 종일 방에만 누워 있습니다.

비가 오고 천장에서 한 방울씩 두 방울씩 빗물이 떨어졌습니다. 양동이를 받쳐 놓았지만

금세 가득 찼고, 엄마와 민희는 양동이를 비우느라 정신이 없습니다.

누워 있던 아빠가 밖으로 나가 버립니다. 새벽 한 시가 넘도록 아빠가 돌아오지 않습니다.

엄마와 민희는 아빠를 찾아다녔지만 찾지 못하고 집으로 돌아옵니다. 그런데 민희네 집

지붕 위에 사람이 앉아 있습니다. 아빠가 빗물이 새는 기와 위에 우산을 받치고 있었습니다.

연필로 스케치한 듯한 그림과 얼마 되지 않는 작은 분량의 글이지만 읽고 나니 가슴이 뭉클했습니다.

민희아빠는 가족들을 위해 비가오고 천둥 번개가 몰아치는 날 지붕 위에서 비가 새는 기와를

우산으로 막았어요. 아빠가 아니면 할 수 없는 행동이었습니다.

많은 아빠들이 가족들을 위해 방패가 되어주는 것처럼, 민희 아빠 역시  아이들을 위해 그런

행동을 했던 거지요.

 

우리 남편 역시 가족을 위해 새벽 일찍 나가고 밤 늦게 들어오지요. 아이는 그런 아빠를  잘

이해하지 못하고, 같이 놀러다니지 못한다고 투정을 부리곤 합니다. 아빠 말도 잘 듣지 않을

때도 있어요. 저는 남편이 안스럽기만 한데 말이예요.

그래서 아이에게 '아빠의 우산'을 보여주었습니다. 이 이야기를 읽고, 아이가 아빠의 고마움을

느꼈으면 하는 생각이었지요. 아이는 "민희 가족들 너무 불쌍하다. 아빠도 너무 안됐구."하고

말하더라구요. 제가 감동을 느끼는 것처럼 우리 아이 역시 느꼈나 봅니다.

이런 책을 읽고 나면 아이의 생각도 깊어지는 것 같아요. 그날 일터에서 돌아오신 아빠를 꼭

끌어안고 놓아드리지 않더라구요.

아이와 제가 같이 읽고, 감동을 느낀 좋은 책이었습니다.^^

s******1 2010.07.15.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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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산같은 아빠의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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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이 따뜻해지는 이야기입니다. 당연하게만 느껴졌던 아빠의 사랑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하게 합니다. 책 속으로 들어가보면, 글은 많지 않지만 잔잔하면서도 강렬하고, 연필로 그린 듯한 그림은 정감이 갑니다. 아이에게 선물하기 전에 부모님들이 꼭 먼저 읽어야 할 그림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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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이 따뜻해지는 이야기입니다.

당연하게만 느껴졌던 아빠의 사랑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하게 합니다.

책 속으로 들어가보면, 글은 많지 않지만 잔잔하면서도 강렬하고, 연필로 그린 듯한 그림은 정감이 갑니다.

아이에게 선물하기 전에 부모님들이 꼭 먼저 읽어야 할 그림책!

z******n 2010.07.14.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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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고귀한 아버지의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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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환 작가님의 작품으로는 이 번이 두 번째 만남입니다. 첫 번째로 만난 작품은 [꼬순이와 두칠이]라는 그림책입니다. 이 작품은 어린 시절 시골에서 겪은 일을 아이들에게 들려주고자 쓰신 작품으로, 시골에서 두칠이와 꼬순이(두칠이네 암탉 이름) 사이에 일어나는 일을 익살스럽게 표현하여 정말 재미있게 읽었던 그림책입니다. 반면 두 번째 만나게 된  [아빠의 우산]은 감동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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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환 작가님의 작품으로는 이 번이 두 번째 만남입니다. 첫 번째로 만난 작품은 [꼬순이와 두칠이]라는 그림책입니다. 이 작품은 어린 시절 시골에서 겪은 일을 아이들에게 들려주고자 쓰신 작품으로, 시골에서 두칠이와 꼬순이(두칠이네 암탉 이름) 사이에 일어나는 일을 익살스럽게 표현하여 정말 재미있게 읽었던 그림책입니다. 반면 두 번째 만나게 된  [아빠의 우산]은 감동적인 실제 이야기로서, 가슴이 뭉클해지면서 눈시울을 적시게 했던 그림 동화입니다.

 

 

’아빠’라는 단어는 솔직히 저에게는 어색한 단어이기도 합니다. 저는 어릴 적부터 ’아빠’보다는 ’아버지’라는 호칭을 썼거든요~ 물론, 우리 아이들은 ’아빠’라고 부르지만요~ 저는 5남매의 삼녀인데 제가 결혼을 해서 자식을 낳아 기르다보니 부모님 마음을 조금씩 알겠더라구요~특히 아버지께서 5남매 모두 공부시키시느라 고생하셨던 그 수고로움을 느낄 수 있게 되었어요~[아빠의 우산]을 한 장 한 장 넘기면서 부모님의 사랑을 다시  생각해보는 좋은 시간이었답니다.

 

 

초등 2학년 딸아이는 이 책을 읽고나서 아빠가 얼마나 힘들게 일을 하시는지 알게 되었다고 말하였어요. 그리고 민희 아빠가 다치신 몸으로  비바람이 부는데도 가족들을 위해 깨진 기와를 우산으로 막아주시는 모습을 보면서 마음이 아팠고 아빠의 사랑이 정말 크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고 하였네요~

 


’아빠’라는 단어를 들으면 왠지 처진 어깨가 떠오르게 되네요~ ’아빠’라는 분은 가족들을 위해 평생 일을 하셔야 하는 숙명을 타고 나시기 때문인지도 모르겠어요~ [아빠의 우산]의 전체 일러스트는 섬세하게 스케치를 한 느낌으로, 가족들의 고단한 삶과 현실을 받아들일 수 밖에 없는 아빠의 뒷모습, 하지만 가족들을 위해 최선을 다하며 묵묵히 사랑을 실천하는  아빠의 고귀한 사랑을 잘 살려주는 것 같습니다.

 

 

동네 어귀에 마련된 민희의 조그마한 분식집, 한 달이 지나도 손님이 별로 없는 분식집 풍경, 조그만 집들이 다닥다닥 모여 있는 산동네 모습, 단칸방에서 동생  민호와 민규가 떠들어서  숙제를 제대로 할 수 없어 우는 민희, 아빠가 우유 배달을 나갔다가 오토바이에 부딪쳐 한쪽 팔에 깁스를 하고 돌아누워 있는 아빠의 뒷모습, 비바람이 거세게 몰아쳐 천장에서 빗물이 뚝뚝 떨어져 양동이에 찬 빗물을 비우느라 정신없는 민희와 엄마의 모습, 늦게까지 돌아오지 않는 아빠를 찾아나서 울먹이는 민희와 엄마, 지붕 위에서 깨진 기와를 막으려고 우산을 받치고 있는 아빠의 뒷모습을 보는 것만으로도 가슴이 뭉클해졌습니다.


 





 

 

요즘처럼 풍족한 시대에 살고 있는 우리 아이들에게 [아빠의 우산]과 같은 풍경들은 자신을 되돌아볼 수 있는 기회이기도 하고, 아빠가 가족들을 위해 어떠한 노력을 하시는지를 느껴볼 수 있게 하는 책입니다. 아이들 책이긴 하지만 저또한 부모님의 사랑에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게 되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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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의 존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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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이 뭉클한 아빠의 사랑이야기 오토바이 사고로 인해 돈을 벌수 없는 즉 민희에게 아무것도 해줄 수 없는 아빠, 하지만 새는 빗물을 막기위해 비바람치는 날 지붕위에 올라가 우산을 꼭 잡고 계시는 아빠. 이것이 민희 아빠의 진정한 가족사랑이 아닐까... 어려움없이 자라고 있는 우리반 아이들을 위해 꼭 한번쯤 읽혀주고 싶은 가족사랑 동화책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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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이 뭉클한 아빠의 사랑이야기

오토바이 사고로 인해 돈을 벌수 없는 즉 민희에게 아무것도 해줄 수 없는 아빠,

하지만 새는 빗물을 막기위해 비바람치는 날 지붕위에 올라가 우산을 꼭 잡고 계시는 아빠.

이것이 민희 아빠의 진정한 가족사랑이 아닐까...

어려움없이 자라고 있는 우리반 아이들을 위해

꼭 한번쯤 읽혀주고 싶은 가족사랑 동화책이네요.

p*****0 2010.07.01.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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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의 사랑을 느끼게 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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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가슴 찡~한 감동을 주는 동화책을 읽었다. 그런 감동이 더 큰 이유중의 하나라면 이 책의 이야기가 작가의 실제 있었던 일 이라는 것이다.아...아버지로부터 그런 사랑을 받고 자랐기에 이런 따뜻한 이야기를 쓸 수 있는건가 싶은 생각이 들기도 했다..가끔 뉴스에 보면 비정한 부모..라는 타이틀로 말도 안되는 뉴스 기사가 나오기도 하지만.그래도 부모가 자식에게 주는
"아빠의 사랑을 느끼게 되는.." 내용보기

오랜만에 가슴 찡~한 감동을 주는 동화책을 읽었다.

그런 감동이 더 큰 이유중의 하나라면 이 책의 이야기가 작가의 실제 있었던

일 이라는 것이다.
아...아버지로부터 그런 사랑을 받고 자랐기에 이런 따뜻한 이야기를 쓸 수

있는건가 싶은 생각이 들기도 했다..
가끔 뉴스에 보면 비정한 부모..라는 타이틀로 말도 안되는 뉴스 기사가 나오기도 하지만.그래도 부모가 자식에게 주는 무한한 사랑은 그 어떤것과도 비교 할 수 없는게 사실이다..
나 역시 그런 사랑을 받고 자랐고,지금은 내 아이에게 그런 사랑을 주고 있다.
부모가 되고 나서야 부모의 마음을 이해 한다고 많이들 이야기 하는데...

틀린 말은 아닌것 같다.
책 표지의 [아빠의 우산]이란 제목을 보며..나의 아빠의 모습을 떠 올려 봤다.
내가 가장 존경하는 분....책 속 아빠처럼 가족을 위해 많은 노력을 하신 분...
세상의 아빠라는 이름으로 불리는 모든 남자들이 그럴거라 짐작하게 만드는 책.....아빠의 우산...

<<책 속으로~~>>
민희네는 희망에 찬 모습으로 식당을 열게 된다.
민희분식....책 속 그림에서 보여지는 민희와 민희엄마 얼굴에서 느껴지는

설레임과 희망....
하지만 이런 기대는 얼마되지 않아 슬픔이 되고 만다..
근처에 새로 생긴 식당..번쩍번쩍 네온사인이 민희네 가족은 그저 부러울 뿐이다..
식당을 닫고 이사를 간 곳에서의 민희네는 더욱 처량 하기만 하다.
비가 내리는 어느날..
지붕에서 비가 새 집 안에 빗물이 스며들자 민희네 가족은 양동이에 빗 물을

받고 있다. 보다못한 아빠..
신문배달로 허리가 좋지 않으시지만 가족을 위해서 나가신다..
그리고...한참이 지나도 돌아오지 않으신 아빠...
아빠는 가족을 위해 자신의 불편은 몸은 아랑곳 하지 않으셨다..
그런 아빠의 모습이 너무나 그림으로 잘 나타나 있어..순간 울컥 하기도 했다..
책을 읽어주는 내내 아이의 표정을 이리저리 살펴 보는데 어린 아이지만 나름 뭔가 깨달은 눈치도 보였다.
하지만 다른 책을 읽고 난 뒤처럼 책을 읽고 난 느낌이나...생각을 물어보지는 못했다..

그렇게 하지 않아도 책 속에서의 감동은 충분히 전해졌으리라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이다..

 

아이들의 동화책을 매일 거르지 않고 몇 권씩 읽는편인데 
[아빠의 우산]은 다른 동화책과는 많이 다른 느낌의 책 이었다
깊은 감동과 여운을 주는것도 그렇지만 다른 동화처럼 해피앤딩으로

마무리가 되지 않는다라는 점이다..
어떻게..어떻게...꾸며져 결국 행복해지는 이야기가 아닌 우리 아이들이 스스로

느끼고 상상하게 하는 끝...이 기억에 남는 책 이다.
흔히 글밥이 적고 많음에 따라서 그 책의 적정연령이 정해지는데..
이 [아빠의 우산]은 적정연령과 상관없이 모든 사람이 읽었음 하는 바램이 드는 책 이다.


b******9 2010.07.01.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진짜 사랑은 최고의 것을 해 주는 것이 아닙니다
"진짜 사랑은 최고의 것을 해 주는 것이 아닙니다" 내용보기
책 뒷면에 동화 작가 고정욱 선생님이 쓰신 것처럼   진짜 사랑은 최고의 것을 해 주는 것이 아닌 것 같습니다.   화려하고 멋지고 제일 좋은 것을 주지는 못하지만   마음을 다하는 진정한 사랑은 어떻게든 전달되고 느껴지는 것이 아닐지...   어려움 속에 살아가는 민희와 가족들의 이야기는 슬프지만   뭉클한 감동과 굳센 희망이 느껴졌습니다.   역시 서로를 사랑하고
"진짜 사랑은 최고의 것을 해 주는 것이 아닙니다" 내용보기

책 뒷면에 동화 작가 고정욱 선생님이 쓰신 것처럼

 

진짜 사랑은 최고의 것을 해 주는 것이 아닌 것 같습니다.

 

화려하고 멋지고 제일 좋은 것을 주지는 못하지만

 

마음을 다하는 진정한 사랑은 어떻게든 전달되고 느껴지는 것이 아닐지...

 

어려움 속에 살아가는 민희와 가족들의 이야기는 슬프지만

 

뭉클한 감동과 굳센 희망이 느껴졌습니다.

 

역시 서로를 사랑하고 지켜주는 든든한 가족의 존재가

 

민희에게도 민희의 엄마, 아빠에게도 가장 큰 희망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쏟아지던 비가 그치고 맑게 갠 아침이 시작된 것처럼

 

민희네 가족에게도 새로운 내일이 펼쳐지겠지요?

 

 

엄마랑 같이 읽고

 

아빠하고도 또 같이 읽으면 좋을 것 같아요.

 

든든하고 깊은 아빠의 사랑을 느낄 수 있을 듯합니다~~!

 

 

 

 

 

 

 

YES마니아 : 로얄 i*****7 2010.06.24.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무정함을 깨워주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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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지의 수묵화같은 배경에 파란 우산이 눈에 담깁니다. 표지부터 범상치 않더니, 비가 억수로 많이 오는 그림은 곧 내 얼굴에 비가 떨어질 것만 같고, 아버지가 누워있는 뒷모습은 답답하고 안타깝습니다. 비가 새는 지붕위에 올라가 우산으로 막고 있는 아빠의 우산을 잡은 손은 억수로 쏟아지는 비와 함께.. 불고 있는 강한 바람을 느끼게 합니다.   아버지는 언제인가부터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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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지의 수묵화같은 배경에 파란 우산이 눈에 담깁니다.

표지부터 범상치 않더니,

비가 억수로 많이 오는 그림은 곧 내 얼굴에 비가 떨어질 것만 같고,

아버지가 누워있는 뒷모습은 답답하고 안타깝습니다.

비가 새는 지붕위에 올라가 우산으로 막고 있는 아빠의 우산을 잡은 손은

억수로 쏟아지는 비와 함께.. 불고 있는 강한 바람을 느끼게 합니다.

 

아버지는 언제인가부터 가족 가운데에서 겉도는 존재가 되어버렸습니다.

자식들도 사랑하는 마음은 아는데 왠지 엄마보다는 조금 불편합니다.

 

오늘은 없는 애교도 부려보고.. 아버지와 조금 더 대화해봐야겠습니다.

무정함을 깨워주어 감사합니다.

j******e 2010.06.24.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