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눈길을 자극하는 책 제목과 책 제목보다 더 눈을 자극하는 새빨간 표지의 휴대용 책. 서점에는 이렇게 자극적인 책 제목과 색상의 표지를 지닌 마케팅 서적이 넘쳐난다. 마케팅에 대해 이론을 갖추지 못한 나같은 이들이 누구의 조언 없이 스스로 책을 고를 때 실로 난감할 터, 그럼에도 이 책이 내 손에 들어온 이유는 익히 알려진 코카콜라와 산타클로스와의 관계에 대해 어떻게 서술하는지 궁금했기 때문이다. 휴대용 책의 한계인지 아니면 휴대용 책다운 것인지 잘 분간이 안간다만 어쨌건 휴대용 책답게 마케팅을 겉핥기 수준으로 다루고 있다. 그 겉핥는 방법, 즉 접근 방법은 책 제목에서도 느껴지듯이 실 사례를 이용하고 있으며 그 주된 사례는 역시 코카콜라社와 산타클로스라는 브랜드에 대한 것이다. 그럭 저럭 읽을 만한 수준으로 마케팅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 자칫 지루하고 졸기 쉬운 마케팅 이야기를 나름대로 흥미있게 구성하는 점도 좋다. 마케팅에 속하는 기법들이 많다. 그중 쉽게 줏어들을 수 있는 단어가 CRM 이다. 마케팅에 있어서 고객은 뗄 수 없는 관계이고, 자연히 고객 관리 경영법에 대해 접근할 수 밖에 없다. 이 책은 코카콜라(코크)와 산타클로스라는 브랜드에 대한 마케팅 기법의 서술이 아닌 코크와 산타클로스를 이용한 고객 접근 방법에 대해 서술하고 있다. 즉 마케팅 서적 중에서도 CRM 에 대해 다루는 편이다. CRM 이라는 놈에게 친한 척하는 느낌도 든다. 그렇다고 코카콜라와 산타클로스에 대한 고객 접근법적 분석을 기대하면 곤란하다. 브랜드와 서비스를 통해 고객 접근하는 사례 중 코카콜라와 산타클로스가 가장 대중적이며 성공적이었기 때문에 이들의 사례로서 접근을 시작할 뿐, 책의 대부분을 채우고 있는 사례들은 코카콜라에 대한 것이 아니다. 마일리지나 백화점의 무료 셔틀 버스 등에 있다. 하지만 이제는 식상하다시피한 코카콜라社와 산타클로스의 은밀한(?) 관계에 대해 깊게 파고들기 보다는 여러 사례들을 들며 하고 싶은 말을 하는 구성이 더 낫다. 그 점이 휴대용 책다운 것이다. 이 책은 마케팅에 대해 개념이 부족한(일명 개념 없는 이들. 흐흐) 나같은 이들을 대상으로 한다. 마케팅에 경험도 있고 어느 정도의 이론이 있는 이들에게는 '뻔한 소리를 길게 늘여쓴 불량 감자'같은 책이라는 말이다. 이 책을 통해 마케팅의 많고 다양한 코끼리 다리 중 하나를 겉핥는데 도움이 되어 마케팅의 나머지 부분들을 공부하는데 추진력과 같은 힘이 될 것이라 생각한다. |
| 제목은 굉장히 호기심을 유발하고 무엇인가 대단한 것을 담아둔 것처럼 포장해 두었지만 결국은 현재 마케팅 비즈니스에서 이슈가 되고 있는 6가지 주제에 대해 설명한 책이다. (제목은 정말 좀 더 나은 것이 있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6가지 주제 모두 깊이 다루기에는 꽤 분량이 필요한 주제들인데 하나의 책에 담다보니 각 주제별로 내용의 깊이는 기대하기 힘들다. 결국 여태까지 나와있는 이론과 사례에 대한 짜깁기처럼 보여지는 것은 그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저자는 브랜드 사이언스를 설명하면서 이 용어를 국내에 처음 소개한다고 했는데 기존의 브랜드 매니지먼트 개념과 다른 점이 무엇인지 모르겠다. 저자 말대로 새로운 개념의 소개라면 최소한 그런 비교 설명은 있었어야 하지 않을까? 그나마 이 책의 장점은 각 주제별로 다양한 사례들을 비교적 충실하게 나열하고 있다는 것이 아닐까 생각된다. 또한 채널별 차별화가 장점만이 있는 것이 아니라는 것등은 새로운 시각을 제공해 주는 부분들도 있다. 하지만 사례들이 대부분 미국을 중심으로한 외국의 사례라는 것은 안타깝다. 국내 교수가 쓰는 책에 왜 국내 사례들은 별로 없는 것일까. 저자도 카네기멜론대학에서 교수를 역임한 것으로 알고 있는데 우리나라 교수들은 미국교수 재직시에만 연구를 하고 우리나라에 와서는 연구를 하지 않는 것인지 아니면 다른 이유가 있는 것인지...이런 책을 볼때마다 느끼는 아쉬움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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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도 좋지만, 전개 방식, 문장력 등이 돋보인다.
교수들은 대개 쉬운 것도 어렵게 말한다. 그런데 이 책은 그렇지 않다. 쉬운 말로 사례를 전개했다.
나도 마케팅 관련 업종에 거의 20년 정도 있었는데, 어떤 다른 책, 특히 번역서들 보다 문장력이 뛰어나 다.
미국에서 공부한 교수들은 미국식으로 우리말을 쓰는 것을 종종 본다. 한국에서 공부한 사람들도 미국식 표현을 하는 것을 종종 본다.
그런데 저자는 정말 우리말을 참 잘하는 것 같다.
나도 5-10년후에는 이런 책을 한번 써볼까한다. 마치 전 코카콜라 CMO 였던 Sergio Zyman이 그랬던 것 처럼, 내가 현장에서 직접 경험한 것은 물론이고 좀더 우리나라의 사례들을 연구해서 말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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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구입한지는 언~~ 작년인가?? 제가 책을 무데기로 사긴 한느데 빨리 빨리 보는 것이 아니라서 이 책도 사 놓고 꽤 한참 뒤에 읽었답니다. 마케팅에 관심이 많고 또 학과도 경영학과다 보니 이런 저런 지식을 많이 쌓으려고 노력중이라서 이책도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빨간색 바탕에 좀 촌스럼 듯한 산타가.........표지를 장식하기는 했지만 제목이 그렇듯 하잖아요? 꽤 관심이 가더라구요~
목차를 쭉~~~' 이거다 싶더군요' 그래서 당장 카트에 담았죠. 이책을 다 읽고 난 뒤에참 알차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제가 다른 마케팅 저서들도 읽어 보았지만 많은 사례들을 그다지 구체적으로 적어놓은 저서는 찾지 못했는데 이 책은 다른 책과는 다르게 사례들은 조금 구체적으로 다루고 있었습니다. 만족 만족~~ 이 책을 읽고자 하시는 분들은 목차를 잘 보시구요~ 그 목차가 맘에 든다싶으시면(자신이 알고자 하는 내용) 당장 구매해도 별 무리가 없을 듯 하네요~
강추합니다~ [인상깊은구절] 기억나는 구절은 없는데.........다 구구절절 가슴에 와 닿아서......그리고 책이 지금 제 옆에 없거든요...책을 읽으면서 와~~ 이야~~ 오우~ 이론~~을 연발하실 겁니당~ 가볍고 재미나게 읽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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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학책을 한 큐에 끝까지 읽은건 처음이라 그 감동에 이렇게 독자 리뷰 쓰게 됐습니다 ^^v 먼저 이책을 사게된건 주변 사람의 추천때문이었는데.... 뭐랄까, 전철타고 왔다갔다 하면서 읽기에 좋을것 같아서 선뜻 구매했지요. 생각보다 재미있더군요. 특히 에피소드식으로 엮여있어서 흥미가 꾸준히 유지됩니다. 성공적인 마케팅의 역사를 인물 중심으로 풀어 놓았거든요. 예를 들어 만년 적자이던 캐딜락 부서를 대공황때 흑자로 돌려 놓은 건 헨리랜드라는 엔지니어의 예리한 관찰력이었다든지... 하는 에피소드가 있었지요. 예전에는 전혀 몰랐던 성공의 뒷배경에 자리잡은 인물들에 대한 많은 정보를 얻을수있었습니다. 여타 다른 경영 관련 책자랑 다른점이 바로 내용이 진짜 풍부하다는 점 같습니다. 정말 두고두고 읽다가 아는척 할때(^^;;), 입사원서쓸때 등등 활용할 데가 많은 책같습니다. [인상깊은구절] 드레이스타트의 혁신적인 전략은 현장을 보는 그의 예리한 관찰력에 기인한 것이었다....캐딜락의 표적시장은 고소득층이었고 그 구체적 전략 중 하나가 흑인에게는 캐딜락을 팔지않는 인종차별 정책이었다. 그런데 이러한 차별에도 불구하고 캐딜락 유지수리 서비스를 찾는 고객들 중에는 흑인들이 많았다.이들은 권투선수, 가수, 의사 등 소수 엘리트 흑인으로 소득만으로 보면 충분히 캐딜락을 구매할 수 있는 소비자였다. 이들은 자신의 소득에 어울리는 신분의 상징을 원하고 있었으나 당시 암묵적인 인종차별로 부자 주택가에서 살 수도 없었고 일류식당에서 식사를 하기도 쉽지 않았다. 그런데 캐딜락 자동차의 경우는 수백 달러의 수수료를 지불하고 백인을 내세워 구매할 수 있었던 것이다. |
| 재미있는 제목에 끌렸다. 『코카콜라는 어떻게 산타에게 빨간 옷을 입혔는가』라니... 알고싶어졌다. 산타라는 캐릭터를 상업적으로 만들어낸 것이 코카콜라였다는 것을 몰랐던 내게는 쿵! 충격이었고, 그 비법을 캐내서 보라색이나 오렌지색(울 회사 로고 컬러 ㅎㅎㅎ) 옷을 입혀보고 싶다는 욕구가 이글이글~ ^^; 이 책은... 서문에 나오는 것처럼 "새로운 패러다임을 찾아서" 움직이고 반응하는 마케팅의 역사을 보여주고 있다. 잭 트라우트부터 온갖 마케팅 이론들을 모은 책까지 이전에 접했던 다른 마케팅 책에서 익히 보아왔던 기업 이름이 또 나오지만 아무래도 한국 사람이 쓴 책이라 미국스러운, 유럽스러운 사례를 한국과 비교해가면서(굳이 비교하지 않더라도) 이해하기 쉽게 풀어놓았다는 것에 우선 한 표! 우편판매가 중심이었던 시절의 카다로그부터 CRM, 브랜드 사이언스, 마케팅 테스트, 제휴 마케팅, 제품과 서비스 개념의 확장, 다채널 관리 등 변화해왔던 이슈들을 중심으로 성공 사례, 실패 사례, 아직도 진행중인 사례 등을 보여주는데 케이스마다 아~ 하는 바보가 세상을 깨닫는 탄성을 내면서 읽었다. 마케팅이라는 것이 미묘한 요소에도 엄청난 결과의 차이를 가져올 수 있어서 딱히 정례화된 공식같은게 없다고 할 수도 있지만, 사례마다... 공통적으로 환경을 가장 잘 이해한 자가 승리한다는 것을 역설(!)한다. 현재 환경에 가장 적합한 방식을 강구하든지(에이본 화장품의 경우), 테스트 또 테스트 거듭 테스트를 거쳐 과학적인 분석결과를 이용하든지(캠벨 수프), 남들이 모험이라고 만류하는 결정을 선도하든지(소니), 재포지셔닝이나 재정의로 성공하든지(스와치) 모든 것은 우연처럼 보이지만 사실은 나름대로 시장을 읽는 눈과 그에 걸맞는 대책과 행동이 있어서 가능했던 성공이라는 생각이 들고... 모든 준비된 자가 다 성공할 수 있는 것은 아니지만, 모든 성공한 자들은 준비되어 있었다는... 성공은 우연일지 몰라도 그 우연을 만나기에도 필요한 조건들이 있다는 뻔~하지만 참 어려운 결론에 도달했다. 내가 몰랐던 새로운 사례들도 많아서 재미있고 유익하게(이런 고리타분한 단어밖에 생각이 안나다니...) 봤지만 역시 재미있었던 것은 소니의 워크맨 이야기였다. -- 지금은 도전정신이 흐릿해졌는지, 너무 다방면으로, 기술 중심으로 가다보니 소비자에게서 멀어져 삼성에 위협을 느낀다고 스스로 고백했다는 소니... 다방면이라는 점에서는 문어발 대기업의 대표주자인 삼성이 한수 위인 것 같은데 소니가 위협을 느낀다니 웃기기도 하지만, 소비자 밀착형이라는 데서는 삼성에 한표 주고싶다. -- 그리고, 요즘 컴퓨터 광고에서 당연하게 보고 듣는 "인텔 인사이드"가 어떻게 태어났는지도 재미있다. |
| ‘코카콜라는 어떻게 산타에게 빨간 옷을 입혔는가’라는 재미난 제목을 가진 이 책은 경영학, 그중에서 마케팅의 내용을 다루고 있는 책이다. 이 책이 가진 가장 큰 장점은 쉽다는 점이다. 마케팅을 성공한 사례를 통해 이야기를 풀어나가고 있는 데다가 저자가 친절하게 설명을 잘해서 이해하기가 너무나 쉽다. 그리고 저자가 한국인이라는 점도 큰 장점이다. 보통의 경영학 서적이나 마케팅 서적을 보면 대부분이 외국의 것, 특히 미국의 것을 그대로 옮겨 놓은 번역서가 대부분인데 이 책은 한국인 저자가 한국어로 썼다는 점이 큰 장점이다. 그러나 장점만 있는 것은 아니다. 사례별로 설명을 잘 하기는 했으나 그 사례의 대부분이 우리의 것이 아닌 미국의 사례라는 점이다. 또한 CRM(customer relation management)의 중요도를 말하면서 그 중요한 만큼 깊은 내용을 담지는 못한 느낌이다. 하지만 한국인에 의해 한국어로 쓰여진 매우 쉬운 마케팅 서적이라는 점, 그러면서도 내용이 그렇게 부실하지 않다는 점은 이 책이 가진 큰 장점이다. |
| 현재 대학에서 마케팅 분야의 연구활동을 하고 있는 저자는 자신의 주관적인 개념에서 추출한 여섯개의 마테팅 테마를 가지고 각각의 사례를 적절히 풀어놓으면서 설명하고 있다. 제목에서 미루어 짐작할 수 있듯이 이 책은 주로 해외의 사례들로, 19세기말경 부터 현재에 이르는 미국의 대기업을 중심으로 마케팅의 시각에서 평가된 기업의 흥망성쇠가 주된 이야기 거리이다. 물론 현재 미국의 대기업은 곧 다국적 기업을 의미할 수 있는 부분이 커서 그리 생소한 사례들은 아니지만 보다 가까운 국내 기업의 사례가 다루어 지지 않아서 좀 아쉬움이 남는다. 물론, 세계 표준이라는 개념으로 해석하자면 미국 이야기 중심으로 풀어가는게 큰 무리는 없을지 모르겠지만 '마케팅'이라는게 동시대라고 하는 시간적 영역뿐 아니라 지역의 문화적 또는 사회 심리적 특수성을 전혀 배제하기 어려운 만큼 국내 사례와 고찰의 더욱 아쉬워 지는 느낌을 책을 읽는 동안 가시질 않았다. 그런면에서 국내 백화점의 무료 셔틀 버스운행에 대한 사례 해설은 더욱 친근하게 이해되고 있는게 아닌가한다. 아무튼, 저자의 오랜 연구활동의 결과가 비전문가들도 그 내용을 어렵지 않데 이해할 만한 문체를 만들어 내지 않았나 하는데 대한 동의는 피할 수 없을것 같다. |
| 주말에 21세기북스에서 나온 《코카콜라는 어떻게 산타에게 빨간 옷을 입혔는가》를 읽었습니다. 콜라 판매가 비수기에 접어드는 겨울, 판매를 늘리기 위해 고심하던 코카콜라는 겨울 이미지에 잘 어울리는 산타클로스를 광고 캠페인에 등장시켰다. 산타클로스가 코카콜라를 연상시키는 흰색 털이 달린 빨간색 외투를 입고 커다란 벨트를 차기 시작하면서 코카콜라는 '크리스마스 = 산타클로스'이고 '산타클로스 = 코카콜라'라는 이미지를 세계 소비자의 마음 속에 심었다. 이 밖에도 코카콜라는 마케팅 분야에서 수많은 성공사례를 남기며 세계 최고의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 책은 이처럼 현재의 정형화된 마케팅의 한계를 극복하고, 소비자와의 연계를 강화하며 성과를 높이는 마케팅의 새로운 주제를 소개하고 있다. 이 책의 표지에 씌어있는 책 소개 글입니다. 위에서 언급한 것처럼, 이 책은 마케팅의 새로운 주제 또는 과제를 소개하고 있습니다. 그 주제는 다음과 같습니다. - 마케팅 환경변화와 CRM(Customer Relationship Management) - 브랜드 사이언스 - 끊임없는 테스트를 통한 학습 - 제휴 마케팅 - 제품 및 서비스 개념의 확장 - 다채널 관리 이렇게 여섯 가지의 주제가 각각 하나의 '장'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왜 여섯 가지인가? 저자는 이를 두고 저자 자신의 편협한 지식과 학문적 독단으로 매우 '비과학적' 방법으로 도출했다고 적고 있습니다. 그러나 경제학자 제이콥 바이너(Jacob Viner)의 '경제학은 그 시대의 경제학자들이 하는 일'이라는 정의처럼, 마케팅 학자인 저자가 앞으로 고민하고 해결해야 할 과제로 여섯가지의 과제를 선정했다면, 이것을 연구하고 실행에 옮기는는 것 자체가 바로 마케팅이라고 할 수도 있을 것입니다. 참, 저자는 서울대 경영학과 김병도 교수입니다. 저자는 책 전체를 통해 주제와 연관된 다양한 사례를 소개하고 있습니다. 서론에서는 미국의 대표적인 유통업체인 시어스(Sears)의 설립 과정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그 외에 각 장별로 다음과 같은 사례가 소개되어 있습니다. 1. 마케팅 환경변화와 CRM -마케팅 이노베이션 머신 - 아마존 -미국 자동차 산업에서 가장 중요한 인물로 꼽히는 헨리 포드(포드 자동차 창업자)와 알르레드 슬로언(GM의 전문 경영인) -세분시장을 독점한 보험회사 USAA -서민을 공략해 성공한 하라 카지노 -마일리지 프로그램의 시초인 아메리칸 항공의 에이어드밴티지(Aadvantage) 2.브랜드 사이언스 -코카롤라는 어떻게 산타클로스에게 빨간 옷을 입혔는가 (이것을 책 표제로 뽑아 쓰고 있습니다.) -일본의 대표 브랜드, 소니 워크맨 -프록터앤갬블의 브랜드 관리 시스템 -2위 기업 펩시콜라의 마케팅 -10년 동안 네 번이나 주인이 바뀐 스내플의 마케팅 교훈 3.끊임없는 테스트를 통한 학습 -캠벨(Campbell Soup Company) 농축스프의 진열방식 연구사례 -테스트를 핵심 경쟁력으로 만든 캐피털원 -캐딜락을 위기에서 구한 니콜라스 드레이스타트(Nicholas Dreystadt)의 관찰력 -에디슨의 가장 위대한 발명품, 멘로파크 연구소 -지식경영을 성공적으로 실천한 맥킨지 4.제휴마케팅 -알프레드 듀퐁 챈들러의 대기업 관리체계 -외주로 성공한 '왈가닥 루시' -씨디나우(CDNow)의 제휴마케팅 -유통망을 이용한 공동마케팅, 잔탁 -브랜드 이미지를 이용한 공동마케팅, 뉴트라스위트(Nutrasweet) -PC 제조업체와의 공동마케팅, 인텔 인사이드 -보완관계 제품의 공동마케팅, Free PC -규모의 경제를 위한 공동마케팅, 선키스트 -통합 마일리지 프로그램 하나로 성공한 에어마일스(Air Miles) 5.제품 및 서비스 개념의 확장 -백화점이 무료 셔틀버스를 운영하는 이유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초대형서점, 반스앤노블 -지속적으로 제품 속성을 혁신한 리처드 브랜슨의 버진(Virgin) 그룹 -시계를 패션으로 정의한 니콜라스 하이에크의 스와치 -20세기 최고의 장남감, 레고 -저가의 고급 서비스를 창출한 홈디포 -도박산업을 휴양산업으로 바꾼 스티브 윈 6.다채널 관리 -세계 최초의 수직 계열회사, 스위프트 -채널 다변화의 실패 사례, 게이트웨이 -다채널의 통합과 조정에 성공한 존슨앤존슨의 아큐브(Acuvue) -서킷시티의 온라인-오프라인 결합 전략 -방문판매 업체 에이본(Avon)의 다채널화 시도 이처럼 다양한 사례를 통해 저자는 마케팅의 새로운 주제와 흐름을 비교적 쉽게 소개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실제 마케팅 의사결정은 너무나 난해합니다. 다양한 사례를 본다고 해서 바로 실무에 적용할 수 있는 것도 아닙니다. 마케팅만큼 미래가 불확실한 것도 없기 때문입니다. 그러면 이러한 불확실한 마케팅에 대해 올바르게 의사결정을 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할까요? 저자는 제2장에서 미래를 예측하는 세 가지 방법으로, (1)마케팅 현장 경험 (2)마케팅 이론 교육 (3)테스트 등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좋은 테스트는 좋은 가설(질문)로부터 나오고, 제대로된 가설은 이론과 경험에서 얻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경험과 이론과 테스트로 압축되는 이 세 가지 방법이야 말로, 정답이 없는 마케팅의 의사 결정을 올바르게 하기 위해 필요한 최선의 방법일 것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이 책은, 마케팅의 이론과 간접 경험을 톡톡히 전달해주고 있는 셈입니다. |
| 요즘 내가 읽고 있는 책이 이 책이다. 아직 많이는 못 읽었다. 삶이 바쁘다보니ㅠㅠ 근데 오늘 신문을 보는데 이 책 서평이 크게 나온 것이 아닌가, 푸하하. 시대를 앞서 간다는 느낌 ^^. 바로 그 순간 드는 생각이 '역시 난 생각 없는 놈이군.' 그런 사소한 것에 기분 좋아하다니 말이다. 그래서 생전 안 올리던 독자서평도 올려본다. 나의 단순함을 과시하기 위해서...단지 그 이유 때문에 ㅠㅠ... 그대도 서평이니까 책 이야기를 좀 해야되겠다? 푸하하 내가 책이야기 할 것 같은가? 푸하하. 별로 아는 게 없어스리... 책에 대해서는 난 한마디만 하련다. 이 책 마케팅이란 주제로 참 재밌게 얘기하고 있다. (저자 김병도 교수의 입담이 괜찮다.) 글쎄 산타가 자의로 빨간 옷을 입은 게 아니란다. 코카콜라가 마케팅 차원에서 입혔단다. 그게 우리가 알고 있는 현재의 산타이미지(외형)를 만들었단다. 너무 재밌지 않는가? 서문에 나오는 미국 유통업체(이름이 뭐더라? 역시 난 생각 없는 놈ㅠㅠ) 이야기, 포드자동차의 포드와 GM의 슬로언 이야기도 참 재밌다. 실제 사례가 많은 게 이 책의 최고 장점인 거 같다. 지금 갑자기 생각난 건데 이 서평 릴레이로 써야겠다. 다 읽고 한꺼번에 쓰는 게 아니라 조금 읽고 조금 쓰고...푸하하. 역시 난 생각 없는 놈이다. 여튼 읽는 재미가 있는 책이라 좋다. *별점에 관하여: 난 '재밌으면 용서가 된다'는 주의다. 기본적으로 뭐든지 재밌어야 된다. 재미 없으면 읽을 맛이 안 난다. 즉 나는 재미-->통찰-->감동-->정보 뭐 이런 식의 우선순위를 가지고 별점을 매긴다. 참고하시길... 내 서평은 계속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