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형집행인의 딸 시리즈의 다섯번째 책인 밤베르크의 늑대인간입니다. 옛 전설 속에 나오는 늑대인간이 실제로 나왔다고 사람들이 수근거릴 만한 사건이 일어나고, 그 뒤로도 그런 소문을 더욱 부채질할 법한 일이 또 일어나는 상황에서, 옛 유럽 사람들의 생생한 묘사를 바탕으로 흥미진진한 미스터리 스토리가 펼쳐집니다. 무엇보다 미스터리로서의 구성과 스토리가 정말 재미있어서, 진상이 밝혀지는 부분 등이 정말 좋았던 소설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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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형집행인의 딸 5편인 밤베르크의 늑대인간은 시리즈의 마지막 권으로 마녀사냥의 광기가 지나간 밤베르크 시에 갑자기 불어닥친 늑대인간의 공포를 사형집행인이 해결하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이번 권에서는 중세의 분위기를 느끼면서 퀴슬 형제간의 묵은 비밀에 얽힌 갈등을 만나볼 수 있으며 또한 범인을 쫓는 사형집행인 일가의 활약상을 통해 통쾌함을 느낄 수 있었다. 사형집행인이라는 직업에 대해서도 생각해 볼 수 있는 책이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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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권은 현재 출간된 사형집행인의 딸 시리즈 중 마지막이라서 혹시 어떤 결말스러운(?) 내용이 있을까 기대 반 우려 반의 생각으로 읽었다. 다 읽고 보니 그런 면은 전혀 없어서 이 작가가 시리즈 뒷권을 계속 낼 수도, 아니면 뒷권이 독일에서는 이미 출간됐는데 국내에서는 번역이 안 됐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6권이 과연 나오려나... 내용면에서는 5권은 앞권들과는 좀 다른 면이 있다. 예전 사건들에서는 사형집행인 야콥 퀴슬이 제일 돋보이고 딸 막달레나와 지온 커플이 돕던 것과는 달리, 밤베르크에서는 퀴슬 일가 전체가 활약을 한다. 막달레나와 지온은 물론이고, 전편들에서 틈틈이 언급되었던 이란성 쌍둥이와 거의 나오지 않았던 야콥의 동생 바르틀(본명이 너무 길다...;)까지도 사건 해결에 한몫 하니 중세형 가족 탐정단인 셈이다. 자연히 야콥은 배분이 줄고 또 좀 더 감정적이고 꼰대스런;; 면을 보이기도 한다. 사실 막달레나-지온 커플도 1권에서부터 뒤로 갈수록 점점 분량이 느는 느낌이 있었는데, 야콥이 점점 나이 들고 자식들이 자라기 때문에 당연한 귀결이었더라도 개인적으로는 슬펐다. 시리즈 초반부의 지적이면서도 감성적이고, 시니컬한 매력까지 갖춘 건장한 사형집행인을 잊을 수가 없는데... 흑. 또한 여태까지 사회지도층들이 직간접적인 사건 범인이었던 것과는 다르게, 밤베르크 사건의 최종 범인은 나름 평범한 인물이다. 그 역시도 기득권층의 희생자였긴 하지만, 살인마다운 잔인함과 타인을 배려하지 않는 가차 없음이 범인을 동정하지 못하게 했다. 그래도 5권 역시 가진 자들의 추악함을 드러내고 고발하는 것에는 변함이 없다. 사감을 조금 더 담아 덧붙이자면, 퀴슬 일가의 여자들은 야콥 아내 마리아를 포함해 다 미인인데 남자들은 그냥 건장한 정도로 묘사되는 점이 좀 웃겼다. 야콥 나름 잘생겼을 것 같은데... 쌍둥이 아들 쪽인 게오르크의 외모도 궁금하다. 크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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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리퍼 푀치 작가의 밤베르크의 늑대인간 리뷰입니다. 늑대인간이라는 소재를 좋아해서 제목만으로도 급 흥미가 생겼어요. ㅎㅎ 소설이 재미있고 취향에 딱 맞아서 굉장히 몰입해서 읽을 수 있었네요. 몰랐는데 사형집행인의 딸이 시리즈물이었네요. 이 작품이 만족스러워서 다른 작품도 읽어봐야겠습니다. 중세시대 미스테리한 느낌을 좋아한다면 일독을 권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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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달레나는 너무 놀라서 아무말도 하지 못했습니다 아버지의 계획이 너무나 대담하고 터무니없었기 떄문에 단칼에 거부할 생각이었지만 점차 생각이 바뀌면서 아버지의 계획인 괜찮은 것처럼 보였습니다 자신이 그보다 더 나은 계획을 생각해 낼수 없다는 점이 가장 컸습니다 바르톨로메우스는 말도안된단는듯이 손사레를 쳤지만 막달레나는 자신이 가장 좋은 시간이 언제인지 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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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형집행인의 딸 시리즈 중에서 제일 재밌어요. 글을 쓸수록 원숙해졌기 때문이겠죠. 야콥의 동생의 결혼식에 참석하러 밤베르크에 온 퀴슬 일가는 역시나 살인 사건에 휘말리네요. 이번 용의자는 막달레나의 여동생 바르바라와 연이 생겨 퀴슬이 이 사건에 끼어들지 않을 수 없게 만드네요. 바르바라 또한 퀴슬 일가답게 고집이 세네요. 시리즈 마지막이라 아쉬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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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 250만 부가 판매되었다고 하는 ‘사형집행인의 딸’의 새로운 시리즈입니다. 전작인 중독된 순례자들의 경우 순례지에서 벌어진 연쇄 살인과 미스터리한 수도원의 비밀을 소재로 하면서 배경묘사가 뛰어나 꽤 몰입감을 느끼며 읽었기에 이번 작품도 기대가 컸었네요. 이번엔 마녀사냥과 늑대인간을 소재로 하고 있습니다. 마녀사냥에 관련된 시대상황 등이 꽤 흥미롭고 밤베르크 특유의 스산한 분위기 덕에 흥미롭게 읽긴 했지만, 기대감 때문인지 전작보다 몰입감은 조금 떨어지는 느낌입니다. 그래도 꽤 볼만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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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베르크의 늑대인간은 중세의 마녀재판 등이 횡횡하던 시기를 배경으로 늑대인간이라는 정체불명의 존재를 부각시켜 독자들로 하여금 흥미로운 내용에 접근하게 만듭니다. 중세를 배경으로 쓰여진 것이기 때문에 현대에서는 상상하기 어려운 비 과학적인 일들이 도처에 발생하였지만 그 시대를 배경으로 한 것이기 떄문에 쓰여진 시대적 배경을 고려하여 읽는 다면 독자들로서는 조금은 부담감이 없는 독서를 할수가 있을 것 입니다.
너무나 무거운 내용을 담고있는 책들에 진저리가 나는 사람들이라면 이 책 밤베르크의 늑대인간이라는 책이 삶에 있어서 조그마한 흥로운을 줄수있으리 라고 생각합니다. 올리퍼 푀치의 독자들에게는 좋은 선물 같은 작품이라고 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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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중에 나온 사형집행인의 딸 시리즈 중 마지막인 '밤베르크의 늑대인간'을 읽었다. 여기서는 밤베르크의 사형집행인이자, 야콥 퀴슬의 동생인 바르톨로메우스 퀴슬이 등장한다. 그러면서 수십년 전 퀴슬 일가의 과거를 서술하는 것으로 책이 시작하는데, 앞으로 전개될 내용이 그리 밝은 내용은 아닐 것이라는 인상을 준다. 지난 1~4권을 모두 흥미롭게 읽었더지라 이번 편도 기대가 많았다. 그 기대를 충족해주었지만 개인적으로 3권인 거지왕의 박진감 넘치는 부분에는 조금 못미치지 않았나 싶다. 다만 밤베르크 특유의 음산한 분위기 묘사는 훌륭했다고 생각한다. 밤에 읽으면서 그 배경을 상상할 때는 조금 으스스했다고 할까. 책의 내용은 기대를 충족해줬지만 4권에서 불편함을 느꼈던 편집 문제는 여기서도 동일했다. 한쪽 면을 빼곡하게 채운 글자는 간격이 좁아서 답답한 느낌을 줬고, 뒷페이지의 글자가 비쳐보이는 문제 역시 그대로였다. 출간 시기를 보니 4, 5권이 동시에 나왔던데 그래서인지 같은 문제를 안고 있었던 걸까. 게다가 책꽂이에 꽂아놓고 보니 희한하게 사다리꼴 모양이었던 점은 당혹스럽게 했다. 책을 꽂으면 위쪽에 늑대인간 문양이 보이는데, 왼쪽이 비스듬하게 잘려 있었다. 파본처럼 보였지만 귀찮아서 냅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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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권은 지역 여행 안내서 같은 것 없이 깔끔하게 발문만으로 마무리를 짓습니다. 박물관 투어가 슬쩍 비치는 듯도 하지만, 그것 보다는 이야기를 쓰게 된 역사적 자료들에 대한 흥미로운 이야기가 많이 등장하는 점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이야기는 여전히 재미있긴한데 전편의 꼬맹이들까지 다 커서 한 몫들 하는 통에 주 등장인물들이 너무 많아져서 이야기가 좀 산만해지는 감이 없지 않았습니다. |