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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이 이끄는 이세계 여행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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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이 이끄는 이세계 여행 1 - 부모님의 계약으로 이세계에 소환된 미스미 마코토는 외모가 추하다는 이유로 여신에게 버림받아 끝없는 황야로 추방당한다. 하지만 밤의 신 츠쿠요미의 가호와 압도적인 마력을 바탕으로 상위 용 토코에와 재해의 검은 거미 미오를 굴복시켜 종복으로 삼는다. 이들과 함께 이인들이 공존하는 독자적인 아공간 아공을 건설하며, 인간을 배제한 채 자신들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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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이 이끄는 이세계 여행 1 - 부모님의 계약으로 이세계에 소환된 미스미 마코토는 외모가 추하다는 이유로 여신에게 버림받아 끝없는 황야로 추방당한다. 하지만 밤의 신 츠쿠요미의 가호와 압도적인 마력을 바탕으로 상위 용 토코에와 재해의 검은 거미 미오를 굴복시켜 종복으로 삼는다. 이들과 함께 이인들이 공존하는 독자적인 아공간 아공을 건설하며, 인간을 배제한 채 자신들만의 강력한 세력을 형성하기 시작한다.
#연말리뷰
k****a 2025.12.29.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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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이 이끄는 이세계 여행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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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애니로 나온 것을 보고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나중에 코믹스도 있다는 것을 알게 되어 보기도 했고요.. 일단 애니는 나중에 2기가 나온다니 그게 더 기대가 되기도 합니다. 일단 서적보다 애니가 주인공일행이 훨씬 보기 좋네요. 특히 토모에는 애니 그림체가 훨씬 낫습니다. 그리고 역시 소설에서는 나오지만 애니에서는 안나오는 부분도 조금씩 있네요. 특히 마지막 부분에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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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애니로 나온 것을 보고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나중에 코믹스도 있다는 것을 알게 되어 보기도 했고요.. 일단 애니는 나중에 2기가 나온다니 그게 더 기대가 되기도 합니다. 일단 서적보다 애니가 주인공일행이 훨씬 보기 좋네요. 특히 토모에는 애니 그림체가 훨씬 낫습니다. 그리고 역시 소설에서는 나오지만 애니에서는 안나오는 부분도 조금씩 있네요. 특히 마지막 부분에 마족관련 부분은 애니에서는 아예 삭제되었기도 하고요.^^ 어떤 면에서는 차라리 애니가 낫다고 생각이 드는 부분도 있습니다. 소설에서는 빠졌지만 애니로 표현하려다보니 소설에서는 없는 부분도 살짝 들어가서 부드러운 연출이 되었으니까요^^

j*****e 2021.11.30.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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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주의] 달이 이끄는 이세계 여행 1권 리뷰 -못난이 열매에서 나온 달콤한 알맹이-
"[스포주의] 달이 이끄는 이세계 여행 1권 리뷰 -못난이 열매에서 나온 달콤한 알맹이-" 내용보기
장르: 이세계 전생, 또 이세계 전생이야?라고 할 텐데 이 작품은 일본에서 2013년도에 발행되었다. 고로 이세계 전생물의 선구적인 작품 중 하나라 하겠다. 그러니까 요즘 시각으로 접근하지 말라는 의미다.표지: 이봐! 거기 너! 돈 가진 거 있냐?라는 듯한, 작중 내용을 잘 대변하고 있다. 필자는 이렇게 강렬한 표지는 처음 본다. 그래서 두 번 망설이지 않고 구입을 선택했는데 역시
"[스포주의] 달이 이끄는 이세계 여행 1권 리뷰 -못난이 열매에서 나온 달콤한 알맹이-" 내용보기


장르: 이세계 전생, 또 이세계 전생이야?라고 할 텐데 이 작품은 일본에서 2013년도에 발행되었다. 고로 이세계 전생물의 선구적인 작품 중 하나라 하겠다. 그러니까 요즘 시각으로 접근하지 말라는 의미다.


표지: 이봐! 거기 너! 돈 가진 거 있냐?라는 듯한, 작중 내용을 잘 대변하고 있다. 필자는 이렇게 강렬한 표지는 처음 본다. 그래서 두 번 망설이지 않고 구입을 선택했는데 역시 후회가 들지 않는 진행을 보여준다.


스토리: 주인공 '마코토'는 부모의 사정으로 이세계에 끌려가게 된다. 그러나 이세계 여신은 못생긴 마코토에게 학을 떼고는 그를 세계 끝으로 날려 버린다. 주된 이야기로는 세계 끝에 떨어진 주인공이 살아남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뭐 그런 이야기인 거 같다. 근데 이것도 억울하건만 만나는 히로인들 면면이 인간의 범주와 아주 동떨어져 있다. 향기 나는 오크라니, 마물에게라도 사랑받는 것도 다 복일 것이다.


필자의 한 줄 평: 이세계물 치고 3쇄(일단 1권 한정)까지 발매하는건 보통 일이 아닐 것이다. 그만큼 작품성을 인정받고 있다는 소리가 아닐까 싶다. 아닌 게 아니라 초반엔 이세계와 이고깽의 전형적인 모습을 보여주나 이야기가 진행되면서 작가 특유의 화법 등 캐릭터들이 펼치는 개그가 마치 '이 멋진 세계에 축복을'를 보는 듯한 지루함이 없는 게 특징이다.



스포일러 주의



마코토는 트럭이 치인 게 아니다. 부모님이 이세계인이라는 특이한 설정의 피해자로서 부모님이 지구로 오면서 이세계 여신과 뭔가의 계약을 한 모양이다. 자식 한 명을 이세계로 보낼 것이라는 계약이었나 본데, 문제는 누나와 여동생 중 한 명이 대상이었건만 지구신 혹은 이세계 여신의 착각으로 그만 마코토가 지정되고 만다. 뭐, 여기까지는 누나나 여동생이 이세계로 가서 고생하는 것보다야 남자인 주인공이 가는 게 그나마 낫다고 할 것이다. 아닌 게 아니라 작중 표현되는 인권은 매우 열악하기 그지없다. 개그로 포장되어 있지만 은근히 사람 살아가는데 있어서 매우 빡센 동네가 이 동네라는 듯 표현에 브레이크가 없다. 그렇다고 노골적이지는 않으니 기대는 하지 말자.


그렇게 이세계에 전이한 마코토를 바라보는 이세계 여신의 시선이 싸늘하다. 미녀인 누나나 여동생이 아닌 왜 이런 못생긴 놈이 이 세계로 왔냐며 길길이 날뛴다. 여기서부터 표현에 브레이크가 없다. 여신이 외모지상주의다. 주인공의 멘탈을 아주 박살을 내버리는데, 그중에 압권이 이세계 인간과 맺어져 못생김을 퍼트리지 말라는 거다. 거기에 대놓고 너 보다 잘 생긴 지구인 둘을 새로 소환하겠다고 면전에 대놓고 지껄이는 것도 압권이다. 결국 여신은 그를 꼴보기 싫다며 세계 끝으로 날려 버린다. 이보다 부조리한 게 있나 싶다. 그렇게 주인공 마코토는 세계의 끝에 당도하게 된다.


한마디로 저주지. 마코토의 눈앞에 오크 여성이 봉변을 당하고 있다. 어쩌겠어 구해준다. 특이하게 그 오크 여성은 향기로운 향기를 내뿜고 있다.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꼬질꼬질한 오크가 아니다. 여기서부터 주인공 마코토와 엮이게 될 히로인의 출발점이다. 출발점이 오크다. 여기서 눈여겨볼 것은 '그래서 뭐 문제 있나?' 싶은 게 이 작품의 모토다. 여신이 너는 고블린이나 오크와 살아가라고 했으니 그렇게 된 것뿐이다. 당연히 주인공 입장에서는 엮이고 싶을 리가 있나. 여기서 아주 웃긴 포인트가 등장한다. 외모지상주의 여신에게 그렇게 당해놓고 정작 자신(주인공)도 오크 여성을 기피하는 외모지상주의를 보여준다는 거다. 주인공은 밤길 조심해야 할 것이다.


오크 여성은 신(神이 아니다 蜃이다. 조개라는 뜻을 가진, 의미를 모르겠다.)의 제물로서 받쳐질 운명이었으나, 마코토의 플래그가 그렇게 두지 않는다. 일이 왜 이렇게 흘러갈까 싶은 게 마코토의 심정이고, 이 불안한 시추에이션은 뭔가 싶다. 그렇게 마코토는 신(蜃 조개의 뜻이면서 모습은 용이다. 더더욱 의미를 모르겠다.)과 마주한다. 당연히 싸워야겠지. 플래그는 회수되어야 하니까. 싸우다 보면 정든다고 했던가. 신은 마코토의 기억을 엿본다. 꼴에 상위 용(드래곤?)이라고 능력이 좋다. 그러지 말라고, 이 불안한 분위기는 대체 뭘까. 마코토의 기억에서 뭔가 필이 꼽혔는지 많고 많은 생물을 놔두고 신은 인간 여자로 변신해버린다. 의미를 모르겠다.


그렇게 마코토에게 부하 1호가 생긴다. 나중에 토모에라는 이름을 붙여주는데, 그는 용이 인간 여성으로 변신하는 것에는 의문을 갖지 않는다. 여신에게서 멘탈을 탈탈 털려서 그런지 이런 것엔 단련이 되어 있는지도 모르겠다. 아무튼 토모에는 이멋세에서 아쿠아 포지션이랄까. 가는 곳마다 문제를 일으킨다. 덤으로 마코토의 기억을 엿본 이후 일본 시대극 마니아가 되어 버렸다. 중2병 대사도 서슴지 않는다. 그래서 마코토는 머리가 아파온다. 그래도 그녀는 마코토를 몰아붙일 정도의 실력은 있다. 이고깽을 몰아붙일 정도니까 이세계에서 그녀의 위치가 어느 정도일지는 알 것이다. 명대사는 '일본도가 없어서 못 싸웁니다.'


부하 2호는 거미녀다. 토모에가 만든 아공간을 비집고 들어와 깽판을 치다 주인공에게 제압 당한다. 여기서도 마코토는 거미가 인간 여성으로 변하는 것에 의문을 갖지 않는다. 작중 표현으로는 대단한 미녀라고는 하는데 마코토의 평가는 안고 싶지 않다나. 그도 그럴게 거미녀는 마조히스트다. 맞으면 맞는 데로 희열을 느끼는데 누구라도 도망가고 싶을 것이다. 죽을 만큼 특대 마법을 먹였는데 황홀해하며 뿅 가버리는 거미녀를 좋아할 남자가 있을까 싶다. 나중에 '미오'라는 이름을 붙여준다. 미오의 실력은 토모에보다 약간 상위로 이세계에서 공포의 대상으로 군림하는 마물 중 하나다. 


이렇게 마코토는 인간 가죽을 뒤집어쓴 마물 히로인 둘과 여행을 떠난다. 오크녀는? 작가도 아니다 싶었는지 빠르게 리타이어 되고 만다. 대체 향기 나는 오크라니. 사실 오크녀도 마코토가 싫지는 않다. 마을로 초대하는 등 자신을 구해준 것에 고마워하며 극진한 대접을 해주는데, 다른 히로인들도 그렇고 좋겠네 마물들에게 사랑받아서라는 느낌이 장난 아니다. 자, 그런데 여신의 저주는 아직 끝난 게 아니다. 인간이 살고 있는 마을에 도착은 하였는데, 인간과 말이 안 통한다? 마물과는 말이 잘 통하는데? 이렇게 마코토의 여신 타도의 여행이 시작된다. 겸사겸사 부모님들이 이세계에서 어떤 생활을 했는지도 좀 알아보고.


맺으며: 처음엔 그저 그런 이세계물인가 싶었다. 하지만 읽을수록 몰입도를 올려주는 개그가 장난 아니라는 느낌을 받게 되고, 그대로 끝까지 질주해버리게 하는 작가의 능력이 대단하다. 물론 이세계물 특유의 스킬 설명이라던가 상황 설명 등 지리멸렬한 부분도 없잖아 있다. 대체 이걸 왜 알아야 되는 거야 같은, 가령 금은동의 시세를 엔화와 비교하는 것등 불필요한 정보의 나열도 제법 있다. 하지만 토모에를 만나고 미오가 가담하면서 개그 트리오의 완성은 이런 부분을 날려버리는 무언가가 있다. 일단 일을 저지르고 보는 토모에와 뒷치닥거리하는 마코토의 관계에선 웃음이 떠나지 않는다.

YES마니아 : 로얄 s***9 2020.11.01.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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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이 이끄는 이세계 여행 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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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전 일본 웹소설사이트 소설가가 되자 라는 곳에 연재 되었던 작품입니다. 저도 나름 재밌게 읽은 기억이 있어서 구매했는대요. 지금 보면 상당히 비슷한 작품이 많아져서 신선함은 느끼기힘들지만 그래도 못읽을 정도는 아닌것같내요. 단지 1권 마지막에 마을이 여관 빼고 전부 박살났는대도 그에 따른 민간인 걱정을 전혀 안하는건 인간적으로 심한것같다는 생각이 머리에서 떠나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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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전 일본 웹소설사이트 소설가가 되자 라는 곳에 연재 되었던 작품입니다. 저도 나름 재밌게 읽은 기억이 있어서 구매했는대요.
지금 보면 상당히 비슷한 작품이 많아져서 신선함은 느끼기힘들지만 그래도 못읽을 정도는 아닌것같내요.
단지 1권 마지막에 마을이 여관 빼고 전부 박살났는대도 그에 따른 민간인 걱정을 전혀 안하는건 인간적으로 심한것같다는 생각이 머리에서 떠나질 않내요. 그전 까지는 능력은 어쨌든 일반인에 가까운 사고방식인것 같았는대;;;
YES마니아 : 로얄 r********0 2020.08.13.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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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여신이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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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이 이끄는 이세계 여행 1권입니다. 주인공 미스미 마코토는 못생겼다는 이유로 여신에게서 버려졌습니다... 이런 것도 여신이라니... 요즘 이런 여신 혹은 신의 관련된 만화나 라노벨이 좀 있네요... 세계의 끝에 버려진 후 하이오크를 만나고 최강이라는 용을 종자로 삼고, 엘더드워프도 만나고, 재앙이라 불리는 흑거미도 제정신 차리게 한 후 종자로 삼고... 그런데 여신 덕분에 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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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이 이끄는 이세계 여행 1권입니다. 주인공 미스미 마코토는 못생겼다는 이유로 여신에게서 버려졌습니다... 이런 것도 여신이라니... 요즘 이런 여신 혹은 신의 관련된 만화나 라노벨이 좀 있네요... 세계의 끝에 버려진 후 하이오크를 만나고 최강이라는 용을 종자로 삼고, 엘더드워프도 만나고, 재앙이라 불리는 흑거미도 제정신 차리게 한 후 종자로 삼고... 그런데 여신 덕분에 치명적인 마이너스 요소가 있었네요... 진짜 이런 여신이 있나 입니다...

YES마니아 : 플래티넘 k******4 2019.09.17.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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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신답지도 않은 여신과 독특한 캐릭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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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에서는 2017년부터 출판됐지만 일본에서는 그보다도 몇 년 전인 2013년부터 출시된 비교적 초창기의 이세계물이라고 할 수 있는 라이트노벨이다. 부모님의 사정으로 인해 이세계로 소환된 마코토는 엄청난 미소녀 여신과 만나지만 모 인기 라이트노벨의 민폐지만 미워할 수 없는 여신과 달리 이쪽은 외모만으로 마코토의 가치를 결정짓고 악담과 함께 불모의 땅으로 내던져버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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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에서는 2017년부터 출판됐지만 일본에서는 그보다도 몇 년 전인 2013년부터 출시된 비교적 초창기의 이세계물이라고 할 수 있는 라이트노벨이다. 부모님의 사정으로 인해 이세계로 소환된 마코토는 엄청난 미소녀 여신과 만나지만 모 인기 라이트노벨의 민폐지만 미워할 수 없는 여신과 달리 이쪽은 외모만으로 마코토의 가치를 결정짓고 악담과 함께 불모의 땅으로 내던져버린다.


언어 이해에 대한 가호만을 받고 추락하는 마코토를 본 지구의 신 츠쿠요미는 마치 자신의 일인 것처럼 그를 가엽게 여겨 자신이 잠드는 것을 개의치 않고 가능한 모든 힘들을 마코토에게 넘겨주며 사라진다. 여신보다 훨씬 숭배받을만한 신 츠쿠요미에게 감사함을 느끼며 마코토는 이세계에서의 여행을 시작하게 된다는 것이 본 소설의 시작이다. 마코토는 몰랐지만 굉장히 위험한 땅에서 우연히 하이랜드 오크를 만나고, 무적이라 불리는 용이나 재앙 그 자체라는 검은 거미를 만나면서 자신도 모르게 자기의 세력을 늘려나가고 그 역시 아닌 척 하지만 무의식중에 그들과의 관계를 소중히 여긴다.


1권은 아직 이야기의 시작 단계이므로 큰 사건이 발생하지 않는다. 아니 어떻게 생각해보면 큰 사건이라고 할 수 있는 사건이 정말 지나가는 소문 정도의 무게감으로 지나가기는 한다. 그 과정에서 지구의 궁도부 후배와 쏙 닮은 모험가를 만나 도움을 주기도 하고 말이다.


주연 등장인물들이 나름대로 개성적이다. 마코토의 종자가 되는 둘은 그의 기억을 엿보다가 시대극의 마니아가 되어 미토 코몬의 종자를 자처하며 시대극 놀이를 하지 않나, 다른 한 쪽은 모든 것을 먹을 것으로만 보면서도 주인인 마코토의 말에는 끔뻑 죽는 등 흔한 설정에 약간의 변형을 가미해 개성을 더했다.


일본산 이세계물의 고질적 패턴인 일본 문화에 대한 찬양이 시대극을 좋아하는 그녀에게서 엿보이기는 하나 아직까지 그리 심한 수준은 아니라 무난하게 읽을 수 있는 첫 권이었다.

u*****5 2019.10.01.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