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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이탈리아 여행은 생각해보지 않았지만 이런 내 생각을 바꾸어 놓은 영화가 있었으니, 바로 '레터스 투 줄리엣'이다. 베로나에 있다는 줄리엣의 집에도 가보고 싶고, 무엇보다 그곳을 찾는 다양한 사람들을 보고싶다는 생각을 했다. 그리고 그 영화에서 또 하나의 배경이 되었던 시에나, 그곳에도 가보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그러던 중 이번에 그 기회가 생기게 되어서 냉큼 기회를 움켜 잡았다. 그런데 평소에 관심을 갖지 않아서였을까? 나에게는 이탈리아에 대한 정보가 하나도 없었다. 어느 지역이 어디에 붙어있는지, 어디에 가야겠는지, 무엇을 보아야겠는지, 아무 생각이 없어서 당황스러웠다. 이럴 때에는 일단 여기저기서 정보를 찾게 된다. 그렇게 웹서핑을 하며 정보를 살펴보던 중, 나의 눈에 들어온 책이 있었으니, 바로 <이탈리아 데이> 올칼라, 다양한 정보제공, 나의 눈을 사로잡는 책이긴 했으나, 여행 책자들의 단점이라 할 수 있는 것, 글자가 너무 작고, 많은 정보를 담으려고 하다보니 눈이 쉽게 지치고, 정신이 없다는 것이다. 하지만 이 정도의 단점은 어느 여행 가이드 북에도 있으니 패스~! 이번 이탈리아 여행은 이 책과 함께 하기로 했다. 이탈리아에 가면 이 책이 왠지 날개를 펼 듯한 생각이 든다. 아마도 지금은 눈에 들어오지 않는 이야기들이 그때는 쏙쏙 들어오게 될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든다. |
| 상당히 완벽한 책이었습니다. 여행책자를 굉장히 많이 사서 보는 편인데... 가격대비 100배 즐기기는 내용이 많이 부실하구요, just go 씨리즈는 열심히 만들어서 좋아하지만 내용이 약간 부족하죠. 행사중이길래무심코 구입한 이탈리아데이는 보고 깜짝 놀랬습니다. 700페이지 가까이 되는 양과, 어찌나 열심히 만들었는지 감동적일 정도로 세세한 것 까지 신경썼더군요. 요즘 여행작가도 많고 여행관련 책도 많이 나오는데... 저 역시 그런걸 쓰고싶어 했던 사람 중 하나구요. 그러나 이탈리아 데이를 보고 나니 엄두도 안나네요.ㅎㅎ 작가분들이 얼마나 열심히 쓰셨는지 상상도 안갑니다. 어떤 분이신지 모르겠지만, 감동해서 리뷰 적고 갑니다. 번창하세요. 앞으로 이런 책 많이 부탁드립니다. 덕분에 즐거운 여행이 될 것 같습니다. |
![]() 4월 말부터 7월 초까지 약 70약간 넘게 여행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동남아는 많이 다녔지만 유럽은 혼자서는 처음이라서 어디서부터 어떻게 준비를 해야할지 모르겠더라구요 그래서 첨엔 여러나라가 있는 이지유럽을 구입해서 한참을 보는데 뭔가 부족한 느낌이 들더라구요 특히 이탈리아는 72일 일정중에 22일을 차지하는지라 인터넷으로 자료를 수집해도 중구난방이라서 도서관으로 향하여 이탈리아 관련 여행서적은 다 빌려보았습니다. 저스트.. 프렌즈,, 디스커버리? 등등 그리고 이탈리아 데이를 봤는데 사진도 많이 담겨져 있고 특히 제가 중점적으로 가고자하는 근교 여행지가 소개가 잘 되어있더라구요 그래서 이번에 구입을 했는데 어머나 반값에 판매를 하시더라구요 ㅎㅎ 그래서 더 좋았는데 금상첨화로 여행시에 필요한 비닐팩까지 주셔서 어제 바로 옷 정리해놓았습니다. 정말 여행자에게 필요한 사은품을 주셨더라구요 이탈리아는 이탈리아 데이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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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을 하게 되면 신혼여행은 꼭 이탈리아로 가려고 마음 먹었던 적이 있었다. 어린 마음에 이탈리아는 낭만과 멋진 햇빛이 존재하는 지역으로 나같이 추위를 싫어하는 사람에게 돌아다니기 딱 좋은 날씨의 연속이 선물처럼 주어지는 곳으로 여겨졌기 때문이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