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리뷰 (6)

한줄평
평점 분포
  • 리뷰 총점10 83%
  • 리뷰 총점8 17%
  • 리뷰 총점6 0%
  • 리뷰 총점4 0%
  • 리뷰 총점2 0%
연령대별 평균 점수
  • 10대 0.0
  • 20대 0.0
  • 30대 0.0
  • 40대 0.0
  • 50대 9.0
리뷰 총점 종이책
14 인생멘토 2 많은생각을 주네요인생 정말 많은것을 생각해야 하고 많을것을 느끼고 경험해야 하는것 같다.
"14 인생멘토 2 많은생각을 주네요인생 정말 많은것을 생각해야 하고 많을것을 느끼고 경험해야 하는것 같다." 내용보기
인생 정말 많은것을 생각해야 하고 많을것을 느끼고 경험해야 하는것 같다. 14살 인생멘토는 각각의 극한상황과 각자가 처한 상황속에서도 희망 사랑 을 포기하지 않고 최선을 다해 인생을 살아갈때 얻을수 있는 기쁨 을 말하고 있는것 같다. 이책을 아이보다 내가 먼저 읽으면서 새삼 이런사람들도 있었구나 하는 생각을 해본다. 오늘 나의 모습은 과거의 나의 선택의 결과물이며
"14 인생멘토 2 많은생각을 주네요인생 정말 많은것을 생각해야 하고 많을것을 느끼고 경험해야 하는것 같다." 내용보기

인생 정말 많은것을 생각해야 하고 많을것을 느끼고 경험해야 하는것 같다.

14살 인생멘토는 각각의 극한상황과 각자가 처한 상황속에서도

희망 사랑 을 포기하지 않고 최선을 다해 인생을 살아갈때 얻을수 있는 기쁨 을

말하고 있는것 같다.

이책을 아이보다 내가 먼저 읽으면서 새삼 이런사람들도 있었구나 하는 생각을 해본다.

오늘 나의 모습은 과거의 나의 선택의 결과물이며 오늘은 미래의 나를 만드는 삶이인데

최선을 다하다 보면 뭔가 변화가 있을것 같다.

우리애가 책의 첫번째 인물을 읽고서는 "엄마 사람의 의지가 이렇게 강해요?" 하고 묻더군요

그러면서 "그래서 엄마는 항상 책의 첫장에 나의 의지는 나의 운명보다 강하다"라고

쓰는구나  하면서 웃네요

사실 아이에게 책을 선물할때 "너의 의지는 너를 선택한 운명보다 강하다"라고 적어주거든요

그리고는 제가 읽는 책에는 '나의 의지는 나의 운명보다 강하다'라고 적고요

운명보다는 스스로 선택한 길을 가야한다는 의미였는데

우리애가 조금씩 알아가네요

사춘기를 접하게 되는 아이들에게 어쩌면 잔소리보다 이 한권의 책이 많은것을 생각하게 할것 같아요  책읽기 싫어하는 우리아이도 책이 그림도 많고 글씨도 칼라로되고 해서 눈에 익숙한지

거부반응없이 하루 한인물씩 선택해서 읽네요

제인구달 같은경우는 텔레비젼에서도 봐서 익숙한지 제일 먼저 읽더군요

부모와 아이가 함께 읽고 함께 이야기 나눠보면 좋을것 같아요

k****s 2010.07.16. 신고 공감 1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14살 인생 멘토를 찾아서....
"14살 인생 멘토를 찾아서...." 내용보기
작은 위인전집이라고나 할까요.... 이책을 처음 받고 나서 읽으며 그런 생각을 하였습니다. 우리 아이에게 조금 생소한 인물도 있고 해서 어쩌나 하였는데 내용이 그렇게 어렵지도 않고 글씨체도 작지 않아 초등 고학년이면 충분히 볼것 같습니다.  저희 아이도 지금 보고 있구요... 각 인물들의 소개를 간략하면서도 심도 있게 다루어 가볍지만 깊은 내용으로 이루어져있습니다.
"14살 인생 멘토를 찾아서...." 내용보기

작은 위인전집이라고나 할까요....

이책을 처음 받고 나서 읽으며 그런 생각을 하였습니다.

우리 아이에게 조금 생소한 인물도 있고 해서 어쩌나 하였는데 내용이 그렇게 어렵지도 않고

글씨체도 작지 않아 초등 고학년이면 충분히 볼것 같습니다.  저희 아이도 지금 보고 있구요...

각 인물들의 소개를 간략하면서도 심도 있게 다루어 가볍지만 깊은 내용으로 이루어져있습니다.

이곳에 소개된 인생의 스승들... 그들이 우리에게 주는 삶의 의미가 무엇인지 잘 나와있어 읽고나서 제 삶도 한번 다시 짚어보는 기회가 된것 같아요.^^

아이가 읽고 나서 그 사람의 모든것을 기억하면 더 좋겠지만 ...그렇지 않더라도 그들의 삶의 중심이나 그들의 인생의 목표를 기억하고 따를 수 있는 정말 멘토가 될만한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m******a 2010.08.02.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딸아이가 읽고 감동 받은 책
"딸아이가 읽고 감동 받은 책" 내용보기
13살 딸아이와 같이 읽은 책입니다. 사춘기에 접어들면서 자신의 존재감에 대해 깊은 성찰을 가지고 있던 우리 딸아이가  자기 인생에 대한 길잡이 모델이 될수 있는 위인들의 이야기를 읽으면서 자존감과 자신의 존재감에 대해 다시 생각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저도 같이 읽으면서 작은 소망이지만 우리 딸이 정말 이런 인생을 살아가길 바래봅니다.
"딸아이가 읽고 감동 받은 책" 내용보기
13살 딸아이와 같이 읽은 책입니다. 사춘기에 접어들면서 자신의 존재감에 대해 깊은 성찰을 가지고 있던 우리 딸아이가  자기 인생에 대한 길잡이 모델이 될수 있는 위인들의 이야기를 읽으면서 자존감과 자신의 존재감에 대해 다시 생각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저도 같이 읽으면서 작은 소망이지만 우리 딸이 정말 이런 인생을 살아가길 바래봅니다.
p*****1 2010.07.26.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멘토들에게 직접 듣는 이야기
"멘토들에게 직접 듣는 이야기" 내용보기
[7,217] 14살 인생 멘토 닉네임 : 참행복해 | 작성일 : 2010-07-20 15:40 | 조회 : 5 | 추천수 : 0 | 스크랩 : 0 멘토들에게 전해듣는 진짜 인생이야기는 무엇일까 아름다운 가치를 지켜낸 사람들의 인생보고서 그들의 삶은 어떤 삶일까 궁금했는데 다
"멘토들에게 직접 듣는 이야기" 내용보기
 
[7,217] 14살 인생 멘토
닉네임 : 참행복해 | 작성일 : 2010-07-20 15:40 | 조회 : 5 | 추천수 : 0 | 스크랩 : 0

멘토들에게 전해듣는 진짜 인생이야기는 무엇일까

아름다운 가치를 지켜낸 사람들의 인생보고서

그들의 삶은 어떤 삶일까 궁금했는데

다시 한번 지금까지의 삶을 되돌아보며

아이에게 제시해 줄 좋은 멘토들을 만날수 있어행복한 책이다

 

우리는 멀리 보지 못하고 우선 눈앞의 이익에만 치중하면서

눈앞의 생활에 급급했는데

목표를 정하고 신념대로  철저히 베풂의 삶을 사는 장기려 박사님 

눈에 보이는 업적보다는 자연과 하나가 된 유전학자 바버라  매클린톡

14명의 인생멘토들의 삶을 통한

우리에게 주어진 시간과 아이들에게

인생의 목표를 지시해 줄 수 있는 좋은 안내서이다

늦기전에 나와 아이들의 미래에 꿈을주고 도전을 주는

멋진 인생 14살의 멘토를 각 가정에 지니고 살면 좋지 않을까 ...


s*****6 2010.07.20.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그래도 가치있는 삶이란....
"그래도 가치있는 삶이란...." 내용보기
곧 14살 중학생이 될 딸아이에게 안성맞춤이다싶은 제목과 더불어 삶에 있어 자신만의 가치로 세상을 살아낸 16인의 이야기가 어느새 마음을 사로잡는 책이다.   1학기 기말고사를 앞두고 있던 딸아이가 느닷없이 펑펑 울음을 쏟아냈다. 초등학교 마지막 학년으로서 치루게 되는 시험이어서 시험공부가 부담이 되나보다 짐작하면서도 겉으로는 아무렇지도 않은척 우는 이유를 물어보니
"그래도 가치있는 삶이란...." 내용보기

곧 14살 중학생이 될 딸아이에게 안성맞춤이다싶은 제목과 더불어 삶에 있어 자신만의 가치로 세상을 살아낸 16인의 이야기가 어느새 마음을 사로잡는 책이다.

 

1학기 기말고사를 앞두고 있던 딸아이가 느닷없이 펑펑 울음을 쏟아냈다. 초등학교 마지막 학년으로서 치루게 되는 시험이어서 시험공부가 부담이 되나보다 짐작하면서도 겉으로는 아무렇지도 않은척 우는 이유를 물어보니 시험공부에 대한 걱정때문이 아니라 자신의 미래가 걱정이라며 더 크게 울음을 터뜨린다. 

"엄마, 지금쯤이면 내가 무엇을 해야할지 알아야 되는 거 아냐? 그런데 아직 모르겠어. 뭐가 되고 싶은지 정말 모르겠어. 흐허허헝...."

 

두 눈이 빨개지도록 우는 딸아이 앞에서 과연 내가 해줄 수 있는 말이 무엇이란 말인가? 우선, 며칠 뒤로 다가온 시험때문에라도 딸아이의 마음을 가라앉히는 것이 급선무같아 앞으로 시간이 충분히 있으니 차근차근 생각해 보자며 다독일 수밖에 없었다.

 

딸아이 앞에서는 정작 아무 일도 아니라는듯 말하기는 하였지만, 그런 딸아이를 보며 이런저런 생각에 마음이 한없이 복잡해져온다.

아닌게 아니라, 그동안 딸아이의 현재보다도 미래에 더 큰 비중을 두며 살았던 것은 아닐까 하는 생각과 함께 그동안 교묘하게 딸아이 앞에 내밀었던 많은 책들이 그날의 사단을 불러온 것은 아닌지, 새삼 나를 돌아보게 하였다.

 

아직도 마냥 철부지로 하하호호 건강한 웃음을 쏟아내어야 할 나이에 저토록 자신의 미래에 걱정하는 딸아이가 대견스럽게만 보이지 않는다. 혹시 섣부르게 두려움에 떨고 있는 것은 아닌지.......

 

그래서일까?  반가운 한편으로 딸아이에게 새로운 저의(?)로 다가갈까봐 살짝 두려움을 느끼며 먼저 읽은 책이다.

 

어떤 이유로든 죽음이라는 그늘에서 벗어날 수 없었던 나치의 포로수용소. 그러나 빅터 프랭클은 나머지 10% 생존자 속에 남아있었고, 쉴새없이 사람들이 죽어나가는 죽음의 수용소에서 끝까지 살아남았다. 그후 로고테라피(의미요법)를 발표하여 '사람은 어떠한 최악조건에서도 삶의 의미를 찾을 수 있다'는 빅터 프랭클 박사의

외침이 그 어떤 주장보다 간절하게 느껴지는 듯하다.

 

몇 년전 책을 통해 알게된 프라다 칼로의 삶은 여전히 그 어떤 정신력의 소유자보다 강하게 다가왔다. 온몸이 조각조각 부서지고 만신창이가 되어도 붓을 통해 그림으로 탄생된 그림에는 그녀의 강한 정신력만이 표현될 뿐이다.

 

과연 사람은 얼마나 고통스러워야 삶을 포기할까...하는 생각이 불현듯 우문(愚問) 처럼 느껴지는 이야기가 아닐 수 없다. 오히려 사람은 극한의 시련 앞에서 더욱 강렬한 삶의 불꽃을 태우는 것을 저토록 생생하게 보여주고 있으니 말이다.

 

그럼에도 요즘엔 의미없이 삶을 허비하거나 부질없이 포기하는 사람들이 적지 않다. 무엇이 그들로 하여금 삶을 쉽게 내던지게 하였을까....... 어떤 사람들은 살아있는 시간 동안 조금의 나태함도 허락하지 않는데 말이다.

 

문득, 강렬한 혹은 충실한 삶을 살게하는 유전자가 따로 있는 것은 아닐까 하는 생각이 스친다. 그렇기에 같은 환경에서도 누구는 더 열심히 희망적으로 또 누구는 절망적으로 포기하는 것이 아닐까? 물론, 사람의 성격이나 의지에 따라서 달라지기도 하겠지만 보다 근본적인 차이가 있는 것은 아닐까?

 그렇다면 나는? 그리고 내 딸아이는? 혹 강렬한 삶을 살게하는 유전자가 없다면? 

 

흠... 강렬한 유전자가 없더라도 실망할 수 없게 하는 또 다른 이들의 삶이 다행스럽게 이 책속에 담겨있다.

 

자연에서 조화로운 삶과 순응하는 삶이 더 가치있음을 몸소 깨우쳐 준 스콧 니어링, 슬픔과 가난조차 현실을 바라보는 충실한 도구로의 의미를 담아내며 작자로서의 의무에 충실했던 강경애, 다른 과학자들이 뭐라하든 자기 방식대로 옥수수 연구에 기쁨을 더 소중하게 여겼던 매클린톡......타인과 사회으로부터의 시선과 주목에도 아랑곳 않고 꿋꿋하게 자기만의 삶을 살아낸 사람들의 이야기가 잔잔하게 가슴에 다가온다.

 

가치있는 삶이란 특별한 누군가의 전유물이 아님을, 과거에 비해 어렵지 않게 느낄 수 있는 요즘이다. 내가 어렸을 때만해도 '위인'들이라 일컬어지는 사람들의 삶만이 우러르고 본받을 것이라 여겨지고 또 훌륭한 삶이란 위인들처럼 살려고 할 때에만 가능한 것으로 생각되었다.

 

그러나 요즘엔 참으로 다양한 삶의 모습이 제각각 가치있는 것으로 그려지고 있는 듯하다. 비단 공익에 우선하거나 개인의 희생을 강요하는 삶이 아니라 극히 개인적인 삶조차도 그 자체로 인정받고 있으니 말이다.

그래도 변함없는 것은, 바른 가치관과 자신의 삶에 대한 확고한 목표의식이 아닐까 싶다.

 

자고나면 듣기만 해도 흉악스런 사건의 범죄자의 이름들이 귓속을 파고들어 아침부터 심란스런 요즘이다. 문득, 책속에서만 활자화된 삶의 멘토들을 만날 것이 아니라 뉴스에서도 평범한 일상이지만 그 속에서 자신의 모습을 돌아보고, 또 전체에서 일부로 살아갈 자신의 모습을 발견할 수도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비상식적이고 몰염치한 사람들이 더 많은 것같아 바르게 사는 것이 자칫 미련하고 어리석게 생각되는 요즘에, 그래도 가치있는 삶이란 무엇인지 깨우쳐 주는 이 책이 무척 반갑다.

 

j************4 2010.07.06.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인생 최대의 행운일지 모를 멘토와의 조우, 그 가능성
"인생 최대의 행운일지 모를 멘토와의 조우, 그 가능성" 내용보기
한 인물에 대한 짧은 글이 그 인물에 대한 감동을 자아내고, 더 알고 싶어지게 만들면 인물에 관한 책으로서 더할 나위가 없다. 어린 시절 이래 유독 인물 책을 기피하며 지내온 것은, 신파적 감성의 찬양이 주를 이루는 위인전에 데어서다. 내가 좋아서 읽은 세계명작과 달리 위인전은 강요에 의해 읽은 경우가 많았다. 그래서 나는 위인전을 겉 핥기로 읽었고 ‘인물에 대해 지독히
"인생 최대의 행운일지 모를 멘토와의 조우, 그 가능성" 내용보기

한 인물에 대한 짧은 글이 그 인물에 대한 감동을 자아내고, 더 알고 싶어지게 만들면 인물에 관한 책으로서 더할 나위가 없다. 어린 시절 이래 유독 인물 책을 기피하며 지내온 것은, 신파적 감성의 찬양이 주를 이루는 위인전에 데어서다. 내가 좋아서 읽은 세계명작과 달리 위인전은 강요에 의해 읽은 경우가 많았다. 그래서 나는 위인전을 겉 핥기로 읽었고 ‘인물에 대해 지독히 무식한 인물’로 성장하고 말았다.

 

이 책이 인물 책인 걸 알았으면 어쩌면 안 읽었을지도 모른다. 저자의 다른 책, <14살 철학소년>과 <스무 살 철학>을 참 재미있게 읽어서 이 책도 그런 것이려니, 하고 손에 넣었다. 이미 1권이 나와 있는지도 모르는 채로. 무식하면 용감하다는 이야기가 지금에 걸맞으려나. 그런데 이 책, <14살 인생 멘토>는 재미있었다. 인물 이야기인데도. ‘한 인물에 대한 짧은 글이 그 인물에 대한 감동을 자아내고, 더 알고 싶어지게 만듦.’에 딱 맞는 책이다.

 

인생에서 멘토를 만나기란 하늘의 별 따기 만큼 가능성이 희박하고, 그마저도 노력보다는 행운이 따라야 한다는 소리를 들은 적 있다. 참 암담한 소리다. 그러나 우리는 멘토를 갈망한다. 지금처럼 가치가 뒤죽박죽이고, 저마다 다 잘난 시절에는 더 그렇다. 그럴 때 멘토를 눈앞에 데려다준다면 얼마나 고마운 일이겠는가.

 

‘아름다운 가치를 지켜 낸 사람들의 인생 보고서’라는 부제에 걸맞은 인물들은 그야말로 멘토라는 말과 어울리는 이들이다. 빅터 프랭클, 스콧 니어링, 장기려, 프리다 칼로, 파블로 네루다, 암베드카르, 무함마드 유누스, 이반 일리치, 장일순, 강경애, 나혜석, 바버라 매클린톡, 글로리아 스타이넘, 제인 구달. 개중에는 나름 잘 안다 싶었던 이도 있고, 이름만 들어본 이, 완전히 생소한 이도 있었다. 가장 울림이 큰 글은 개인적으로 스콧 니어링에 대한 글이다.

 

그간 스콧 니어링에 대해 많은 이야기를 들었는데, 정작 그에 관한 책을 읽지 않았다. 그러다 이 책의 스콧 니어링을 읽는데, 마음 한 구석이 뻥 뚫리는 느낌이 되었다. 뭘 위해 쌓아놓았던가, 하는 절절한 깨달음이랄까. 필요한 이상의 것을 바라면 죽음 역시 아름답지 못하겠다는 느낌이 폐부에 전해졌다. 나이 들어가면서 바라는 건, 아름답게 늙기, 아름답게 죽기이다. 스콧 니어링이 그 부분의 멘토가 되어줄 것 같은 확신이 들었다. 당장 카트에 그를 담아야겠다.

 

이 책, 인물 책이 할 일을 다 하고 있다. 인물을 소개하고, 그의 메시지를 간명하게 전하고, 더 알아보고 싶게 한다. 이중 누가 누구의 멘토로 평생을 함께 갈지 모른다. 인생 최대의 행운일지 모를 멘토와의 조우, 그 가능성을 열어주는 책이므로. 여하간 많은 이들이 읽어보면 좋겠다. 뭐니 뭐니 해도 한 인물에 대한 이야기가 길지 않다.

p****1 2010.07.13. 신고 공감 0 댓글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